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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병원 김광태 이사장 CEO대상 수상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가 주는 올해 CEO대상 수상자로 울산 보람병원 김광태 이사장이 선정됐다. 김광태 이사장은 20일 오후 4시 한국일보 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CEO상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의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울산에서 처음으로 여성전문병원인 울산보람병원을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농촌의료취약지구인 울주군에 지역 거점병원으로 유일한 언양보람병원의 문을 열었다. 또 온산공단근로자들을 위한 온산보람병원, 울산지역 최초의 노인병원이 온산노인요양병원, 울산광역시의 시립노인병원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CEO대상에는 김 이사장 이외에도 대기업 부문에서 GE코리아 강석진 전회장이, 중견기업부문에서 남화톨건 최상준 부회장, 벤처기업부문에서 일진제약 김종우 사장이 각각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CEO대상은 국내 경영인중 리더쉽, 정도경영, 투명경영, 노사관계, 기업문화, 상생경영 등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기업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제약업계에서는 유한양행 연만희 명예회장, 중외제약 이종호 회장, 녹십자 허영섭 회장,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 한미약품 민경민 사장,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등이 수상했으며 병원경영인으로는 김광태 이사장이 처음이다.2005-04-19 18:53:06김태형 -
이성재 "일 안하는 직원 용납 못 한다" 강경건보공단 이성재 이사장이 노조 파업에는 정당성이 결여됐다며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19일 공단 이성재 이사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조직개혁을 위해 일 안하는 직원에 대한 조치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력하게 피력하며 국회의 협조를 구했다. 이날 보건복지위 현애자(민주노동당) 의원은 "114명에 대한 파명과 해임이 이루어졌는데, 그 같은 조치는 극한적 노사대립으로 치닫을 우려가 있다"며 "전향적인 노조원은 선별하는 등 재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일부의 사람이 일도 안하고 국민 돈을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는 노사문제에 앞서 성실한 업무수행의 문제로 국민들에게 떳떳한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답해 재론의 여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사장은 파업의 정당성과 관련, 노동부가 파업 목적이 혼재돼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힌 점에 대해 현 의원이 지적하자 "파업 목적은 임금협상이 아니라 원거리전보에 대한 거부로 경영권과 인사권에 대한 불복은 정당성이 결여됐다는 게 본인의 판단이다"고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이사장은 이어 "원거리 전보로 일부 직원의 고충은 있지만 일부 노조원은 주민등록상으로 노부모를 모시는 것처럼 꾸민 경우도 있다"며 고충이 명백한 직원은 선별할 뜻을 밝혔다.2005-04-19 18:53: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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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개 검진 병의원 관리기관 없다니...”정부 부처내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2,500여곳에 이르는 병의원을 관리하는 기관이 없어, 정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19일 홈페이지에 올린 의정일기에서 “건강보험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와 질의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됐다”면서 건강검진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이날 “질문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검진기관은 복지부 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운을 땐뒤 “공단 이사장에게 2,500여개 기관 선전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지만 누구도 선정하지 않고 신청하면 당연히 지정된다는 답을 얻었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강 의원은 “안타깝게도 검진기관을 통한 암 발견율이 8%라는 답변을 얻었다”며 “검진기관의 검사에 대한 신뢰도를 매우 높일 수 있거나 충실한 검진이 된다면 8%의 사전 발견률을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이어 “어디에서도 검증 기관을 선정하지 않는지라 검진기관의 정도관리 실태, 검진결과 통보기간 등 검진기관의 질 관리가 높아지지 않는다”면서 “국민들의 조기 암발병을 비롯한 많은 병을 찾아내는 좋은 제도이며 암 검진 범위를 점점 넓혀 가려는 정책을 펴고 있을 이 때 검진 기관을 어디에서도 관리하지 않는다니 어찌된 일니냐”고 통탄했다.2005-04-19 18:33:2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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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엘리델·프로토픽 2세미만 사용 논의최근 발암 논란을 빚고 있는 아토피치료제 엘리델과 프로토픽의 2세미만 사용이 美학술단체를 통해 건의될 예정이여서 결과가 주목된다. 최근 개최된 2005년 아·태지역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PAPARI-KAPARD)에서 초청강연을 한 알레르기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미국 국립유대인의학연구센터 소장인 도널드 룽 박사(사진)는 미알레르기천식 및 면역학회 건의안을 소개했다. 최근 안전성 논란에 대해 룽 박사는 “미국 FDA의 의견 제기로 필요 이상의 우려가 야기되고 있다”며,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달리 사람에서 엘리델과 발암성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자료는 전혀 없다”며 우려했다. 건의안에 대해서는 "비록 FDA 적응증은 2세 이상으로 돼 있으나, 기존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2세 미만이라도 엘리델과 같은 면역조절제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의안을 내는 이유로는 "부작용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론적인 가능성만을 가진 면역조절제보다 기존치료제들이 오히려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룽 박사는 “엘리델에 대한 소아 처방이 증가하면서, FDA에서 면역조절제가 새로운 약제인 만큼 10년 후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블랙박스 경고를 추가하도록 건의하는 형태로 나타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피부위축, 모세혈관확장증 등의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을 우려해 사용을 거부하고 있는 40% 이상의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우려가 없는 엘리델과 같은 면역조절제가 적합하다"고 강조했다.2005-04-19 18:09:32송대웅 -
식약청, 도매 GSP 단속기동반 신설 검토의약품 안전 사후관리 차원에서 감독관청이 도매업체에 대한 GSP(우수도매관리기준) 기동단속반 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김정숙 청장은 19일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의약품 도매상에 대한 규제 차원에서 GSP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가짜 노바스크 사건은 의약품 도매간 과당 경쟁에서 비롯됐다"며 "규제개혁위원회가 완화한 도매업체의 관리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GSP 단속은 3년에 1번에 불과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 역시 지난 3년간 10건에 그치는 등 도매상이 의약품 사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식약청의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지난 2000년 규개위의 도매상 규모 제한이 풀리면서 도매상이 3배 이상 급증했다"며 "작년 250곳에 대한 관리를 통해 10곳의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사후관리 대책으로 기동단속반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05-04-19 18:02:2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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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진료비 영수증 의무발급 강제해야"의료정보 약자인 소비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의료기관의 진료비 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 김덕규(열린우리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보고에서 종합병원에 비해 의원급의 발급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김 의원이 밝힌 최근 발급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종합병원급 이상은 80%대인데 비해 의원급은 29.4%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소비자가 의료공급자에 비해 정보 약자로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국민알권리 충족과 소비자와 공급자의 신뢰 획복을 위해서라도 강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단 이성재 이사장은 "현행법상 강제가 아니라서 의료단체 자율에 맡기고 있지만 발급율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며 의원 지적에 동감을 표했다.2005-04-19 17:46:0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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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약사회, 관내 결손가정에 약손사랑제주도여약사회(회장 고은희)는 최근 관내 결손가정에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 훈훈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여약사회는 먼저 제주시 이동2동 김다훈군 가정과 뇌병변 2급장애인 제주시 삼동2동 고실 할아버지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과 후원금을 지원했다. 여약사회는 이날 각 가정에 20만원의 성금과 쌀 20Kg, 5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전달했다. 여약사회는 관내 불우가정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2005-04-19 17:40: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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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다이렉트 츄어블정 정상 공급바이엘은 회사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장기간 품절이었던 아스피린 다이렉트 츄어블정을 이번 달부터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품절상황은 스페인에서 독일로의 생산지 이전으로부터 야기된 문제로서, 바이엘 측의 몇번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과 약국, 도매상으로부터 생산여부에 대한 많은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혼선을 빚고 있다는 것. 바이엘 측은 "이달부터 완전 정상공급하고 있으나 이같은 내용을 모르는 약사및 환자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아스피린의 본고장 독일에서 생산을 시작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적기 공급으로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스피린 다이렉트 츄어블 정은 물없이 간편하게 복용하는 해열진통제로서, 빠른 흡수와 뛰어난 생체이용률로 인해 그 효과가 신속하며, 위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완충정제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문의 : 02-829-6946)2005-04-19 17:31:4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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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藥 "서울-쥴릭협약 파기..재협상해야"부산시약사회가 서울시약사회와 쥴릭파마코리아가 체결한 협정 내용을 원천 파기하고 대한약사회 주도로 재협상에 나설 것을 또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약국위원회(부회장 손규환·위원장 임현숙) 명의의 성명을 통해 어제(18일) 있었던 서울시약의 기자회견 내용을 정면 반박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이번 협상 내용에 대한 원천파기 및 대한약사회 주도의 재협상 요구를 수용해 줄 것과 배후가 있다는 등 왜곡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서울시약의 사과를 요구했다. 시약사회는 "서울시약이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시약의 본뜻을 비하하고 협상과정 중에는 아무런 말이 없다가 이제 와서 특정한 의도 혹은 배후가 있다는 용어로 본회를 비난했다"며 "유감이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부산시약회장 단독으로 대한약사회에 건의문을 보낸 것이 정관을 위배한 것으로 표현하고 지부 상임위원장이 부산시약을 대표한 회장의 이름으로 진행된 회무를 공개적으로 매도한 행위는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시약과 쥴릭간에 체결된 협정내용 원문을 전문지에 게재하고 전국의 회원에게 공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서울시약이 대한약사회 회무 진행에 취한 사사건건의 문제들에 대해 반성하고 지부로써 바람직한 회무진행을 묵묵히 시행해 진정회원을 위한 임원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약이 대한약사회에 제출한 ‘서울시약과 쥴릭간 거래약정서 체결에 관한 시약의 입장 및 건의서’내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시약은 부산시약의 지적이 협정 내용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왜곡된 내용이라며 부산시약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2005-04-19 17:18: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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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리피토 심혈관질환 효능 추가한국화이자제약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 10mg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국내에서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피토는 심혈관계 질환의 다중위험 요소가 있는 성인 환자의 심근경색에 대한 위험성 감소, 혈관재생술 및 만성 안정형 협심증에 대한 위험성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심혈관계 질환의 다중위험요소에는 55세 이상, 흡연,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치 또는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등이 포함된다. 이 적응증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진단되지 않아도 다중위험요소가 있는 경우에 관상동맥질환을 1차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적응증 추가는 ASCOT(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연구 결과에 기초한 것으로, 연구 결과 최저 용량(10mg)의 리피토를 사용했을 때에도 위약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36%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확연한 이점이 연구 초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5년 계획되었던 임상 연구가 거의 2년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ASCOT 임상 결과를 토대로 미국 FDA에서는 리피토가 지난해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10mg에 이어 5월 중에 리피토 20, 40mg에 대해서도 추가 승인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이번 적응증 추가는 리피토의 콜레스테롤 강하 및 심혈관질환예방 효과 및 입증된 안전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광범위한 환자들의 사망이나 이환율을 줄이는데 리피토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리피토 10, 20mg은 2003년 소아과저널에 게재된 임상결과를 기초로 스타틴계 약물중 만 10~17세의 소아 환자들에게도 처방될 수 있는 소아적응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인받기도 했다.2005-04-19 17:16:5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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