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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불법유통 연루 도매업소 영업정지동아제약이 세무조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박카스 불법유통 사건에 연루된 의약품 도매상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9일 의약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박카스 불법유통과정에서 동아제약으로부터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온 경기도 성남시 소재 N약품에 대해 약사법 위반혐의로 행정처분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N약품은 동아제약 담당자와 짜고 박카스를 식품도매상을 통해 슈퍼마켓 등에 유통 시켰다. N약품은 따라서 현재 받고있는 세무조사를 통한 조세범처벌법과는 별도로 약사법 38조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 조항을 적용, 영업정지 처분이 유력하다. N약품은 최근 해당 보건소에 대표자 이름을 바꿔 신고했으나 회사측은 "당분간 폐업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청량리경찰서로부터 수사결과를 통지받았다”면서 “도매업소 대표자를 변경한 양도양수한 사례지만 약사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은 승계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주 약사회를 방문 박카스 불법유통 사태와 관련 유감의 표시를 전달했다.2005-08-10 06:46:4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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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심사 SMS서비스 이용률 24% 불과심사평가원이 고객 만족도 제고차원에서 급여비심사 등의 처리경과에 대한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요양기관의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심평원의 ‘휴대전화문자 정보서비스 접수·활용현황’에 따르면 7월말 기준 SMS 가입 요양기관 수는 총 1만 6,962곳(24%)에 불과했다. 요양기관종별 가입신청 구성비율은 병원이 33%(342곳)로 가장 높았고, 치과병원 30%(31곳), 의원 27%(6,642곳), 한의원 25%(2,412곳), 치과의원 20%(2,484곳), 약국 19%(4,426곳), 보건기관 18%(618곳), 조산소 10%(6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7개 지원별 현황은 대전지원 44%(3,276곳), 부산지원 32%(2,007곳), 광주지원 30%(2,368곳), 창원지원 25%(1,347곳), 서울지원 22%(5,186곳), 대구지원 17%(1,222곳), 수원지원 1.2%(1,556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비스 시행일로부터 한달여가 경과한 시점에서 가입 저조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적은 게 사실”이라며 “EDI수신변환오류, 심사보완자료 요청 등 수정이 필요한 경우 문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 한다”고 밝혔다. 서울 H약국 신모약사도 “심평원에서 서비스를 안내하는 휴대폰 문자를 보내 바로 가입 신청을 했다”면서 “6월 급여 분부터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편리한 점이 많다”고 가입을 권했다. 요양기관 휴대전화문자 정보서비스는 지난 5월3일 대전지원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전국 7개 전 지원으로 확대, 실시됐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접수정보(접수, 반송), A·F·K오류발생, EDI변환오류 심사결정(완료, 공단인계, 심사반송), 의약품·치료재료구입내역 목록표, 심사 보완자료 요청, 복지부고시(행위·의약품·치료재료), 각종 위원회 참석안내 등을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2005-08-10 06:45: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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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원 등 향정약 사고업소 23곳 실사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를 취급하는 약국, 병의원 중 이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사고업소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실태조사가 벌어진다. 식약청 마약관리과는 이달중으로 향정약 사고가 발생했던 약국 7곳, 의원 6곳, 제약사 2곳, 도매업소 등 총 23곳의 취급업소에 대한 ‘사고 마약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마약류 보관, 운송 중 도난 등 사고를 당한 해당 취급처의 원인과 보관상태, 관리자 의무이행 여부 등을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마약류 사고 후 해당 약국, 병·의원, 도매업소에서 식약청이 마련한 도난방지시스템 적정 운영 등 사후대책 여부에 무게를 두고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식약청은 이번 조사에서 사고마약류 발생업소에 대해 분실자 대상 지도교육을 지방청 관할 하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약류 사고가 발생한 이들 업소 중 약국과 병의원은 대부분 도난사건으로 드러났으며, 도매나 제약사의 경우 운송, 보관 중 분실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관리과 관계자는 “마약류 사고가 어떤 경유로 발생했고 이후 어떤 사후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조사”라며 “도난·분실업소에 대해서는 점검과 아울러 철저한 교육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정약 도난과 분실사건의 경우 지난해 5곳이던 것이 올해는 상반기에만 23건이 발생, 사고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다.2005-08-10 06:44:3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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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휴진보다 폐업 더 걱정▶약대 6년제 결사반대를 외치며 집단휴진이라는 매머드급 카드를 내민 의협. 이번주 내로 회원대상 투표절차에 돌입할 예정인데...▶막상 민초의사들의 반응은 2000년 분업 당시와 달리 싸늘하기만 하다. ▶집단휴진보다 경영상의 이유로 폐업이 더 걱정이고,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로부터까지 따돌림 당할까 우려섞인 목소리가 높다. ▶국민들도 의사들의 휴진 선포가 달가울 리 없고, 의료계 내부적으로도 6년제 반대 의견은 동감하나 집단행동에는 반신반의한다. ▶회원 투표결과보다 의협의 집단휴진 결정 배경이 더 궁금한 이유다.2005-08-10 06:44: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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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반대는 이기주의 발로"의사협회가 8일 의학전문대학원 도입을 강권하고 있다는 주장에 교육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9일 “각 대학에 제도 도입을 적극 권장할 뿐 강요한 적은 없다”면서 “이는 자율적으로 진행될 문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전환했거나 아직 전환하지 않는 의대의 경우에도 각각 찬반양론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개인적 판단이 아닌 의학교육발전을 위해 찬성쪽에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료서비스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의학전문대학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과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외국으로 나가서 진료받는 사람을 흡수하고, 외국의 환자를 끌어들여야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같은 추세에 놓인 만큼 아직 전환하지 않은 의대들도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의과대학이 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될 경우 학부과정 자체가 사라지는 데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러나 이는 이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내 의과전문대학원도 구제적인 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 예과 2년을 보내는 것은 허송세월일 뿐"이라고 지적했다.2005-08-10 06:35: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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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사, 백내장 걸릴 위험 3배비행기 조종사는 우주광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백내장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분석 결과가 Archives of Ophthalmology에 실렸다. 아이슬랜드 대학의 연구진은 50세 이상 44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이중에는 조종사 79명과 백내장 환자 71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에 대한 분석 결과 백내장 발생 위험은 조종사에서 3배 더 높았으며 흡연은 백내장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연령, 흡연상태, 일광노출 습관 등에 대해서도 조정했을 때 조종사의 우주 방사선 노출과 백내장 위험 간의 관계는 우주 방사선이 핵 백내장에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내장은 외과적으로 수술이 가능하며 심한 경우 실명할 수 있으며 핵 백내장이 가장 흔하다.2005-08-10 06:21: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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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신약 '애질렉트' FDA 승인 지연테바 제약회사는 파킨슨병 치료제 애질렉트(Agilect)의 승인에 앞서 FDA가 추가적인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작년 7월 FDA는 특정 조건만 충족된다면 애질렉트의 최종승인이 가능하다는 승인가능공문을 발송했었다. 이에 테바는 새로운 자료를 제출했는데 FDA는 또 다시 우려를 표명하면서 추가적인 회의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테바는 이번 공문에서 승인이 가능하다는 FDA의 입장이 반복됐다면서 신속하게 FDA와 만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애질렉트가 다른 파킨슨병 치료제와 효과가 유사하나 내약성이 더 우수해 2008년까지 연간 매출액으로 1.7억불을 예상했다. 애질렉트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서 1차약으로 사용하도록, 중등증 이상의 파킨슨병 환자에서는 레보도파(levodopa)의 보조제로 사용하도록 개발됐다. 유럽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판되고 있다.2005-08-10 06:18:0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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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약 '타세바', 췌장암 적응증 내달 심사OSI 제약회사는 미국 FDA가 폐암약 타세바(Tarceva)를 췌장암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내달 13일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SI 제약회사는 타세바를 젬사이타바인(gemcitabine)과 함께 진행성 췌장암에 1차약으로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시도 중. 3상 임상에서 타세바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유의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었다. 로슈와 지넨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타세바의 성분은 얼로티닙(erlotinib). 미국에서는 지난 11월 폐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됐다.2005-08-10 06:12: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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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rhG-CSF '류코카인' 유럽시장 공략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9일 영국 진메딕스社에 재조합인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rhG-CSF, 제품명 류코카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국 진메딕스社와 협력을 통해 CJ 바이오의약품이 EU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계약에 따르면 진메딕스社는 EU와 미국, 캐나다에서 ‘G-CSF’의 개발, 제조와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갖고, 먼저 EU에서 ‘G-CSF’의 바이오제네릭 승인을 위한 등록을 1차 목표로 이 물질을 개발한 후 미국, 캐나다에서 바이오제네릭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영국 진메딕스社(GeneMedix)는 97년에 설립되어 바이오 제네릭 분야에 개발 및 투자를 해왔으며, 최근 EPO제제와 인슐린 등 바이오제네릭 제품 라인을 갖추었고, 금번 G-CSF(상품명 류코카인)생산기술을 갖추므로 바이오제네릭의 제품구성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G-CSF는 고형암이나 백혈병에 대해 항암 화학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로, 현재 CJ에서 우리나라와 남미 등 13개국에 제조, 판매중이다.2005-08-09 23:11:0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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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코엔자임Q10 완제품 해외진출 물꼬영진약품이 코엔자임Q10 성분의 완제품을 종주국인 일본에 처음으로 수출, 해외진출의 물꼬를 텄다. 영진약품은 9일 “코엔자임Q10 제품 국내발매 첫해에 종주국으로 평가받고있는 일본의 Medica Raise사에 완제품을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코엔자임Q10 연질캅셀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 유럽 업체에 연말까지 약 40억원어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영진약품은 국내에서 대표적인 코엔자임Q10기업이 되기 위해 전라도 완주에 코엔자임 원료생산 공장의 기공을 시작, 1차로 올해안에 15톤 규모의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까지 50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영진은 코엔자임Q10 함유 드링크 ‘영진큐텐’, ‘마스크팩’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에는 항산화 영양제 ‘진셀몬 큐텐정’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올해 코엔자임Q10 1차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해외로의 적극적인 원료수술이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완제품 수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05-08-09 22:47:4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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