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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약품, 직원부모 초청 '송년의 밤' 눈길대전 부성약품(대표 최성률, 대전충남도협회장)은 최근 연말을 맞아 전직원 부모님들을 초청,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최성률 사장은 이날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부성약품이 날로 발전할 수 있었고, 직원들의 뒤에는 자식들을 사랑하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었다"면서 "이같은 부모님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부성약품은 이날 21명의 직원과 부모님들을 포함해 55명이 참석해 부모들간에 인사와 교류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최 사장은 또한 이날 참석한 부모들에게 내복 한벌씩과 구급의약품을 선물하는 등 매년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2005-12-19 12:38:05최봉선 -
상호 베끼기·크기 늘리기 '간판싸움' 빈번기존 약국의 이름 따라하기, 옆 약국보다 간판 크게 늘리기, 입간판 경쟁 등 약국끼리 벌이는 간판싸움이 빈번하게 벌어져 의약분업 후 약국간 경쟁의식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2층 내과의원을 끼고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동작구 P약국의 K약사는 최근 자신의 약국 바로 옆에 쪽방약국이 들어와 요즘 죽을 맛이다. 처방전 경쟁까지 벌일 생각에 걱정이 태산인데 약국 이름까지 유사하게 걸어 놓은 것.K약사는 "약국 이름이 ○○인데, 옆 약국은 거기다 ‘늘’자만 붙이고 약국내부 색깔도 비슷하게 칠해 마치 약국 분점인듯한 느낌을 준다"며 "요즘 과열경쟁으로 약국들간 피말리는 싸움을 하고 있는데 정말 해도 너무한다"고 하소연했다.K약사는 약사회에 문의해도 아무 소식이 없자 보건소에 문의했지만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분업 후 유명약국의 상호를 베끼는 약국간 유사상호 갈등은 비일비재해졌다. 기존 약국의 간판보다 큰 간판을 달아 주 처방전이 나오는 병의원쪽에서 보면 신규약국 간판만 보이도록 해 말썽을 빚기도 한다. 얼마 전 충남 논산시에서 생긴 약국끼리의 간판싸움이 대표적 사례. 충남 논산의 H약국 C약사는 최근 자신의 옆 건물에 대형약국이 들어서면서 골치를 앓고 있다. 신규약국이 자신의 측면 돌출간판보다 2~3배는 큰 간판을 걸면서 간판이 보이지 않게 된 것. C약사는 "주말에 약국이 쉴 때 기습적으로 간판을 달아 항의했지만 꿈쩍도 않는다"면서 "새로 단 간판이 우리약국 간판을 통째로 가려 주 처방전이 나오는 병원쪽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 동안 약국간 거리가 여유가 있던 지방도시까지 약국끼리의 간판갈등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지만 지역약사회는 "서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두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간판싸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약사회차원의 크기와 배치문제 등 구체적인 간판 표준을 정해 회원들에게 권고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로 상도의에만 의존하기에는 이미 약국간 경쟁이 치열해졌다. 대표적인 약국 밀집지역인 종로 약국가의 간판정리를 본받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가 간판을 정리하면서 표준화시켜 약국끼리의 분쟁소지가 많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종로의 한 약국은 "그 동안 크고 화려하게만 간판을 걸어와 서로 다툼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표준화시켜 놓으니 서로 간판문제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2005-12-19 12:22:01정웅종 -
"이의신청 보다 재심사청구 훨씬 경제적"재심사조정청구 제도가 도입되면서 요양기관이 심평원에 제기하는 이의신청 건수가 눈에 띠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심사조청청구는 심평원의 급여비용심사 결정처분에 이의(불복)이 있는 경우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이전에 다시 심사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신속한 권리구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도입된 제도. 19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재심사조정청구를 통한 이의신청 감소효과는 34.51%로 전분기 대비 14.08% 증가했다. 감소효과가 가장 큰 요양기관은 한방 병·의원이 69.76%로 전분기 대비 54.30% 증가했으며, 의원 59.95%, 보건기관 47.15%, 치과 병·의원 40.59%, 병원 39.24%, 약국 30.60%, 종합병원 19.05%, 종합전문 14.48%로 뒤를 이었다. 분기별 △재심사조정청구 건수는 1분기 1만4,910건, 2분기 4만2,092건, 3분기 5만1,695건 △같은 기간 이의신청 건수는 15만6,774건, 16만3,891건, 9만8,108건으로, 감소효과는 1분기 8.68%, 2분기 20.43%, 3분기 34.51%로 두 자리씩 증가하고 있다. 약국의 경우 1분기 13.36%, 2분기 47.72%로 감소율이 증가하다가 3분기 30.60%로 주춤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의신청은 90일 이내에 청구, 60일 이내에 처리토록 돼 있으나 재심사조정청구는 60일 이내 청구, 30일 이내에 처리해 진료비 조기환급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면서 “재심사조정청구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의신청 건수의 상당수가 청구착오 등 구제 가능한 단순오류이고, 본원의 경우 이의신청 신청건수가 포화상태여서 60일을 넘기는 경우도 발생하는 만큼 재심사조정청구를 통해 조기 구제받을 수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 한편 3분기 동안 청구된 재심사조정청구 인정현황은 요양기관 착오가 60.2%로 가장 많았고, 의학적 타당성 18.4%, 심평원 착오 0.1%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요양기관 착오 인정율은 7.1%, 의학적 타당성은 1.4% 각각 증가한 반면 심평원 착오는 1.9% 감소했다. 불인정 건도 27.9%에서 21.3%로 6.6% 줄었다.2005-12-19 12:20: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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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20일 에이즈 퇴치활동 공로자 표창한국에이즈퇴치연맹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 김진호 대표가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GSK는 20일 사단법인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주최하는 '2005년도 에이즈퇴치 화합과 후원의 밤' 행사에서 에이즈 예방과 퇴치 활동에 헌신해 온 공로자들을 표창한다. 서울대학교병원내 함춘회관에서 개최되는 후원의 밤 행사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에이즈 퇴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 및 후원자 등을 초청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앞서 17일 열린 청소년 ‘가꾸자 축제’에 참석해 에이즈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진호 사장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노력이 얼마나 결실을 맺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청소년을 비롯하여 국민들을 에이즈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한편 차가운 사회적 시선 때문에 이중고를 겪는 감염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즈 퇴치를 위해 보건당국과 관련단체, 후원사들은 물론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2005-12-19 12:13:2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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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장관, 예산안 처리 직후 사표제출복지부 김근태 장관이 2006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뒤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복지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올해 예산안을 처리한 뒤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안다"면서 "후임 장관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은 내년 2월18일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당에 복귀하는 김 장관과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사표를 먼저 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처리된 뒤 이들 장관의 사표를 곧바로 수리, 1월초 개각을 단행하겠다는 의미다. 이 경우 장관 내정자가 발표되더라도 인사청문회 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한달 정도 소요되는 만큼 신임 장관 임명은 적어도 2월에나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되면, 복지부의 경우 차관 대행체제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김 장관의 후임으로는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재경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005-12-19 12:09: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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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정 등 341개 품목 약값인하 단행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정 등 340여개 품목의 상한가가 인하되고, 동아제약의 오로디핀정 등 190여개 품목이 신규로 보험등재된다. 복지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 8228;비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개정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개정내용에 따르면 오르디핀정(390원)을 비롯한 대웅제약의 네버펜틴캡슐300mg(608원)과 연진약품공업의 멜브렉스정7.5mg(404원) 등 198개 품목이 보험에 새로 등재된다. 또, 노바스크정5mg이 525원에서 524원으로, 종근당의 딜라트렌정이 922원에서 919원으로 인하되는 등 총 341개 품목의 상한가가 변경·조정된다. 아울러 퇴장방지약선정 3개 품목, 분류번호 변경 1개 품목, 미생산분류866개 품목, 업소명 변경 44개 품목, 성분코드 변경 22개 품목등 총 938개 품목도 변경된다. 이와 함께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의 아프로벨정75mg과 한국엠에스디의 레니텍정10mg 등69개 품목은 약제목록에서 삭제됐고, 위더스메디팜의 비시민과립 등 9개 품목은 비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역시 약제목록에서 삭제됐다. 기존 100/100 품목이었던 한국아브노바의 압노바비스쿰에이0.2mg주사액 등 42개 품목 가운데 40개 품목은 비급여로, 2개 품목은 일부 본인부담으로 전환된다. 삼삼팜의 아민과립등 67개 품목이 약제 비급여목록에 신규로 등재되고, 디에스앤지의 가나폴로연질캅셀 등 42개 폼목이 업소명 변경에 따라 약제 비급여목록표에서 변경된다. 아울러 뉴젠팜의 콘플라스틴정 등 81개 품목은 약제 비급여목록표에서 삭제된다.2005-12-19 12:05:2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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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자연계 전국수석 알고보니 약사아들병원약사회 박종민 법제이사(영남대병원 약제부장)의 차남인 박찬순 군이 2005년도 수능시험에서 단 1문제만 틀려 자연계 전국수석을 차지해 화제다. 19일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박종민 법제이사의 장남인 상수 군도 경북고 수석졸업 후 서울대 법대 2년에 재학 중이고 차남인 찬순 군의 경북고 수석졸업이 확정돼 형제수석 졸업의 기록을 세웠다. 박 군은 화학II 2점짜리 1문제만을 틀리고 나머지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498점을 획득했다. 박 군은 “의대에 진학에 평생 사람들의 생명을 돌보는 의사의 길을 걷고 싶다”며 “약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동·식물의 생명에 영향을 많이 받아 왔다”고 말했다. 박 군은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공책에 옮겨 적은 뒤 복습을 철저히 해 따로 과외를 하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박 군은 서울대 의대 지역균형발전 선발전형 1차 시험을 통과, 내주 최종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박종민 법제이사는 “아들이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대학에 진학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고 밝혔다.2005-12-19 11:56: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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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기미 걱정되는 여성분들 오세요"겨울철 스키 시즌을 맞아 기미로 고민하는 활동파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강좌가 열린다. 피부과제품 전문제약사인 한국스티펠(사장 권선주)은 ‘기미 마스터 클래스(Dark Spot Master Class)’를 내달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부과 전문의와 슈에무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기미의 생성 원인·예방·치료법에서부터 기미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메이크업 강좌까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위한 기미 관리 토털 솔루션’을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스티펠 매니아 카페(http://cafe.naver.com/stiefel)에 참가자 본인의 기미 사진을 올리고 기미에 관련된 고민을 간단히 적으면 된다. 응모자 중 총 25명을 선정, 초청할 예정이고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석자 중 선착순 10명은 피부 진단 및 상담을 받게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총 18만원 상당의 병원전용 화장품 세트와 자외선 차단제, 그리고 슈에무라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이 제공된다. 스티펠 관계자는 "행사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참석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문의: 02-3406-2265)2005-12-19 11:55:2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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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트너 협력통해 우수제품 유통 최선"“한국측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친 우수한 제품들이 한국에서 효과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1월부터 공식활동에 들어가는 군터 라인케 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은 이같이 파트너쉽을 강조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은 매년 매출의 15~2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R&D 중심의 제약회사”라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신임 사장에 군터 라인케(54, 사진)를 선임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독일 하겐앤도트문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0년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한 라인케 신임 사장은 수석감사, 재무이사, 총무이사 등을 두루 거쳐 9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지난 9년간 한국에서 부사장직을 맡아 온 라인케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함에 따라 보다 한국 실정에 적합한 경영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5-12-19 11:36:35송대웅 -
건양대병원, '농촌사랑' 우리 농산물 판매건양대병원(병원장 이영혁)이 우리 농산물 판매행사를 벌여, 어려움에 처한 농촌사랑을 실천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16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는 ‘도농 상생(都農 相生)’의 뜻을 살리는 작은 장터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건양대병원과 지난 10월과 8월 ‘1사1촌 협약’을 맺은 금산군과 논산시 양촌면이 참여했다. 금산군에서는 인삼, 꿀, 배, 사과 등을, 양촌면에서는 곶감과 딸기 등을 선보였다. 이들 지역은 특히 병원 방문객 및 교직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시식코너도 함께 운영, 신토불이와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건양대병원과 두 지역은 이번 행사 외에도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약속하고,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영혁 건양대병원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과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이모(49세) 씨는 “많은 장터를 다녀봤지만 오늘처럼 특별한 장터는 처음 경험했고, 제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병문안 온 가족들에게 선물할 것도 몇 개 샀다”며 즐거움을 표시했다.2005-12-19 11:04:2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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