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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10년간 300% 성장...제신약품 18배|주요 도매상 22곳 매출 증가추이 분석| 백제약품 등 주요 도매상들의 최근 10년간 매출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평균 2.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 제신약품은 10년 동안 무려 18배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19일 데일리팜이 금감원 공시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교대상 22개 주요 도매상의 평균 매출신장률은 178.99%로 약 2.7배 성장했다. 업체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서울 제신약품이 96년 47억원에서 지난해 889억원으로 1,755.34%(18배) 고속 성장했다. 연평균 175%의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남양약품도 같은 기간 235억원에서 1,178억원으로 400.49% 성장했고, 신성약품(313억원→1,505억원)과 세화약품(201억원→890억원)도 300% 대로 고속 성장했다. 단일법인 매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백제약품은 1,348억원에서 3,628억원으로 2.7배(169.10%) 가량 증가했고, 복산약품도 607억원에서 2,385억원으로 3.9배(292.38%)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반면 신용산약품은 407억원에서 601억원으로 47.55%(1.4배) 성장하는 데 그쳤고, 제중상사(653억원→1,116억원) 70.78%, 유니온약품(528억원→938억원) 77.57%, 대동약품(356억원→634억원) 77.73%, 삼원약품(665억원→1,308억원) 96.59%로 100%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니온약품의 경우 독립법인인 유니온팜의 매출(750억원)을 합하면, 총 1,688억원 규모의 매출로, 219.66%(3.19배) 성장했다. 한편 지난 96년도분 도매상 매출액 자료는 데일리팜이 자료실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제중상사의 경우 올해 금감원 공시가 나오지 않아, 2004년도 매출액을 대입시켰다.2006-05-20 06:56:24최은택 -
"토털헬스체인으로 약국경영 변화 꿈꾼다""약국의 최종목적은 환자를 줄이는 것이 되어야 하고 고객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돼야 한다. 이것이 앞으로 약국이 지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이다."경남지역의 개국약사들이 처방전에만 의존한 기존 약국을 탈피해 토탈헬스케어로 마케팅전략을 복합화하는 차세대 체인 약국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다.경상남도 지역에 기반을 둔 '텔레팜 체인약국'은 현재 6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확대와 회원모집에 들어갔다.경남 창원의 조근식 약사가 출범한 텔레팜 체인약국은 의약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의료기기·건강용품·아로마 등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확장된 형태의 약국 모델이다.일정 지역의 유동 인구가 많고 목 좋은 자리에 3~4개의 거점을 두고 회원 약국들이 같은 품목을 취급하는 드럭스토어의 형태로, 서로간의 전산정보를 공유해 이용 고객들이 체인약국 어디에서든 약력, 복약 관리를 바탕으로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전화로 고객의 주문을 접수해 가정 및 직장에 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의료기기·의약외품 등을 고객에게 택배나 방문배달을 통해 전달하는 약국 시스템을 기본으로하고 있다. 조 약사는 "모든 재고를 주 사무소에서 관리해 일선 회원 약국들의 재고관리 부담이 없으며, 광고나 POP제작, 인쇄물을 공동 제작하므로 경비 절약과 함께 처방전에 구애됨이 없이 약사의 소신대로 고객 친화적인 상담과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텔레팜 체인 약국이 현재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형성되어 있지만, 앞으로 전국에 회원 약국을 두어 모든 약국의 경영과 유통을 일체화시키는 형태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조 약사는 "일정이상의 회원이 확보되면 법인으로 전환해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용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는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종합유통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며 "회원 가입은 열린 사고방식의 약사라면 누구라도 환영하며 법인체제가 되기까지는 입회비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텔레팜 약국은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2006-05-20 06:29:18신화준 -
FDA-사노피, 항생제 '케텍' 경고라벨 논의사노피-아벤티스와 FDA는 항생제 케텍(Ketek)의 경고라벨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텍의 성분을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2004년 급성 세균감염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지난 1월 3건의 간손상 부작용(이중 1명은 사망)이 보고됨에 따라 FDA가 케텍과 간손상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해왔다. 최근 미국 유명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케텍이 12건의 간부전과 관련이 있으며 이중 4명은 사망했다는 FDA 내부문건을 보도하고 2004년 승인당시 케텍의 임상자료 중 1건에 오류가 있었다는 점이 미국 국회에서 지적됐었다면서 케텍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를 부각하기도 했다. 한편 개발판매사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케텍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만 강조하고 정확한 부작용 발생건수를 언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FDA와 케텍이 간에 미치는 2차적 영향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2006-05-19 23:58: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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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시판 청신호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머크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을 권고해 최종 시판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머크는 작년 12월 8일자로 FDA에 생물학적 면허접수했는데 이후 가다실의 의학적 중요도가 높게 평가되어 신속심사약물로 지정, 면허접수일로부터 6개월 후인 올해 6월 8일에 최종승인 여부가 판가름날 예정. 자문위원회는 이번에 가다실에 대한 2상, 3상 임상에서 가다실이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 16, 18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방지하고 HPV 6, 11, 16, 18로 인한 성병성 사마귀 및 자궁암 전단계를 예방하는데 안전하며 효과적이라고 검토했다.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 16, 18는 자궁경부암 원인의 70%, HPV 6,11는 성병성 사마귀 원인의 90% 차지하는데 가다실은 이들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에 신기원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다실은 미국 뿐 아니라 유럽연합, 호주, 브라질, 멕시코, 대만 당국에도 신약접수됐다.2006-05-19 23:41: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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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 파이토에스트로젠, 폐경에 도움식물에서 추출한 에스트로젠 유사화합물인 파이토에스트로젠(phytoestrogen)이 폐경 여성의 인지 및 기분 개선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Fertility and Sterility誌에 실렸다. 이태리 로마의 마리아 루이사 카시니 박사와 연구진은 78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간 한군은 파이토에스트로젠 정제(60mg)를 투여하고 다른 한군은 위약을 투여한 후 이후 6개월간 교차시험하여 효과를 알아봤다. 그 결과 파이토에스트로젠은 인지 및 기분에 대한 17개 검사 중 14개 검사에서 위약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개 검사에서는 두 군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 않았다. 치료제의 선호도에 대해 설문했을 때 49명은 파이토에스트로젠을, 9명을 위약을, 18명은 특별한 선호도가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파이토에스트로젠 화합물은 폐경의 복합적 증상과 관련된 심리적 동요를 경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나타났다고 제안했다.2006-05-19 23:31: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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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동문, 시도약사회장 후보단일화 착수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가 서울시약시회장, 인천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 단일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중대 약대동문회(회장 권혁구)는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후보단일화 작업 일정을 확정했다. 동문회는 먼저 임원들로 구성된 선거인단 75명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3개 시도약사회 후보 단일화 작업을 매듭짓기로 했다. 동문회는 내달 17일 단일 후보를 최종 결정키로 하고 7월 이사회를 통해 단일후보 승인 및 필승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다. 권혁구 회장은 "동문회 차원의 조율에 최선을 다 하겠지만 여러 후보가 출마의사를 밝힐 경우 비밀투표를 통해 단일화 작업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중앙대 후보군으로는 조찬휘 성북구약사회장, 신상직 도봉·강북구약사회장, 정명진 대한약사회 총무이사 등이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중앙대 단일 후보 경선은 강응모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박기배 고양시약사회장, 이극선 안양시약사회장, 이세진 대한약사회 약국이사 등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문회는 장학사업, 동문회보 발간, 금강산 관광, 약대 발전기금 모금, 동문회 50년사 편찬 등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정했고 1억3,210만원을 동문회 사업에 투입키로 했다.2006-05-19 22:55:34강신국 -
애보트, '임신성 당뇨' 책자 무료 배포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오는 22일부터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안내책자를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임신성 당뇨병에 걸렸을 경우 필요한 식사, 운동, 자가혈당측정 등의 관리 지침이 소개돼 있으며 총 28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한국애보트 관계자는 “임신성 당뇨병도 잘 관리하면 정상 임산부와 다를 바 없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2006-05-19 16:34: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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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보건소, 만성정신장애인 도자기체험마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소장 장종철)는 19일 재활프로그램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진전면 창포리 단비도예마을서 국그릇 빚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만성정신장애인들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기위해 지난 3월~4월 접시와 밥공기 빚기 체험행사에 이어 마련된 자리다. 한편 마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등록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신치료와 약물교육 등 정신질환과 관련된 증상을 관리하고 있다.2006-05-19 16:20:42박유나 -
일동제약 주총 이정치·설성화 현 사장 유임일동제약은 19일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이정치·설성화 대표이사 사장을 유임시켰다. 또 최영길 사외이사와 이동석 상근감사도 연임됐고 비상근감사에는 안준찬씨를 선임했다. 일동 주총은 지난회기 매출 2,275억원과 319억의 경상이익을 기록했으며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금기 회장은 이날 영업보고에서 "후루마린, 큐란 등 대표적 전문치료제의 매출이 증가했고 메디폼과 사미온이 새롭게 100억원대 브랜드로 올라섰다"며 "매출 2900억 초과달성과 후로목스, 중국동인우황청심환비, 나트라케어 등 신제품의 차세대 대표 브랜드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2006-05-19 16:03:2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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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대 신임 학장에 임인경 교수아주대학교는 19일 신임 의과대학 학장에 임인경 교수(생화학교실)를 임명했다. 신임 임인경 학장은 197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한국에너지연구소 원자력병원 생화학연구실장, 케이스 웨스턴 리서브대학 연구원, UCLA 연구원을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2006-05-19 16:02: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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