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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페마라 조기유방암 적응증 신속심사노바티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페마라(성분명 레트로졸)'를 폐경 후 호르몬 수용체 양성 조기유방암 보조 요법제(유방암 수술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신속심사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조기유방암 보조요법제로 승인을 받게 되면, 페마라는 조기유방암 보조요법 뿐만 아니라 표준요법제 타목시펜 치료 이후의 연장보조요법의 두가지 적응증의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유방암 치료제가 된다. 이번 FDA 추가 적응증 신청은 8천명 이상의 폐경 후 호르몬 수용체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페마라와 타목시펜의 안전성과 효능을 비교한 BIG(Breast International Group)1-98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BIG 1-98 연구 결과에서 평균 추적기간 26개월 후 페마라는 타목시펜보다 유방암 재발 위험을 21% 더 낮춤으로써 환자의 무병 생존기간을 연장시켰다. 또한 페마라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암 전이 위험률이 타목시펜 치료 환자보다 27%가 낮았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사망률도 1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 항암제사업부 임상개발 부사장인 다이앤 영 박사는 “페마라에 대한 이번 FDA의 신속심사 결정은 폐경 후 조기 유방암 환자 치료에 있어 큰 발전과 페마라의 잠재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9-06 21:49:0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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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지원 병원 대상 융자금 반환소송 제기과거 의료취약지역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국으로부터 차관을 들여와 의료기관에 제공했던 차관자금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6일 차관지원 병원 가운데 부도병원과 상환실적이 저조한 연체병원을 대상으로 차관융자금 반환소송을 제기하거나 가압류 통보 등 강제회수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차관병원에 대한 채권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차관지원의료기관의 상환부담을 경감하는 방식을 도입, 상환의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연체이자율을 현행 6.5∼15%에서 4∼6%로 인하하기로 했다. 다만 원리금부터 상환이 가능하도록 상환순서를 조정하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일정 금액 상환을 조건으로 한 재전대계약서 변경을 오는 30일까지 추진키로 했다. 복지부는 또 취약지 민간병원의 경영 정상화와 차관 관리를 위해 환차손 대책, 정책자금 지원, 연체금 감면 및 상환기간 연기 등의 조치가 필요한 만큼 향후 법 제·개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8월 차관병원관리사업단을 구성, 차관 관련자료를 전산화하고 차관병원에 대한 경영분석과 사후관리를 위한 전문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78∼92년까지 168개 병원에 차관자금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23개 병원은 부도나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5-09-06 19:47:2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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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핵연구센터, 12일 마산병원서 개소국립마산병원에 설립된 국제결핵연구센터가 오는 12일 개소식을 갖는다. 앞으로 국제결핵연구센터는 일명 다제내성 결핵이라고 불리는 난치성결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한국이 건강증진기금 10억원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100만불을 투자, 다제내성 결핵균 취급을 위한 국제 규격의 BL3 실험실을 건립했으며, 복지부는 향후 한미간 공동 연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부는 다제내성 결핵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이를 위한 임상실험과 국내외 결핵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다제내성 결핵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 기술, 재정지원 등을 전담할 계획이다. 연구센터에서 수행되는 결과물은 전세계적으로 적용, 다제내성 결핵에 대한 신약개발의 연구수준이 국제화되는 동시에 국내 환자가 첫 수혜자가 될 전망이라고 복지부는 전했다.2005-09-06 19:39:4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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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립암센터 연맹회의 창립대회아시아 9개국 국립암센터 대표자가 고령화, 흡연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암을 퇴치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 아시아 국립암센터 연맹’을 9일 창립했다. 이날 오전 국립암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국립암센터 연맹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암정보 교류 △암연구협력 강화 △암 교육훈련 자료 및 암 임상진료지침 공동 활용 △암예방지원활동 증진 △공동 정기회의 개최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암연구소(IARC)와의 협력 등에 합의했다. 이들은 또 흡연이 중독성, 독성, 발암성 특성이 있음을 인식, 각 센터 경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각 정부가 담배 제품의 재배, 제조, 수출입·판매 등을 금지하는 법령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 방글라데시 국립암연구소 샤리플 알람 소장, 중국 국립암연구소 핑 차오 소장, 일본 국립암센터의 타다오가끼조에 총장, 몽골 국립암센터 문쿠타비안 아디아 소장, 파키스탄 방사선 및 핵의학 연구소의 아윱 칸 소장, 싱가폴 국립암센터 수기지 소장, 태국 국립암연구소의 수폰 마노로마나 소장, 베트남 국림암연구소 팜 두이 히엔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2005-09-06 19:35: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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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총리 보좌관 그란드교수 초청강연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영국 런던 정경대학의 쥴리안 르 그란드 교수 초청 강연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본부 지하강당에서 실시한다. 공단은 "최근 급속하게 전개되고 있는 보건의료 환경변화 하에 건강보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강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수상의 정책보좌관을 맡고 있는 그란드 교수는 이날 '의료에서의 효율성과 형평성'이라는 주제로, 영국의 보험체계를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 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2005-09-06 18:06: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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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150병상 규모 재활전문병원 건립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150병상 규모의 재활전문병원이 건립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는 총 사업비 370억원을 들여 인천적십자사 서편 부지내에 인천재활전문병원을 건립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달 중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내년 3월께 착공, 2007년 3월까지 1차 50병상을 준공한 뒤 2008년 12월까지 나머지 100병상을 추가로 증축하는 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는 서울 수유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150병상)규모와 동일한 규모로 재활전문센터로 건립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업이라는 게 시측의 설명. 인천시는 "재활전문병원이 건립되면 종합적인 진단, 치료 및 재활 등 9만여 장애인들에게 공공의료재활 치료 기반이 확충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고용창출(약 330명) 및 경제 효과가 약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05-09-06 17:47: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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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의약단체-경찰서 독거노인 무료진료지역 경찰서와 의약단체가 함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행사를 갖는다. 김포경찰서는 오는 8일 양촌 다목적체육관에서 70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김포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가 공동으로 무료진료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혁신과제인 Single Silver Call 서비스(독거노인 안부 전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사회는 정형외과, 내과, 피부과 진료를 맡고, 약사회는 영양제와 글루코사민, 구급낭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의사회에서는 진맥과 침술의 시술과 한방감기약, 소화제, 관절약 등을 조제해 준다.2005-09-06 17:40: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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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 항암제 ‘리포플라틴’ 국내 독점판매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레굴론사의 차세대 항암제 ‘리포플라틴’의 국내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리포플라틴(Lipoplatin)은 리포좀 제제로서 기존 시스플라틴 투여시 문제가 됐던 독성을 경감시켜서 암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레굴론사에 따르면 이 약품은 항암세포로로 표적 분포, 정상세포에는 덜 분포하게 된다. 따라서 기존 부작용인 말초신경증 저하, 신장독성 저하, 투여 전후의 수화(hydration) 불필요, 부작용으로 인한 약제투여 경감, 입원기간 단축 등의 장점이 있다. 현재 유럽에서 비소세포성폐암, 두경부암 등에 대해 다국가 임상이 진행중이며, 2006년 중반기에 유럽 등록을 완료, 2007년부터 국내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스플라틴 성분의 국내 의약품시장 규모는 약 30억원이자만 리포플라틴이 출시되면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건일측은 기대하고 있다. 건일제약은 특히 지난 5월 뇌종양 치료 이식제인 글리아델웨이퍼를 발매한 뒤 6월 캐나다 와이엠바이오사이언스와 차세대 표적항암제의 국내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항암제의 문제점인 독성을 경감시킨 리포플라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유지하게 됐다. 레굴론(Regulon Inc.)사는 그리스에 본사를,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스위스에도 자회사를 설립예정인 바이오제약회사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개발자 및 설립자인 테니 불리카스 박사 (Dr. Teni Boulikas)는 작년 노벨의학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그리스에서는 저명한 인사로 활동 중이다.2005-09-06 17:08:4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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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관리실장 문창진-식약청 차장 김명현지난달 19일 사표를 제출했던 복지부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이 6일 정책홍보관리실장에 임명됐다. 또 함께 사표를 낸 변철식 식약청 차장 후임으로 복지부 김명현 보건정책국장이 7일자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문 실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약무정책과장, 총무과장, 기초생활보장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차장은 숭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보건산업정책과장, 총무과장, 감사관 등의 직책을 맡아왔다. 이와 함께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의 사표는 최근 반려조치돼 계속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임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문경태 전 정책홍보관리실장과 변 전 차장은 사표제출과 동시에 명예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2005-09-06 15:57:38홍대업 -
을지의대, 구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지의대(총장 김용일)가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령기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오는 8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 달여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매주 목요일 오후 초등학교를 방문해 이뤄지며, 칫솔질 지도와 함께 구강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실태조사와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또 구강용품 및 칫솔질 수첩, 구강 건강교육 책자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간호학과 안혜영 교수는 “구강건강은 평생건강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습관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령기 구강관리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교육취지를 설명했다. 안 교수는 이어 “흔히 매일 3번, 식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지만 양치질은 얼마나 자주 하느냐보다 얼마나 올바른 방법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교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9-06 15:53: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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