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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베링거 12% 성장, 로슈 1000억 돌파국내 주요 다국적사들이 올해도 두자리수 성장을 무난하게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데일리팜이 국내 주요 다국적사의 올해 예상매출을 집계한 결과 한국얀센과 베링거인겔하임은 작년대비 12% 성장을 나타냈다. 얀센 1530억원, 베링거인겔하임 820~850억원대 항암제 벨케이드 출시및 '레미닐'의 고성장(50%이상)등 주요품목 성장에 힘입은 한국얀센은 올해 1,530억원대의 매출이 예상된다. 얀센 관계자는 “올해 12% 성장한 1530억대 매출이 예상되며 다수 항암제가 출시 예정인 내년도에는 15% 성장한 1,800억대까지도 바라보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800억대를 넘어서며 전년대비 1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12월 집계가 나와야 정확한 매출이 추정가능하지만 작년 729억의 매출을 올린점을 감안할 때 올해 820~850억대가 될 전망이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전문약 성장은 20%가 넘고 일반약은 전년실적을 유지하는 정도”라며 “미카르디스와 모빅이 많이 성장했으며 올출시된 스피리바는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피크(정점)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이자 6~10% 상승 3400억대 전망 다국적사 매출1위인 한국 화이자측은 금주내에 POA(영업회의)를 거쳐 올해 매출을 확정할 방침으로 구체적 수치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다만 화이자 한 관계자는 “3,400억~3,500억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혀 전년매출(3,196억원)에 비해 6~10% 상승 전망을 가능케 하고 있다. 노바티스와 아스트라제네카도 두자리수 성장이 무난할 전망이다. 노바티스 1600억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1200억 육박 작년에 23%의 고성장으로 1,454억의 매출을 올리며 상위권으로 올라선 한국노바티스측도 "올해도 두자리수 이상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1,6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 5위권 수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노바티스의 매출1위품목인 고혈압약 '디오반'은 적응증 확대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2위제품인 코자와 아프로벨과의 간격을 줄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제인 '젤막'도 만성변비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새로운 파킨슨병치료제인 '스타레보' 출시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작년도 3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억대를 넘어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측도 1,2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월 출시된 고지혈증약 '크레스토'가 기존의 어떤 스타틴제제보다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확실한 매출은 집계가 안됐지만 두자리수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며 “크레스토, 아타칸, 아리미덱스 등이 많이 성장했다. 특히 크레스토는 전세계 평균 성장률보다 한국이 빨라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릴리 1100억대, 로슈 1000억원 돌파 아스트라제네카와 더불어 작년에 처음으로 1,000억대를 돌파한 한국릴리 한 관계자는 "아마도 1100억대 전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혀 4~5%대의 성장을 예상케 하고 있다. 작년도 914억의 매출을 올린 한국로슈는 12월마감전에 이미 1,000억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두자리수 이상 성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 작년매출 2,28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대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GSK 관계자는 “이번주에 실적을 취합하고 있어 정확한 예상매출은 내주나 가야 알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GKS 한 영업 관계자는 “올해의 정확한 전체 매출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올 목표의 90~95% 정도 달성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적제약사 리서치 업무를 맡고 있는 한 관계자는 "상위권일수록 매출규모가 큰 만큼 두자리수 성장은 힘들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중위권 제약사들의 높은 상승률이 돋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각 다국적사들의 매출집계가 한창인 가운데 각 제약사들은 내년 초 영업회의를 통해 최종매출및 2006년 목표를 확정할 방침이다.2005-12-09 06:30:3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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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단지 입주땐 법인세 유예등 세제혜택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입주를 검토 중인 업체들은 이주했을 경우 기업에 주어지는 세제혜택과 인센티브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분양기준과 분양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타임스케줄에 대한 갈증도 매우 높았다. 8일 복지부와 충청북도가 마련한 ‘오송생명과학단지 투자설명회’에는 제약사 등 10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행사 시작부터 자리를 가득 메워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약사 중에서도 CJ, LG생명과학, 일양약품, 일진제약, 현대약품, 진양제약, GSK 등 여러 곳이 참석했으며, 이중 3~4곳은 이주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는 오송단지의 투자여건으로 경북·중부고속도로와 경부·충북선 철도가 전국을 연결하고 고속철도 오송분기역, 청주국제공항, 중부권내륙화물기지, 평택항·인천·군산·부산항인접 등 편리한 교통과 물류망을 자랑했다. 특히 오창 과학산업단지, 충주 첨단산업단지, 제천 한방산업단지, 대덕연구단지와 더불어 충북 북부지역의 첨단지식산업 벨트로 상생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센티브로는 △대도시내 공장이나 수도권 과밀억제권내 본사 이전시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3년간 이연, 그 후 3년간 분할납부 △수도권 과밀억제권내 중소기업 공장이전시 이전일이 속한 과세연도와 그후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 100%, 그 후 2년간 50% 감면 등의 혜택이 따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각 기업의 특성과 규모에 따라 재산세 감면, 부동산 취득세 등 면제 등 지방세 지원과 보조금 지원 등 각종 금융·지방세제 혜택도 추가로 지원된다는 게 충북도 관계자의 설명.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진양제약 관계자는 이에 대해 “12월말까지 부지를 매입하지 않으면 현행법에서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혁신도시에 준하는 법인세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다른 기업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 분양을 한다는 데 자신 있게 일정을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루라도 빨리 분양일정이나 입주심사기준을 알려 달라”고 밝혔다. 충북에 기업이 소재한다는 한 참석자는 “같은 도내에서 오송으로 이전할 경우에 주어지는 세제혜택과 인센티브는 어떤 것이 있느냐”고 물었다. 한편 오송단지 이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한 제약사 관계자는 “입주여건 등 여러 면에서 오송단지는 메리트가 많다”면서 “그러나 입주 시기 등 예정대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느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오송단지 부지에서 문화재 발굴문제로 일부 사업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5-12-09 06:26:59최은택 -
글리벡 등 9품목 희귀의약품 지정 재심의환우단체와 시민단체의 꾸준한 관심사인 한국노바티스 백혈병치료제 ' 글리벡' 등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품목들에 대한 재심의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식약청은 오는 20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희귀의약품 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수입생산 실적이 100만불(10억원)을 초과한 한국롱프랑로라제약 ‘리루졸(제품명: 리루텍정)' 등 9품목에 대해 희귀의약품 재지정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논의될 품목은 △한국와이어스 베네픽스주 △한국쉐링 베타페론주사 △한국노바티스 글리벡캅셀 △쉐링푸라우코리아 테모달캅셀 △레미케이드주사 100mg △삼오제약 세레자임주 △파브라자임주 △대한적십자사 훼이바 티아이엠4 주사 500단위 등이다. 이날 중앙약심에서는 해당 품목을 사용하는 국내 환자 유병율과 희귀지정 해제시 적절한 치료방법과 대체의약품이 없어 제한적으로 공급될 경우 환자 치료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이에 검토대상 품목이 이러한 사유에 해당될 경우 희귀의약품으로 재지정될 수 있다. 중앙약심 회의 이후 식약청장은 중앙약심 자문을 거쳐 이달 중 관련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한편 희귀의약품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식약청장은 1년마다 전년도 생산(수입)실적을 토대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희귀의약품을 일괄 통합(갱신)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희귀의약품’이란 적용대상이 드물고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한 도입이 요구되는 의약품으로 식약청장이 별도로 지정 고시하고 있으며, 희귀의약품 지정 성분은 품목허가신청시 일부 제출자료가 면제되어 신속한 허가가 가능하다. 12월 8일 현재 국내에는 ‘염산트리엔틴(윌슨병치료제)’ 등 107개 성분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2005-12-09 06:23:1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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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혁신전략은 해외시장 진출"“국내 제약기업의 혁신전략은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 과제다.” 8일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가 주최한 정책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김석관(38) 박사는 “선진화위원회가 발표한 의제를 보면 의약품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전략적 초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특히 실현 가능성이나 실효성에서도 고민이 없어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0조원 내외의 국내시장 상황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에 한계가 있고, 국내 기업간 M&A를 통한 몸집 키우기도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제약산업의 혁신전략으로 무엇보다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과제인데, 이는 그동안 여러 제약기업을 인터뷰한 결과 모든 제약사들이 동의했던 사항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제네릭은 시기와 마케팅 싸움이 주요관건이다. 그러나 인도에 대한 경쟁우위를 갖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방법은 전임상이나 임상초기 단계에서 후보물질을 발굴해 라이센스하는 게 유일하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제네릭보다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지만 신약 개발의 전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여건에서 후보물질 발굴 후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을 라이센스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 LG생명과학의 ‘팩티브’도 이 같은 방법을 택했는데, 임상초기까지 집중 공략하는 일명 ‘2A 전략’이 그것이다. 김 박사는 “마침 글로벌 제약산업에서는 최근 연구개발 생산성이 저하되고 블록버스터의 특허만료로 인해 위기감을 갖는 속에서 신규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싱에 적극적이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분업구조가 정착돼 가고 있다는 것. 그는 “2A 전략을 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벤처기업에 비해 약물 발견에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인데, 답은 'NO'"라면서 ”현재로써는 기업의 발견연구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과제“라고 주장했다. 국내 제약기업 중 연구비가 300억이 넘는 곳은 단 한 곳에 불과하고, 연구원이 200명이 넘는 곳은 두 곳밖에 안된다. 그나마 연구비 중 상당부분은 일상적인 제품출시에 관련된 비용들이고 신약개발에 할애되는 것은 수십억에 불과하다는 게 김 박사의 현실인식. 그는 “결론적으로 거의 유일한 대안은 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 다시 말해 2A까지의 과정에서 국내 대학, 출연연구기관, 벤처기업과 제약사 사이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좋은 물질을 얻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박사는 “국내 제약산업은 2A 전략에 의해 블록버스터가 나와서 연간 수천억원대의 로열티 수입이 10여년간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것이 실현될 때, 비로소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05-12-09 06:20:36최은택 -
요양기관 인터넷사업자 'KT·하나로' 압축의원·약국 등 7만여 요양기관의 인터넷 사용료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KT와 하나로통신으로 최종 사업자 후보가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요양기관의 인터넷 사용료 요금할인을 추진 중인 심사평가원과 의약 5단체는 보건의료분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상호협력사업자를 오는 12일 확정 지을 예정이다. 의약 5단체 중 대한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소시엄에서 각 통신사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근거로 서비스 안정성과 사용료 등을 면밀히 고려해 사업자가 선정된다. 사업대상자는 KT와 하나로통신 중 한 곳이 유력한 가운데 업체가 제시한 사용료 인하율이 사업자 선정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존 인터넷 사용 요금의 20~30%대에서 인하율이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요양기관 전체가 인터넷 서비스 공동구매에 참여할 경우 연간 42억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통신 업계에서는 요양기관에 서비스 요금을 인하할 경우 다른 분야의 요금인하 주장이 봇물을 이룰 것이고 판단 내심 달갑지 만은 않은 분위기다. 사업에 참여중인 의약단체 관계자는 "사업자가 최종 확정되면 요양기관 의 통신요금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는 한편 이를 위해 의약단체가 가입권장 홍보 및 통신서비스 이용 가입자 동의서 확보 절차 등을 이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12-09 06:20: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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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평가 이대론 안된다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는 병원들의 수평태도가 올해도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산하 지부 17개 병원의 의료기관서비스 평가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올해도 일부병원에서 편법이 극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평가 하루 전날까지 조제실 보수공사를 하거나 평상시에는 인력부족으로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했던 침상목욕서비스가 평가기간 동안 제공됐다니 환자들은 실소를 넘어 분노를 느꼈을 듯 하다. 병원들은 또 제약사 영업사원을 대기환자로 가장해 설문에 응하게 하는 등 가짜환자 만들기에도 지난해 못지않게 수준 높은 솜씨를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나 이 같이 평가를 잘 받고 보자는 식의 병원들의 수평태도만 문제 삼을 일은 아니다. 평가기준이 의료기관의 실정에 맞지 않고, 환자나 보호자를 위한 진정한 수요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도 제기됐다. 말 그대로 평가를 위한 평가일 뿐 본래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 보건노조 관계자는 7일 회견에서 “환자들에게 기본적인 서비스를 포함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력을 충분히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국의 병상당 종사자 수는 0.9명으로 미국 4.82명, 영국 5.7명, 캐나다 3.7명과 비교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입원환자를 많이 받기 위해 병상 수는 대폭 늘렸지만 그에 따른 인력확충은 게을리 하고 있는 셈. 노조는 또 평가대상인 병협이 평가반을 구성하고 진행을 담당하는 것은 평가의 객관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면서 평가요원 구성과 교육을 전담할 전문평가기관을 구성하고 소비자·시민단체·보건노조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에도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에 대한 지적이 녹색소비자연대와 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구동성으로 민간이 참여하는 독립적인 평가기구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었다. 또 복지부 패널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제도는 국민들의 알권리와 의료기관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병원들로 하여금 스스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첫 실시됐다. 물론 한술에 배를 불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건노조의 실태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듯 첫해에 나타났던 백태들이 올해도 그대로 재현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따라서 정부는 내년에도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문평가기관을 설립하고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는 지계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 또 평가를 위한 평가보다는 실제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가결과 공개를 전면화할 필요가 있다.2005-12-09 06:18: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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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약 네불라이저, 실내 앨러전 오염될 수소아 천식약 네불라이저가 실내 앨러전(Allergen)으로 오염될 수 있어 민감한 사람에게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Annals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에 발표됐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메리 E. 볼린저 박사와 연구진은 이전에 바퀴벌레 앨러전에 오염된 네불라이저를 사용했다가 치명적인 천식발작이 일어난 사례에 근거하여 네불라이저에서 이런 앨러전이 발견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발티모어 시에서 천식연구에 참여한 20 가정을 대상으로 네불라이저에서 고양이, 개, 쥐, 바퀴벌레 앨러전이 검출되는지를 알아봤다. 17개 네불라이저가 앨러전 검출시험에 적합했는데 이중 5개는 측정가능한 앨러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불라이저 저장기를 고양이나 개 등 애완동물을 기르는 집에 두었을 때 고양이를 기르는 세 집 중 두 집에서 고양이 앨러전이 나왔고 개를 기르는 두 집 중 한 집에서 개 앨러전이 검출됐다. 한편 네불라이저 저장기가 밀폐된 비닐봉지에 보관되었을 때에는 앨러전이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밀폐된 비닐봉지에 보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네불라이저 보관방법이 앨러전 오염을 예방할지 오히려 다른 미생물 성장이나 앨러전을 촉진할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2005-12-09 03:53: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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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일수록 성생활 활발해특이하게 생각하거나 인식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창의적인 경향이 있으며 성생활도 더 활발하다는 분석 결과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誌에 발표됐다. 이전부터 세기의 시인, 화가 등 예술가는 연인이 많기로 유명했던 것이 사실. 이번 영국에서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시인과 화가는 일반적으로 성생활 파트너가 예술적 재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뉴캐슬대학의 심리학자인 대니얼 네틀과 헬렌 키누는 영국 성인 425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파트너 수와 비전형적 생각이나 지각으로 정의되는 특이한 경험 경향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예술에 심취할수록 특이한 경험이 더 흔했으며 특이한 경험을 많이 한다고 응답할수록 성생활 파트너 수는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비전형적 생각과 지각은 원래 정신분열증적 특성인데 이런 특성이 건강인에서 나타나는 경우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이런 결과 매력이 더해져 사람을 끄는 능력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다른 정신분열증적 특성인 파괴적 생각, 집중력 문제, 사회적 은닉 등은 창의력과 활동적 성생활과 관련이 없거나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2005-12-09 03:37:1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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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파코트 ER' 양극성장애 관련 적응증 추가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서방형 데파코트(Depakote ER)의 신적응증으로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성 또는 혼합성 에피소드가 FDA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데파코트 ER의 성분은 디발프로엑스(divalproex). 하루에 한번 복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적응증 추가는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 결과에 근거한 것. 3주 시점에서 데파코트 ER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정신병평가점수(MRS)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 텍사스 대학 보건과학센터 정신과의 찰스 바우든 박사는 "데파코트 ER은 24시간에 걸쳐 일관된 혈중농도를 유지하게 한다"면서 "이런 1일 1회 용법은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측면"이라고 평가했다.2005-12-09 03:17: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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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체인, 문희 의원에 축하패 증정온누리약국체인이 한나라당 문희 국회의원의 여의도 입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회사 박영순 회장은 최근 열린 12월 정기세미나 행사장에서 문희 의원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약사출신인 문희 의원은 “쉽고도 어려운 게 국회의원의 역할”이라며 “약사직능을 지키는 한나라당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희 의원은 온누리 회원으로 서울 압구정동에서 갤러리아온누리약국을 운영하고 있다.2005-12-08 22:05: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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