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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 연구·개발담당 사장에 이태하씨삼아약품은 13일자로 이태하(49)씨를 연구·개발 담당 사장으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이태하 사장은 부산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약업계에서 20여년 가까이 개발업무만 전담해 오면서 국내에 새로운 개념을 가진 치료신약 등 많은 제품들을 꾸준히 연구·개발해 온 전문가로 현대약품·한미약품 등에서 연구·개발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삼아약품은 앞으로 이 사장의 20여년 축적된 경험과 제약시장에 대한 뛰어난 개발 안목 등의 역량을 통해 개량신약 및 신제품 개발은 물론 해외 신약 도입 등 연구·개발에 집중력을 강화하고, 관련 핵심인력 양성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등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2005-06-14 15:26:41최봉선 -
한약자원학과생 “한약사 응시자격 달라”순천·중부·목포대 한약자원학과 국회에 건의 약사법 국회 상정을 계기로 한약자원학과생들도 한약사 시험 응시자격을 달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순천대, 중부대, 목포대 등 3개 한약자원학과 학생들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에 제출한 건의문에서 한약학과 졸업생만 한약사시험 응시자격을 주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 작업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 학생들은 “개정 약사법의 경과조치로서 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3개 대학의 한약관련 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에 대한 한약사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약자원학과생들은 한약사시험 응시자격과 관련 “의사, 약사 등과 같이 관련학문을 전공하는 대학을 졸업하는 자로 규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94년 당시 한약학이 학문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대학에서 소정의 한약관련 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로 불완전하게 명시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국가고시 응시자격대상에 대한 권리와 정통성이 국가 및 특정단체의 이해관계에 따라 훼손하고 말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한약자원학과생들은 한약관련 인력실태에 대해 “교과과정의 특수성으로 인해 타 산업분야로의 취업과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라면서 “한약사 응시자격 박탈에 따른 직능 수행범위가 제한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학생들은 따라서 “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한약관련학과에 대한 특단조치가 없다면 관련 인력의 무분별한 배출로 실업자만 양산하게 된다”면서 “음성적 한약인력 양산으로 한약시장은 더욱 혼탁하고 후퇴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한약자원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은 한약사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면서 “지난 8일 충북 금산군에서 집회를 가진 뒤 10일 한나라당 충남도지부와 열린우리당 대전시지부 당사앞에서 생존권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고 소개했다.2005-06-14 14:59:4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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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사후통보, ARS·문자메시지 가능"약사가 생물학적동등성이 입증된 의약품으로 대체조제를 한 뒤 의사에게 사후통보하는 방법으로 자동응답시스템과 문자메시지도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왔다. 약사는 또 사후통보시 대체조제한 약과 환자이름 등은 필수적으로 알려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약사 K씨가 질의한 대체조제와 관련한 질의에서 “약사가 처방전과 다른 약을 대체조제하였다는 점과 그 사유, 이에 따라 대체조제 한 약의 명칭, 환자명 등을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이런 사항들이 의사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약사법 시행규칙 13조 7제2항에 의한 전화, 모사전송 또는 컴퓨터통신 등(ARS 포함)을 이용하여 통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약사가 대체조제 한 뒤 의사에게 정확하게 알릴 수만 있다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속도에 따라 통보수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처방의사에게 환자이름과 약이름 등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전화와 팩스이외에 통신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따라서 문자메시지로 전달하는 것에 대해서도 “팩스와 같은 기능으로 판단된다”면서 “단 용량의 한계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활용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특히 “팩스와 ARS 등으로 사후통보한 뒤 처방의사에게 도착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가운데 약화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2005-06-14 12:59:43김태형 -
환자 10명중 9명 '유데나필' 복용후 만족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인 '유데나필'을 복용한 환자 10명중 9명이 전반적인 발기능력개선 효과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4.7%의 환자가 12시간까지 성관계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동아제약은 14일 국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데나필 3상임상결과를 발표했다.유데나필의 3상임상은 무작위 위약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국내 13개 종합병원에서 약 6개월에 걸쳐 271명의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중 167명 대상으로는 효과와 안전성을, 104명 대상으로는 지속시간을 평가했다.가장 먼저 연자로 나선 유무희 동아제약 연구소장이 발표한 전임상 데이타에 따르면 최대혈중농도 도달시간(Tmax)이 1시간(10일째기준)이였으며 지속시간의 척도가 될수있는 반감기(T1/2)가 유데나필 100mg이 12.2시간, 200mg이 12.4시간으로 분석됐다.유무희 소장은 "유데나필은 적은 부작용을 지녔으며 빠른 최대혈중 농도 도달시간 비아그라와 유사하게 빠른 온셋(약효발현)이 기대된다"라며 "반감기가 11~13시간으로 1일1회 용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제종 교수(고대의대)가 발표한 발기부전 환자 167명 (19세~70세)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유데나필은 발기기능측정국제기준인 IIEF와 SEP(Sexual Encounter Profile) Q2(삽입 성공률), SEP Q3(성교 성공률), GAQ(Global Assessment Question, 발기능개선 만족도)에서 위약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167명중 54명에는 플라시보를 57명에는 유데나필100mg, 56명에는 200mg를 투여후 30분에서 8시간내에 성교를 시도하도록 한후 12주간 관찰했다. 이중 유데나필 200mg을 투여받은 환자 56명중 48.1%가 정상적인 발기능력에 도달해 플라시보(3.7%)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특히 유데나필 200mg을 투여받은 환자중 88.5%가 발기능개선 만족도를 나타내는 질문인 GAQ(Global assesment Question)에 '그렇다' 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SEP Q2(삽입성공률)수치 개선은 100mg(57.65→88.83), 200mg(63.43→92.40)이 플라시보(57.40→53.38)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왔으며 SEP Q3(성교성공률)도 100mg(17.14→70.08), 200mg(9.20→75.70)으로 플라시보(7.67→15.44)보다 높게 나왔다. 김제종 교수는 "유데나필 100mg,200mg은 내약성이 우수하고 발기부전의 경,중등도에 관계없이 발기능력과 성교 성공률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라며 "부작용으로는 안면홍조, 비충혈, 두통 등이 있었으나 경미한 것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12시간 지속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104명 대상의 임상에 대해 연자로 나선 박남철 교수(부산대)는 "유데나필 100mg 사용환자중 54.7%의 환자가 12시간까지 성공적인 성관계(SEP Q3)를 보여 플라시보(28.3%)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데나필은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효과적이고 발기부전 환자에 내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강연후 이어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논의되는 실명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임상결과가 있는가?"또는 "ED환자에게 일어나는 합병증인 전립선비대증 치료시 알파블록커와 병용하는 등 타 약물과 병용시 안전하다는 데이타가 있는가"등을 질문하며 장기간 안전성 데이타가 확보되야 함을 지적키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의 남성관련 전문가 300여명과 SBS, KBS 등 취재진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2005-06-14 12:58:22송대웅 -
산재 대전병원, 한송약품 등 5곳에 낙찰산재 대전병원 입찰에서 한송약품 등 5개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14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산재 대전병원이 자제 사용의약품 166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유니온팜이 1그룹 ‘아티반주’ 등 14종(향정), 미라클팜이 2그룹 ‘수두백신’ 등 92종(주사제)을, 국민약품이 3그룹 ‘환인아캄프로세이트정’(내복·외약제)을 각각 낙찰시켰다. 품목별 단가입찰에서는 한송약품에 4종, 대전동원에 3종이 낙찰됐다. 또 한 품목(연번호3번)의 경우 백제에치칼과 원강팜, 씨에라팜, 대전동원이 다수 낙찰돼 동가추첨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가품목 12종은 유찰됐다.2005-06-14 12:29: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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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자보환자, 일반치료"-IMS파문 확산의료계가 IMS 수가 철회에 이어 자동차보험분쟁심의회에 한의계 인사를 참여시키려는 건설교통부 방침에 반발, 자보환자 치료 포기를 선언하고 나섰다. 의사협회(회장 김재정)와 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14일 “건교부가 자동차보험분쟁심의위원회 운영과 규정을 특정단체(한의업계)를 의식해 비합리적으로 통제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과 병협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자동차분쟁심의위원회 위원을 한의계 인사로 포함시키고 위원 추천을 복수로 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협과 병협은 이날 낸 성명에서 “건교부의 정책결정은 IMS와 관련한 한의업계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건교부는 분쟁심의회를 운영함에 있어 공정한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운영규정을 변경하면서 한의업계의 요구를 수용하려 하는지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의료계는 이어 “분쟁심의회를 통해 의료업계와 손보업계가 자율적으로 협의해 결정하던 심사·청구에 대해 건교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변경하려는 것은 분쟁심의회 운영의 자율성을 침해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분쟁심의회 존립의 필요성까지 부정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계는 따라서 “분쟁심의회 취지를 근본적으로 말살하려는 건교부 대책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특정단체를 의식한 비합리적인 정책 강행을 즉시 중단할 것 ▲의료업계와 손보업계가 상호 협력하에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분쟁심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보장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의협과 병협은 이와함께 “현행 자배법령상 심의위원 자격이 없고, 심사건수가 미미해 대표성도 없는 한의업계의 참여를 반대한다”며 “관련단체가 추천하는 위원을 건교부가 재선별하려는 복수추천은 정부의 지나친 간섭이며, 위원장 또한 현재와 같이 의사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과 병협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분쟁심의회 참여할 수 없다는 점과 자동차사고환자를 진료할 때 자보환자가 아닌 일반환자로 진료할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무분별한 정책 강행에 따른 건교부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동차보험분쟁심의위원회는 손보업계, 의료계 양단체가 6 대 6 동수로 구성하고, 기타·공익분야에 3명씩 총 18명으로 이뤄져 있다. 위원장은 양단체가 교대로 맡기로 한 가운데 초대 위원장은 병협 추천위원이 맡아 왔다.2005-06-14 12:26:4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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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예방 '코엔자임' 시장 후끈 달아 올라시장분석: '코엔자임 Q10' 대웅제약의 계열사인 대웅화학이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기대비 35% 증가한 455억원에 경상이익은 118억원으로 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매출과 수익이 늘어난 것은 '코엔자임 Q10'의 물량 확대와 해외 거래선 공급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진약품은 올 3월초 증권거래소를 통해 '코엔자임 Q10'의 원료합성공장을 신설하고, 연내에 15톤 규모의 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투자비는 자기자본금 대비 39%에 이르는 200억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이며, 이는 '코엔자임 Q10'이 고부가가치원료로 매출증대 및 수익성 창출이 기대되고, 성장기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진약품은 또 오는 7월에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국내 최초의 드링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시에 앞서 6월 중순부터 약국을 통해 '영진큐텐'의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해 신제품에 대한 시장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대웅제약 역시 올 10월부터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정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아래 지난 5월부터 일부 약국을 대상으로 테스트 마케팅에 들어갔으며, 영진약품과 같이 드링크 제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은 '코엔자임 Q10'의 연구개발비만 10억 이상 투입했고, 원료합성 기술은 일본 니신(30년전에 개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이고, 국내에서는 대웅화학이 유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코엔자임 Q10의 공정이 10단계나 되고,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본 니신의 발매 후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량 합성 생산을 할 수 있는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2개사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100% 해외 수출되고 있는 대웅화학의 코엔자임 Q10은 발매 첫 해에 미국, 일본 등 900만 달러(4톤 규모) 수출을 달성한데 이어 현재는 동남아,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에 진출하면서 세계 각국에 탄탄한 거래망을 확보한 상태며, 올해 총 4,000만달러(15톤) 가량의 해외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2 비타민으로 평가받고 있는 CoQ10는 지구촌 최대의 건강 관심사인 노화예방과 에너지 생성 작용으로, 해외에서는 생활습관병 예방, 심장 질환, 피부미용, 청량음료 등 광범위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며 시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건강기능식품 원료 1차심의 통과...성장 가능성 예고 일본, 건기식품 1위 올라...전세계 2조9,000억 시장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 제약사가 이처럼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는 이유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기능성식품으로 허가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 최근 2년간 가장 인기 있는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상태다. 우리나라는 현재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지난해 9월에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1차 심의 통과한 상태이며, 조만간 건기식품으로 허가될 경우 적지 않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들은 “코엔자임 Q10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고시될 경우 시장은 급팽창할 것”이라며 “자양강장 드링크 시장과 비타민 드링크 시장에 이어 코엔자임Q10 드링크 시장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코엔자임 Q10은 강력한 노화지연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 몸 안의 조효소로, 나이가 들수록 그 양이 줄어들어 외부로부터의 섭취가 필수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국내 제품으로는 현재 하원제약이 자양강장제(일반약) '코앤큐텐'이라는 상품명으로 지난해 1월에 선보였으며, 특히 기미와 주름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화장품과 치약 등에 이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이 나와 있고, 미국과 일본에서는 노화방지와 관련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강력한 노화지연 성분으로 알려진 코엔자임 Q10의 생산물량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250톤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연간 수요량은 이보다 많은 300톤에 달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건설하는 완주공장을 통해 1차 목표로 올해 안에 연간 15톤 규모의 코엔자임 Q10 생산 시설을 완비하고, 내년에는 2차로 35톤 규모의 시설을 갖춤으로써 연간 총 50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엔자임 Q10은 현재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심혈관 치료 약물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KOTRA가 올해 초 발표한 '해외현장정보' 보고서에는 일본 닛케이BP컨설팅이 일본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선정한 히트상품으로 코엔자임Q10을 12위(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로 선정할 만큼 작년 한해 일본에서는 코엔자임 Q10성분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코엔자임 Q10 성분의 대량 생산기술을 확보한 자사가 이번에 생산공장을 갖게 됨으로 세계 3대 원료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 성분의 국내 판매 외에 다국적 제약사와의 장기공급 계약체결 등 적극적인 수출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엔자임(Coenzyme)Q10'의 전세계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대략 2조9,000억 이상되며, 매년 30~4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관련업계의 추산이다. Coenzyme Q10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지용성 비타민과 비슷한 화학구조를 가진 지용성 물질(Fatty Substance)로 알려져 있다. Coenzyme Q10은 인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며 특히 심장, 간, 잇몸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많이 발견되어 세포 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 기여하는 조효소로 알려져 있다. 에너지 생성은 물론 활성산소와 싸우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와 싸워 우리 몸을 지키는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된다. 체내의 코엔자임 Q10 양은 20세에 절정기에 있다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게 된다. 특히 심장에서는 20세의 나이에 100%의 코엔자임Q10 양이 있다면 40세에는 약 68% 정도의 수치로 코엔자임Q10이 감소하게 된다. 음식을 통해 코엔자임Q10을 보충할 수 있지만, 식사만으로는 그 양이 충분치 않아 외국의 경우 약품을 통해 코엔자임 Q10을 보충해 주고 있다. 외국에서는 또한 스타틴계열 약물 사용시 코엔자임Q10 양이 감소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전문가들은 이런 환자들에게 코엔자임Q10 투여를 추천하고 있다. 코엔자임 Q10은 우리 몸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유비퀴논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말의 어원은 ‘유비쿼터스’라는 말로 '어디에나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라는 의미가 있다. 이처럼 우리 몸 어디에나 존재하는 꼭 필요한 요소이며, 의약분야에서는 ‘유비데카레논’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특정 질병(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질환, 암 질환, 면역 능력 감소 등)에 걸린 환자에 대해서는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5-06-14 12:25:00최봉선 -
수원시약, 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다짐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이내흥)가 지난 11~12일 양일간 충남 안면도 레저타운에서 전지연수교육을 열고 효율적인 약국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효율적인 약국관리 교육을 통해 약국 출근, 조제, 퇴근시의 약국 일일 점검사항 등을 제시했다. 이어 마약류 취급자 및 관리자 교육을 열고 약국 향정약 관리·취급 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시약사회는 또 회원단합 차원에서 명랑운동회를 갖고 그동안 약국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의약품구매 전용카드인 제일은행과 조인식을 갖고 팜코카드 제휴 협정을 체결했다.2005-06-14 11:53:32강신국 -
을지실내악단, '시크릿 가든' 등 연주을지대학병원 실내악단이 환자와 함께 하는 ‘제5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7일 낮 12시 10분 병원로비에서 열린다. ‘다이얼로그’라는 부제로 진행될 이날 공연에서는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바이올린), 순환기내과 정준용 교수(비올라), 이상 교수(플롯), 이경진 교수(플롯), 이비인후과 조진생 교수(첼로)와 대전시립교향악단 김현래(바이올린)씨 등이 참여해 하이든의 ‘두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뉴에이지 혼성 듀오 ‘시크릿 가든’ 등이 연주된다. 을지실내악단은 을지대학병원에 재직 중인 임상교수들이 환자들의 신체적인 재활과 정서적인 안정을 도울 목적으로 지난해 4월 결성됐으며, 같은 해 6월에 창단 공연을 한 바 있다.2005-06-14 11:53: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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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강원·제주지역 도매 KGSP 교육인천·경기, 강원, 제주지역 도매업체 공급·품질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KGSP교육이 내달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팔레스 호텔 궁전홀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에는 경인식약청 의약품감시과장과 덕성여대 김재완(약학박사) 명예교수,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백우현 교수, 도협 류충열 전무 등이 강사로 참여해 약사감시정책과 KGSP 규정 등에 대한 강의한다.2005-06-14 11:14: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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