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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처 신설-식약청 해체 효율성 의문"식약청 해체 반대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약업계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식품안전처 신설 및 식약청 해체가 식품안전관리의 통합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국회 행자위 수석전문위원의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 30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개최 직전 배포된 수석전문위원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검토보고서에서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검토보고서에서는 먼저 식품안전처 신설 등 조직개편으로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식품안전 관리의 통합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또, 식품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생산단계의 농·축·수산물 등에 대해서도 식품안전처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명확한 구분이 없는 점을 고려해볼 때, 향후 시책 집행상의 어려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검토보고서는또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통합관장하기 위해 신품안전처를 신설하면서 현행 규정(제39조 제2항)에 의해 식약청에서 담당하던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신설되는 식품안전처 업무에서 제외하는 문제점도 짚었다. 즉, 식약청의 업무의 소관변경에 관해 본칙조항에서 규정하지 않고 부칙(제3조 제30항)에서 ‘약사법’ 개정을 통해 복지부로 이관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와 같이 법률의 중요내용을 부칙에서 규정하는 것은 일반적 법률체계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고, 현행 규정의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식품안전처에서 제외하는 문제는 본칙 조항(제39조)에서 그 소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검토보고서는 이어 식약청 업무에 농·축·수산물의 제반안전과 수산물 유통업무를 추가하는 문 희 의원(한나라당)의 법안과 관련된 청원이 행자위에 제출돼 있는 만큼 의원안 및 청원과 병합심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검토보고서가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은데다 한나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에 대해 반대당론을 정하고 있고, 약업계가 충분한 여론수렴 등 ‘공청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식약청 해체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12월 임시국회도 예정돼 있는데다, 법안소위가 '공청회 우선 개최 뒤 심의'라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 경우 식약청 해체 문제는 최종 올해를 넘기될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행자위는 이날 오전 법안심사소위에서 정부 및 문 의원이 각각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법안심의 순서가 뒤로 미뤄져 이날 오후에 결론이 내려지거나 다음달 5일 소위에서 재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2006-11-30 12:27:2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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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중국당국에 자이데나 수입신청 제출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중동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이데나 해외임상과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동아팜텍은 최근 자이데나의 중국 수출을 위해 의약품수입신청(import drug application)을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SFDA)에 제출했다. 회사측은 이번 수입신청과 중국에서 실시할 임상3상 시험이 SFDA 승인을 거치면 2008년경 중국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40~70세 사이 중국 남성들(약 2억5,000만명) 중 50% 정도가 발기부전 질환을 겪고 있어 시장성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팜텍 관계자는 "자이데나가 안전하면서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데나는 현재 미국 FDA 임상 2상시험을 완료, 데이터 분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2006-11-30 12:03: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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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0명 중 6명 "발기부전약에 긍정적"성인 남녀 10명 중 6명이 발기부전 치료제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 시알리스 마케팅팀은 30일 20대 이상 성인남녀 3,166명(남: 2,350명, 여:816명) 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발기부전 때문에 성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을 고려하겠다'고 응답한 남성은 전체의 64%(1,506명)였으며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을 권유하겠다'고 답한 여성도 65.3%(533명)에 달했다. 발기부전 치료제의 효과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자연스러운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의 61%(1,435명), 여성 응답자의 44.8%(366명)는 '약효가 오래 지속돼 파트너가 원하는 순간에 보다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이라는데, 남성 16.6%(391명)와 여성 31%(253명)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발기부전임을 잊게 해주는 것'이라고 응답해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또 안면홍조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작용이 적은 약물을 고른다는 응답은 남성 14.4%(340명), 여성 17.2%(141명)로 집계됐다. 한편 남성 67%(1,584명), 여성 73%(600명)는 '성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해 성인남녀의 절반이상이 성생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6-11-30 11:54:1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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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3백만불 수출 탑 수상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백만불 수출의 탑' 상을 수상했다. 정명준 대표는 "현재 건립중인 쎌바이오텍 글로벌 R&D센터가 완공되면 고기능성 유산균 대량생산체제를 갖출 수 있다"며 "신규 신흥 시장의 수출을 확대해 수출 1000만불 조기 달성을 이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 회사 설립 이후, 이중코팅된 유산균 원말을 유럽 12개국, 아시아 9개국 등 해외 30여국에 수출하고 있다. 코스닥상장기업인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덴마크에 유럽법인을 설립하는 등 유럽지역 판매가 증가해 이 상을 받게 됐다.2006-11-30 11:39:5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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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정신보건협의체, 추계심포지엄 개최중부권지역사회정신보건협의체 주관으로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단국대 천안병원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중부권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추계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부 심포지엄과 2부 정기총회의 순서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정신보건에서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시립은평병원 박석기 과장의 ‘알콜의존치료에서의 회복개념’, 을지대학 유제춘 교수의 ‘정신재활치료에서의 회복개념’, 샘솟는 집 문용훈 원장의 ‘사회복귀와 회복(Club house model을 중심으로)’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심포지엄 및 총회에 관한 문의는 국립공주병원(협의체 총무) 김용이 사회복지사(041-850-5891, 016-9422-2561)에게 하면 된다. 한편 이 협의체는 대전과 충청지역을 아우르는 중부권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결성됐다.2006-11-30 11:23:2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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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서방형 수면제 '스틸녹스CR' 출시사노피아벤티스는 내달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방형 수면제 스틸녹스CR정(성분명 주석산 졸피뎀)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틸녹스CR은 두 개의 층으로 이뤄져 속방효과와 서방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며 복용 후 15~30분 이내의 빠른 수면 유도 효과와 수면을 7~8시간까지 유지시켜주는 수면유지 효과가 강화됐다. 또 수면 중간에 자주 깨거나 지나치게 일찍 깨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기존 스틸녹스정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용량도 스틸녹스정이 10mg 단일 제형인데 반해 스틸녹스CR정은 성인용(12.5mg)과 노인용(6.25mg)으로 분류돼 연령별 투여가 가능해졌다. 스틸녹스CR은 선행임상에서 다음날 잔여 효과와 기억장애, 의존성, 반동불면증이 적게 나타났으며 복용 8시간 뒤에 위약과 비교해 감각운동기 이행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내년 상반기에 신경과 전문의 및 정신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스틸녹스CR 발매 심포지엄과 건강한 수면 캠페인을 개최해 수면건강과 불면증에 대한 인식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가톨릭의대 정신과 홍승철 교수는 "새로운 스틸녹스CR은 기존 약물에 비해 약물의 부작용과 내성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수면유지 효과를 강화시켜 수면의 질을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불면증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6-11-30 11:20:26정현용 -
영화배우 정준호, 암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마당발로 널리 알려진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암 예방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다. 대한임상암예방학회(회장 백남선)는 내달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릴 '제 6차 암예방 심포지엄 및 수선화 캠페인'에 정준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전문가가 알아야 할 5대 암 최신치료법'과 '보호자가 알아야 할 5대 암 관리요령'등이 발표된다. 또한 2부 '수선화 캠페인' 순서에는 병동 환자를 위한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한임상암예방학회는 암 수술 후, 항암 치료 후의 치료 방향 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학회로, 의사와 약사, 간호사, 한의사, 영양사 등의 전문의료진 1천여명과 암 환자, 환자 가족 회원 2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2006-11-30 11:18:29한승우 -
성동구약, 상암동 삼동소년촌에 성금 지원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29일 서울 상암동 소재 삼동소년촌에 금일봉 100만원을 전달했다. 곡려영 부회장은 "50여년 만에 난지도 샛강 생활을 접고 새 건물에 입주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성금이 새 보금자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동소년촌은 지난 1953년 전쟁고아를 수용하기 위해 세워진 사회복지 시설로 난지도 개발사업으로 정부와 후원 단체의 보조금을 통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2006-11-30 10:35:10강신국 -
'스피드펜나노' 등 일반약 13품목 인상한미약품이 일반의약품 13품목에 대한 가격 인상을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가격인상 품목은 스피드펜나노(10c), 써스펜 데이이(12T), 써스펜 나이트(12T), 스피드펜정(10T), 코푸스탑플러스(10c), 포페리드(20c), 복합실리만(90c), 하티손1%(60ml), 훼로맥스액(16EA), 루마겔(50g), 한미유리아(50g), 이부서스펜시럽(100ml), 소하자임 플러스(10T) 등 13품목. 이 중 4품목은 안전용기 변경을 이유로 지난 12일 이후 출하 분부터 공급가를 인상했다. 품목별로 보면 스피드펜나노, 써스펜 데이이, 써스펜 나이트, 스피드 펜정은 각 100원씩 인상됐다. 현재 스피드펜 나노와 스피드펜정은 지난 7일부터 품절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포장은 지난 12일 이후 출고 불가인 상태다. 나머지 9품목은 내달 1일 출고 분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된다. 로페리드와 이부서스펜시럽은 각 100원씩 올랐고 루마겔과 한미유리아는 300원 정도 공급가가 인상됐다. 또 코프스탑플러스 600원, 하티손 1% 700원, 훼로맥스액은 1,000원씩 인상됐고 특히 복합실리만은 2,000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와함께 소하자임 플러스는 20T에서 10T로 규격을 변경하면서 300원 공급가를 낮췄으나 용량이 1/2로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큰 폭의 가격인상에 해당된다. 한미 관계자는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원료가 많으며 지난 2년간 원료가격이 6배 이상 올라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2006-11-30 10:20:3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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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영역별 4개파트로 나눠야"약사국시 과목을 4개 영역으로 통합하고 임상약사의 역할에 비중을 맞춘 과목을 포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연구용역을 받아 중앙약대 손의동 교수 책임하에 실시된 '약사 국시과목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시험과목을 ▲기본약학 ▲의약품 생산 및 개발 ▲의약품 활용 ▲약무관계법규 등 내용 중심으로 나눴다. 세부사항을 보면 '기본약학'에는 ▲물질의 구조와 성질 ▲물질의 분석 및 자료처리 등으로, '의약품 생산과 개발'에는 ▲의약품의 제조 ▲의약품 품질관리 ▲건강증진 생리활성물질 개발 등으로 정했다. 또 '의약품 활용'에는 ▲질병의 예방과 병태생리 ▲의약품에 대한 이해 ▲식의약품의 복약지도 ▲건강증진 생리활성물질 활용이 포함됐고, '약무관계법규'는 ▲총론 ▲약사법 등으로 구성됐다. 손 교수는 "약사국시가 영역별로 실시함에 따라 과락제의 단점이 보완되고 교육의 실용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하지만 과목간의 조정 작업이 숙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과목에 대한 비중 재조정도 제안됐다. 이에 대해 손 교수는 "의약분업 이후 약사들은 약의 정보, 임상적 지식은 물론 복약지도까지 해야 한다"며 "의약품 활용 과목의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와 관련해 전인구 교수(동덕여대)는 "이 연구는 추후 약대 6년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치룰 약사국시를 준비하는데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손 교수를 비롯한 전국 약대교수 15명이 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시험과목 개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2006-11-30 10:19:12한승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