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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코트, 빠른 기관지 확장효과 장점"천식치료제 심비코트가 경쟁제품인 세레타이드에 비해 기관지 확장 효과가 빨라 환자 만족도도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주의대 박해심 교수(알레르기내과)는 12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심비코트 스마트(Symbicort SMART) 요법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심비코트를 흡인할 경우 기도확장 효과가 5~10분 사이에 나타나는데 반해 세레타이드는 30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 완화 시간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두 제품에서 스테로이드 약물은 효과 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기도 확장제의 속효성에서는 차이를 보인다"며 "심비코트가 빠른 기도확장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장점이 많고 대체로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효과 발현 후 작용시간은 대체로 유사하기 때문에 두 제품간의 차이는 없다"며 "둘다 지속성 약물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수시간 기도확장 효과가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0월 하나의 흡입제로 천식 증상을 유지 및 완화하는 심비코트 스마트 요법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2006-12-12 17:01:00정현용 -
VGX, 신약후보물질 전임상 결과 발표바이오업체 VGX파마수타컬스(대표 조셉 김)가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VGX-1027'가 전임상 동물실험에서 1형 당뇨병 및 류마티스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VGX는 약리학 전문지 'JPET(Journal of Pharmacology and Experimental Therapeutics)'에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가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니아대 페르디난도 니콜레티(Ferdinando Nicoletti) 교수가 수행했으며 공동저자로 VGX 공동창업자 조셉 김 박사가 참여했다. 동물실험 결과 VGX-1027은 세포배양에서 당뇨를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확인됐고 제1형 당뇨, 류마티스, 건선 대장염 등 다양한 질병 동물 모델 군에서 효능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VGX파마수티컬스는 관계사인 VGX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VGX-1027을 개발중이며 내년 2사분기에 1상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2006-12-12 15:52: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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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약 신입사원 입사경쟁률 '40대1'올해 제약업계 신입사원 입사경쟁률이 40대1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465개 상장사(외국계기업, 공기업 포함)를 대상으로 올해 신입 입사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제약업계 평균 경쟁률이 40.2대1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평균 경쟁률은 56.2대1로, 외국계기업의 평균 입사경쟁률(99대1)이 가장 높았고 이어 공기업(75.7대1), 대기업(53.3대1), 중견중소기업(52.3대1)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유통무역'(131.9대1)이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33대 1) 분야가 가장 낮았다. 유통무역에 이어서는 ▲식음료(127.9대1) ▲석유화학(86.9대1) ▲금융(72.5대1) ▲기계철강조선중공업(67.7대1) ▲건설(66.2대1) ▲물류운송(64.4대1) ▲기타제조(51.8대1) ▲자동차(43대 1)▲제약(40.2대1) ▲정보통신(39.4대1) ▲전기전자(33대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2006-12-12 15:33:2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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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임상연구 전문가 과정 모집경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가 임상연구 필수교육과정 수강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내년 1월5일부터 3월9일까지 총 10주간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경북대병원 6병동 10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CRC 및 임상시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모집정원은 40명이다. 등록금액은 50만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상시험센터(053-420-5440)로 문의하면 된다.2006-12-12 15:05: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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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상처치료제 후시딘에 점자표기 도입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은 상처치료제 후시딘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기를 신규 도입했다. 동화는 후시딘의 대중 인지도가 높고, 상처치료제 특성상 일반인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사용빈도가 높은 제품이어서 타인의 도움없이 제품을 식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포장에 점자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생산단가가 상승하지만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라는 공익적인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점자표기를 적극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1년 보건복지부가 324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약화사고를 경험한 응답자는 조사대상의 27.6%였으며, 약화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4.3%에 달했다.2006-12-12 14:39:34박찬하 -
보령, 보건산업기술대전서 피마살탄 소개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14~15일 양일간 열리는 '2006보건산업기술대전'에 참가,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인 ‘피마살탄(Fimasartan)’ 개발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98년 개발을 시작한 피마살탄은 지난 1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피마살탄’이라는 물질명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세계 12개국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했다. 보령 측은 피마살탄 연구결과 기존 항고혈압제에서 나타나는 마른기침이나 안면 홍조 등 부작용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 확인됐으며 본태성 고혈압 외에도 신부전, 뇌졸중, 당뇨성 부작용 등 적응증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뇨제와의 복합제 등도 개발할 계획이며 2008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하고 있다.2006-12-12 14:34:0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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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징수 진료비 환불요구가 강탈행위?"진료비확인제도를 통해 임의 비급여 진료비 환불을 요구하는 환자들의 행위가 강탈행위에 해당한다는 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이사의 발언에 대해 환자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백혈병환우회(이하 환우회)는 12일 병협에 보낸 공개질의서를 통해 “추적60분 인터뷰에서 밝힌 정 이사의 강탈행위 발언의 근거가 무엇이고, 왜 강탈행위에 해당하는 지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또 급여기준대로만 치료하면 백혈병 완치율이 현격히 떨어진다는 성모병원의 주장에 동의한다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환우회는 이와 함께 병협은 의료기관이 심평원에 처음 급여를 청구하면 심사부와 민원제기 후 재청구분을 심사하는 심사관리부가 심사기준을 일관성 없이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내놓으라고 밝혔다. 이는 급여항목을 비급여로 환자에게 불법 징수한 불법행위의 진정한 주범이 누구인 지 밝혀내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는 게 환우회의 주장. 환우회는 이와 관련 “앞으로 소비자단체와 함께 급여사항을 비급여로 환자에게 징수하고 특진의사를 지정하지 않았는 데도 선택진료비를 징수하는 불법적 관행을 감시하는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06-12-12 14:31: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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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만 남았다"...후보 '초조', 선관위 '긴장'"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개표만 남았다" 개표 5시간을 남겨놓은 선거관리위원회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각 후보캠프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선관위는 오전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 선거개표장 설치를 모두 마쳤다. 출입문을 통제하고 입구 하나만 개방해 놓은 상태. 몇시간 후면 투표용지가 도착하는 서초우체국으로 출발, 6시 정각을 기해 봉인된 투표함 이송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선관위 사무실에 오전부터 유권자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뒤늦게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몇몇은 직접 선관위 사무실로 찾아오기도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늘 하루만 이 같은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선관위 사무실로 찾아오면 무효표가 되니 서초우체국으로 가라고 돌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선거캠프에서 개표를 앞두고 마지막 숙의에 들어갔다. 5명으로 제한된 후보자측 참관인들은 몇시간 후 개표장으로 이동해 개표작업을 지켜볼 예정이다. 몇몇 후보자측 관계자들은 투표율 점검에 나서며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선거보다 일찍 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10시쯤이면 당선 윤곽이 나오고 새벽 2시쯤이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개표가 모두 끝나는 새벽에 대한약사회에 들러 당선증을 교부 받는다.2006-12-12 12:48:19정웅종 -
"연말정산자료에 영수증까지"...약국 이중고연말정산 자료제출에 이어 환자들의 약제비 영수증 발급 요구로 약사들이 애를 먹고 있다. 12일 약국가에 따르면 연말 소득공제 시즌이 돌아오면서 환자들의 소득공제용 약제비 영수증 발급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약국가는 이번 주부터 조제 환자보다 영수증 출력을 요구하는 손님이 더 많아 졌다고 설명했다. 당초 국세청과 공단에 연말정산 자료제출을 하면 영수증 발급을 요구하는 손님이 감소할 주 알았지만 예년에 비해 줄지 않았다는 게 약사들의 주장이다. 서초의 P약사는 "약국서 보낸 자료를 근간으로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 자료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 걸로 아는데 연말 영수증 출력을 요구하는 환자는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약국가에서는 조제해 줄 때마다 약제비 계산서를 발급하고 연말에 몰아서 연말정산용 약제비납입 확인서와 공단에 수납자료 제출하는 등 결국 거래 1건에 증빙을 3번해야 한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약국 세무도우미 김응일 약사는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센터를 이용하려면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공인인증서가 가족마다 있어야 하는 등 절차가 너무 복잡해 이용층이 제한돼 있다"며 "매약 구입비용은 어차피 약국에 가야하기 때문에 약국에 방문하는 고객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즉 병의원과 약국이 연말정산 자료 제출을 100% 완료하더라도 현 상황에서는 영수증 출력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줄일 수 없다는 것이다. 김 약사는 "건보법에 약제비 납입 확인서 발급토록 규정돼 있고 소득세법에는 국세청에 소득공제용 자료를 제출을 해야 한다고 의무화돼 있어 약사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2006-12-12 12:35:26강신국 -
환자정보 누출 의약사, 징역 10년→3년 완화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건강정보법안’에서 규정한 의·약사의 처벌조항이 10년에서 3년으로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지난달 11일까지 각 관련단체의 의견수렴을 끝마친 뒤 12일 오후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은 수정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복지부의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 8228;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안’의 주요 수정내용에 따르면 입법예고안에서는 '징역 10년 또는 벌금 1억원'으로 규정한 처벌조항을 ‘징역 3년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하향 조정했다. 수정된 법조항은 병원 및 약국은 환자 및 대리인에게 건강기록을 열람·교부할 수 있지만, 정신과 상담기록 등과 같이 환자나 타인과의 관계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기록까지 제공하는 경우 등이다. 의료기관과 약국 등은 본인 또는 대리인, 응급환자가 직접 요청할 수 없는 상태인 경우 해당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기관 등의 동의없이 건강기록을 열람시키거나 교부할 수 없는 조항도 마찬가지. 아울러 의료기관과 약국 등은 개인식별이 가능한 건강기록을 외부에 제공할 수 없으며, 이같은 사실을 알고 제공받은 경우에도 위와 같은 처벌을 받게 된다. 건강기록을 수집, 가공 및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그 목적과 범위, 절차, 보유기간 및 파기 등에 관한 사항을 본인 및 당해 생성기관에 고지하고 동의를 얻도록 하고, 개인식별정보를 제거하지 않고 이를 제공한 경우도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건강정보법을 위반한 자에 대해 신고할 경우 지급키로 했던 포상금 조항도 삭제됐다. 그러나, 복지부는 수정안에서 개인의 건강정보내용 및 이용내역에 대한 알권리, 최소한의 정보수집 범위, 동의를 통한 정보 가공 및 이용 결정 등 건강정보보호의 기본원칙을 규정하고 과징금 신설했다. 비밀유지 및 건강정보보호의 기본원칙을 위반해 건강정보를 이용한 부당한 경제적 이득을 얻은 자에 대해 그 경제적 이득의 30배 이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토록 했다. 다만, 복지부가 개인정보 이용을 합법화하는 과정에서 민간보험사로의 건강기록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던 입법예고안의 처벌조항이 완화됨에 따라 당초 입법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한편 건강정보법안과 관련된 토론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오후 2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주최로 개최된다.2006-12-12 12:32:1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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