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베나실' 10년 맞아 근거 중심 리뉴얼
- 황병우 기자
- 2026-06-17 17:32:2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규 메시지 '이유 있는 선택' 제시...장기 임상 근거 강조
- 웹사이트·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서 캠페인 전개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데일리팜=황병우 기자]메드트로닉코리아가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 '베나실(VenaSeal Closure System)'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베나실'은 의료용 접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cyanoacrylate)를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다. 손상된 혈관을 수술적으로 제거하거나 레이저로 태우는 방식과 달리 접합제를 주입해 혈관을 폐쇄한다.
'베나실'은 2011년 유럽 CE 인증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입됐으며, 2015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2016년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한 뒤 2017년 출시됐다. 회사 측은 '베나실'이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하지정맥류 환자 치료에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메드트로닉은 국내 출시 10주년을 계기로 신규 브랜드 메시지 '이유 있는 선택'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베나실'의 장기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 근거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베나실'은 국내 임상 현장에 도입된 의료용 접합제 기반 하지정맥류 치료 시스템 가운데 미국 FDA, 유럽 CE,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 VeClose Trial, WAVES Study 등 글로벌 임상 연구를 통해 5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도 갖췄다.
박순철 대한정맥학회 부회장(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교수)은 "베나실은 장기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된 치료 옵션으로, 다수의 연구를 통해 시술 원칙이 체계적으로 정립돼 있다는 점에서 임상적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하지정맥류 치료에서 적응증에 맞는 환자 선별과 정립된 시술 원칙의 일관된 적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단 기준에 따라 적절한 환자를 선별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시술할 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학준 메드트로닉코리아 마케팅 총괄 상무는 "'베나실'은 메드트로닉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과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안전성, 유효성, 환자 만족도가 확인된 치료 옵션"이라며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진과 함께 장기 임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립하고, 안전한 하지정맥류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드트로닉은 6월 17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포털 브랜드 검색 광고, 유튜브, 링크드인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베나실'의 신규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메드트로닉·서울아산병원, 휴고 로봇수술 협력
2026-05-20 10:20
-
메드트로닉, 제주한라병원 휴고 교육허브 지정 로봇수술 확산
2026-04-20 12:28
-
급여 올라탄 펄스장 절제술...심방세동 치료 빅3 경쟁 본격화
2026-05-23 06:00
-
메드트로닉, 17년 배터리 승부수…마이크라2 상륙, 판 흔든다
2026-04-02 16:33
-
메드트로닉, 차세대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2 출시
2026-03-25 11:3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기자의 눈] HLB에 '리픽투'가 남긴 것
- 223호 국산신약 '자보란테', 판매부진으로 시장 철수
- 3항생제 불순물 기준 하향 조정…검토 지연에 회수 번복 혼선
- 4계단식 15% 아닌 6% 인하...펠루비 후발약 산정 이유는
- 5전문약 분류 논란 딛고 약국으로…니코틴 스프레이 출시 관심
- 6큐리언트, 유증 신고서 뜯어고쳤다…임상 성공률 9% 첫 공개
- 7첫 감사원 정기감사…마퇴본부 인사·계약·운영 무더기 지적
- 8반플리타·민쥬비 암질심 통과...셈블릭스 급여확대 기준 설정
- 9티움바이오, SK플라즈마 지분 57% 처분… 213억 현금화
- 10고령층 69% "노인 외래정액제 손봐야…본인부담금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