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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시행계기 처방검토·복약지도 강화"지역 약사단체들이 일제히 약대 6년제 확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특히 기성약사들의 변화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높았다.먼저 전북약사회(회장 백칠종)는 약대 6년제 확정을 기점으로 전문적인 처방검토와 철저한 복약지도를 시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도약 "의사들도 축하해 달라" 지난 19일 도약사회 상임이사·전주시약이 함께한 ‘약대 6년제 확정에 따른 우리의 다짐대회’를 통해서다.도약사회는 "약계 30년 숙원인 약대 6년제 개편에 대해 분명 환영이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반대 입장에 섰던 의사회에도 이제는 국민 건강을 생각하는 큰마음으로 축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21세기 글로버시대에 맞춰 학제연장을 통해 신 전문지식을 연마해 의약품의 오·남용 및 과용을 방지, 국내 제약산업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의 전문가로써 의약 분업시대에 맞춰 전문적인 처방검토와 복약지도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약, 약대 6년제 확정에 따른 포스터 제작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도 최근 화상회의를 통해 약대 6년제 확정을 자축했다. 또 6년제 확정에 따른 감사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 약국에 배포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6년제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커진 것 같다"며 "기성 약사들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도약사회는 "전문적인 약학지식을 바탕으로 약업계가 진일보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약료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이택관 회장을 비롯해 임원 8명이 참가, 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교육부는 2+4학제를 골자로 한 약대 학제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2009년부터 적용키로 했다.2005-08-22 11:35:29강신국 -
심평원, 23일 고객서비스 헌장 선포식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서비스 헌장을 제정, 23일 서초동 사옥 강당에서 선포식을 갖는다. 서비스 헌장은 전문과 7개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에서는 고객중심 경영 철학 및 실천강령을, 1~2장은 심평원이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 및 고객의 정의를, 3장에서는 고객 접점 및 업무 분야별 고객서비스 이행표준을 각각 제시한다. 또 나머지 4개 장에서는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보상과 고객참여 및 의견 제시방법, 고객만족도 조사와 결과 공표 등을 각각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이와 함께 고객 서비스헌장과는 별도로 세부 고객응대 표준매뉴얼을 마련, 전 직원에 배포할 예정이다.2005-08-22 11:06: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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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발뺌거리 찾아준 복지부▶교육부의 약대 6년제 확정 발표를 하루 앞둔 18일 저녁 7시 복지부가 6년제 발표 관련 브리핑 예고를 알려왔다가 갑자기 "6년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복지부는 6년제와 관련, 의료계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불법 의료행위 신고센터 설치를 계획하고, 약간의 시차를 두고 교육부의 학제개편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던 시점이었다. ▶불법 의료행위 신고센터 설치가 ‘약사를 겨냥한 대책’이라는 지적에 대해 복지부는 극구 부인하고 있다. ▶그렇다면 의협 집행부가 6년제 반대 투쟁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 준 것인지 의심스럽다.2005-08-22 11:01:3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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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동반 충치예방 교육 수강료 100원"6~7세 자녀와 엄마를 대상으로 수강료 100원인 충치예방교육이 개최된다.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는 가정에서 충치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충치예방 무료교육'을 8월 말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치예방연구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함께 실시하는 충치예방 무료교육은 6~7세의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동반 교육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충치의 발생원인과 과정, 연령별 치아관리, 충치 예방을 위한 방법 등의 내용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일정으로는 25일 1시 30분 천호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30일 1시 미아리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31일 11시 압구정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등이며 추후 충치예방교육은 11월로 예정돼 있다. 송학선 회장은 “충치는 우리 국민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 중 1위이며 2003년 기준 충치보유율이 OECD 국가 중 최고”라며 “이번 교육 캠페인을 통해 충치를 가정에서 보다쉽게 예방하기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교육생이 교육에 대한 가치를 얻기 위해 아가랑 엄마랑 100원의 교육비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충치예방연구회는 작년에도 전국 아동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충치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총 200여개의 보육기관이 참여한 바 있다. (문의: 779-7220)2005-08-22 10:26:5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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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파업 때 수술 못받아 장애 "5억 배상"의약분업 당시 의사 파업으로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해 장애가 생긴 어린이에게 병원의 과실책임 있다며 거액배상을 내린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대구지법 민사합의 11부는 21일 파업을 이유로 의사가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는 바람에 장애가 발생했다며 P(8)군과 그 가족이 경북 포함의 P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병원측은 80%의 책임을 지고 5억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병원은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환자를 의약분업을 둘러싼 의사들의 파업으로 수술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의사의 동행도 없이 다른 병원으로 보냄으로써 수술 시기를 놓치게 한 과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P군은 세 살이던 지난 2000년 10월 갑작스런 구토 증세로 P병원을 찾았으나 장중첩증이 의심된다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병원 의사가 의약분업 사태로 수술을 할 수 없다며 인근 병원으로 전원시켰고, 결국 2시간 거리의 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언어 장애와 마비증상의 장애를 겪게 됐다.2005-08-22 10:22:4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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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영호남 친교행사 세부사안 논의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약대 6년제 관련 향후 준비, 대응방안 등을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3개지역(광주, 대전, 대구) 약사회 친교행사 개최 건은 준비팀을 구성, 세부계획에 따라 준비할 방침이다. 또 행사의 취지와 목적, 결의문 등에 대해서는 3개 약사회가 사전 협의하여 공유키로 하고, 행사일정은 본 지부에서 마련해 양 지부에 통보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국처방전 저장시스템 설치에 대해 해당회사 제작팀들이 직접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환자가 가져온 처방전을 스캐너를 통해 데이터를 고속 저장하고 향후 활용이 가능한 점을 설명했다. 한편 약사회는 제30회 대구광역시 약사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두류공원내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고 공지했다. 또 건강식품위원회 주관 '천연영양소의 대체용법강좌'가 16주간 일정으로 오는 9월 6일 2층 대강당에서 개강한다.2005-08-22 10:00:0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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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시험분석 업무편람 설명회 마련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6일(금) 오후2시 광주식약청1층 강당에서 시험분석 업무편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7월 CD로 제작 배포한 시험분석 업무편람의 주요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수정, 보완된 시험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관내 식품 의약품 시험분석기관간의 정보공유를 위한 시험분석정보 교류포럼 구성(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식약청은 “설명회가 분석기술 선진화 및 식품 의약품의 품질관리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시험분석업무 종사자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2005-08-22 09:48: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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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 손해배상금, 2천6백억원 평결미국 텍사스 주법원이 시장철수된 관절염약 바이옥스(Vioxx)에 대해 1명의 개인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바이옥스의 제조사인 머크가 2.53억불(약 2560억원)을 배상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와 머크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텍사스 주법원에 바이옥스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결혼한지 1년도 안되어 남편을 잃은 캐롤 언스트라는 여인. 캐롤 언스트는 마라토너이자 개인 트레이너인 로버트 언스트(59)와 결혼했는데 로버트 언스트는 건염으로 인해 바이옥스를 8개월간 사용한 후 2001년 수면 중 사망했고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심박동 불규칙인 것으로 판정됐었다. 배심원은 10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실제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금으로 2440만불을, 징벌성 손해보상금으로 2.29억불을 지급하라고 평결했다. 동일한 사건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 손실과는 별개로 책정되는 징벌성 손해보상금은 텍사스 주에서는 실제 손해배상금의 2배로 한정하고 있으며 미국 대법원에서는 실제 손해배상금의 9배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머크의 변호사 측은 징벌성 손해배상금이 과다하게 평결됐다면서 항소할 의지를 분명히 했다. 12명의 배심원 중 1명은 징벌성 손해배상금을 높게 평결한 것은 금전적 문제가 아니라 머크에게 통계보다는 인간 자체를 존중하라는 메세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결로 머크의 주가는 7.7% 하락한 28.06불을 기록, 올해 2월 1일 이후 바닥을 쳤다. 바이옥스는 머크의 총 매출액의 11%를 차지하던 제품. 배심원은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책정한 기준에 머크가 바이옥스를 조기에 시장철수시키지 않아 그동안 발생한 이익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머크 측 변호사는 이번 소송은 징벌성 손해와 관련된 사례가 아니며 머크가 모든 과정에서 책임있게 행동했다고 주장했다.2005-08-22 09:46:2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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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6년제 오히려 잘됐다의료계의 강력한 반발로 진통을 거듭했던 약대학제 연한연장이 형식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지만 일단 모양새는 갖추게 됐다. 속칭 ‘통 6년제’로 불리는 ‘보장형 6년제’는 아니기에 일부 약사들 사이에서는 불만족한 분위기가 일고 있지만 약대교육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일보를 내디딘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 확정된 2+4 방식의 ‘개방형 6년제’는 모든 대학, 모든 학과의 학생들에게 입학의 문을 열어 대학생이면 누구나 약사가 될 길을 터놓았다. 이 같은 개방형 6년제가 보장형에 비해 졸업 후 소속감이나 유대감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각의 아쉬움이나 불만족에 대해 이해한다. 하지만 그것은 고루한 생각이다. 4년 동안 어떻게 공부하느냐의 질적인 면이 더 중요하다. 실력있는 약사배출이 더 우선이고 그런 약사들의 유대감이나 소속감이 더 큰 법이다.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능률과 효율을 높인다면 개방형 6년제가 오히려 학문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개방형은 오히려 다양한 전공분야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제 공은 약학대학으로 넘어갔다. 약대는 커& 47557;큘럼의 개편 차원이 아닌 개혁에 나서야 한다. 전공 이기주의에 함몰돼 무늬만 바꾸는 커리큘럼은 6년제를 하지 않으니 만 못하다. 커리큘럼의 개혁은 기업으로 치면 구조조정과 다름없기에 불가피하게 학교를 떠나야 하는 교수들이 나온다. 그러기에 힘들고 버거운 것이 커리큘럼의 개혁이다. 반대로 젊고 신선한 인물들이 약대로 진입하는 계기도 되기에 고통이 따르지만 기회도 온다. 커리큘럼에는 임상약학이나 실습 등이 보강돼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이오나 신약개발에 일조할 약사들이 배출되도록 제약 관련 신학문들이 대폭 보강돼야 한다. 최신의 약물 부작용이나 상호작용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전문 인력들을 배출하기 위한 과목도 편성해야 함은 물론 복약지도를 강화할 과목의 보강도 아울러 요구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약사국시의 개편이다. 6년제 약사가 배출되려면 10년 후인 2015부터라는 점에서 약사국시 개선은 급한 사안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약사국시는 커리큘럼의 개편 없이 하루아침에 개선될 사안이 아니다. 그러나 마냥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 또한 약사국시다. 6년제 커리큘럼에 대비해 지금부터 국시과목이나 난이도를 조정해 갈 필요가 있다. 합격률을 보면 현행 약사국시는 거르는 장치라기보다는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관문이다. 그만큼 형식적인 요소가 없지 않기에 사법이나 행정고시 등 다른 국시 보다 품위가 낮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6년제와 함께 병행해야 할 것은 또 약사 직역의 확대다. 약국은 지금도 과포화 상태다. 약대 6년제를 통해 배출된 약사들이 약국으로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역을 다양화해야 하고 거기에 걸맞는 사회적 위상을 갖추는데 는 약사회가 앞장서야 한다. 약사회가 지금처럼 개국약사 중앙회 같은 인상을 줘서는 안 된다. 직역확대와 위상제고는 약사회가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사안이다. 약대 6년제는 이제 출발점에 섰다. 여학생들에게는 이른바 혼수용이라는 비난이 일 정도로 장롱면허는 여전히 양산되고 있고 그 비중이 되레 커지고 있는 추세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스렉트럼을 갖은 2년 전공자들이 약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오히려 다행일지 모른다. 다양한 사고로 약사직역을 확대하고 그에 걸맞은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6년제의 성공적인 모습이다.2005-08-22 09:45:3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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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전체투표 통해 수업거부 여부 결정의대생들이 약대 6년제 반대 입장을 재차 명확히 하며 집단행동에 돌입할 태세다. 전국의과대학학생대표연합(전의련)은 최근 무주리조트에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이달 중 약대 6년제 반대 집단행동에 돌입하기 위한 의대생 전체투표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정부의 약대 6년제 시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으고, 전체 투표를 통해 집단 수업거부 등 투쟁 방법과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개방형 2+4학제가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2005-08-22 09:19: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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