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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렌자'도 '타미플루'만큼 조류독감 효과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항바이러스제 릴렌자(Releza)가 타미플루(Tamiflu)만큼 조류독감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Lancet誌에 발표됐다. 홍콩 퀸메리병원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릴렌자는 타미플루보다 부작용도 적도 저항성 양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조류독감을 대비한 비축 약물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릴렌자의 성분은 자나미비(zanamivir). 1999년 미국 FDA 승인됐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5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독감 예방에 사용하도록 승인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H5N1 조류독감을 대비해 타미플루를 치료제로 비축하고 있는데 릴렌자도 조류독감 치료제로 지정되는 경우 연간 매출액은 3백만불(작년 매출액)에서 최대 2억불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달 초 영국의 런던 임페리엘 대학의 수학생물과의 닐 퍼거슨 교수는 아시아에서 발생한 조류독감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타미플루 10만-300만회 투여분을 전세계가 비축해야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2005-08-14 16:03: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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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관내 2개 경찰서에 구급약 전달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는 12일 고양시 관내 2개 경찰서를 방문,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박기배 회장은 의약품 전달에 앞서 "약국의 치안을 담당해주는 일산, 고양 경찰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구급의약품 전달을 연례사업으로 추진하여 관내 응급환자 발생시 초동대처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성명했다. 서미영 위원장은 "여약사위원회 자선다과회 기금이 이러한 좋은 사업에 집행된다는 사실에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보사업에 진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일산경찰서(서장 박종수 총경)와 고양경찰서(서장 박종위 총경)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서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증하신 의약품은 구급의약품으로 다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약사회가 전달한 약은 약 200여만원 상당이며, 각서에 전달되어 전달 취지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2005-08-13 15:32:37최봉선 -
"간판 바꾸니 매출도 쑥" 종로약국가 변신약국들이 밀집해 있는 종로5가 약국거리가 과거 낡고 복잡한 이미지를 벗고 산뜻하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존의 크고 멋없는 판넬식 간판이 돌출형과 음양을 넣은 입체감 있는 약국간판으로 속속 바뀌면서 매출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서울시는 2003년 말부터 종로의 건물 외관과 간판, 도로와 인도를 아름답게 바꾸겠다는 ‘종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착수, 그 동안 낡은 이미지의 종로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가 간판 정리. 종로는 강북 최고의 상권으로 자리 잡은 지역이다 보니 건물마다 넘치는 요란한 간판들로 몸살을 앓아오던 게 사실이다. 서울시는 건물주들에게 간판 및 건물외형의 리모델링을 위해 5,000만원까지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종로 5가 약국의 간판들이 단정하면서도 눈에 띄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하고 있다. 간판을 바꾼 한 약국의 약사는 "그 동안 경쟁적으로 크고 화려하게만 간판을 세우다 보니 외관상 좋지 않았는데 간판정리 후 내부 인테리어까지 신경 쓰게 돼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종로 5가 약국들의 30~40% 정도가 간판을 바꾼 상태여서 타 약국들도 경쟁적으로 간판 교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종로는 특히 약국과 의료기기 업체 등이 밀집돼 있어 그 동안 간판 정리가 잘 안됐던 지역 이었다"면서 "서울시가 지정한 디자인업체의 세련된 간판으로 바꾸려는 약국들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2005-08-13 06:43:44정웅종 -
의약품 263품목 새 등재, 5품목 약값인상의약품 263품목이 내달부터 새로 등재되고 보험약 5품목의 약값은 인상된다. 12일 의약계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마련,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서면결의를 끝내고 곧 고시할 예정이다. 고시내용을 보면 결정신청품목 263품목중 250품목은 보험의약품으로 13품목은 비급여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보험적용을 받는 의약품은 동일성분제제가 6품목이상 등재된 경우 적용되는 최저가의 90%이하가 133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최고가의 80%를 적용받은 의약품이 37품목이었으며 ▲동일가 24품목 ▲최저가 19품목 ▲업소요구가 16품목 ▲복합제 6품목 ▲종전가 6품목 ▲함량비교가 5품목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한독약품의 아마릴 복합제 ‘아마릴엠’이 포함됐으며 일화의 글루피드정과 SK케미칼의 로트라정, 성원애드콕제약의 아마리정, 태극약품의 태극를리미피리드정 등이 아마릴 제네릭으로 뒤늦게 등재됐다. 또 유영제약의 멜리디핀정이 암로디핀 제네릭 시장에 뛰어들었다. 반면 롯데제약의 탈모치료제 다모정, 대원제약의 비만보조제 펜키니캡슐 등 13품목은 비급여 의약품으로 분류됐다. 그동안 비급여됐던 대웅상사의 보톡스주와 한국입센의 디스포트주는 소아뇌성마비에 의한 침족기형에 급여로 전환되지만 제이텍바이오젠의 ‘하이라제대사우’는 급여목록에서 삭제했다. 이와함께 지난 5월 고시로 상한금액이 책정됐지만 보완자료를 제출한 한국마마의 레브록신주50·100ml는 약값을 각각 1만766과 1만5,929원에서 1만1,326원과 1만7,839원으로 인상했다. 생동성이 통과된 참제약의 유니심바정(491→1,000원), 코오롱제약의 튜란트캅셀200mg(79→92원), 메디카코리아의 세파드로캡슐(122→401원) 등은 약값을 최고가의 80%까지 인정했다.2005-08-13 06:38:0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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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 노사 갈등...내주 파업 찬반투표쥴릭파마코리아가 노사간 임금 협상에 이견을 보이면서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노동조합은 다음주중 파업여부에 대한 찬반투표에 붙일 예정이라 쥴릭에 아웃소싱을 준 다국적 제약사들이 자칫 의약품 수급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12일 쥴릭파마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9일 본조정회의에서 임금인상폭을 기본급 7%에 원타임 인센티브 1% 등에 의견 접근을 봤다. 그러나 쟁점은 노측이 제시하는 10.5%에 대해 사측은 이번 인상요구안은 올해와 2006년도를 포함, 2년간 통합했을 경우 받아 들이겠다는 전제조건을 제시했고, 반면 노측은 2년치 인상폭으로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노조간부는 "2000년 쥴릭이 설립당시 한독약품에서 140명, 베링거에서 26명 등이 쥴릭으로 온 후 이들은 4년동안 6% 정도의 임금이 인상됐으나 한독과 베링거는 그동안 두자릿수 인상폭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설립당시 사측에서는 이익이 나면 한독약품의 대우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지난해 쥴릭은 22억9,7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두어 이번에 노측이 비교적 높은 18%의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수차례 협상을 통해 10.5%로 의견접근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사측의 전제조건을 집행간부들 대부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에 따라 전체조합원 136명에게 이에 대한 찬반투표를 붙이기로 결정하고, 부결될 경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측 당초 18% 제시...협상속 10.5% 인상 의견 접근 사측, 내년까지 2년치 통합...노측, "무슨 소리" 불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지방노조원들의 경우 찬반투표를 내주초에 실시하여 그 결과를 18일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취합하고, 그후 서울 및 인천, 화성물류 조합원 투표결과를 모아 늦어도 23일까지 파업찬반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최광명 노조위원장은 "파업이 가결되더라도 회사의 입장을 최대한 수용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가급적 양측에 상처없이 협상으로 완만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측은 이에 대해 제약사와는 달리 서비스 비용으로 운영해야 하는 쥴릭으로서는 노측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우려할 만큼 복합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또한 지난 9일 부임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난 스토클링 사장이 제휴 제약사들에게 충분히 설명했고, 나름대로 대비책을 마련해 놓아 약품수급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쥴릭에 아웃소싱을 준 다국적 제약사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자구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쥴릭파마코리아는 현재 후임사장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스토클링 사장은 9월 중순경에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노사협상 때도 위임장을 받은 이상탁 부사장과 임화정 인사팀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쥴릭파마는 2003년도에 2,800만원의 손실 속에서도 9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쥴릭파마홀딩스리미티드에 마케팅 및 정보지원서비스 등을 제공받는 수수료로 26억3,500만원을 지급했고, 지난해에는 29억1,900만원을 지불했다.2005-08-13 06:32:0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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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품목 1위는 '항생제'...전체중 14.3%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가운데 항생제가 가장 많이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보건복지위)이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3년 이후 의약품허가현황’ (5월말 기준)이란 자료를 허가품목수별로 상위 10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의사의 처방전을 필요로 하는 전문의약품은 2003년 이후 5,537개 품목을 허가받았으며, 이 가운데 ‘주로 그람양성& 8228;음성균에 작용하는 약품’(페니실린 제제의 항생제)이 793개 품목으로 14.3%에 이르렀다. 분류번호명 가운데 △주로 그람양성균에 작용하는 것(33개) △주로 그람음성균에 작용하는 것(14개) △주로 그람양성& 8228;음성균, 리케치아, 비루스에 작용하는 것(7개) △주로 그람양성균, 리케치아, 비루스에 작용하는 것(10개) △주로 악성종양에 작용하는 것(20개) △주로 항산성균에 작용하는 것(12개) 등 항생제류를 묶을 경우 품목수는 훨씬 늘어난다.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약품’으로는 뉴젠팜의 ‘크라시젠정 625mg(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오그멕스이에스시럽’(아목시실린& 8228;클라불란산칼륨) 등이다. 아주약품공업의 ‘솔캄주’(피록시캄칼륨)과 종근당의 ‘세클로낙정’(아세클로페낙) 등 해열& 8228;진통소염제는 308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으며, 6.3%의 비중을 차지했다. 무좀치료제인 넥스팜코리아의 ‘레폭사신정’(레보플록사신)과 동아제약의 ‘디후렉스캡슐’(플루코나졸) 등 기타 화학요법제제는 312개 품목으로 5.6%의 비중을 나타냈다. 태평양제약의 ‘리피다틴정 20mg’(심바스타틴)과 일동제약의 ‘심바롤정’(심바스타틴) 등 동맥경화약제는 207개 품목(3.7%)을, 대웅제약의 ‘글루리아드정500/5mg’과 한올제약의 ‘한올글리메피리드정’ 등 당뇨병치료제 206개 품목(3.7%)을 각각 허가받았다. 고혈압 치료제를 포함한 기타 순환계용약은 이연제약의 ‘도베실정’(칼슘도베실레이트)와 한불제약의 ‘한콜주’(시티콜린) 등을 포함, 총182개 품목(3.3%)이 허가를 받았다. 소화제와 위장약 등 기타 소화기관용약은 극동제약의 ‘극동지황백호탕엑스과립’(동의수세보원)과 일양약품의 ‘하이네콜정’(염화베타네콜) 등 179개 품목(3.2%)을, 대원제약의 ‘코대원시럽’과 중외제약의 ‘중외무수테오필린80mg과 5% 포도당 주사액’ 등 161개 품목(2.9%) 허가를 취득했다. 아산제약의 ‘아산이지테스트에프오비스트릴’과 다이노나의 ‘이지스템에이치& 8228;파이로리항체’ 등 138개 품목(2.49%)은 면역혈청학적 검사용 시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한편 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내 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27.4%에 달해, OECD국가의 평균 22.7%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2005-08-13 06:28:1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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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여성의학건강 엑스포 막 올라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여성의학건강엑스포가 열린다. 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위원장을 맡은 강재성 고려대 의대교수는 "저출산시대 출산 장려는 물론 올바른 정보공유를 통한 여성건강증진 등 여성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고자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에서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여성의 생애주기별 다빈도 질환의 증상 및 자가 진단법, 예방법, 치료법 등 최신 의학 및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다.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여성의 생애주기를 크게 6단계로 구분해 건강정보 등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개막식과 함께 펼쳐지는 '여왕행차' 행사에서는 초기임신부를 배려하고 보호하자는 캠페인 발대식도 볼거리다.2005-08-13 01:44: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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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여환자 성기 진찰한 의사 고소교통사고를 당해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 환자의 성기를 진찰한 의사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2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의사가 진료 도중 성추행했다"며 L(27.여)씨는 고소한 사건과 관련, 해당 의사를 불러 조사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8일 자동차 사고를 당해 H병원을 찾아 입원했다. 이 병원 의사 A(60)씨는 교통사고로 허리와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L씨를 진찰하면서 이씨의 성기를 만졌다. L씨는 즉시 진료를 거부했고 지난 10일 "진찰을 빙자해 성추행했다"며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에서 "이씨 성기에 손을 댄 것은 사실이지만 진료 행위의 일환"이라며 "이씨의 사전 동의도 있었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A씨의 행위가 진료 행위를 벗어났다고 판단될 경우 '성폭력행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2005-08-13 01:37:0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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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연구업적평가위원에 김미자씨김미자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미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겸 명예학장)이 영국 대학연구업적평가원의 국제평가위원으로 위촉됐다. 간호협회는 12일 "김미자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이 영국 대학연구업적평가원의 2명의 국제평가위원중 1명의 위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영국간호협회와 국제간호학박사교육연맹 등의 추천을 받아 국제평가위원 후보가 됐다. 대학연구업적평가원은 영국 전역(잉글랜드& 8228;웨일즈& 8228;스코틀랜드& 8228;북아일랜드)의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업적평가를 관장하는 기구로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08년까지이다. 김 이사장은 간호대학& 8228;치과대학& 8228;약학대학& 8228;보건의료분야 대학을 주관하는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이들 4개 분야 대학에서 상정하는 연구업적을 평가하는 기준과 정책 등을 국제표준에 맞춰 평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 이사장은 오는 8월 29~30일 열리는 대한간호정책연구소& 8228;국제한인간호재단 설립 1주년 기념 ‘한국 전문간호사제도 정착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및 전문가 워크숍’ 참석차 서울에 올 예정이다.2005-08-12 23:48:3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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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신개념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중우리나라에만 3만여명의 환자가 있는 파킨슨병을 새롭게 치료하는 의약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 향후 연구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녹십자는 12일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김형춘 교수와 GC-PS05라는 물질 및 그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등 선진 10개 국가에 공동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C-PS05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물의 대사산물의 일종으로,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김형춘 교수팀이 GC-PS05가 기존 약물의 작용과는 별도의 항파킨슨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또 동물 효력시험을 통해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에 비해 약효는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사실도 이미 입증했다. 김형춘 교수팀은 ‘과학기술부 뇌기능 프론티어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예비연구를 통해 GC-PS05를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녹십자는 이를 바탕으로 전임상시험, 임상시험 등 GC-PS05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선보이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의 신경전달계 (dopaminergic nigrostriatal system)의 퇴행과 관련된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병인론이 규명되지 않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levodopa를 투여하는 기존의 대증적 치료방법은 부작용이 심해 장기 투여가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GC-PS05는 기존의 파킨슨병 치료제와는 다른 항파킨슨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훨씬 적고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2005-08-12 22:48:4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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