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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연구·의학통계 연수교육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오는 20일부터 양일간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임상연구와 의학통계'를 주제로 제7차 함춘강좌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본 연수교육에서는 임상시험의 설계와 수행 및 점검에 이르기까지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제 적용사례 등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식약청의 김영찬 과장(의약품안전과)이 '임상시험 실태조사'를 발표하며, 울산의대 강윤구 교수가 '다국가 다기관 공동연구 수행'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임상시험의 모니터링과 점검(이소라 노보노디스크 의학부이사)'및 '신약의 도입과 경제성 평가(구혜원 한국MSD이사)'등의 주제발표표도 있다. 주최측은 "임상시험에서 실제 활용되는 다양한 분석기법에 대한 소개와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비용효과 분석 등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등록신청을 받으며 교육대상자는 16일 임상시험센터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지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정부기관 5만원, 대학및 연구기관 10만원, 제약회사및 CRO관계자는 20만원이다. (문의 : 2072-1674)2005-12-05 16:38:3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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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자금 6,859억 지원보건의료기술 개발과 실용화, 사업화 촉진을 위해 정부가 지원한 연구개발 자금이 6,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95년부터 11년간 보건의료기술, 한방치료기술 진흥사업에 총 6,859억원을 정부 연구개발 자금으로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지원내역을 보면 신약 12건, 의료기기 83건 등 총 204건의 제품화와 해외기술 수출 11건, 특허 1,830건 출원 및 등록, 논문 1만585건 발표 등의 성과를 얻었다. 진흥원은 또 보건산업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02년부터 정부 지원하에 보건산업기술 이전사업을 추진, △기술평가 123건 △기술이전 41건 △특허경비지원 48건 △국제파트너링 행사 4회 등을 지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보건산업기술대전을 내년부터는 한국무역협회, 산자부와 공동으로 ‘바이오 코리아’ 행사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바이오 코리아 2006’은 내년 9월 6~8일 국제행사로 열리며, 행사비로 총 10억원이 투여된다.2005-12-05 15:21: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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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질병정보 제공 의무화 안된다”보험사기 등의 조사목적으로 개인 질병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는 보험업법 개정입법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는 5일 성명을 통해 “개인 질병정보는 국가가 가장 엄격하게 보호해야 할 개인정보 중 하나”라며 “민간보험사의 이익을 위해 공개할 수 있도록 하려는 보험업법 개정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이미 지난 2002년 개정 시도가 있어 국가인권위에서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며 삭제를 권고한 사항”이라며 “명목만 변했을 뿐 민간보험사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사항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이어 “국가가 가장 엄격히 보호해야 할 개인 질병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사생활 침해로 기본권을 해하는 위헌적 조항”이라고 지적했다.2005-12-05 15:05: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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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약 조제후 고가약 청구한 약국 실사저가약을 조제한 뒤 고가약으로 대체 청구한 약국이나 비급여 진료 후 이중 청구한 병의원에 대한 기획실사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4월 사전예고제를 통해 밝힌 대로 이번 주부터 의약품 대체청구 등을 중심으로 올해 마지막 기획실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심평원과 공단이 의뢰한 요양기관이 실사대상이며, 심평원과 공단 등 70~80여명이 동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의 경우 예고됐던 대로 신종 부당청구 방식으로 제기되고 있는 ‘의약품 대체청구’, 즉 처방내역과 다른 싼 대체 약을 조제하고 처방전에 기재된 고가약으로 청구했는지 여부가 집중 조사된다. 또 임의 대체조체·수정 변경여부 등 일상적인 부분도 함께 점검된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를 실시한 뒤 환자에게 비용을 징수하고 급여비를 중복 청구한 이중청구 건수가 집중 실사될 예정이다. 한편 실사 대상기관은 아직 결재가 나지 않아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상 항목별로 통상 30개 기관이 조사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2005-12-05 12:35:15최은택 -
"일반약 10정미만 소포장 생산·판매 금지"의료계가 10정미만 일반약의 소포장에 대해 약사법상 위법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복지부가 식약청과 해당 제약사에 소포장 생산판매 금지조치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일부 제약사가 10정 미만의 일반약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식약청이 이를 허가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 이를 금지해달라고 복지부에 요청했다. 의협은 "복지부가 보내온 회신에서 의약품 분류에 대한 기준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식약청이 조치를 취하도록 민원을 전달했다"며 "일반약 10정 미만 소포장 문제는 의약정 합의사항으로 현행 약사법 규정대로 허가를 내야 한다"고 복지부가 통보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염소펙소페나딘이 주성분인 A제약사의 단일제의 경우 용량이 30mg 제품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반면, 용량이 두 배인 60mg짜리의 복합제는 일반약으로 지정돼 있다"며 "현행 불합리하고 잘못된 의약품 분류 체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어 "복지부가 소포장 문제는 2000년 의약정 합의사항이며,10정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규정한 약사법시행규칙을 상기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약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10정 미만 포장단위 일반약은 한독아벤티스 알레그라(4정), 대웅제약 베아제(6정), 유한양행 알마겔(4포), 보령제약 겔포스(4포) 등이다. 의협은 지난달 식약청이 유씨비제약의 알러지성비염치료제인 ‘씨러스캅셀’ 포장단위를 4캅셀로 허가하자 "이는 의약정 합의사항과 약사법 39조 개봉판매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며 반발, 복지부에 정식으로 항의했다.2005-12-05 12:29: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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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민간병원 영리법인 끝까지 반대"김근태 복지부장관이 제주특구의 영리병원 허용과 민간보험사에 국민의 질병정보를 제공하는데 대해 “끝까지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5일 오전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주특구와 관련해 김근태와 여타 부처의 싸움이었다”면서 “다행히 당이 도와줘서 절충점을 찾았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달 21일 외국기업의 영리법인만 허용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우리나라의 경우 민간병원이 90%인 상황에서 영리법인을 제주도에 허용하면 민간병원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않겠다는 의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특히 “국내 의료인은 미국을 암암리에 모델로 상정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미국이 기술수준은 높지만 국민의 5분1인 5,000만명 정도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시장주의를 의료계에 확대하자는 것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거듭 강조한 뒤 “나는 미국과 같은 상황이 국내에 적용될 경우를 우려하고 있다”고 못박았다. 김 장관은 이어 “미국도 공공의료가 33%가 넘고, 유럽은 그 이상”이라며 “우리나라는 90%가 민간의료인 상황에서 영리법인을 허용한다는 것은 그 파장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민간보험사에 건강보험 기록을 제공하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김 장관은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민간보험사가 가입자와의 계약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해 국민의 병력 등과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김 장관은 “민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차기 복지부장관에 대해 “나와 비슷한 철학을 가진 사람이 됐으면 한다”면서도 구체적인 정계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2005-12-05 12:29:24홍대업 -
예산처 "DRG도입 안하면 국고지원 없다"정부가 질병의 종류나 입원일수에 따라 일괄적으로 진료비를 계산하는 포괄수가 지불제도(DRG)를 건강보험 국고지원의 선결조건으로 내걸고 보건복지부를 압박하고 있다. 현행 행위별 수가제는 의료인이 제공한 진료행위마다 일정한 값을 정하여 의료비를 지급하는데 반해 DRG는 질병군별로 미리 책정된 일정액의 진료비를 지급하는 제도로 그 동안 의료계의 반발을 사왔던 지불방식이다. 5일 보건복지부의 ‘건보재정건전화특별법 만료에 따른 법령 개정 등 후속조치 계획’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불방식의 포괄수가제(DRG) 전환과 약제비 지출 대폭 감소 방안 등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2007년부터는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복지부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처가 예산지원 조건으로 복지부에 요구한 포괄수가제(DRG) 전면 도입, 약가 결정체계 개편 등은 병의원의 수입감소와 약가결정구조 투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그 동안 예산처와 복지부간에 △정부의 재정지원 규모 및 지원방식 △건강보험 재정운영의 투명성 제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개선 △보험급여 지출구조의 합리화 등이 쟁점 사안으로 거론됐다는 점에서 이번 기예처 요구는 이미 예상됐던 사안이다. 예산처가 DRG와 약가구조개선을 전면에 들고 나온 이유는 고령화에 따른 진료비 급증 때문이다. 건강보험재정을 건실화시키지 않고서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건강보험연구센터 이상이 소장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시점이 2016년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 시점이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점인 2019년과 거의 일치해 급격한 노인의료비 상승과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라는 양대 위기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0년께에는 65세 이상 노인의료비가 나머지 인구의 의료비보다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2001년 기준으로 33조원인 국민의료비는 2020년에는 171조로 무려 5.1배 나 껑충 뛸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미 의료계의 반발로 2003년 DRG 시범도입에 실패한 전력이 있는 복지부로서는 이 같은 예산처의 조건을 받아들이기 곤혹스럽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이 임박한 상황이라는 점과 DRG가 참여정부의 핵심적인 보건의료정책이라는 점에서 예산처의 선결조건을 복지부가 거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2005-12-05 12:28:4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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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이숭래 상무 등 62명 대거 승진화이자는 최근 영업부 이숭래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62명에 대한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마케팅부 김선재 부장은 이사로 승진했으며 BT/IT의 이창재 차장, 영업부의 조희수, 김상천, 김학철, 김창식 차장 등 5명이 부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의학부의 임은지 과장등 4명이 차장으로 승진했으며, 마케팅 이희자 과장대리등 21명이 과장으로, 의학부 정희진 대리등 8명이 과장대리로, 마케팅 김선형씨 등 22명이 주임으로 승진 발령됐다.2005-12-05 12:05:0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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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동우, 타미플루 상품화 공동추진국제약품과 바이오벤처 동우신테크가 '타미플루' 제네릭 상품화에 나선다. 국제약품은 5일 조류인플루엔자(AI)치료제인 ‘타미플루’주성분 합성에 성공한 동우신테크와 ‘타미플루’ 상품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제약품은 상품화에 필요한 안전성시험, 안정성시험, 제제연구 및 제품허가 등을 맡고, 동우신테크는 원료합성, 규격설정, 원료생산허가 등을 담당하여 국제약품 측에 원료의약품을 독점공급한다. 동우신테크는 타미플루 주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시제품 제조를 마치고 5일 식약청에 허가신청을 마쳤다. 국제약품은 이와 관련 “동우신테크와 타미플루의 상품화에 필요한 연구, 개발, 등록 및 생산 등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합의를 마쳤다”며 "양사의 합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0년 11월 30일까지 5년간"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약품은 "그동안 항생제 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2005-12-05 11:14:2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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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피플라몬 주' 안정성 부적합 판정태반주사제인 '제이비피플라몬 주'에 대한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5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대전식약청은 제이비피플라몬주(제조번호 003, 사용기한 2007.6.12)에 안정성 시험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대전식약청은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 중지 및 제품이 업체에 신속히 반품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이비피플라몬주는 파마리서치가 건일제약에 위탁생산해 한올제약에서 판매를 맡아온 태반주사제이다.2005-12-05 11:03: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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