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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화장품 숍인숍 월매출 최고 3000만원약국내 숍인숍 형태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기능성화장품의 약국간 매출액 격차가 천차만별이다.14일 약국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숍인숍 형식으로 입점한 약국 중 월평균 매출이 1,000만원 이상인 곳이 전체의 5%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서울 강남구 소재 모 약국의 경우 화장품 숍인숍 순수 월매출이 3,000만원에 이르는 등 평균 1,000만원 이상인 곳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월 매출 20만원 이하의 약국들도 20~2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화장품 숍인숍에 대한 약국간 매출액 격차가 극명히 갈렸다. 매출 1,0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약국들은 대부분 피부과와 인접한 입지조건과 함께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상담을 통해 단골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또 판매기법에 있어서도 질환과 직결되는 제품의 판매뿐 아니라 피부상태 점검과 유지방법 등 세세한 디테일을 가미, 내방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고 여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성남의 김모 약사는 "약국화장품이 약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기능성이라는 화장품 분야가 생긴 지금이 약사들에게는 호기"라고 말했다. 반면 월 매출 20만원 이하의 숍인숍 약국들은 제품진열 후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만 판매하는 형식에 그쳐 단골확보나 재구매 여건에 맞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에 매출이 오르지 않아 6개월내 화장품숍인숍 계약을 파기하거나 해당 제품진열장을 방치하는 등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하는 곳들이 늘어난다는 평가다. 코스메슈티컬 업계 한 관계자는 "약국 판매기법에 따라 화장품 매출이 천만원대와 십만원대로 명암이 엇갈린다"며 "월매출 1,000만원 이상인 약국도 전체의 5~1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외국계 약국화장품 업체 영업사원은 L씨는 "화장품은 약과 달리 소비자를 움직여야 하는 분야이며 초기 베이스에 따라 평생고객이 가능한 분야"라며 "판매기법과 소비자 디테일 강화를 통해 약국경영의 큰 몫을 할 수 있는 전도유망한 컨셉"이라고 설명했다.2005-04-15 06:55:13정시욱 -
도매업계, 약값대금 평균 회전일 3.7개월도매업계의 약품대금 회전일이 업체에 따라 40일에서 최고 242일까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국거래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회전일이 3개월 이내인 데 반해 병원거래업체들의 경우 5개월이 넘었다. 14일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감사자료를 제출한 전국 94개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매출채권 회전 현황’에 따르면 도매업체의 전년도 평균 회전기일은 112.17일, 회전율은 3회로 집계됐다. 매출채권 회전율은 일정기간 동안에 대체되는 자금의 순환횟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활동성 지표로 활용될 수 있으며, 회전율이 높을수록 활동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석결과를 보면 2003년도(93개업체 대상)와 비교해 매출채권 회전율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회전기일은 6일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장제약사 142.23일, 코스닥등록 189.60일에 비해 30일에서 77일 이상 회전기일이 빨랐다. 업체별로는 주로 약국을 거래하는 종합도매인 서울 백광의약품이 40일(회전율9회)로 분석대상 업체 중 회전기일이 가장 짧았으며, 신영약품 45일(8), 두배약품 47일(8), 지오영 49일(7), 세신약품 52일(7), 보부양행 53일(7), 인천약품 54일(7), 송암약품 57일(6)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병원영업에 주력하고 있는 동국약품 242일(2), 이화약품 238일(2), 가야약품 220일(2), 대구메디칼 211일(2), 경일약품 203일(2), 수인약품 202일(2) 등으로 회전이 길었다. 또 회전일이 5개월 이상인 업체는 25곳으로 분석대상 업체 중 27%나 차지했으며, 대부분이 병원거래 업체들로 나타났다. 이는 약국의 회전기일이 병원에 비해 2개월 이상 짧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병원 회전기일이 도매업체의 활동성에 장애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2005-04-15 06:51: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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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는 부킹만 해줬다?▶14일 제주에서 열리는 대한신경외과학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춘계학회 시즌을 맞아 제약협회 공정경쟁협의회 실무요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데...▶제약협회는 의약품 거래 투명성 확보와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위한 지도 감시활동을 이날부터 본격 가동하고, 실무요원들을 제주도로 내려 보냈다. ▶아무런 조사권이 없는 상황에서 불공정 행위를 입증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듯하다. ▶매년 반복되는 것이지만, 제약사들이 골프접대를 해도 의사들의 카드내역서를 내밀면서 제약사는 부킹만 해줬을 뿐이라고 말한다는데... ▶사회전반에 윤리경영이 화두가 되고있는 이때에 이번에도 제주 골프장에서는 모두 오리발만 나오는 것은 아닐런지.2005-04-15 06:47:1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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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약국서 무면허 진료한 일당 '쇠고랑'약사면허를 빌려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일당과 이들에게 면허를 대여해 준 약사가 적발됐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4일 빌린 약사면허를 이용해 J한약국을 차려놓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K씨(61)와 J씨(63)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약사면허를 빌려주고 돈을 챙긴 M약사는 약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M약사에게 빌린 약사면허를 이용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J한약국을 차려놓고 지난해 4월부터 무면허 진료행위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지금까지 두통 등을 호소하는 환자 720명을 상대로 1억4,000여만원 상당의 부당 진료비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제기동 일대 일부 한약국들이 약사 면허를 빌려 불법 영업을 한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다”며 “무면허 진료, 투약 행위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05-04-15 06:46: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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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퇴출대상 두 부류공기업 직원들을 가리켜 으레 ‘철밥통’이라고 말한다. 복지부동하는 업무태도에 대한 빗댄말이기도 하지만 경쟁력이 없더라도 보장되는 신분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 출입처 관계자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공기관의 변화 가능성의 일단을 봤다. “이 시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퇴출대상은 두 가지 부류다. 하나는 자기계발에 게으른 부하직원이고 또 하나는 비전을 제시 못하면서 부하직원의 앞길을 막는 상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언항 원장은 최근 3급이상 간부직원들과의 간담회 때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안 선비형으로 점잔을 빼던 신 원장의 모습을 비춰보면 가히 ‘충격적인 발언’인 셈이다. 기획예산처의 기관 경영평가의 후폭풍은 바로 경쟁력 있는 공기관 직원들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신 원장은 한마디 더 했다고 한다. “프랑스의 젊은 엔지니어 레세프는 1859년부터 10년에 걸쳐 수에즈 운하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다. 수에즈운하 성공에 재미를 본 금융업자들의 관심은 이제 파나마 지역으로 쏠렸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수에즈운하의 건설영웅 레세프를 책임자로 영입했지만 지형과 기후가 다른 파나마에 레세프는 과거 방식을 고집, 결국 8년 동안 2만2천명의 사망자를 내고 파산했다”. 이야기는 더 이어진다. “레세프의 실패 이후 파나마운하는 미국 팀에 의해 새로운 기술과 공법으로 1913년 완공됐다. 땅을 파다가 안 되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그래도 안 되면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 한다”. 심평원이 새로운 시도를 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문제는 비전을 제시 못하는 상사는 결국 부서를, 더 크게는 조직을 위기로 몰아 넣는다. 5월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는 심평원은 지금 ‘라세프’인지 아니면 ‘새로운 미국팀’인지 결정해야할 기로에 서 있다.2005-04-15 06:30:3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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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사랑은 나 자신 위한 것이지요"'1% 클럽'을 아십니까. 많은 이들은 수년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하겠다는 취지로 창립한 대표적인 기업 봉사단체로 기억할 것이다.그러나 여기 제약업계에 또 하나의 '1% 클럽'이 있다.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이 아닌 한 직장의 셀러리맨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1%의 소득과 1%의 시간, 그리고 1%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보령제약그룹내 직장 동우회인 '1% 클럽'이 그들이다. 전자의 1% 클럽은 주요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와 사회공헌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회공헌 정신 고양을 위한 계몽·홍보에 주력한다면, 후자의 1% 클럽은 오직 몸과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는 것이 차이점이기도 하다. 1%클럽 캠페인은 영국에서 시작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39개 기업 및 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4년전 우연한 기회에 개인적으로 춘천의 애민보육원이라는 곳을 돕는데 동참을 하게된 계기로 회사에 지원을 부탁하게 됐고, 이를 통해 '보령 1%클럽'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보령 1% 클럽'의 회장인 보령제약 구매팀장인 김정남 부장(48)은 인터뷰를 하는 자체가 이 모임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몇차례 사양한 끝에 마주 앉을 수 있었다. 결성된지 1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 동호회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더불어 사는 가치를 추구함과 동시에 남을 도움으로써 자기가 성장함을 느끼고자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3월19일 장애인 시설인 '안산 평화의 집'에서 첫 봉사활동을 했다. 장애인들을 위해 빨래와 청소에서부터 목욕까지 해주며 하루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정남 회장은 "1%의 소득, 1%의 시간, 1%의 마음을 나누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의미로 명칭을 결정했으나 이는 상징적인 것일뿐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현재 이 모임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사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참여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 총무자격으로 동석했던 양현모 구매팀 주임(35)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표현보다는 나를 위한다는 마음이고, 내생활의 행복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팀 권현수 주임(약사, 숙대약대)은 "휴일날 쉬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재미 있었고, 동료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남 회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이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보는 시각을 달리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들과 함께 해보면 영혼이 얼마나 깨끗한지 느끼실 것입니다. 몸은 정상인 우리가 어떻게 보면 마음은 더 큰 장애인 일지도 모르지요" '1% 클럽'은 1개월에 한번 정도이지만, 보육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 등 불우한 이웃과 외국인노동자를 후원하며 돕는 일도 진행시킬 예정이다. '1% 클럽'을 아십니까. 많은 이들은 수년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하겠다는 취지로 창립한 대표적인 기업 봉사단체로 기억할 것이다.그러나 여기 제약업계에 또 하나의 '1% 클럽'이 있다.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들이 아닌 한 직장의 셀러리맨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1%의 소득과 1%의 시간, 그리고 1%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보령제약그룹내 직장 동우회인 '1% 클럽'이 그들이다. 전자의 1% 클럽은 주요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와 사회공헌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회공헌 정신 고양을 위한 계몽·홍보에 주력한다면, 후자의 1% 클럽은 오직 몸과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선다는 것이 차이점이기도 하다. 1%클럽 캠페인은 영국에서 시작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39개 기업 및 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4년전 우연한 기회에 개인적으로 춘천의 애민보육원이라는 곳을 돕는데 동참을 하게된 계기로 회사에 지원을 부탁하게 됐고, 이를 통해 '보령 1%클럽'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보령 1% 클럽'의 회장인 보령제약 구매팀장인 김정남 부장(48)은 인터뷰를 하는 자체가 이 모임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몇차례 사양한 끝에 마주 앉을 수 있었다. 결성된지 1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 동호회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더불어 사는 가치를 추구함과 동시에 남을 도움으로써 자기가 성장함을 느끼고자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3월19일 장애인 시설인 '안산 평화의 집'에서 첫 봉사활동을 했다. 장애인들을 위해 빨래와 청소에서부터 목욕까지 해주며 하루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정남 회장은 "1%의 소득, 1%의 시간, 1%의 마음을 나누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의미로 명칭을 결정했으나 이는 상징적인 것일뿐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현재 이 모임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사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참여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 총무자격으로 동석했던 양현모 구매팀 주임(35)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표현보다는 나를 위한다는 마음이고, 내생활의 행복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팀 권현수 주임(약사, 숙대약대)은 "휴일날 쉬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재미 있었고, 동료간의 우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남 회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됐다"는 소감과 함께 "이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보는 시각을 달리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들과 함께 해보면 영혼이 얼마나 깨끗한지 느끼실 것입니다. 몸은 정상인 우리가 어떻게 보면 마음은 더 큰 장애인 일지도 모르지요" '1% 클럽'은 1개월에 한번 정도이지만, 보육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 등 불우한 이웃과 외국인노동자를 후원하며 돕는 일도 진행시킬 예정이다.2005-04-15 06:28:11최봉선 -
약사자율점검 스타트..면대·담합색출 첨병서울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약사자율감시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년 4회 진행되는 정기약사감시는 자율점검으로 진행된다. 서울식약청(청장 최수영)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오늘 오후 2시 의약품 명예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약사들로 구성된 79명의 명예지도원을 선발·위촉한다. 지도원 업무는 부정·불량의약품에 대한 정보수집 및 보고,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계도, 약사감시원 합동감시 지원 등이다. 지도원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 여기에 년 1회 이상 정기교육을 받아야 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된다. 이에 시약사회는 자율점검 결과를 기초로 잘하는 약국은 우수약국으로 인증해 일정 기간 약사감시를 면제해 주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복안이다. 시약사회는 또 악성 면대·담합약국 색출에 명예지도원을 풀가동한다는 계획이다. 권태정 회장은 “의약품 명예 지도원을 통해 그동안 밝혀내기 힘들었던 면대, 담합약국을 색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약사가 약사를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만큼 분업 후 상실됐던 동질성 회복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회장은 “타율이 아닌 자율점검이니 만큼 일선 약국에도 상당한 책임감이 필요하다”면서 “약국 스스로 지킬 것은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약국들이 과중한 약사감시의 부담에서 벗어날 지, 또 면대·담합약국의 실체가 얼마만큼 드러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명예지도원 위촉식은 오늘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리며 명예지도원 선서식과 지도원 운영방안 설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2005-04-14 23:38: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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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약대 동문회, 북한산서 봄 정취 만끽숙명여대 약대 동문회(회장 조은자)는 13일 북한산에서 동문회원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등산대회를 열고 봄기운을 만끽했다. 동문회는 왕복 2시간이 소요되는 북한산 다래골을 등반하며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다 참석기수는 18기 동문팀이 차지했고 최다 참석지부는 강남이, 참석자중 최고 연장자는 1기 김태은, 김정순 약사가 선정됐다. 특별히 김경자 감사는 의상상을 수상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등산대회에는 숙명 약대 김안근 학장을 비롯해 박길자, 이광근 자문위원과 조순분 감사와 교수·동문 90여명이 참가했다.2005-04-14 23:05:01강신국 -
서울시약-LG화재, 약국 단체보험 협정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4일 LG화재와 단체보험계약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약사 전문인 배상책임보험(무배당 화재보험)으로 협정 유효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이다. 단체 기준은 20건 이상 계약이 체결된 시점이며 이때부터 단체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권태정 회장은 “약국 마다 보험설계를 정확하게 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약사들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회사측에 요청했다. LG화재 이미숙 보험설계사는 “제대로 된 보험상품으로 서울시약사회와 협정을 맺게 돼 기쁘다”며 많은 약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이경옥 의약분업정책단장, 김종길 총무·정보통신 위원장, LG화재 이홍수 강남지점장, 이미숙 강남지점 보험설계사가 참석했다.2005-04-14 22:46:47강신국 -
제약사 16곳 품질부적합 등으로 행정처분세균성내독소 시험에 부적합한 의약품을 제조, 유통시키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제약사와 수입업자가 무더기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전·부산·대구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약사법을 위반해 제약사 16곳, 한약재 제조업자 7곳, 의약외품 제조 3곳, 의료용 고압가스 제조업자 3곳, 화장품 수입업자 2곳 등 31곳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대전식약청은 이연제약의 ‘타이코닌주200mg'이 세균성내독소(엔도톡신)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돼 품목허가를 취소했으며, 함량시험에서 부적합 판정된 한중제약의 ’한중오적산‘ 등 3종에 대해서도 허가 취소했다. 또 삼영제약의 ‘청심환’과 참제약의 ‘어인금사만응고경고제’ 등도 마찬가지로 품목허가 취소처분을 내렸다. 이와 함께 △한올제약 ‘브로라제정’ △우약품공업 정우안심액 등 3종 △한국콜마 마이베이비오랄후레쉬에 등 2종 △한국신약 ‘한실감치원액’ △애경산업 텐탈크리닉 2080치약 △한성제약 두리스톤정 등 11종 △청쾌제약 마스콘연질캅셀 등 9종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싸모아캅셀 △웰컴 닥터에이지플러스치약 등 7종 등이 약사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대구식약청은 품질부적합으로 풍산제약 ‘풍산녹각’, 화산유통 ‘화산황련’, 일심제약 ‘대정환’, 청우제약 ‘청우숙지황’ 등에 대해 제조정지 15일 등의 처분을 내렸다. 이와는 별도로 찬울제약 ‘찬울파극천’, 한세약품 ‘골든킬라파워 에어로솔’, 삼덕제약사 ‘삼덕용안육’, CMA통상 ‘리디파인 옥시제네이팅 안티 셀루라이크에멀젼’, YK Trade '콤비네이션 스킨 안티에이징 오일‘ 등 5종에 대해서도 행정처분했다. 부산식약청은 품질검사 미실시 등 약사법을 위반한 금강제약, 대한생약제품, 광명생약, 한국허브, 동방한약제약, 한국생약, 광우제약 등 한약재 제조업자 7곳과 대풍산업가스, 한국철강, 피에스켐 등 의료용 고압가스 제조업자 3곳에 대해 제조정지 3월 등의 처분을 내렸다. 또 수민제약의 ‘스미탈환’에 대해서는 함량시험 부적합으로 품목허가를 취소했다.2005-04-14 22:01: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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