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심사 선진화위한 '기시법 지침' 소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0일 엘지 트윈빌딩에서 '의약품 심사 선진화를 위한 기준및시험방법 심사서류 작성의 실제가이드'를 주제로 설명회를 가진다. 설명회에서는 2005년 10월 개정된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심사의뢰서심사규정’의 주요개정사항을 소개하고, 심사의뢰된 서류 중 보완이 많은 사항에 대해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번째 연자로 의약품규격팀의 이수정 연구관이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 심사규정 주요개정에 대해 발표하고, 마약신경계의약품팀의 김은정 연구관은 성상표기 및 용출규격 설정에 대한 세부 작성요령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기관계용의약품팀 김희성 연구관은 심사서류 중 특히 보완이 많은 순도시험(유연물질, 잔류용매) 항목의 작성요령과 제출자료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항생항암의약품팀 최선희 연구사는 ‘합성공정이 있는 원료의약품’ 및 DMF 자료 중 기준및시험방법 작성요령과 제출자료에 대해 설명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약회사 등 관련 기관들이 최근 변화된 식약청의 심사 방향을 파악하고, 허가 심사자료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05-22 10:00:28정시욱
-
"가정내 못쓰는 약 약국으로 가져오세요""가정내 못쓰는 약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서울시약사회가 환경단체와 함께 가정 내 불용약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 서울시약(회장 권태정) 환경위원회(담당부회장 곽혜자, 위원장 박희성)는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및 안전한 폐기를 위한 캠페인'을 시범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산, 중구, 도봉강북, 성북, 중랑구 약사회가 한달간 시범 참여해 수거함을 약국에 비치, 가정내 불용의약품을 수거하게 된다. 지난 19일 중랑구약사회를 방문한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은 서울환경연합 고영자 간사와 함께 파랑새약국(한명옥 약사)과 양지약국(양준익) 등을 방문, 캠페인의 취지 등을 설명하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약사회, 서울환경연합,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 시민환경연구소가 참여한다.2006-05-22 09:53:58정웅종 -
생동이어 의료기기 시험기관도 부실 운영생동성 시험기관에 이어 의료기기 시험검사 기관들도 부실 운영한 정황이 드러나 식약청이 10월부터 직접 시험을 관할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22일 의료기기 민간위탁기관 9개 시험검사기관과 4개 기술문서 심사기관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험검사기관 44건, 기술문서심사기관 21건 등 총 65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시험검사기관의 경우 시험검사원 자격기준이 미달된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희대 치과재료시험개발센터, 연세대 치과대학 치과의료기기 시험평가센터 등 3곳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검사장비 관리 미흡으로 지적된 곳은 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북대학교 생체재료연구소 치과재료 시험평가센터,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서울대학교치과병원부설 임상치의학연구소 등이다. 특히 의료기기 시험검사원이 아닌 검사원이 의료기기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한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서울대학교치과병원부설 임상치의학연구소 등도 부적합 사례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자체품질 매뉴얼 운영관리를 미흡하게 진행한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희대 치과재료시험개발센터,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서울대학교치과병원부설 임상치의학연구소 등도 적발됐다.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 중에서는 기술문서 심사 시 '시험규격 미설정' 등 검토가 미흡한 곳이 4곳, 기술문서 심사근거자료 누락이 3곳 등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그러나 시험검사기관의 지도점검결과 지난해보다 민간위탁기관의 부적정 사례가 94건에서 44건으로 대폭 감소하고 전반적인 관리수준도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시험검사원의 전문성 부족, 시험검사장비의 관리 소홀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기술문서심사기관에 위탁된 기술문서 심사업무는 심사원의 전문성 부족, 위탁기관간의 형평성 및 공정성 결여 등의 문제점이 확인돼 오는 10월부터 식약청에서 직접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해 의료기기 민간위탁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1개 기관에 대한 등록을 취소하고 4개 기관에 대한 기관 경고 등 위반의 경중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식약청은 이에 관리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등록 취소 및 업무정지 등의 강력한 처분기준을 마련하고, 시험검사기관 평가제를 도입해 검사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측정 불확도 개념과 비교 숙련도시험을 도입할 예정이며 중장기 계획으로 국제조화 추진과 시험검사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에 GLP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2006-05-22 09:30:03정시욱
-
25~26일 '2006 강원 바이오컨퍼런스' 열려춘천바이오사업진흥원이 강원지역 바이오산업의 제2도약을 목표로 '2006 강원 바이오컨퍼런스' 개최한다. 행사에는 바이오메디컬, 생물환경, 천연물신약, 바이오칩 등 바이오산업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미래 바이오산업 주역들인 신진연구자들의 행사 참여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춘천바이오사업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인, 연구자,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열린다.2006-05-22 09:07:06강신국
-
익수제약, 자연강장 식품 '마카신비' 발매익수제약이 건강식품 '마카신비'를 발매했다. 마카는 '안데스의 천연 발기부전 치료제'로 ▲남성 성기능 향상 ▲여성 성호르몬 조절 ▲기력향상 및 면역체계 유지 ▲빈혈, 만성피로 증후군, 무기력증, 폐경기 생리통 ▲활성산소 억제 등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지대에 사는 페루 사람들은 공기가 희박해 체력소모가 많았다"며 "잉카사람들은 자연강장과 피로회복 효과를 위해 일찍부터 마카를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791-57552006-05-22 09:01:14박찬하 -
팜스넷, 고객만족 교육 '파워체인지' 실시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팜스넷(대표 김병진)은 고객만족 경영 실천을 위해 도매 등 협력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고객만족(CS)교육인 '파워체인지' 프로그램을 3개월간 총 3회에 거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부터 7월까지 도매 협력사 3회, 직거래 협력사 3회씩 각각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팜스넷과 협력사 담당자간의 고객만족에 대한 프로의식 함양과 유연한 고객응대 기법을 습득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1차(5월 20일, 26일), 2차(6월17일, 24일) 3차(7월1일, 8일)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변화하는 고객만족 마인드, 효과적인 전화응대 등 다양하고 실전적 콘텐츠 위주로 짜여져 있다. 팜스넷 김종선 영업본부장은 "고객만족 경쟁력이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현재 트랜드를 반영한 이번 CS교육은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CS마인드를 향상시켜 대내외적으로 자사 및 협력업체가 경쟁력을 갖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2006-05-22 08:57:32강신국 -
보람, 이부프로펜 용해도 강화 제법 특허보람제약은 '항산화제를 포함한 이부프로펜 및 덱시부프로펜의 에멀젼과 이를 이용한 투명 액제 및 투명 연질캡슐 제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계 약물은 낮은 PH에서 용해도가 떨어질뿐만 아니라 위산에서 재석출이 일어나 생체 이용율의 저하 문제가 많았던 제제다. 보람제약은 마이크로 에멀젼 기술을 이용해 위산에서도 매우 높은 용해도를 나타내고 재석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제제 특허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2004년 6월 출원돼 지난 8일 특허결정이 이루어졌다. 보람은 이 기술을 이용, '펜타우드 연질캡슐'을 2003년 10월 발매해 그동안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2006-05-22 08:52:32박찬하
-
면대·카운터고용 약국 54곳 명단 넘겼다일선 약사들이 제보를 통해 취합한 카운터 고용 및 면대로 추정되는 약국 54곳의 명단이 대한약사회로 넘어갔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가 어떤 후속조치를 마련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 따르면 3~4월에 제보 접수된 약국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이첩하고 후속조치 마련을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약사회는 조사 및 처리기간을 감안하면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약사회는 각 시도약사회와 연계해 전문 카운터 고용약국 조사에 나선바 있어 이와 연계된 조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약준모가 취합한 약국은 서울 소재 약국이 2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9곳 ▲대구 4곳 ▲강원 3곳 ▲경북 3곳 ▲광주 3곳 ▲인천 3곳 ▲충남 3곳 ▲충북 2곳 ▲부산·전북 각 1곳 등 총 54곳이다. 약국명단에는 소재지, 불법실태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고 임원약국들도 포함된 있는 것으로 전해져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명단을 취합한 약준모의 한 약사는 "대한약사회 관계자도 올해는 반드시 불법약국 척결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면서 "5~6월 제보약국도 취합이 완료되는 대로 대한약사회에 이첩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준모는 인터넷 사이트에 '무자격자 신고 게시판'을 만들어 일선 약사들의 제보를 받아왔다.2006-05-22 06:43:42강신국 -
생동조작 오늘 2차청문...제약 "희망 없다"생동성 시험자료 조작으로 판명된 9품목에 이어 동일제조업소에서 위탁된 19품목에 대한 2차 청문을 앞두고 제약사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1차 청문을 경험했던 제약사들로서는 식약청 청문에서 별 소득이 없었다며 이번 청문의 경우 해명의 기회보다는 형식적인 절차로만 인식하는 분위기다. 식약청은 오늘(22일)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취소 처분에 앞서 행정절차상 규정에 따라 생동조작 품목 중 동일한 제조업소 위탁품목인 카베릴정 등 19개 품목에 대한 청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문대상 품목은 영일제약의 고혈압약 '카베론정25mg' 64개 대체품목 중 16개 품목과 넥스팜코리아 '딜란정25mg', 한국약품 '디라렌정', 우리제약 '카베디정' 등 총 19품목이다. 식약청은 공문을 통해 "정당한 사유없이 청문에 응하지 않거나,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 규정에 따라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 사전 통보된 내용대로 처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시중 유통중인 해당 의약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함께 자진 회수폐기를 명하고, 회수계획서에 따라 식약청 승인을 받은 후 제약사들이 자진 회수토록 명령했다. 그러나 해당 제약사들은 이번 청문이 행정절차상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청문에 큰 의의를 두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2차 청문대상 제약사 한 관계자는 "현재 여러 방안을 두고 회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1차 청문에서와 같이 처분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법적 대응 등 별도 방안에 치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 제약사 간부는 "솔직히 1차 청문 후 식약청 청문에 대한 조금의 희망도 없다"며 "소송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청문에는 큰 무게를 두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제약사들은 지난 주 내내 생동 청문과 관련해 생동시험기관과 공동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청문에서 밝힐 내용 증명과, 조작과 연관이 없다는 소명자료를 준비하는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일부 제약사는 보다 검증된 처분을 위해 재시험 기간을 요청할 방침이며, 제출 자료를 빠짐없이 준비해 조작 정황이 없다는 소명을 하겠다는 곳도 포착됐다. 그러나 식약청은 1차 청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조작정황이 드러난 품목들에 대한 행정조치를 당초 발표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번 청문이 처분 결과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2006-05-22 06:40:01정시욱
-
다국적제약, 잇따른 고배...신약개발 부진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혁신 신약으로 승승장구하던 대형 다국적제약사들이 잇따른 신약개발 실패로 고배를 마시고 있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들어서만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BMS) 등 3곳이 신약 개발에 실패하거나 미 FDA에서 적응증을 획득하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 신약 파이프라인이 탄탄하기로 유명한 화이자는 지난해 2개의 신약 개발을 포기한데 이어 올해는 심사승인 막바지에 이른 신약의 3개 제형 중 1개를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에이즈 치료제 ‘카프라비린(Capravirine)’과 천식 및 만성폐쇄성질환(COPD) 치료제 ‘댁서스(Daxas)’ 등 2개 신약의 개발을 포기한 바 있다. 이들 치료제는 임상 2~3상 등 개발 후반부 과정에서 유의한 수준의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화이자는 결국 일본 시오노기사와 독일 알타나사 등 원개발사에 제품 개발권을 반환했다. 올들어서는 불면증 치료제 ‘인디플론(indiplon)’의 고용량 15mg 제형에 대해 FDA 승인이 반려돼 또 한번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증상에 따라 적용범위는 다르지만 고용량에서 보다 장기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하게 된 것. 아스트라제네카와 BMS는 이달 초 각각 당뇨신약 ‘갈리다(Galida)’와 ‘파글루바(Pargluva)’의 개발을 포기했다. 최초의 PPAR(Peroxisome Proliferator-Action Receptor) 길항제인 갈리다는 당뇨환자의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동시에 지질대사 이상을 치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개발이 중단됐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임상적으로 유의할만한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을 중단했다고 발표했지만 신장 독성 물질인 ‘크레아티닌’의 상승도 개발 중단 이유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BMS는 동일 계열약 ‘파그루바(Pargluva)’의 개발을 추진했지만 심혈관 부작용 등 악재가 겹치면서 고난을 겪었다. 지난해말 FDA 승인에 실패하면서 공동개발사인 머크가 등을 돌린데다 퍼블릭시티즌 등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BMS는 결국 두 손을 들었다. 한편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최소한 10년 이상의 기간과 많게는 수십억 달러의 비용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이들 제약사는 실적 성장세에 일부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2006-05-22 06:37:30정현용
오늘의 TOP 10
- 1AI 따로, 임상 따로 끝…메디데이터가 꺼낸 통합 카드
- 2한약사회 "약정협의체, 민원 해결 창구 아닌 국민 위해야"
- 3샤페론, 누겔 기술이전 속도전…BIO USA서 빅파마 만난다
- 4바이젠셀, 바이오USA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 5반려견 치매로 신약 검증…온힐-연세의대 연구 착수
- 6건약 "타당성 검토 없는 약가 개편안 공익감사 청구"
- 7약무정책과장에 양명철 서기관…한약사 면허갈등 주무
- 8메드트로닉, '베나실' 10년 맞아 근거 중심 리뉴얼
- 9마약퇴치의 날 맞아 마퇴본부 충남지부, 합동 캠페인
- 10성동구약, 장애인직업재활 시설에 의약품·성금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