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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약사회, 스트립지 외품전환 '갈등'당뇨 혈당검사지(스트립지) 등 체외진단의약품의 의약외품 전환을 놓고 식약청과 약사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식약청은 "민원해소와 국제기준에 조화시켜야 한다"는 논리로 설득하고 있지만 약사회는 "의료기기업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꼴"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최근 식약청은 의료기기안전정책팀을 주무부서로 체외진단용 의약품 관리방안 TFT를 구성, 의약품에서 의료기기로 전환시킬 품목선정에 대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식약청은 "체외진단용 제품은 일본을 제외한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충분한 이해와 동의로 합리적인 분류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관례적으로 의료기기 판매업소에서 이들 체외진단용 의약품을 판매해 왔으나 약사법 위반에 묶여와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게 식약청의 주장이다. 식약청은 올해말까지 의료기기로 분류할 품목 선정하고 내년 중으로 약사법시행규칙 및 의료기기법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대한약사회는 "국민 불편이라는 허울로 의료기기 업자 편의를 봐주기 위한 요식행위"라고 이번 TFT구성에 반발하고 있어 논란을 예고했다. 약사회는 "식약청이 밝힌 민원해소라는 것도 알고 보면 의료기기업체에 대한 민원해소에 불과하다"며 "불법을 관리감독 해야 할 기관이 앞장서 이를 합리화시키는 게 옳은지 곱씹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 하영환 약국이사는 "의약품에서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기기나 호환이 될 수 있는 표준화가 우선"이라며 "서둘러 체외진단용 의약품을 제품으로 전환시키려는 의도가 뭔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표준화만 되면 전국에 1,500여 곳에 불과한 의료기기 업체에 비해 2만 곳이 넘는 약국이 대국민접촉이 높아 국민 불편이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다. 또 건강보험법상 의약품인 경우 보험적용을 받기도 쉬워 국민들에게 더 유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체외진단용 제품 중에서 우선 시급히 해결할 당뇨 혈당검사지부터 해결하자는 것" 이라며 "표준화나 건강보험적용 등은 별개의 문제로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료기기로 넘기기 위한 요식행위에 들러리 선다는 약사회의 주장은 오해"라며 "보다 합리적인 논의를 강구하자는 것이 TFT의 목적으로 약사회의 전향적인 자세가 요구 된다"고 말했다. 이번 TFT운영 주무부서는 의료기기안전정책팀으로 결정됐으며, 업계 대표로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제약사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2005-11-28 06:30: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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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당 일평균 환자수 48명...3년째 정체|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 3분기(누계) 분석| 약국을 이용하는 전체 환자수가 소폭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국 1곳당 건강보험 환자 수는 3년째 정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약국당 행위조제료 수입은 3년 동안 월평균 70만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27일 데일리팜이 심평원의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2003~2005년 3분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약국을 이용한 환자수는 지난 2003년 2억7,709만6,290명에서 2004년 2억8,748만2,870명, 2005년 2억9,376만5,627명으로 3년간 1,666만9,337명(6.01%)이 늘어났다. 그러나 약국수가 2003년 1만9,176곳, 2004년 1만9,719곳, 2005년 2만223곳으로 증가해 약국당 일평균 환자수는 48명으로 3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약국당 월평균 급여비 청구액은 2003년 2,310원에서 2004년 2,584원, 2005년 2,819원으로 3년 동안 519만원 2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약국의 순수입에 해당하는 월평균 약국당 행위·조제료는 2003년 718만원에서 2004년 762만원, 2005년 788만원으로 3년 동안 70만원(9.7%)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 같이 급여비와 조제료 수익의 증감율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약국의 약품비 비중이 2003년 68.91%에서 2004년 70.51%, 2005년 72.13%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 보험 수가인상률은 2003년 2.7%(상대가지점수 정정으로 3% 인하효과 발생해 사실상 0%라고 볼 수 있음), 2004년 2.65%, 2005년 2.99%로 3년간 8.34% 증가해 조제료 수입증가율을 약간 밑돌았다. 약국 방문일당 진료비도 2003년 1만4,415원에서 2004년 1만5,870원, 2005년 1만7,568원으로 3,153원(21.8%) 증가했다.2005-11-28 06:27:51최은택 -
체면구긴 제약 GMP...48%가 부적합 판정제약사들이 상반기동안 차등평가제 등의 영향으로 의약품의 품질 부적합율이 급격히 줄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하반기에는 부적합율이 다시 높아지는 추세다. 식약청은 27일 올해 3사분기 정기·수시 약사감시 결과를 집계하고 의약품 제조업소 172곳에 대한 점검에서 총 56곳의 업소가 품질·제조관리 불량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적합률 32.6%를 기록한 이번 약사감시에서는 특히 GMP업소 점검결과 3분기동안 완제 GMP업소 총 48곳에 대한 정기감시에서 절반에 가까운 23곳(48%)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업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유는 대부분 의약품의 제조와 품질관리와 관련된 사안들로 그간 GMP업소의 우수 관리시스템 운영과 다소 상반되는 결과다. 이는 지난 1사분기 완제 GMP업소 부적합률이 2.4%였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GMP업소 부적합률 34.5%보다 높았다. 이와 함께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용구 등 총 228곳의 모든 제조업소에 대한 올 3분기 약사감시 결과 161곳이 적합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7곳이 적발(적발율 29%)됐다. 또 56곳의 의약품 수입업소 감시결과 45곳이 적합판정을 받았으나 11곳은 부적합 판정을 받아 19%의 부적합률을 기록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2003년 부적합률 48.6%, 2004년 33.3%에 비해 감소한 결과지만 올 1사분기 부적합률 24.8%에 비해서는 다소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한편 식약청은 올 3사분기 특별(수시)약사감시 결과를 발표하고 총 372건 중 242건을 적발,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중 의약품의 경우 총 117건에 대한 감시결과 67건이 적발돼 57%이상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표시·광고 위반 28건(29건 실시), 품질관리 부실 3건(4건 실시), 무허가 수입 판매 2건(2건 실시) 등이다. 이에 식약청은 31건에 대해 고발 조치했으며, 22건에 대해 시도 및 본청에 처분의뢰, 5건은 업무정지, 1건은 허가취소 조치했다.2005-11-28 06:26: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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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제약업계의 낭보요즈음 제약주가 잘 나간다. 제약주는 올 들어 주요 업체가 신고가 행진을 거듭하면서 고공행진을 계속한 끝에 하반기 들어서는 10년만에 제약업종 지수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시가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조만간 동아제약도 이에 가세할 것으로 보여 제약업종이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외형 면에서도 타 산업에 뒤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제약업종은 앞으로도 큰 변수가 없는 한 ‘밝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 전반적인 웰빙 신드롬과 고령화 사회는 의약품의 수요를 확대시키고 있고 최근에는 황우석 효과와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가세해 제약업종에 대한 기대심리가 자못 크다. 아울러 국내 제약사들의 잇따른 신약개발 개가 및 우수제네릭 제제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등이 제약업종의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국내 제약산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일련의 지표들을 보면서 그 어느 때보다 호황기에 접어든 것 같아 반갑기 그지없다. 발전의 견인차들이 부분적인 재료에 치우치거나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측면에서 그 원인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단기적인 현상이 아닌 중장기적인 현상으로 구조변혁의 대세를 이루는 분위기라는데서 매우 긍정적이다. 제약업체들은 지난 5년 동안에도 ‘분업특수’를 누려 외형과 수익에서 호황을 누려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의 호황국면은 일시적인 재료나 구름 잡는 루머가 주된 이유는 아니고 신약이나 제네릭과 관련된 연구개발 성과와 이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일어난 수치가 깔려 있다는 점이 다르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도 여기에 사회 환경적 요인까지 떠받치고 있어 뭔가 달라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때마침 국내 1위 제약기업인 동아제약의 행보도 박카스의 부진을 털고 굵직한 발걸음을 하는 중이다. 이 회사는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휩쓸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아성에 도전하는 ‘자이데나’(유데나필)를 내달 출시한다. 국내 10번째 신약이 시장에서 다국적사들과 맞붙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대단한 주목거리다. 이 회사는 또 암로디핀 시장에도 곧 가세해 고혈압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줄 전망이어서 8천억원대인 시가총액이 1조원을 곧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제약업계는 상위 일부 제약사들의 낭보에 희망과 부러움 그리고 시샘을 같이 보내고 있다. 하지만 분위기는 일단 긍정적이다. 제네릭 개발의 중요성을 간과했던 업체들이 먼저 달라졌다. 오리지널만을 중시했던 업체들은 제네릭 제품들이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장에서 먹힌다는 것을 뒤늦게야 인정하는 분위기다. 제네릭도 오리지널과 같이 수익성이 있고 중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다는 믿음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약업종의 내년도 경기 기상도가 쾌청하다. 대신경제연구원이 밝힌 2006년 제약업종 경기 예측치를 보면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5.8% 증가다. 주된 이유는 전문약의 안정적 성장과 일반약의 경기회복이 꼽혔다.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들을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쏟아내고 시장이 그 제품들을 올해처럼 신뢰해 받아 준다면 내년도 제약업종 경기는 예측치 보다 더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제약업체는 지금 유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좋다. 의약분업 이후 매출과 외형의 안정적 성장에 따른 당기순이익의 유보율이 쌓인 것과 제약주의 고공행진에 따른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제약사들은 이 같은 호황을 맞아 들뜰 수 있겠지만 마냥 좋아라 해서는 안 된다. 지난 60~70년데 제약업종이 가장 잘 나갔을 때 신약개발을 소홀히 한 결과 제약업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성장이 둔화돼 중소기업 수준에 머무르게 된 경험을 소홀히 넘겨서는 안된다. 글로벌 제약기업의 탄생은 개인이나 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의 기둥을 세우는 것이라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다. 시가총액 1조원 업체들이 줄서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의 면모로써는 여전히 작다. 하지만 글로벌이라는 가능성의 문이 열리고 있음을 작지만 크게 보는 것 또한 필요한 때다. 시가총액 1조원이 단기적 재료로만 형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준다는 각오로 제약사들은 초심을 갖고 열심히 뛰어야 하며, 연구개발에 특히 매진해야 한다.2005-11-28 06:11:52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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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고유 직장문화 만드는데 주력""쥴릭파마코리아의 직원들은 태생부터 모두 달라 아직까지 고유의 직장문화가 없습니다. 우리들 만의 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노합원중에는 한독약품과 베링거인겔하임 출신들이 있고, 공채로 들어온 직원들이 있습니다. 쥴릭이 출범한지 6년차가 됐으나 아직도 우리들만의 문화는 없고, 전직 회사의 문화가 남아있어 애사심의 발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153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이달말로 임기 만료된 최광명 위원장 후임으로 선출된 이대철(36) 신임 노조위원장(한독 사노피-아벤티스 전담사업부 3팀 대리)을 최근 그가 근무하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이 위원장은 "2000년 4월1일 쥴릭이 첫 장기를 끊은 이후 5년여 동안 8,000억 매출을 올리기까지 뒤돌아볼 틈도 없이 성장일면도로 달려 왔다"면서 "이제는 조합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9월 10여일간의 파업과정에서 노합원들간에 이름은 물론이고 얼굴까지도 몰라 파업 7일째부터는 명찰을 달아줄 만큼 전체조합원들이 모일 기회가 없었다"며 "워크숍과 체육대회 개최 등을 회사에 건의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회사와 노조는 대립관계의 양상을 보였으나 이제는 노-사간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지적하고 "회사는 경비절감을 인원감축으로 해결하려고 했었고, 이제 인원이 줄어들 만큼 요구할 것은 대화를 통해 당당하게 요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제출할 단협안에 영업환경이 변화속에서 5년간 동결됐던 영업직원 출장비 문제와 2002년부터 받지 못했던 연월차 수당문제를 거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총파업 당시 노조에 추가 가입한 영업직 중에는 비교적 나이가 많은 과장급들 조차도 회사가 무슨이유로 연월차 수당을 안주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사측의 입장을 들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사측과의 갈등 원인중에는 회사의 빠른 변화에 노동조합이 따라오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고 인정하고 "회사가 잘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노합의 조직에 대해 단체협상에 있어 경험자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여했던 한독약품 출신 2~3명과 쥴릭공채 출신과 멀티라인에서 3명 등 7명 정도를 집행부를 구성하고 이중 4명을 교섭위원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69명의 현조합원 외에 조합에 가입할 수 없는 재정팀과 IT쪽 인원을 제외한 30명 정도가 조합에 가입하지 않았으나 이들도 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8월 파업당시 노합원들이 원하는 것은 집행부 신뢰성이었고, 유세를 위해 전국지점을 다니면서 이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3년간의 임기 동안 신뢰를 잃지 않는 위원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이처럼 신뢰성을 강조한 것은 일부 노조간부들이 회사가 마련해준 승진자리를 통해 조합을 이탈했던 사례를 염두해 두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대철 위원장은 95년12월 한독약품에 입사하여 강원도 지역의 약국영업을 담당하다 99년10월 쥴릭파마로 자리를 옮겼고, 2003년6월 지금의 인천지점으로 발령받았다. 또한 전임 최광명 노조위원장 당시 조직부장직을 맡아왔다.2005-11-28 06:10:28최봉선 -
전국 약사감시 '유감'▲약사회가 담합, 조제료할인 등 12월말까지 전국 지부별로 고질적인 약국병폐 척결에 나섰다. 문제약국 척결의지를 표명해 국민들의 약사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게 그 배경. ▲첫 대상 지역인 경북에서 적발된 약국 수는 5곳. 1,000여 곳에 육박하는 경북지역에서 각서까지 받은 문제약국의 숫자다. ▲약사회는 회원들의 자정의식 회복과 반성을 촉발하는 계기로 처벌까지 가지 않겠다고 설명. ▲어차피 걸릴 확률은 거의 없고, 적발되더라도 각서 한 장 쓰면 그만인 약사감시를 왜 하는지 유감이다. 미리 적발 숫자까지 정해둔 건 아닌지...2005-11-28 06:10: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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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라이센스없이 조류독감약 제조 강행대만 당국은 조류독감약 타미플루(Tamiflu)가 로슈에 의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경우를 우려해 라이센스 여부에 상관없이 타미플루 제네릭 제품 생산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대만 당국은 원래 대만 국민에게만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타미플루를 제조하기 위해 로슈에게 라이센스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로슈가 이를 거부했다면서 2007년 12월 31일까지 타미플루를 제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라도 대만 당국이 로슈와 특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경우 이런 방침이 취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슈는 대만에 내년 130만회 치료분량의 타미플루를 공급, 총 230만회분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대만 당국은 로슈가 이런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대만 정부는 일단 로슈가 공급한 타미플루를 먼저 사용하고 로슈가 공급한 타미플루가 소진되면 자체 생산한 타미플루를 사용할 계획이며 만약 라이센스 승인 전에 제네릭 타미플루가 사용된다면 로슈에 보상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슈는 대만 당국에 원하는 분량의 타미플루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센스없이 제조된 타미플루가 대만에서 사용되는 상황을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만은 지난 달 중국에서 밀수된 애완용 새에서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가 매우 높아져왔다.2005-11-28 03:13: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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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약사, 위궤양약 '넥시움' 특허 도전아스트라제네카는 인도 제약회사인 랜백시 래보러토리즈가 위궤양약 넥시움(Nexium)에 대한 특허를 고의적으로 침해했다고 미국 뉴저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아스트라의 특허침해소송 제기는 최근 랜백시가 미국 FDA에 넥시움 20mg과 40mg의 시판허가를 받으려고 시도하자 즉각적으로 나온 반응. 넥시움의 특허는 원래 2018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아스트라는 넥시움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는 넥시움 외에도 이스라엘의 테바 제약회사가 항정신병약 세로& 53280;(Seroquel)의 특허가 만료되는 2011년 이전에 제네릭 제품 25mg 시판을 시도하자 이미 이번과 유사한 소송을 제기한 상황. 넥시움과 세로& 53280;은 모두 아스트라의 대형 품목들이어서 아스트라는 이들 제품의 특허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2005-11-28 02:56: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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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2형 당뇨병신약 임상 유망노보 노디스크는 당뇨병 신약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의 2상 임상결과가 매우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리라글루타이드는 2형 당뇨병 치료목적으로 개발된 약물. 노보 노디스크의 발표에 의하면 리라글루타이드는 저혈당 부작용 없이 혈당통제와 체중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보 노디스크는 2006년 2월에 리라글루타이드에 대한 3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 덴마크 제약회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세계 최대의 인슐린 제조사다.2005-11-28 02:44:0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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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온, '무제한 약국 무료교품' 행사 진행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메디온몰은 내달부터 '의약품 전자상거래 1위 기념' 전국 약국 대상 무제한 무료교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국내 웹사이트 분석 평가기관인 랭키닷컴 조사에서 의학/약학 B2B분야 1위에 선정된 감사의 의미로 무제한 무료교품을 마련했다. 메디온 교품은 보험약가로 할인없이 재고약을 매각할 수 있으며, 교품 접수일로부터 2주일 이내에 모든 정산이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교품은 월 2,000여개의 약국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품금액은 월 5억~6억, 품목수는 4,000여 품목이 교환되고 있다. 메디온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품포인트에 관계없이 무제한 교품을 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메디온 교품에 참여한다면 불용재고를 빠른 시간내에 소진 할 수 있어 약국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제한 무료교품에 참여하는 방법은 메디온(www.medion.co.kr)에서 참조하면 된다.2005-11-28 00:20:49정시욱
오늘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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