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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GSK, '세레타이드' 후속 천식약 개발 박차

  • 윤의경
  • 2007-04-05 05:14:46
  • 새로운 장기지속형 베타차단제와 스테로이드 혼합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오는 2011년으로 미국특허가 만료되는 천식약 애드베어(한국 제품명 세레타이드)의 후속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애드베어(Advair)'라는 제품명으로 시판되는 세레타이드는 장기지속형 베타 효능약과 스테로이드의 혼합제로 작년 매출액만해도 약 6.2조원(65억불)에 달하는 GSK의 거대품목.

세레타이드의 특허가 만료되면 제네릭 제품의 시장진입으로 경쟁력을 잃고 올해 중반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경쟁약 '심비코트(Symbicort)'를 미국에서 시판할 예정이어서 세레타이드의 앞날은 밝지 않다.

GSK는 세레타이드의 후속약으로 개발 중인 'GSK642444'은 장기지속형 베타효능약과 스테로이드의 혼합제로 2상 임상에서 '세레벤트'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났다고만 발표하고 정확한 성분명을 밝히지 않았다.

GSK는 쎄라밴스(Theravance)와 함께 장기지속형 베타효능약을 개발해왔으며 내년 말에는 새로운 혼합제에 대한 3상 임상을 시작할 예정.

세레타이드는 GSK의 매출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왔으나 최근 TORCH 연구에서 만성폐색성 폐질환 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타격이 되고 있다.

FDA 자문위원회는 내달 초 TORCH 연구결과를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세레타이드 후속약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으로 시장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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