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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의약사 협조 분위기 조성 중요”한나라당 이강두 의원은 “대체조제 활성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적이 미비한 수준”이라며 “전반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8일 심평원 국감에서 “보험재정 절감과 의료비 절감, 약가인하 등 기대가 많았으나 당초의 기대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대체조제는 분업의 안전적 정착과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해 의미가 있다”면서 “의약사가 아니라 국민을 중심에 두고 제도에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부 국민들의 경우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평원 신언항 원장은 이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 미진한 상태”라며 “결국 의약사간 협조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복안”이라고 답변했다.2005-09-28 13:32: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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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룡천성금 의혹 제기한 약사 고소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이 룡천성금 의혹을 제기한 약사와 대한약사회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27일 서초경찰서와 약사회 등에 따르면, 권태정 회장은 최근 대약 게시판에 룡천성금 관련 글을 올린 김자호 약사와 대약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해 해당 당사자가 조만간 경찰에 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 당사자인 김자호 약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27일 경찰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며 출두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약사는 "2004년도 서울시약 총회 감사자료를 토대로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서울시약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할 목적 이었다"면서 "권 회장에 대해 공금횡령으로 맞고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약은 "앞서 권 회장이 김자호 약사를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비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있다"면서 "해당약사와 대약을 고소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약에 대한 고소사유에 대해 "당사자가 아니면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이 명예훼손 소지가 있음에도 이를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권 회장이 대약에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권태정 회장이 김자호 약사와 대한약사회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기 곤란하다"며 접수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권태정 회장은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2005-09-28 13:19:4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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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리는 약 3%, 안팔리는 약 11% 깎아"심평원이 약가재평가시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22억원의 건강보험재정 손실을 끼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 나선 문병호 의원은 “심평원이 ‘중립적인 약가재평가’라는 본연의 임무를 잊은체 원칙 없는 약가 재평가로 의료계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라며 “잘 팔리는 약은 적게 삭감하고 안 팔리는 약은 많이 삭감했다”고 지적했다. 문병호 의원은 구체적인 사례로 “심평원이 2003년 청구금액이 460만원의 당뇨병약 '아반디아8mg'정을 11.5% 인하한 반면 청구금액이 283억원인 '아반디아4mg'은 3.7%만 인하했다”라며 “4mg을 11.5% 인하했다면 청구금액이 261억원인 것을 감안할 때 22억원을 건강보험에서 추가 부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제약회사와의 유착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며 의료기관에서도 아반디아정 8mg보다 4mg 2정을 파는 것이 279원을 더 받을 수 있어 4mg판매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원은 약가 재평가 부적절은 2002년도에도 ‘건강사회를 여는 약사회’를 비롯한 의약계로부터 제약사와의 유착을 의심받으며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다고 지적했다. 문의원은 “약가재평가제가 급여대상선정, 가격산정기준, 약가 사후 관리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으므로 제도적 보완을 할 수 있는 논의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5-09-28 12:50:1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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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하루 입원에 26만원 '최고'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일평균 진료비가 26만6,832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심평원의 지난해 4/4분기 42개 주요병원의 진료비 청구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입원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삼성서울병원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아산병원(24만4,955원), 세브란스병원(22만3,687원), 성모병원(21만5,723원), 서울대병원(21만3,235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충북대병원 14만9,562원, 국립의료원 15만2,581원, 중대용산병원 15만4,977원, 순천향대천안병원 15먼7,387원, 한양대병원 16만2,841원 등으로 낮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일평균 치료비가 가장 많이 상승한 병원은 영남대병원으로 지난 2003년 16만4,000원에서 1년동안 2만6,000원 16%가 인상됐다. 입원환자 1인당 평균진료비는 부산백병원이 219만8,093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강성심병원 202만9,385만원, 서울아산병원 188만249원, 국립의료원 183만6,764원, 동아대병원 181만8,378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지난해 4/4분기 기준 1인당 평균진료비가 가장 많이 오른 곳도 16.4%가 인상된 부산백병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입원일 수는 삼성서울병원이 6.65일로 가장 짧았고, 아주대병원 7.14일, 세브란스병원 7.46일, 강남성모병원 7.50일, 전북대병원 7.56일 등을 순으로 조사됐다. 장 의원은 “진료비모니터링을 다양화 해 의료기관간 진료비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05-09-28 12:40: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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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정지 받은후 이름 빌려 개업 못한다"요양기관 업무정지 처분을 받고 같은 장소에서 타인 명의로 업무를 계속하는 탈법행위를 막기 위한 법개정이 추진된다. 심평원 신언항 원장은 28일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행정처분을 받았을 경우 장소력 효력을 승계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복지부가 이와 관련해 입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에 앞서 03-05년 7월 업무정지 처분기관에 대해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22곳 중 14곳이 편법과 탈법으로 영업을 계속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인 사례로 Y약국의 경우 지난 2003년 1월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뒤 J약사에게 명의를 이전해 영업을 계속하다 적발돼 1년간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K통증의학과의원도 지난 2003년 자료제출 위반으로 1년간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타인명의로 의원을 재개설해 올해 다시 업무정지처분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강 의원은 “법률이 미비해 행정처분을 받고도 이 같이 탈법을 일삼는 요양기관이 일부 존재하고 있어 문제”라면서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신 원장은 이에 대해 “장소적 효력을 승계할 수 있도록 법률근거가 마련되면 동일장소에서 더 이상 탈법적인 영업을 구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약국은 현재 약사법을 위반하면 행정처분 승계조항이 있기 때문에 편법운영이 어렵지만 건강보험법을 위반해 요양기관 업무정지를 받은 경우에는 뚜렷한 조항이 없어, 다른 약사의 면허로 영업할 수 있다. 신 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건강보험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법령을 개정해, 탈법영업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2005-09-28 12:35:19최은택 -
“당뇨·고혈압 신약 경제성평가 강화해야”매년 증가하는 만성질환 약제비에 대한 대책으로 고가의 신약에 대한 경제성평가를 강화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 나선 김선미 의원은 “노인인구의 빠른 증가와 더불어 고가의 신약 도입 확대로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약제비는 향후 크게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한 대책으로 김의원은 “고가의 신약에 대해서는 비용 대비 효과를 입증하도록 해야 한다”라며 약물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합리적인 처방을 유도하고 약물 사용에 대한 모니터링 및 약제 적정성 평가 사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1년~2004년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보험 약품비는 연 11%씩 증가했으며 이중 순환기계용 약이 26.09%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중 고혈압과 당뇨 관련 청구건수는 각각 15.7%, 16.1% 비율로 크게 증가했다. 김선미 의원은 “고혈압과 당뇨는 투약일수가 긴 질환으로 청구건 증가는 총 투약일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신약의 도입도 활발해, 투약일당 약품비도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2005-09-28 12:00:5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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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희귀질환 여성 분만비 2배 높아장애인과 희귀질환자의 분만비용이 여성 전체의 평균 진료비의 1.6배,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당이 안명옥 의원에 제출한 ‘장애인·희귀질환자 임신 및 출산 진료실적’에 따르면 희귀난치성질환자와, 장애인의 분만 본임부담금이 14만6천원, 11만7천원으로 전체 평균(7만4천원)의 2배와 1.6배로 드러났다. 또한 35세 이상의 고령 출산비율도 장애인과 난치성 질환자가 22.3%, 13.3%로 평균(10.9%)보다 높아 출산관련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안의원은 “장애인의 월 평균소득은 108만원으로 도시근로자 평균 가구소득의 46% 수준으로 볼때 일반인들에 비해 임신·출산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임신·출산이 신체적, 경제적 이중고를 겪는 일이라는 것을 수치로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들을 돕는 사회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라며 “정부는 이에대한 실태파악과 욕구조사를 실시해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장애인·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경감과 방문보건사업 등을 통해 이들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임신과 출산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을 아끼질 말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9-28 11:58:1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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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선택적 COX-2 억제제 개발완료화일약품은 일본의 한 제약회사와 공동으로 선택적 COX-2 억제제 2개 품목에 대한 연구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화일약품은 일본의 도시마시에 소재한 D제약사와 소염작용과 해열작용을 갖고 있는 에놀린산계열의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인 선택적 COX-2 억제제(Cyclooxygenase 2 inhibitor) Meloxicam과 Lornoxicam 2개 품목을 공동개발 완료했다. 이번에 공동개발한 COX-2 억제제는 위장관, 신장 및 기타 부작용과 관련된 효소COX-1에 대한 억제작용보다는 염증반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COX-2에 대한 억제 작용이 선택적으로 강력하게 억제한다. 특히 위점막, 신장 등 타 장기에 부작용은 최소로하고 염증부위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의 생합성을 더욱 강력하게 억제하여 통증과 운동실조를 수반하는 골관절염의 급성악화시 단기치료, 장기간에 걸친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에 사용할 목적으로 2가지 원료약을 공동개발 완료했다. 이 두가지 원료에 대해 화일약품이 생산을 전담하고 일본시장의 공급은 D제약사를 통해 독점 공급되고, 이달이나 10월초에 생동성 실험용으로 각각 1,2차 생산품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 신제품의 2004년도 완제의약품 시장은 한국은 120억원이고, 일본 판매액은 1,1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2005-09-28 11:44:0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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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지역 경찰서에 구급약 지원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가 지역 경찰서에 구급약을 지원, 훈훈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구약사회는 27일 청량리경찰서를 방문, 파출소 및 기동순찰 차량에 응급환자를 의해 비치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구급약을 전달했다. 이에 김병화 경찰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상호 교류 증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2005-09-28 11:19:17강신국 -
처방때마다 항생·스테로이드 1건이상 포함병의원에서 처방을 낼 때마다 1건 이상의 항생제, 스테로이드제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부작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열린우리당) 의원은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 처방건수와 항생·스테로이드·향정약 건수를 비교한 결과, 처방전당 1.07건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4년 전체 의약품 처방건수는 3억2,204만건으로 항생제는 1억2,763만건, 스테로이드제제 3,056만건, 향정신성의약품 1억7,077만건으로 총 3억2,897만건으로 전체 처방건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까지 1억4,424만건이 처방됐는데 항생제는 6,824만건, 스테로이드는 1,332만건, 향정신성의약품은 9,259만건으로 총 1억7,416만건 처방돼 처방건당 1.20건이 처방됐다. 김선미 의원은 "모든 처방전에 한 건 이상의 처방이 이루어졌거나 혹은 세가지 의약품이 중복해서 처방되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면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는 뛰어난 효능도 인정되지만, 상당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제품이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행 처방전에 제품명과 함께 제품군을 표기해주는 것은 전자청구시스템상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제시했다.2005-09-28 11:16: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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