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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2년 표기 '레비트라' 전량 교환내부포장과 외부포장에 사용기한이 달리 표기돼 약국가에 혼란을 일으켰던 바이엘코리아의 '레비트라'가 전량 교환된다. 21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에 따르면 바이엘은 사용기한 불일치 제품의 전량교환과 약사·의사·소비자 홍보 등에 착수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먼저 오는 7월까지 사용기한이 3년으로 표기된 레비트라를 수입, 약국에 유통중인 사용기한 불일치 제품과 교환를 해준다. 회사는 사용기한 표기불일치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 전국 약국에 배포해 약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와의 트러블도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전문지에 안내광고를 시행하고 의사에게도 설명공문을 발송, 혼란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이번 사태는 레비트라의 사용기한 최초 2년으로 허가됐으나 2003년 11월 19일자로 2년이 3년으로 변경되면서 시작됐다. 즉 완포장 상태로 수입된 제품의 특성상 내부 포장제에는 2년으로 표기돼 있지만 외부 포장제에는 스티커 작업을 통해 3년으로 표기하면서 환자와 약국에 혼란을 일으켰다. 이에 약사회는 업체에 신속한 개선책과 약사·환자 대상 홍보방안 마련을 요구했었다.2005-04-22 07:16: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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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병용·특정연령금기 253항목 압축항생제 약물에 대해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금기 성분에 대한 심의작업이 완료돼 조만간 관련 고시가 나올 전망이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의약품사용평가위원회는 항생제 340항목에 대한 식약청 허가사항 검토를 마치고 병용금기 207항목, 특정연령대금기 54항목으로 배합금기 항목을 추렸다. 위원회는 나머지 조사대상 87항목에 대해서는 식약청 허가사항에 병용 및 특정연령 금기 주의사항이 없는 것으로 결론짓고 금기항목에서 제외했다. 병용금기 항목은 식약청 분류번호 611~642번 사이로 성분명이 기재된 amoxicillin, ciprofloxacin HCI 등 184항목과 계열명이 기재된 amphotericin, clarithromycin 등 23항목이다. 특정연령금기 항목(성분)은 투여금기 연령이 기재된 albendazol, streptomycin sulfate 등과 연령기 명시되지 않은 항목도 포함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올해 1월 현재 급여목록에 등재된 340개 항목에 대해 모두 조사한 결과로 심의결과를 조만간 복지부에 통보하면 최종 의견수렴을 거쳐 관련 고시가 나올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항생제 이외에도 중추신경계약(식약청 분류번호 111~119번) 295항목과 순환계용약(211~219번) 668항목, 호흡기용약(221~229번) 560항목에 대한 의견조회가 나가 있는 상태로 조만간 검토 심의가 열릴 계획이다.2005-04-22 07:15:2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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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소득세 원천징수제도 개선 '파란불'분업 이후 약국가의 고민거리중 하나였던 원천징수제도 개선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21일 열린 열린세정추진협의회에서 약국의 원천징수 실태에 대해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협의회 전체회의에 상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은 약계의 입장을 피력하고 국세청의 입장을 이같이 알려왔다. 이 부회장은 "분업 이후 약국 매출이 매약 위주에서 처방조제 위주로 변경됐고 총약제비 중 마진 없는 약값이 비중이 70%들 돌파하는 등 약국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현형 제도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은 "현행 원천징수제도로 인해 약국의 75.9%가 소득세를 환급받고 있다"며 마진 없는 약값을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 부회장은 기준경비율, 단순경비율 등을 결정하기에 앞서 관련 사업자 단체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에 이주성 국세청장은 약국의 원천징수 실태에 대해서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약속과 관련단체와의 의견수렴도 긍정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약사회는 소득세법시행령 184조에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29조 4호에서 규정하는 조제 용역중 약값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삽입하는 쪽으로 법 개정의 가닥을 잡고있다. 하지만 소득세법시행령을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약국가에 법 적용이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국세청 ‘열린세정추진협의회’는 납세자가 참여, 열린 세정 구현차원에서 구성된 단체다. 단체에는 약사회, 의사협회, 한국여성경영자총회, 여성기업인단체 등 납세자 대표 32인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2005-04-22 07:14: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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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도매직원도 퇴직금 지급 정당”거래처 부도 손실분 영업사원에 귀책 도매업체는 급료 지불방식에 있어 리베이트나 직판 등 고용계약 형태와 상관없이 일정기간 직원으로 근무했다면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와 함께 거래처의 부도로 인한 손실분(약속어음 부도액·미수잔고)에 대해서는 영업사원이 대금을 회사에 변제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5부(재판장 이현우 판사)는 손모씨 등 3인이 서울 I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체불)임금 및 퇴직금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측에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하라며, 원고 전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이와 함께 I약품이 원고들이 비슷한 시기에 동반퇴직하고, 퇴직 당시 거래처 내역 및 거래처별 미수금 내역이 기재된 영업장부를 경쟁업체인 D약품으로 가져감으로 인해 영업 손실을 입었다며 불법행위 또는 채무불이행을 근거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반소에 대해서는, 반소피고 손모씨에 대해서만 일부승소 판결을 내리고 나머지 반소청구는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반소원고측이 재판부에 제출한 자료와) 증인 이모씨의 증언만으로 원고들의 행위가 불법행위 또는 채무불이행 행위라거나 이로 인해 피고(반소원고)가 손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인정할 증거가 없어 피고의 주장은 이유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반소피고 손모씨가 거래약국 부도로 인해 수금하지 못한 약속어음 부도액과 미회수 잔고 등 4,300여만원에 대해 손모씨의 변제사실이 입증된 나머지 금액 930여만은 반소원고인 I약품에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 영업사원이 거래처 부도로 인한 손실에 대해 귀책사유가 있음을 인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리베이트 영업사원들이 회사를 옮기면서 빈번하게 제기됐던 분쟁사항이었으나 소송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면서 “이번 판결은 영업사원의 이적을 통해 발생된 분란과 퇴직급여 등에 대해 법원이 최초로 판결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2005-04-22 07:12:1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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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폰서 적발이 가장 어렵다"대한의학회 산하 100개에 가까운 각종 학회가 지난 2월18일 뇌혈관외과학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춘계학술대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이같은 학회 때마다 가장 바빠지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제약협회 산하 공정경쟁협의회 실무위원들이다. 이달 들어 36개 학회가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5월에도 36개 학회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2~3명의 팀으로 나누어 제주도, 부산, 21일에는 경주로 파견됐다.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는데 있어 골프스폰서에 대한 근거를 잡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약협회 4층에 마련된 실무위원회 사무실에는 언제나 1~2명이 남아 각종 제보를 기다리고 있고, 실사를 나간 팀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어느날 이곳에서 만난 한 실무위원은 최근에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이 실무팀은 "언젠가 의사들 20여팀이 골프를 치는 것을 확인했고, 이를 지원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제약사는 자신들이 결백을 주장한다며 80명 가까운 의사들이 직접 그린피를 지불했다는 카드 내역서를 제출한 적이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근거를 확보할 수 있겠느냐"고 토로했다. 실무팀들은 골프장에서 물증을 잡지는 못했지만, PMS 비용이나 20여팀을 부킹하기 위해서는 여행사를 통할 수 밖에 없어 그린피 지불은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가능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또 다른 실무팀 관계자는 제약사 임원이 골프코스로 들어간 것을 확인했으나 명단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네임텍을 가명으로 썼다는 것을 차후에 알게 됐다고 말해 제약사들의 불공정 행위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업계 일부에서는 이같은 불공정 행위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 들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나 어쩌면 예전보다 더욱 지능화되고 있어 이를 적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마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듯이 말이다.2005-04-22 07:06:2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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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전직원 제주도서 ‘단합'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내달 25일부터 제주도의 해비치 리조트에서 3일 일정으로 ‘2005년 애뉴얼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애뉴얼 미팅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지점의 인원이 모두 참가, 약 280여명 규모에 이를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애뉴얼미팅을 직원들의 단합을 다질수 있는 계기로 삼고 부서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홍보팀 강종희 차장은 "지난한해 결산 및 올해의 사업계획등을 논의하는 동시에 전국의 직원들의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탤런트 나잇트를 대비해 벌써부터 준비에 들어간 직원들도 있다”고 말했다.2005-04-22 03:55:5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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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란·최영혜 약사 이념실천상 수상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2005년도 이념실천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이념구현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 진료, 원목자선, 행정관리의 4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8개 기관 13명의 이념구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의에서는 8개 기관에서 총 14명의 후보자들이 추천되었으나 4개 부문에서만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육 부문에 강남성모병원 약제팀 홍경란 선임약사 ▲진료 부문에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윤태 부교수 ▲ 원목 자선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최영혜 수약사 ▲ 행정 관리 부문에 대전성모병원 관리파트 천병술 환경기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중 홍 약사는 CMC 이념을 기반으로 약제팀 미션 정립의 전반적인 작업을 주도했고, 팀 내 약사, 전공약사, 외부 의뢰약사의 복약 상담 교육 시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를 교안의 기초로 삼아 약제팀의 일상 업무와 이념 실천을 훌륭히 연관지어 교육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 약사는 원내에서 뿐만 아니라 원외에서도 자선과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로와, 생명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온 공로로 원목 자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에 대한 포상은 오는 5월 3일 의료원 개원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2005-04-22 03:41:2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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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이기우 의원에 처방보존 단축 건의대한약사회 이세진 약국이사는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열린우리당 간사인 이기우 의원(경기수원 권선)을 만나 건보법과 의료급여법에 5년으로 규정돼 있는 처방전 보존기한 단축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세진 약국이사는 분업시행 이후 누적되는 종이처방전으로 약국공간이 협소화되고 환자대기 공간이 축소돼 양질의 조제·복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약국 현실을 설명했다. 이에 이기우 의원은 관계법 개정시 (약사회 의견을)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약국 처방전 보존기간에 대한 논의가 국회차원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약사회는 처방전 보존기간과 관련해 약사법(2년)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5년) 및 의료급여법 시행규칙(5년)의 합리적 조정에 착수한 상황이다.2005-04-21 23:24:57강신국 -
담뱃갑에 천식 유해성 사진 삽입 촉구담뱃갑에 천식으로 망가진 기관지 사진이 들어간다면 어떨까? 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 서울대의대)는 흡연이 천식을 악화 시킨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염증으로 망가져 가는 천식환자의 기관지 사진 등을 담뱃갑 디자인에 삽입해 줄 것을 의료단체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보건복지부가 올 하반기부터 담뱃갑에 암 부위, 뇌졸중에 걸린 뇌, 임산부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 중환자실에서 고통 받는 신생아, 심한 잇몸 염증 사진 등을 삽입하기 위해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협회는 천식으로 중환자실에서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환자 사진과 “흡연은 천식을 악화 시킵니다”라는 내용의 문구도 함께 삽입해 줄 것을 건의해 놓은 상태다. 이와관련해 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천식환자 거북이마라톤대회’에서 관련 담뱃갑 모형을 게시하고 담뱃갑 모양의 대형 지게를 지고 다니며 담배 수거작업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마라톤대회를 ‘금연 마라톤’으로 규정하고 참가자들에게 ‘담배’를 소지하지 말아줄 것과 어린이 천식환자 등 참가자 1,200여명 전원이 분홍색 마스크를 착용해 천식 환자에게 있어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행사도 함께 갖는다. 천식알레르기협회 김유영 회장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천식에 걸릴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5배나 높고, 특히 기관지가 약한 어린이 천식환자들에게 간접흡연은 치명적 발작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금연을 당부했다.2005-04-21 22:56:04송대웅 -
여성성감자극제제 ‘제스트라’ 본격 시판퀄리라이프(QualiLife) 제약회사는 뉴욕시의 두에인 리데(Duane Leade) 약국에서 여성 성감자극을 위한 생약성분의 국소용제인 제스트라(Zestra)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제스트라는 여성자극액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스트라의 임상 연구 결과가 의약전문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제스트라는 의약품이 아니다.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적 성분으로 제조됐다. 퀄리라이프는 임상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제스트라는 성욕, 만족감, 성경험 증강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퀄리라이프의 마틴 크로스비 사장은 “뉴욕 제일의 약국에 제스트라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해 말까지 주요 체인 약국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스트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zestraforwome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2005-04-21 22:20: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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