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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국내사와 레비트라 코마케팅 추진바이엘코리아가 조만간 국내사 1곳을 발기부전 치료제 ' 레비트라'의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할 계획이다. 23일 바이엘에 따르면 이 회사는 레비트라의 코마케팅을 위해 한미약품, 종근당, 제일약품 등 3곳을 1차 후보로 선정한 상태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결별하고 독자노선을 선택했지만 1년만에 마케팅 전략을 선회한 셈이다. 바이엘 관계자는 “한미약품과 제일약품, 종근당 등 3곳 중에서 공동 마케팅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아직 어느 회사를 파트너로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 마케팅 후보로 지목된 국내 제약사들은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들은 아무런 결정 사항도 없는 상황에서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바이엘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내용은 아직 회사 내부에서도 공유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아무런 결정 내용이 없기 때문에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2006-05-23 10:18:3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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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차세대 항암 유전자 치료제 개발바이오벤처 툴젠(대표 박진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연구책임자 윤채옥 교수)과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항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항암제는 암세포만 사멸시키고 정상세포들은 해하지 않는 '종양살상형 바이러스'(Oncolytic virus)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필요한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유전자스위치'(GeneGrip)를 결합한 것. 윤 교수팀은 "동물약효시험에서도 암세포를 100% 가깝게 제거하는 등 그 효과가 기존 항암제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툴젠의 김진수 연구소장은 "이미 다수의 해외기업들이 항암제의 연구 및 제품화에 관심을 가지고 접촉해 오고 있다"며 "올해 내로 동물을 이용한 독성 및 약물동력학시험 등 전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5-23 10:10: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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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스토어 업계, 수도권 지점개설 가속화드럭스토어 업체들이 수도권 지역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 W-Store는 32호 선릉점에 이어 경기도 광명시에 33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GS왓슨스도 이달 말 경기 안양 범계역 상업지구에 7호점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대약국 입점은 추진 단계다. 반면 올리브영은 수원점 철수 이후 탈 서울 지점개설은 망설이고 있다. 올리브영은 오는 26일 충무로에 통산 29호점을 개장한다. 업계 관계자는 "드럭스토어 시장은 아직까지 시장 개척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의 측면이 강하다"며 "약 200개의 직영점을 운영해야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진출은 본사 외에 지방영업소 개설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어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06-05-23 09:56:21강신국 -
의협 "불용재고 원인 의사 아닌 제약사 탓"불용재고약 발생원인을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 때문이라고 밝힌 제약협회(데일리팜 11일자)에 대해 의료계가 발끈하고 나서 파장이 일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약협회가 '약국 불용재고약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은 병의원의 처방변경 때문'이라는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약국 불용재고약 문제의 실제원인들을 애써 외면하고 아무런 근거없이 병의원의 처방변경으로 단정지은 제약협회 대응방식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의협은 제약협회가 약국 불용재고약 문제의 원인을 병의원 처방변경에서 찾은 원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명확한 답변과 자료를 회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실제 종합병원에 딸린 병원약국과 일반약국간의 불용재고약 발생에 현저한 차이가 있는지 여부와, 현저한 차이가 있다면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에서 기인했다는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등도 질의했다. 의협은 이에 약국 불용재고약 문제의 원인을 ▲약사법상 제약회사의 불용재고약 반품 처리 의무화 규정 미비 ▲특정 성분에 대한 복제의약품 난립 ▲생산공장조차 갖추지 못하고 단순 영업 마케팅만으로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소규모 제약회사 난립 등 열악한 제약현실을 제시했다. 또 의약품 질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생동성시험의 무리한 확대 등 현 의약품 제도현실 등도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의협은 "제약협회의 발언이 보험용의약품의 선별등재방식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선의의 과정으로 나온 것으로 사료되긴 한다"면서 여지를 남겼다. 앞서 제약협회는 성명(데일리팜 11일자 참조)을 통해 "종합병원에 딸린 병원약국에서는 불용재고약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약국 불용재고약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은 병의원의 처방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6-05-23 09:55:0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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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관내 결식학생 2명 급식비 지원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최근 관내 중·고등학교 결식학생 2명에게 2년간 급식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구약사회는 지역구청에서 선정한 결식학생 2명에게 매달 일정액을 지급한다. 구약사회 박영근 회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결식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2006-05-23 09:38:57박유나 -
KT 전자처방전 EDI서비스 계약 종료지난 2004년부터 KT가 서비스 해온 전자처방전 EDI 서비스가 5월 30일부로 중단된다. 다만 서비스 해지 후 6개월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해 당장의 회원피해는 없을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전자처방전 법제화 이전까지 전자처방전 EDI 서비스의 계약 연장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 계약기간 만료에 의해 지난 4월 30일자로 동 협정이 자동 해지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약사회는 "전자처방전 관련법령 제도화 미비와 처방전 보존기간 축소에 따른 처방전 저장기능 장점 축소, 키오스크(무인전자처방전 발행기)와 동일시되는 부정적 인식 등으로 이용 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해지 이유를 밝혔다. 약사회는 이어 "서비스해지 공지 후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사용회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KT를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협력사업자로 선정하고 2000년 협정 체결후 시범서비스를 거쳐 2004년 8월부터 전자처방전 EDI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2006-05-23 09:33:1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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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국제전기기술위 전문가그룹 구성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전기를 사용하는 의료기기 국제 기준규격을 관장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의료용전기기기 기술위원회(TC62) 활동을 위해 국내 별도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한 국내 전문가그룹은 전자의료기기의 국제 규격과 관련한 분야에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간사기관으로 지정된 식약청이 주도해 IEC TC62의 국내 활동을 위해 결성됐다. 이는 의료용전기기기 기술위원회(TC62)에 대한 회원 지위가 2005년 10월 옵져버 회원에서 투표권을 갖는 정회원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른 조치다. 전문가그룹은 학계, 산업계, 시험검사 기관 등 관련 전문가 40인으로 구성되며 시일내 약 80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 4개 세부 분과위원회로 확대 구성할 방침이다. 이들은 추후 당면한 의료기기 국제규격 개정에 대한 검토와 다양한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종합 대안마련과 자국 입장에서 국제규격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료용 전기기기 전문가그룹의 결성과 활동 지원을 통해 국제규격의 제개정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전자의료기기 분야 기준규격의 국제조화와 함께 산업발전 및 신뢰성 향상에 한층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06-05-23 09:33:0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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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故 이종욱 총장 숭고한 정신 계승"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23일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갑작스런 타계에 대해 "전국의 병원인과 함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23년간 열정을 갖고 전염병 예방 및 퇴치를 위해 헌신봉사해 온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세계보건기구와 더불어 평생을 의료봉사에 힘써온 이 총장은 지난 2003년 한국인 최초의 UN 산하 전문기구 수장으로 선출되어 국제보건의료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문제를 글로벌 이슈로 만드는 등 탁월한 행정력과 정치력을 발휘했었다”며 그 뜻을 다 펼쳐 보이기도 전에 생을 마감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전했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 2002년 WHO 사무총장 선거를 앞두고 대한병원협회는 의사협회 등 의료계와 함께 ‘이종욱 박사 후원 모임’을 주도하여 한국인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었다”고 회상했다. 또 “아직도 이 총장이 인류의 건강을 위해 해야할 일이 많은데 생을 마쳐 비통하지만 고인의 유지를 계승해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인들이 국제무대에서 질병퇴치를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05-23 09:14: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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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비스 노력-정책 뒷받침 연계돼야"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최근 한국경제TV 생방송 ‘메디컬초대석’에 출연해 병원발전을 통한 의료질 향상을 위해 전국 병원과 함께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소임을 다하려면 의료기관 스스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과 함께 병원 관련 정책, 제도적인 뒷받침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원의 위상에 대해 김 회장은 "우리나라 의료기관 전체병상 약 38만베드 중 병원이 70%이상인 약 28만베드를 차지하며 응급환자의 98%를 진료할 정도로 병원의 비중은 절대적”이라며 병원의 책무를 역설했다. 김 회장은 국민의 86%가 연 1회이상 병원을 찾을 정도로 우리나라 의료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전국 1500여 병원의 대표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고 병원의 권익이 신장돼 국민의료의 소명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2007 IHF 총회에 대해서는 "국위선양은 물론 우리나라 제약, 의료기기, IT, BT, NT 등의 발전상을 국제적으로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6-05-23 09:11: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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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혜택 부여앞으로 노인요양시설 이용료를 의료비공제에 포함, 중산층과 서민층의 노인부양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2일 여야 의원 16명의 서명을 받아 노인요양시설 이용료를 의료비공제에 포함시켜 중산층과 서민의 노인요양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 이용료를 의료비 특별공제대상에 포함시켜 노인부양가정의 부담을 경감하려는 것으로, 노인복지법 제34조의 규정에 따른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지급하는 비용을 해당년도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하게 된다. 정 의원은 소득세법 개정안 발의와 관련 “급속하게 진행중인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부양가정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의료복지시설에 의료서비스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5-23 08:42:5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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