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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영리법인 도입 강행시 총파업" 경고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에 맞서 노동계가 총파업을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서 충돌이 예상된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위원장 윤영규)는 정부가 의료기관의 영리법인 도입을 구체화할 경우 내달 15일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제안,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노조측은 “보건의료계에 필요한 것은 영리법인 도입이나 의료산업화정책이 아니라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과 공공의료 예산확대 등 전면적인 공공의료 확충과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통한 단계적 무상의료 실현”이라면서, 정부정책이 변화되지 않을 경우 강력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와 함께 무상의료, 무상교육 투쟁에 적극 나서기 위해 오는 30일 전교조와 공동 워크샵을 개최, 향후 공동사업과 투쟁일정을 논의키로 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23일 충북 수안보 사조마을에서 대의원대회를 갖고 ‘건강은 국민의 권리이다. 영리법인 도입과 의료산업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특별 결의문을 채택했다. 민노총은 결의문에서 “정부는 경제자유구역법을 날치기 통과시키며 영리병원 허용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는 고려할 수 없고 경제특구에 예외적인 것이라고 천명했지만 불과 몇 달도 안돼 ‘의료산업 육성론’과 ‘규제완화’라는 명목하에 영리법인의 도입과 외부자본 유치를 들먹이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노총은 이어 “영리법인화 저지, 의료산업화 저지 투쟁과 우리의 대안으로서 무상의료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을 결의한다”면서, △영리법인 허용방침 철회 △의료산업화 정책 철회 등을 요구했다.2005-09-26 11:38: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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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메디컬스, 의사축구대회 2연패 '기염'바이엘이 후원한 '레비트라배 대한의사축구대회'에서 FC 메디컬스가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전북, 울산, 대구, 성남, FC 메디컬스, FC 브라보팀 등 총 6개 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울산시 의사팀이 1년간의 맹 훈련을 통해 올 해에는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FC 메디컬스'는 '울산시 의사팀'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끝에 5:2로 앞서 우승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바이엘 '레비트라'팀이 작년 우승팀인 'FC 메디컬즈'팀과 친선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레비트라배 대한의사축구대회'는 총 6개팀(전북, 울산, 대구, 성남, FC 메디컬스, FC 브라보팀)이 참가했다.2005-09-26 11:26:42송대웅 -
"해외현장실사 비용 제약사 부담이 원칙"제약사 돈으로 식약청 직원들이 해외출장을 다녔다는 안명옥 의원의 주장에 대해 식약청은 제반 규정에 따른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식약청은 26일 해명자료를 통해 출장여비 산정은 공무원여비규정(대통령령)을 준용해 합법적 과정을 통해 운영했다고 전했다. 규정에 따르면 "출장여비 산정→ 신청인에게 통보→ 신청인은 식약청(총무과)에 선 입금→ 총무과에서 출장자 계좌에 출장비 지급→ 출장" 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 또 미국 FDA의 경우 “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1992" 에 의거, 허가신청서 평가와 현장실사 비용 등을 신청인이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원료의약품신고제도(DMF) 및 생물학적제제 GMP 사전실사제도는 국내 유통 의약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제출된 자료의 신뢰성 확인 및 해당 제조소의 제조·품질관리 전반에 대해 현장실사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원료의약품 제조소 현장실사 출장자는 그간의 실사경험이 있는 직원을 중심으로 실사전담 Pool을 구성해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장실사가 필요한 품목은 9월 1일 이전에 실사를 마쳐야 하므로 시간적인 제약이 있었으며 국내 제약사 대상 GMP 차등평가 실사가 진행중이어서 실사 요원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제한된 기간에 효율적 실사를 위해 실사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실사경험 있는 정책홍보담당관실 직원(약사), 화장품의약외품과 직원(약사)이 일부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장실사에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사전 집체교육을 실시했고 그간 현장실사에 따른 주요 지적사항 등의 정보 공유를 통해 실사자의 눈높이를 맞추는 등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강조했다.2005-09-26 11:19: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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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6본부 4부 48팀제' 개편 30일 시행의약품과 식품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식약청 조직이 48팀제로 전면 개편된다. 식약청 김정숙 청장은 26일 국정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 발표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한국형센터제를 팀제로 전면 개편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국과 평가관실을 통합해 6본부 체제로 개편되며 기존 2관 2국 6부 43과를 6본부 4부 48팀으로 개편된다. 본부의 경우 정책홍보, 식품, 영양기능식품, 의약품, 생물의약품, 의료기기 본부 등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식약청은 위해정보 신속대응, 첨단 BT신약 등 신속 심사와 지원, 그리고 선진 위해평가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과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조직 인력의 경우 6팀 60명이 증원되며 내년 정기소요 정원 관계부처 협의를 완료해 4팀 128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식약청 전체 정원도 952명에서 1,012명으로 늘어난다. 신설팀은 식품안전기준팀, 위해정보관리팀(이상 식품본부), 유전자치료제팀, 세포조직공학제제팀(이상 생물의약품본부), 인체노출평가팀, 응용통계팀(이상 독성연구원) 등이다.2005-09-26 11:04: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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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자 "금기약 처방 의사도 책임 물어라"의약품 병용금기 처방에 대해 약사뿐만 아니라 의사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26일 식약청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병용금기 처방에 대한 사고가 속출함에 따라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선행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의원은 "사망까지 이른 심각한 병용금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지만 약사들에게만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의사들도 처방을 시정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캐나다의 경우 의사와 약사가 동시에 회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식약청이 앞장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질의했다. 현 의원은 또 "이같은 부작용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의사에 대해서도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05-09-26 10:57:4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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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성진실교수, MD앤더스암센터 강연국내 의료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센타에서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여서 주목된다. 연세대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교수(사진)가 다음달 12일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Determination of optimal radiotherapy in management of locally advanced liver cancer’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성교수는 14일 미국 덴버시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협회(IAEA) 방사선종양학 임상연구자문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2005-09-26 10:57:05송대웅 -
성동구약, 드링크 무상 제공 'NO!'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가 '드링크 안주기 운동'을 벌인다. 구약사회는 최근 구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열고고 '드링크 안주기 운동'을 통한 가격질서 확립을 결의하고 회원간 신뢰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 동안 문전약국에서만 자행되어 왔던 드링크 무상 제공이 일반약국에까지 확산된 점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있었다. 김영식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회무에 반영하고자 직접 약국을 돌아본 결과 드링크 무상제공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새삼 인지하게 됐다"면서 반회 차원의 정화운동을 당부했다. 신방현 반장도 "처방전 수용 약국의 경우 드링크 무상제공이 일반화되어 있다"면서 "회원 간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각 약국이 스스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상임이사·반장들은 드링크 무상 제공 척결을 위해 ‘드링크 안 주기 운동’을 결의하고 반회 차원의 자정운동을 다짐했다.2005-09-26 10:55:00강신국 -
“부작용 약 늑장 대처 재평가 제도 때문”식약청의 ‘ 테르페나딘’ 재평가가 미 FDA 회수권고 이후 2년이 경과돼 실시되는 등 현행 재평가 제도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의약품안전성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의사와 약사들의 부작용 보고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제안이 나왔다. 26일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심평원이 제출한 ‘테르페나딘’ 청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판매금지 이후에도 7,000여 건이 처방되는 등 제도상의 문제점이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97년 미국 FDA가 테르페나딘 제제를 회수할 것을 제안한 이후, 식약청은 99년에서야 재평가를 통해 120mg정 및 슈도에페드린과의 복합제를 허가취소하고 60mg정 등은 허가를 유지했다”며 “재평가를 하는 데 2년의 소요시간이 걸려, 이 기간 동안 환자들이 심장 비정상박동 부작용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전체 의약품을 대상으로 약효군별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재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한번 평가된 의약품이 다시 평가받기까지는 15년의 세월이 흘러야 가능하다”면서 “테르페나딘 또한 99년 알레르기용약효군 순서에 속해 있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복용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또 “현재 식약청은 PPA·로펙콕시브·설피린 등 대표적인 부작용 의약품에 대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임상 또는 연구자료가 턱없이 부족하고 모니터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테르페나딘 부작용 보고는 국내에 2003년 사망한 단 1건에 불과하고 식약청 자체 연구도 없는 데다, 부작용 모니터링의 보고건수 및 내용이 타 외국에 비해 전무한 실정이라는 게 강 의원의 설명. 그는 “부작용 정보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업무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신속히 입수,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도 전담인력 2명에 맡기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면서 “의약품 안전성 정보 전담기구인 ‘의약품안전정보원’ 설립을 위해 약사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과 일본은 연간 42만건, 3만건에 달하는 부작용 보고가 있는데 이는 미국의 일부 주와 일본이 의·약사에게 부작용 보고를 의무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의·약사에게 이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5-09-26 10:46: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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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 1회용 생리대 안전불감증 심각1회용 생리대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된 후 수거검사 실적이 단 1건도 없는 등 안전관리 불감증에 걸렸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6일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지난 71년 의약외품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시판되는 생리대를 수거, 검사한 기록이 단 1건도 없다며 식약청의 1회용 생리대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도 전무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여성은 평생 38년간 한 달에 5일씩 생리를 하고 하루에 평균 5개의 생리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계산하면 일생동안 1만 1,400개의 생리대를 접하게 된다"며 "만약 생리대에 유해물질이 존재한다면 여성은 유해물질과 1만 1,400번 접촉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늘고 있는 삽입형 생리대인 이른바 ‘탑폰’에 대한 안정성도 크게 미흡하다"고 강조했다. 즉 미국 FDA에서는 삽입형 생리대와 관련해 '독성쇼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공식 인정했다는 것이다. 이에 안 의원은 "FDA의 공식입장을 식약청이 몰랐을 리 없으리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건강에 관한 식약청의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2005-09-26 10:43: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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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젤막' 심포지움 900명 참석 호응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마그)가 개최한 젤막 심포지움에 소화기 내과 전문의 9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노바티스는 2005년 아-태 소화기병 주간(APDW 2005)가 개막된 25일 코엑스에서 '젤막 만성변비 심포지엄'을 개최해 ‘만성변비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성균관의대 이풍렬 교수가 '만성변비와 젤막 치료'를 발표했고, 초청 연자인 미국 Charm City Research의 제임스 노빅 교수가 ‘임상시험을 통한 젤막의 만성변비 치료 효과’ 주제 발표를 했다. 발표를 통해 젤막의 만성변비 치료에 임상적으로 입증된 효과 및 여러 증상 (복통, 팽만감 및 변비)의 동시 완화와 편리한 처방 등의 뛰어난 점을 소개했다. 제임스 노빅 교수는 “젤막은 신속한 CSBM 개선 및 여러 증상 (복통, 팽만감, 변비, 과도한 힘주기)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과를 보이고,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일차의료의약품 사업부 김영주 이사는 “임상시험에서 젤막의 만성변비 치료 약효가 입증됨에 따라, 만성변비 진료 및 만성변비 전문치료제인 젤막 처방에 관련된 심도 깊은 정보 제공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행사의의를 밝혔다. 한편 한국노바티스가 2003년 9월 출시한 젤막(성분명: 테가세로드)은 복통, 복부팽만감 , 변비의 ABC 증상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한 유일한 FDA 공인 과민성 장 증후군(IBS) 치료제이며 최근 남성과 여성의 만성변비 1차 치료제로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2005-09-26 10:42:1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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