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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박형주 교수, 오목가슴 수술 공개시연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오목가슴 수술을 공개 시연한 ‘2007 Pectus Forum-Live Surgery Course' 워크숍을 8일과 9일 양일간 병원 수술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이번 행사에서 비대칭형과 대칭형, 성인과 소아 환자 등 형태별로 다른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오목가슴에 대한 독창적인 교정술을 직접 시연했다. 박 교수는 그동안에도 미국흉부학회를 비롯한 저명한 학회 등에서 새로운 오목가슴 수술법과 연구성과 등을 발표해 왔다. 또 대만과 포루투갈 의료진과의 수술시연 및 토론 등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박 교수는 워크숍에서 "오목가슴 수술 분야만큼은 현재 한국이 가장 앞서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이 계속 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박 교수는 오목가슴의 형태를 세계 최초로 대칭형, 비대칭형, 오목가슴-새가슴복합형, 그랜드캐년형 등으로 분류했으며, ‘Donald Nuss’의 최소 침습 수술법을 지난 99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박 교수는 특히 오목가슴 수술만 730례 이상을 수행, 세계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007-01-09 16:14:08최은택 -
의대생 '진료지원부서 바로알기' 체험활동을지의대 의예과 학생들이 진료지원부서를 바로 알기 위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는 병원에서 움직이는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타 영역 종사자와의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 이번 체험의학 활동에는 의예과 2학년 학생 48명이 참여하며, 영양·총무·의료정보 등 17개 진료부서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민규 학생은 “병원 내에 이렇게 다양한 직종군이 일하고 있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공, 원무, 약제부 등 진료 이외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2007-01-09 15:56:39최은택 -
의약사 전문성 제고, 면허갱신제 본격 추진복지부가 의료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격제도 정비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9일 ‘보건복지 유관단체장 초청 신년인사회’에서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통해 올해 사회서비스 확충 및 제공방식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용흥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등 필수서비스를 우선적으로 확충하고 국민의 건강 및 생명, 안전보장을 위한 공공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또 “재정투입에 의한 공급확대보다는 시장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구매력 보전을 통한 서비스 수요촉진을 위해 바우처 제공방식을 확대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의료서비스 및 의약품 관련 규제개혁 및 건강보험 제도개선 등을 통해 다양한 공급자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쟁을 유도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격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격제도 정비와 관련 복지부는 그동안 의·약사의 면허갱신제 도입을 검토해왔으며, 이 실장의 언급은 이를 올해 본격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2007-01-09 15:50: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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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FTA서 나쁜 모습 안보여줘 다행"유시민 복지부장관은 9일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정오 과천 그레이스호텔에서 진행된 ‘보건복지 유관단체장 초청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 한미FTA 추진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갈등이 있었지만, 보건의료계에서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국민 보기에 나쁜 모습을 보이지 않은데 대해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지난해 각종 제도변화로 인해 여러 대표와 단체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고 걱정과 불편을 끼치기도 했다”면서 “제도변화를 수용해준 유관의료단체에게 감사드린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이어 “지금 막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는 길”이라고 전제한 뒤 “노무현 대통령이 원-포인트 개헌을 하려고 한다”면서 “올해는 여러 정치변화가 많을 것인데, 보건의료단체들이 국민건강을 위해 더욱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국민건강이 곧 국력”이라며 “국민 개개인 건강한 나라가 경쟁력이 있는 국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올해에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고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보건의료단체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2007-01-09 15:02:10홍대업 -
약사회 "선결제 할인, 리베이트 아니다"선결제에 따른 약국의 할인비용에 대해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리베이트 개념과 다르다"며 이를 양성화 해줄 것을 관계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통상 3개월단위인 결제일보다 앞당겨 해줄 경우 제공받는 이른바 '수금할인'을 금융이자 비용으로 인정해달라는 취지다. 원 회장은 지난 8일 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만나 보험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의약품유통에 따른 금융비용은 리베이트나 백마진 개념과는 구별되는 것"이라며 "의약품 구입에 대한 선결제와 청구후 급여비용 상환기간 등이 고려된 순수한 유통금융비용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이를 실거래가 현지조사 지침 등의 보완을 통해 반영해야 한다"며 "대신, 불법적인 리베이트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완전 척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 회장은 아울러 "이 같은 유통금융비용 성격의 사안에 대한 적발위주의 방식은 지양되어야 한다"면서 "담합 등 불법적 성격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 회장은 "부당청구 유형중 착오청구는 현지조사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며 고의성과 단순실수를 선별처리할 것도 덧붙여 요청했다. 약사회측은 "이에 대해 김창엽 원장은 사안에 따라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현실반영 여부를 판단해야 할 사항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원 회장은 단골약국제도 도입, 국공립의료기관 성분명 처방 확대 실시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 원장도 이러한 단골약국제도 도입에 따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공감을 표시하고, 환자의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중에 있음을 밝혔다고 약사회측은 전했다.2007-01-09 14:21: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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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 '머크세로노' 출범 공식 선언독일 머크가 9일 통합된 ' 머크세로노'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머크는 지난해 9월 버타렐리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현재 세로노 자산의 84%와 의결권의 89%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머크세로노를 이끌 그룹 회장에는 머크 의약사업부 총책임자 엘마 슈네씨가 임명했다. 엘마 슈네 회장은 "우리는 양사의 강력한 혁신력을 바탕으로 제약부분, 의약산업을 위한 화학부문, 생명과학 부문이 결합된 최상의 조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머크세로노는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현재 28개의 임상시험이 진행중에 있으며 항암제인 얼비툭스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리비프 같은 주요 성장 기대주를 통해 향후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최상의 발판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머크세로노의 합병절차는 머크 이사회 클레이 박사가 지휘하는 합병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170명의 매니저로 구성된 25개 합병팀이 추진할 계획이다. 클레이 박사는 "투명하고 공정하며 정직하면서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성과위주의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합병된 머크세로노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난 2005년 매출 기준으로 36억유로에 달하는 규모와 전세계 1만4,5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편 머크세로노의 본사 합병절차가 사실상 완료됨에 한국지사의 합병절차도 이달중으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2007-01-09 12:23:11정현용 -
관악 J소아과, 감기환자 항생제 처방 100%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 공개 이후 사용량이 급감한 병의원이 있는 반면, 일부 기관은 사용량이 오히려 증가해 처방공개 효과를 무색케 했다. 특히 서울 관악구 소재 한 소아과의원은 여전히 내원한 감기환자 전체에게 항생제를 처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심평원이 공개한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 현황'에 따르면 경북 구미소재 H이비인후과의원의 경우 지난 2005년 3분기에는 항생제 처방률이 98.69%에 달했지만, 지난해 2분기에는 1.22%로 급감했다. 부산소재 K이비인후과의원도 같은 기간 99.25%에서 6.09%로 처방률 공개 이후 현격하게 항생제 사용량이 줄었다. 2005년 3분기에는 96.77%로 내원한 감기환자 대부분에게 항생제를 처방했던 인천부평 소재 K내과의원도 지난해 2분기에는 처방률이 2.69%로 급감했다. 마찬가지로 광주북구 소재 O내과의원은 96.77%에서 10.26%, 남양주 소재 P내과의원은 97.88%에서 12.57%, 대구수성구 소재 S내과의원은 96.68%에서 14.57%로 줄었다. 또 가정의학과 의원인 성남수정 소재 S의원도 97.66%에서 6.05%로 91%P나 처방률이 낮아졌다. 일반의원인 울산남구 소재 U의원은 같은 기간 98.48%에서 6.17%로 눈에 띠게 항생제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반면 서울 관악소재 J소아과의원은 지난 2005년 3분기 98.73%보다도 처방률이 더 늘어, 내원환자 전원(100%)에게 항생제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J소아과는 2005년 4분기에 이미 처방률이 100%에 달했고, 작년 1분기 99.58%로 소폭 감소했다가 다시 100% 처방률로 돌아섰다. 용인소재 H이비인후과의원도 98.47%에서 99.49%로 1%P 이상 증가했고, 김포 소재 J가정의학과의원도 97.22%에서 97.6%로 사용량이 소폭 늘었다. 의정부소재 K가정의학과의원은 94.83%에서 96.76%로 2%P 가량 증가했다. 이밖에 부산사하 소재 K의원(97.23%), 울산남구 소재 D의원(96.66%), 부산북구 소재 S내과의원(96.93%), 부산금정 소재 L이비인후과의원(97.41%), 포항소재 K가정의학과의원(94.24%) 등은 처방률 공개 이후에도 처방행태가 변화지 않았다. 복지부와 심평원은 이와 관련 “처방률 공개 이후 지난해 2~4월 3개월간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사용량이 12.4%P 가량 감소했고, 약 55억원의 재정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지난해 8월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복지부와 심평원은 참여연대가 제기한 항생제 처방률 공개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뒤, 지난해 2월9일 병의원별 항생제 처방률(2005년 3분기)을 최초로 공개했었다.2007-01-09 12:18:03최은택 -
200억원 젬시타빈 시장, 유한·종근당 '짭짤'200억원 규모인 항암제 염산젬시타빈(상품명 젬자, 한국릴리) 제네릭 발매 첫 해, 유한양행( 젬시빈)과 종근당( 젬탄)이 두각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말 신풍제약( 제로암)과 유한양행이 첫 진입한 염산젬시타빈 제네릭 시장은 한때 국내사와 릴리간 특허분쟁이 벌어져 주목받았었다. 이같은 특허분쟁의 와중에서도 국내업체들은 2006년 40억원 가까운 제네릭 매출을 기록하며 젬자 시장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작년 10월 국내사들이 특허분쟁에서 최종 승소한데다 염산젬시타빈의 유방암 PMS까지 만료됐기 때문에 향후 국내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염산젬시타빈 제네릭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곳은 유한양행과 종근당. 이 두 회사는 발매 첫 해 제네릭 품목 총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 젬시빈은 종합병원 20여곳의 D/C를 통과했으며 작년 2분기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종근당 젬탄은 종병 25곳에 코딩됐고 3분기 이후 급상승세를 보여 양사 모두 15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부터 탄력을 받은 종근당 젬탄은 현재 CMC 계열병원 전체에서 월 1억원 규모의 실처방이 나오는 등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연초 스타트가 좋았던 동아 젬시트와 3분기 이후 두각을 드러낸 한미 겜빈도 5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작년 5월 발매된 한미 겜빈은 출발이 늦었지만 하반기들어 급성장하며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눈여겨 볼 점은 염산젬시타빈 제네릭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든 신풍제약. 신풍은 무역위원회 결정으로 한때 '판매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지만 작년 10월 잠정조치가 해제되면서 처방라인 복구작업에 들어갔다. 2005년 10월 랜딩 당시 처방코드가 잡혔던 5개 종병 중 4곳은 코드를 살려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신풍은 이를 기반으로 한 처방작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어쨌든 특허분쟁이라는 걸림돌을 제거한 국내업체들은 올 한해 염산젬시타빈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체 담당PM 모씨는 "릴리가 염산젬시타빈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지 오래됐고 특허문제도 해결됐기 때문에 올해 국내업체들의 제네릭 공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삼성의료원 등 아직 제네릭 처방코드가 잡히지 않은 병원을 어떤 업체가 선점하느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006년 상반기 염산젬시타빈은 1g 79억원, 200mg 31억원을 각각 청구해 연간 2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2007-01-09 12:15:56박찬하 -
"헬스클럽내 일반약 비치·수여시 위법"일반약이라도 다중이용시설에 비치, 일반인에게 투여할 경우 약사법의 저촉을 받는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복지부는 최근 일반 헬스클럽에서 맨소래담 등의 일반약을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치하는 것이 불법인지 여부를 묻는 민원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민원인 K모씨는 일반 헬스클럽에서 맨소래담과 에어파스, 후시딘 등 일반의약품에 대해 응급상황을 위해 비치할 수 있는지 여부와 비치할 수 있는 의약품의 범위에 대해 질의했다. K씨는 또 일반 소화제나 타이레놀이나 게보린 등 두통약의 비치가 가능한지 여부도 알려달라고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약사법(제35조 제1항) 규정을 들어 약국 개설자 또는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수여할 수 없으며, 판매의 목적으로 취득할 수 없다고 회신했다. 특히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일반 헬스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일반인이 시설 이용자에게 일반의약품을 수여하는 행위는 이같은 약사법 규정에 위반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2007-01-09 12:15:08홍대업 -
약사회원, 강남 883명 최대...울릉 3명 최소전체 225개 시군구약사회(분회) 중 회원수가 20명이 채 안되는 이른바 '미니약사회'가 4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미만의 '초미니' 약사회도 9곳이나 됐다. 회원수가 가장 적은 미니약사회는 3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경북 울릉군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곳은 회원수 883명인 서울 강남구약사회로 큰 대조를 보였다. 데일리팜이 대한약사회의 2006년도 신상신고 회원수를 자체 분석한 결과, 전체 225개 시군구약사회 중 20명 미만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미니약사회는 전체의 19.1%인 43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10곳, 경남 7곳, 전북 5곳, 전남 5곳, 충북 4곳, 충남 1곳 순이었다. 이 가운데 10명 미만의 초미니 약사회는 회원수 3명의 경북 울릉군을 비롯해 ▲화천군(9명) ▲양구군(7명) ▲양양군(8명) ▲장수군(9명) ▲구례군(9명) ▲군위군(9명) ▲청송군(8명) ▲영양군(6명) 등 모두 9곳으로 지역적으로는 강원, 전북, 경북지역에 집중됐다. 전국에서 가장 적은 회원수를 갖고 있는 울릉군은 박형태(제일약국) 약사가 분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성황(동명약국), 이윤정(윤정약국) 약사와 함께 분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 43개 미니약사회의 총 회원수를 합하면 559명. 서울의 동대문구약사회나 경기도의 성남시약사회 규모 정도에 해당한다. 이 밖에 경기 연천군, 경남 함안군은 신상신고 회원수가 정확히 20명으로 나타나 회원 변동에 따라 미니약사회가 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반면, 시군구약사회 중 회원수가 가장 많은 곳은 회원 883명을 보유한 서울 강남구약사회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 울산광역시약사회보다 회원수가 많고 광주광역시약사회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른바 '미니약사회'를 통폐합하거나 통합사무국을 설치해 대회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2007-01-09 12:13: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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