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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분리 연내처리 불가...공청회 갖기로식품안전처 신설 및 식약청 해체 문제와 관련 공청회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식약청 해체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연내처리는 불가능하게 됐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0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이 법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전문가 등 여론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판단, 공청회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행자위 법안심사소위는 여야 간사간 공청회 일정을 잡아 법안심사에 앞서 우선 실시한뒤 추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법안 소위 강창일 위원장(열린우리당)은 "여러 의견이 분분해 우선 공청회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12월중 공청회가 실시되더라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등이 예정돼있어 결국 법안심의는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해를 넘길 경우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지만 열린우리당 전당대회와 12월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있어 식약청 해체는 물 건너 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06-11-30 18:49:3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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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자문위, 세레브렉스 소아 투여 권고미국에서 2세 이상 소아에 관절염 치료제 ' 세레브렉스' 처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29일(현지시각) 세레브렉스의 소아청소년 적응증 확대문제를 표결에 붙여 15대 1로 통과시켰다. 자문위는 세레브렉스를 소아에 투여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보다 치료효과에 무게를 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다만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을 추가로 권고했다. 자문위 결정이 모두 반영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FDA가 이들의 의견을 우선 수용하는 관례에 비춰 조만간 소아청소년에 대한 적응증 확대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언론은 분석했다.2006-11-30 18:44:4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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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수술로 국소진행된 직장암 치료가능고려대 의대 김선한 교수가 28일부터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 20차 국제소화기외과학회 연제발표를 위해 출국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방사선 치료 없이 국소진행된 직장암(T3 rectal cancer)을 복강경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는 다국가간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국가 연구에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인도 등 아시아 6개국의 십 여 개 병원이 참가한 멀티네이션 스터디로 420여례의 직장암 복강경수술로 아시아 최다수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이태리 로마 학회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내시경외과학회에서도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2006-11-30 18:07:16최은택 -
세원셀론텍, 메디클러스터 사업자 선정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30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서울대병원과 함께 컨소시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세부과제인 자가세포를 이용한 뼈조직재생용 복합치료기술(ASTEM-B) 개발 사업을 수행하며 5년간 총 1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뼈조직 재생용 치료기술은 뼈조직 재생이 필요한 환자로부터 적당량의 말초혈액이나 골수를 채취해 세포를 분리하고 이를 재생하고자 하는 장기조직에 맞는 적절한 제형의 기질 및 배지성분과 혼합해 환자에게 시술함으로써 손상된 뼈조직을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소 장재덕 박사는 "단기간 내 최소의 공정만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뼈재생치료제 개발이 가능해 간편하고 빠른 치료를 도모할 수 있다"며 "병원에서 직접 시술이 가능한 새로운 세포치료 영역을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11-30 18:04: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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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통증전문가 '만성통증 치료선언' 발표아시아 의사들이 만성 통증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관리토록 지원하는 '만성통증 치료선언'이 발표됐다. 한국화이자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회 동남아시아 통증학회(ASEAPS)'에서 근거중심 통증치료를 권장하는 선언문이 발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언문은 검증되지 않은 대체 치료법을 지양하고 만성통증 치료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8개항으로 구성된 선언문은 환자들이 조기에 증상을 치료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통증전문가그룹을 중심으로 근거중심 치료법을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로 작성됐다. 싱가포르 종합병원 통증관리센터 책임자 알렉스 여쏘남(Alex Yeo Sow Nam) 박사는 "이번 선언을 통해 아태지역 환자들에게 문제점들에 대한 인식이 향상됐으면 한다"며 "이러한 메시지가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돼 만성 통증 치료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2006-11-30 17:34:4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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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1억8천만원 어치 재고 일괄반품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직무대행 박정원)가 창고에 쌓여 있던 재고약을 일괄처리 했다. 시약사회는 30일 경기도약사회 반품몰을 통해 122개 약국이 접수한 1억8000여 만원 상당의 재고약을 거점 도매상인 백제약품에 일괄 반품처리 했다고 밝혔다. 수거된 개봉 재고약은 각 제약사로 전달돼 보상에 들어가며 폐업 등 반품이 불가능한 회사 제품은 재분류돼 별도로 처리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그동안 협소한 창고에 재고약이 적재돼 시간이 흐를수록 박스가 찌그러지고 훼손 되는 사례가 발생, 재고약은 시약사회의 고민거리였다. 박기배 회장은 "선거운동과는 별개로 반품 사업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회원에게 최대의 이익을 줄 수 있도록 집행부가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백제약품 일산지점 김병남 지점장은 "박기배 회장이 지난 2005년 반품사업에 이어 금년에도 적극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한 적이 있어 반품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백제약품에 접수된 불용재고약은 내년 상반기 유명 일반약으로 보상될 예정이다.2006-11-30 17:30:50강신국 -
"4천만원 투입 약화사고 무료보험 도입"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이진희 후보(기호2번)의 선거공약이었던 약화사고 배상 무료보험에 대한 구체적인 배상범위와 보험료가 산정됐다. 이진희 후보는 30일 "G화재보험사를 통해 대략의 보험료 및 배상범위를 확인 한 바 약사 1인당 3년 기준 8,000원으로 1사고당 1억, 1인당 2000만원의 약화사고 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경기도약사회 단체가입을 통해 8000원의 돈으로 1사고당 1억원의 배상을 받을 수 있다"며 "경기도 전체약사가 가입해도 3년동안 4000만원 내외의 예산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재 약화사고 배상보험 특약시 약사 1인당 드는 비용이 200~300만원 수준 임음 감안하며 약국경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후보의 주장이다. 한편 이진희 후보는 최근 전 회원을 상대로 약화사고 배상보험 무료 가입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2006-11-30 17:16:32강신국 -
방사선 노출 방어위한 가이드라인 배포환부절제를 최소화하면서 치료하는 중재적 시술 시, 환자나 의사, 방사선사 등 시술자가 받게 되는 방사선 노출정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관리 안내서가 나왔다. 식약청은 30일 중재적시술 시 환자나 방사선관계종사자가 받게 되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우수 시술절차를 수록한 '중재적 방사선시술에 따른 방사선방어 가이드라인' 안내서를 제작해 병원과 관련 학회에 배포했다. 안내서에는 중재적시술 시 환자 및 방사선관계종사자가 과도하게 방사선에 노출 되었을 때의 위해정도와 시술 시 방사선 노출정도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단기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방사선노출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술 전후 환자와 시술자 간 사전상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재적시술 시 사용되고 있는 절차 예시와 방사선피폭을 줄이기 위해 지켜야할 방사선방어용기구의 사용 등 권고사항을 수록했다. 한편 식약청은 중재적시술 시의 방사선관계종사자에 대한 방사선노출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식약청 피폭선량관리센터(NDR)에 구축했다. 또 교육, 홍보 등을 통해 방사선노출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6-11-30 16:37: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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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강화식품' 불법유통업자 13명 적발식약청은 30일 식품을 남성정력 또는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 판매하는 속칭 '성기능 강화식품'에 대한 기획단속 결과 1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해 불구속 입건하고 해당제품 552Kg을 압류조치했다. 적발된 사례들의 경우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불법으로 식품에 넣어 남성정력에 좋거나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해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유형별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원료로 기타가공품 등을 제조한 업소 4곳, 호모실데나필, 바데나필, 실데나필, 타다나필 사용업소 1곳 등이다. 또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함유된 부정식품을 발기부전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해 판매한 유통 판매업자 6명도 적발됐다. 특히 중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함유된 무표시 상태의 원료를 수입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 반입해 제조업소에 공급한 3명도 적발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관련제품 수거 검사결과 발기부전치료 유사물질인 바데나필, 실데나필, 타다나필, 호모실데나필, 하이드록시호모실데나필 등이 다량 검출됐다. 청 관계자는 "이러한 식품을 심장 질환자나 고혈압환자가 의사진단 없이 상시 섭취할 경우 심장마비, 뇌졸중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2006-11-30 16:29:3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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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환자 본인부담금 사전 청구시 업무정지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의료급여환자에 본인부담금이나 입원보증금을 사전에 청구할 경우 1년 이내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의료급여법 개정안(정부 발의)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제11조의4를 신설, 입원보증금 등의 청구를 금지토록 했다. 이 조항은 의료급여기관인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서 진료 등을 행한 후 본인부담금을 수급권자에게 청구해야 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를 사전에 청구하거나 본인이 이 법에 의해 부담해야 할 비용 이외의 입원보증금 등 다른 명목의 비용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를 위반해 본인부담금을 사전에 청구하거나 입원보증금 등을 청구한 경우에는 복지부장관은 1년의 범위 내에서 기간을 정해, 의료급여기관의 업무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는 수급권자가 의료급여기관에 입원한 경우 일부 의료급여기관에서 입원보증금 등을 요구해 수급권자가 진료를 포기하는 사례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법안 발의취지와 관련 “수급권자에게 입원보증금 등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부당한 진료비 징수를 방지하고, 입원보증금을 구하지 못해 진료를 포기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법안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 동 진료의 급여항목 해당 여부를 본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본인부담금이 과다하게 납부된 경우 이를 환불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의료급여 대상여부의 본인확인규정 및 과다납부금 환불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권익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법안은 공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적용된다는 경과규정에 따라 내년 4월경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2006-11-30 16:13:28홍대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