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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진단용 'PET-CT' 첫 도입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최근 첨단 의료영상장비 'PET-CT'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PET-CT는 이미 수년전부터 국내 대학병원 및 중소 전문 병원에 설치돼 가동되고 있으며 뇌, 심장 등에서 특수 목적의 진단적 평가에 유용한 장비다. 건양대병원에 도입된 PET-CT는 필립스사의 'Gemini-TF' 기종으로 이 장비는 TOF(time of flight) 기법을 PET-CT에 도입한 최초의 장비며 타 PET-CT에 비해서 민감도와 해상도가 우수한 'LYSO crystal'을 섬광체로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검사 시간이 다른 장비에 비해서 단축돼 환자들이 진료시간을 절약하고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장 김지형 교수는 "PET-CT의 도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악성 종양 환자들의 치료 전후 진단적 평가에 매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더 진일보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2007-04-04 18:53:3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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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신임 사장에 김원섭 상무GE헬스케어 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김원섭(44) 상무가 승진 임명됐다. 신임 김원섭 사장은 이채욱 GE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총괄 사장과 함께 국내 신시장 개척과 진단 영상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은 지난 99년 GE코리아에 재무 담당 이사로 입사한 후 2001년 GE헬스케어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역임했다. 이후, GE 아시아성장시장 식스시그마 담당자(Six Sigma Master Black Belt) 및 GE헬스케어 서비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 등 요직을 거쳤다. 김원섭 사장은 "유전공학, 진단의학, 조영제 분야 등 GE헬스케어만의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역량을 통해 질병 발생 이전에 이를 발견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미래형 의료서비스 모델인 조기진단 및 치료(Early Health) 분야에서 국내 의료계가 앞서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2007-04-04 18:42:55정현용 -
백광, 2세 체제 돌입...장남 성민석씨 영입백광약품이 본격적인 2세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4일 백광약품은 성용우 사장의 장남인 성민석씨를 지난 1일자로 기획실 실장으로 발령 내고 2세 경영 체제를 갖췄다. 성민석 실장은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유항양행에서 5년간 중소병원 영업을 하다가 지난 3월에 백광의약품에 입사했다. 성민석 실장은 "오너 2세가 아닌 신입사원이라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겠다"며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배우는 자세로 하나하나씩 경험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백광은 성 실장의 발령과 함께 중간관리자 11명을 승진발령했다. 승진자는 ▲부장: 이찬주(영업부), 이성호(총무부) ▲차장: 이제원, 김정식(영업부) ▲과장: 박대균(구매부) ▲대리: 유기현(총무부), 조성배(제품관리부) ▲주임 이신우, 강은희(총무부), 유재철(제품관리부), 정형진(구매부) 등이다. 한편 회사측은 "의약품 창고를 리뉴얼하는 한편 직원들 애사심을 고취하고 영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는 내실경영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04-04 18:38:48이현주 -
세원셀론텍, 골절 유합용 조성물 특허 취득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피브린 혼합형 골절 유합용 반고형성 뼈세포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골조직으로부터 분리된 뼈세포와 배양용액으로 용해시킨 응고인자, 즉 피브린 글루(Fibrin glue)를 혼합해 골절부위에 이식하는 반고형성 뼈세포치료제 제조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원 장재덕 박사는 "액상으로 주입하던 기존의 세포치료제를 한 차원 승화시킨 뼈 재생치료기술"이라며 "이를 골절부위에 임상적용 했을 시 거부반응이 전혀 없고 균일한 세포분포도를 보이며, 빠른 골조직 생성을 유도하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2007-04-04 18:33:0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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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의사 인식부터 바꿔라"[연말정산 간소화 관련 소득세법 개정에 대한 국회 토론회] “연말정산 간소화 제도를 폐지하라.” “소득만큼 세금을 내겠다는 의사의 인식전환이 중요하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연말정산 간소화 관련 소득세법 개정에 대한 정책토론회’(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주체)에서는 제도 폐지에 대한 찬반양론이 명확하게 엇갈렸다. 의료계, 개인정보 유출우려...소득세법 조항 삭제 필요 의료계를 대표해서 지정토론자로 나선 국광식 의사협회 세무대책위원과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연구위원은 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법조항 삭제의 당위성을 피력한 반면 참여연대 최영태 조세개혁센터 소장과 단국대 경영학부 심태섭 교수는 의사들의 인식전환과 의료계의 주장에 대한 반박논리를 전개했다. 국 위원은 “의료업자가 모두 탈세를 한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조세제도는 탈세를 고착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연말정산 간소화 제도를 정면 비판했다. 그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논리를 펴면서 “한 개인이 정신과나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과 중국집에서 영수증을 받는 것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해서는 안 된다”며 소득세법 조항(제165조)의 삭제를 요구했다. 그는 “의료비 공제의 확대는 실질적인 확대가 없어 선거를 위한 선심성 정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뒤 “세원투명성을 위해서라면 이 제도는 대상이나 범위, 방법, 기한을 제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연구위원도 “소득세법 제165조는 자기의 의료기관 이용정보가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 근로소득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있다”면서 “특히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거부의사를 밝히도록 하는 부당한 의무까지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 "의사들 태도 문제 있다" 비판 그는 이에 따라 “국세청은 근로자의 소득공제 목적과 아무런 관련이 없이 불법으로 수집해 놓은 2006년 의료기관 이용내역 자료를 시급히 폐기해야 한다”면서 소득세법 조항의 삭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맞서 최 소장은 “개인의 진료내역은 이미 건보공단에 제공되고 있고, 연말정산 간소화는 진료내역 가운데 영수증에 관한 부분”이라며 재경부의 손을 들어줬다. 최 소장은 또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의 침해와 관련 “정부가 개인정보를 통제하겠다는 의미보다는 납세자 개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라며 “개인이 원한다면 질병정보 등 민감한 내용도 삭제가 가능하다”고 의료계를 반박했다. 그는 이어 “의사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다”면서 “이 제도 시행 이전에도 의사를 포함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매출내역을 국세청에 아주 상세히 제출해왔는데, 왜 이제 와서 개인정보유출을 빌미로 이런 주장을 펴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심 교수는 의료계와 재경부와의 신경전을 ‘정보화 우선론자’와 ‘정보보후 우선론자’간 공방으로 규정하면서 “정보보호 우선론자인 의료계도 정보화로 인한 기득권 상실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심 교수는 “의료계에서 왜 의사들만 타깃으로 삼느냐고 하지만, 올해 1월부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변호사, 의사, 약사, 세무사 등 전문직 사업자는 모두 복식부기로 기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태섭 교수 "의료계·정부 숨은 의도에 솔직해라" 그는 특히 “정부든 의료계든 ‘숨은 의도’에 대해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의사들도 본인이 소득만큼 세금을 내겠다는 식으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경부 소득세제과 최영록 과장은 “연말정산 간소화 제도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납세자의 편의증진을 위한 것”이라고 제도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최 과장은 “환자의 진료내역은 이미 공단에 제출하고 있는 만큼 의료계의 소득공제 증빙자료 제출이 추가적으로 많은 부담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 과장은 또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는다고 해서 별다는 처벌조항은 없다”면서 “전적으로 의료기관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제도의 실효성과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손질이 필요하다”며 법 개정작업에 나설 방침임을 시사했다.2007-04-04 18:25:54홍대업 -
"건강한 심장, 박동소리 들어보세요"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4일 오전 서울 홍제동 채내과 방문환자들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내 심장 박동소리 들어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꾸준한 고혈압 관리를 통해 목표혈압 120mmHg를 유지해 건강한 심장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환자와 일반인에게는 목표혈압을 의미하는 120개의 하트 모양의 선인장이 배포됐다.2007-04-04 18:25:11정현용 -
남양·한우 작년 매출 20% 이상씩 성장지난해 남양약품과 한우약품의 매출이 각각 20% 이상씩 성장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남양은 지난해 1431억원 매출을 올리며 전년보다 21.5%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37억원으로 전년 26억원 보다 40.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6%, 매출액순이익률은 1.3%를 기록했으며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은 107%, 부채비율은 539.6%를 보였다. 또한 한우약품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우는 2005년보다 22.9% 성장한 506억원을 지난해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9억3,385만원으로 9.5%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억2,657만원으로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유동비율은 94%, 부채비율은 431.2%를 보였다.2007-04-04 17:32: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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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왜 소득공제에 포함 안되나"의료비 소득공제 대상에 약국의 일반약 판매분도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국광식 세무대책위원(전문의)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연말정산간소화 관련 소득세법 개정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지난해 약국의 경우 급여부분만 자료를 제출했다”면서 “일반약에 대한 매출분도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 위원은 “만약 약국에서 기록이 없어서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겠다고 변명하면, 약국에서 판매한 모든 의약품에 대한 조제내역서를 작성하거나 최소한 증빙자료로 제출할 수 있는 내역을 포함한 판매장부를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 위원은 “이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모든 약에 대해 혜택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약국의 원천징수 부분과 관련 “의사와 약사의 공평과세가 강조돼야 한다”면서 “의사에게도 혜택을 달라”고 촉구했다. 의료정책연구소의 임금자 연구위원도 일반약을 연말정산 간소화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위원은 “연말정산 간소화가 부수적으로 세원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면, 왜 약국의 일반약에 대해서는 의료비 소득공제에 포함되지 않는지 정부의 입장을 밝혀 달라”고 재경부를 압박했다. 그는 “의료기관의 소득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현재와 같이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등을 침해하지 않는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2007-04-04 17:28:17홍대업 -
부천순천향병원 "환자 사인은 폐색전증"부천 순천향대병원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 병원측은 4일 임모(15)양의 사망 경과일지를 공개하며 직접적인 사인을 '폐색전증으로 인한 심정지'로 발표했다. 병원측은 지난달 29일 오후 12시45분 수술을 시작한뒤 오후 1시경30분경 수술을 마쳤지만 마취를 깨우던 중 요골맥박이 느껴지지 않음을 발견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 폐색전증을 의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속적인 심폐소생술과 약물 사용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상승하지 않고 산소 포화도도 증가하지 않아 오후 4시30분경 흉부외과에서 체외순환 기계를 사용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병원측은 임모양을 오후 6시5분경 체외순환기계를 연결한 상태로 중환자실로 옮겼고 환자 가족과 면담뒤 다음날 10시에 면담을 다시 하기로 했지만 환자는 30일 오전 9시 결국 사망했다. 병원은 이에 유족에게 여러차례 사망 사실을 전했지만 유족측이 인정하지 않고 항의했으며, 오후 4시50분경 백부와 일부 유가족이 시신 안치소를 찾아내 영안실 직원을 가위로 위협하며 시신을 1층 로비로 옮겨간뒤 농성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환자가족들의 농성이 시작된 것은 1일. 환자가족들은 "살인자, 강OO·이OO 사죄하라"고 북과 꽹가리를 치며 시위한뒤 본관 1층 원무과로 진입해 "살인마 원무과장은 나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2일 새벽 병원측이 사설경비원을 투입하고 오전 5시에는 부천 중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투입돼 시신을 국과수로 이송했고 오후 12시20분경 다시 병원 영안실로 사체를 안치했다. 그러나 환자가족들은 "병원측이 검증되지 않은 시술법을 사용해 사망에 이르렀다"며 병원 과실을 강력 주장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들은 임모양의 사망시각도 30일 오전9시가 아닌 29일 오후6시경이라고 주장, 병원측 설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한편 국과수는 현재까지 임모양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부검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2007-04-04 17:20:3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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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첫번째 팀장 리더십스쿨 과정 성료보령제약그룹이 제1기 팀장 리더십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팀장 리더십스쿨은 조직문화와 사업경쟁력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미래의 임원 후보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처음 시작했다. 보령제약그룹 내 팀장(대리~차장)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총 6개월이다. 총 140명의 대상자 중 단계별 평가를 거쳐 성적 상위자들만으로 대상으로 다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을 통해 최종 30명이 세번째 프로그램인 경영종합능력 과정을 수료했다. 이 결과 보령제약 SFE팀 김승집 차장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MBA) 수료를 위한 입학금과 등록금 일체를 지원받게 됐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해부터 경영혁신을 위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임원들을 대상으로 2년 과정의 Executive MBA과정을 시작한 바 있으며, 중간관리자들을 위한 단기 MBA 과정도 진행했다. 제2기 팀장 리더십스쿨은 올6월부터 시작된다.2007-04-04 17:05:4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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