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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 일자리 14만개로 '대폭' 확대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4일 내년 의료 및 복지분야 일자리를 올해(4만개)보다 10만3천개가 늘어난 14만4천개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이해찬 총리와 김근태 복지부장관,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월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해 예산인 1,532억원보다 무려 286% 증가한 4,378억원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특히 당정은 오는 2007년 하반기분터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신규인력 채용시 해당지역 대학 졸업생에게 취업 우선권을 주는 방안도 논의해나가기로 했다.2005-07-14 17:12: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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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230명 한방의료봉사 실시한의대생 230여명이 농어촌지역을 돌며 한방의료봉사를 벌인다. 한의사협회는 한의과대학 자원봉사단과 함께 7월 22일부터 약 4주에 걸쳐 경북 김천시, 경북 영주시, 충남 당진군, 인천 남구 등지에서 정기 하계의료봉사를 실시한다 14일 밝혔다. 한의협은 매년 하계 및 동계 2회로 나누어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하계 의료봉사는 경희대, 대구한의대, 우석대, 동의대, 세명대 한의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 총 23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혜택이 잘 미치지 못하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 노인회관 및 사회복지관등을 순회하면서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한방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2005-07-14 16:55:3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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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언급없던 병원계 침묵깨고 "반대"약대 6년제에 대한 공식 언급이 없었던 병원계가 침묵을 깨고 뒤늦게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14일 “약대 6년제는 국민부담을 가중시키고 사회적 갈능을 야기 시킬 것이므로 정부 당국의 신중한 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약대 6년제가 추진되면 약사들의 인건비가 높아질 것이고, 결국에는 국민 의료비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단순히 의사와 약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시민단체, 약대지망생, 학부모 등의 입장까지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병협의 이날 성명은 6년제 약사가 배출되면 병원내 조제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는 병원약사와 간호사 등 병원 근무자들의 주장과 배치된다. 병협은 특히 약대 6년제 반대 이유에 대해 “의사 처방권을 침해할 소지가 높기 때문에 의료계에서 반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약대 6년제 추진에 앞서 2000년부터 파행적으로 시행된 의약분업의 종합적이고도 적정한 평가를 국무총리실 직속이나 국회 특별위원회에서 수행토록 하여 정책오류를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함과 함께 약사들의 불법 임의조제가 근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약사들이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굳이 학제를 6년제로 연장하지 않아도 졸업후 직무교육이나 대학원 과정 등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며 “대부분 약사들이 개국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약사를 배출하기 위해 약대 6년제를 도입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병협은 또 “관련기관 의견수렴 없이 교육기간 확대를 통해 불법의료 행위의 정당성을 내세우고자 한다면 이로 인한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넘겨 지는 것”이라며 “경기불황으로 치닫고 있는 경제 여건에서 더 이상의 정책적 실수나 미봉책은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병협은 따라서 “약대6년제 논의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선진화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공정하고도 민주적으로 진행돼 교육은 물론 의료의 발전 대계를 바르게 수립하는 역사적 소명에 부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07-14 16:36:5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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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한달새 47곳 증가...경기 23곳 최고약국이 한 달 만에 47곳이나 증가하는 등 6월 한달동안 280곳의 요양기관이 새로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심사평가원의 ‘시도·종별 요양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요양기관 수는 총 7만 1,994곳으로 의원이 2만 4,876곳으로 가장 많았고, 약국 2만135곳, 치과의원 1만2,377곳, 한의원 9,541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전월대비 유동현황은 치과의원이 가장 많은 83곳이 새로 문을 열었고, 의원 78곳, 한의원 59곳, 약국 47곳, 병원 10곳, 요양병원 6곳, 종합병원·한방병원 각 1곳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조산원은 60곳에서 55곳으로 5곳이 문을 닫았다. 약국의 경우 분포도가 가장 높은 서울에서 6곳이 문을 닫을 반면, 경기도에는 23곳이 새로 늘어났다. 또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2곳과 1곳씩 줄어들었고, 인천(8곳)·강원(6곳)·대전(4곳)·경북(4곳)·충남(3곳)·광주(3곳)·전북(2곳)·경남(2곳)·울산(1곳)·제주(1곳) 등은 소폭 증가했다. 전남은 756곳으로 변동이 없었다.2005-07-14 15:08: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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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6월 급여비 청구액 전년比 15% 늘어6월 한달동안 약국이 청구한 급여비 총액은 4,40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5.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6월말 기준 ‘월중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요양기관이 지난달 청구한 급여비 총액은 1조5,883억원으로 전월대비 1.98% 증가했다. 이중 약국은 4,450억원을 청구 전년 동월보다는 15.79%, 전월보다는 1.06% 각각 늘어났다. 월별로는 1월 4,439억원, 2월 3,953억원, 3월 3,606억원으로 감소하다가, 4월 4,224억원, 5월 4,404억원으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의원은 전월 4,455억원보다 0.70% 늘어난 4,486억원을 급여비로 청구했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5.07% 증가했다. 이밖에 요양기관별 청구실적은 종합병원 4,102억원, 병원 1,207억원, 한방기관 710억원, 치과의원 57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2005-07-14 14:41: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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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병원 산별교섭 노사 자율에 맡겨라"변호사단체가 “직권중재 회부는 중노위 스스로 제도의 공익성을 훼손케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병원산업 단체교섭에 대한 중재회부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14일 성명을 통해 “중노위는 의료공공성을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위헌논란이 있는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내렸다”며 “국가권력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노사관계에 간섭, 조정자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변은 특히 “직권중재라는 칼이 의료의 공익성을 위해 투쟁하는 보건노조를 희생시켜 중노위 스스로 직권중재 제도의 공익성을 훼손시키게 만드는 어이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체는 이어 “노사관계의 진정한 안정과 보건의료의 공익성이 침해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직권중재 결정을 철회하고 노사간 단체협약 체결을 자율에 맡기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2005-07-14 12:54: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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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일반약 의약외품 전환에 우려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13일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고 약계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구약사회는 일반약 의약외품 확대에 깊은 우려감을 나타내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특별기금 사용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하고 적절한 사용방한을 강구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률·문재빈·김종열 자문위원과 신충웅 회장, 김옥순 부회장, 김성대 총무위원장, 신건영 국장이 참석했다.2005-07-14 12:37:02강신국 -
보건노조, 15일 직권중재 규탄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가 정부의 직권중재 회부 결정을 규탄하고 노사 자율교섭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15일 과천 종합정부청사 앞에서 갖는다. 노조측은 “중노위의 직권중재 회부 결정이후 노사간 긴장이 높아지고 노·정관계가 경색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전국 조합원 3,000여명이 참가하는 결의대회를 15일 개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조는 먼저 이날 오후 1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노동부 규탄대회를 갖은 데 이어 오후 3시부터는 광화문 동화빌딩앞에서 ‘직권중재 철폐-산별5대협약 쟁취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연다. 결의대회에서는 특히 ‘근조 직권중재’ 상징의식과 함께 지도부 15명의 삭발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30분부터는 ‘근조 직권중재’, ‘근조 중앙노동위원회’ 등을 표기한 만장을 들고 종묘공원까지 행진한다.2005-07-14 12:36: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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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건강캠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국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6개 유명 피서지에서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서 마련된 이번 건강캠프에서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건강 측정과 상담, 운동 지도, 건강정보 제공 등 건강에 관한 이동 종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피서객들이 쌓인 피로를 풀고 건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체조(댄스) 경연대회, 건강퀴즈, 건강레크레이션, 음악공연 등 건강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양양, 태안, 거제 등 3개 해수욕장에서 건강홍보물 3만5,000점을 배포하는 한편, 건강강좌 및 체조마사지강좌(22회), 건강측정 및 상담(3,850명), 건강레크레이션(1만760명) 등을 실시,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98%가 유익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본부별 캠프 일정 및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서울본부: 강원 화진포 해수욕장(7/26~7/28)-건강퀴즈, 건강체조, 건강비디오상영, 훌라후프경진대회, 노래자랑 등 부산본부: 경남거제 명사 해수욕장(8/5~8/7)-건강체조경연대회, 해변음악회, 조개잡이대회 등 대구본부: 경북포항 북부 해수욕장(7/21~7/23)-무료한방진료, 여름철피부관리, 금연패치제공, 건강비디오상영, 건강퀴즈, 음악공연 등 광주본부: 전남화순 백아산 자연휴양림(7/26~7/29)-정신건강강좌, 가족건강퀴즈, 작은 음악회 등 대전본부: 충남대천 해수욕장(머드축제기간, 7/16~7/22)-운동(요가)강습, 건강비디오상영, 이동민원실운영 등 경인본부: 경기가평 용추계곡입구(파밀리아파크, 8/5~8/7)-건강강좌, 금연교실, 이동민원실운영, 환경음악회 등 *건강측정 및 상담(체성분, 혈압 등), 건강레크레이션 행사는 공통2005-07-14 12:24: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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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대상 '메신저' 서비스 진품논란 확산대한약사회가 자체개발한 'KPA 메신저' 배포가 임박함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팜메신저'와의 특허권 시비 등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1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베타테스트를 거친 후 이르면 이달 말 KPA메신저를 회원약국에 배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PA 메신저에는 메시지보내기, 파일보내기, 실시간 회무 정보제공, 자동 업데이트 기능 등을 탑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약국 시장에 먼저 진출한 팜메신저 개발사인 시맥소프트는 약사회가 팜메신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도용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KPA메신저가 출시돼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는 약사회가 팜메신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업체는 서울시약, 경기도약과 팜메신저 제공 협약을 이미 체결했고 12일에는 인천시약과도 계약을 체결, 사실상 수도권 전 지역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상황이다. 반면 약사회는 KPA메신저의 주요 기능은 MSN 메신저, 네이트온 등 시중 메신저에도 있는 공통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부가적으로 약사사회의 특수성을 담은 콘텐츠만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아울러 KPA메신저는 이미 지난 2001년 회원에게 제공된 적이 있다며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출시되는 것 뿐 이라고 업체가 제기한 아이디어 도용논란을 정면 부인했다. 한편 약국가는 메신저가 약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면 약사회가 제공하든 업체가 제공하든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시장 논리에 맡기면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 팜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경기의 한 분회는 "메신저 자체 기능보다는 프로그램에 탑재돼 있는 ‘교품몰’ 서비스에 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서비스 도입 후 6,000만원 어치의 의약품 교품이 성사됐을 정도로 팜메신저의 교품 기능은 파워풀 하다고 분회는 전했다. 팜메신저를 도입한 서울의 한 분회 관계자도 "KPA메신저와 팜메신저의 경우 기능이 더 좋은 프로그램이 살아남는 것 아니겠냐"며 "어차피 약국에 특정 프로그램 사용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의 일부 분회들은 대한약사회의 KPA메신저 배포를 기다리고 있어 각 분회별로 사용되는 주력 메신저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KPA메신저 배포에 들어갈 경우 팜메신저냐 KPA메신저냐를 놓고 지부는 지부대로 약국은 약국대로 선택의 기로에 놓일 전망이다. 또한 특허권 분쟁 등 법적소송도 배제할 수 없어 약사사회는 때 아닌 메신저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예측된다.2005-07-14 12:15: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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