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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사회공헌사업…'희망을 쏘다'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된 한독 케토톱의 사회공헌 사업 '꿈을 캐라' 오디션 응모와 결선 과정을 담은 다큐 영상입니다. 꿈을 캐라 오디션은 35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가수의 꿈을 이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30대부터 70대까지 총625명의 참가자들이 오디션에 응모했습니다. '꿈을 캐라' 오디션에는 전업주부는 물론 경찰 출신 워킹맘, 옷가게 사장, 왕년의 뮤지컬 배우까지 다양한 중년 여성들이 참가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필리핀·미국에서 참여한 여성들도 있었고, 유방암을 극복하고 가수에 도전하는 엄마, 젊었을 때 가수가 꿈이었던 70대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30명은 쿨·김민종·성시경 등 인기가수에게 전문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케토톱 광고에 등장하는 김미사(36), 박소현(38) 최유경씨(44)씨는 이번 오디션에 도전해 수퍼 디바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세 명이 함께 그룹 마마(MAMA)를 결성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들이 부른 '내 안의 꿈(꿈을 캐라)'은 케토톱 광고에 삽입됐고 디지털 음원으로도 발표됐습니다. '꿈을 캐라' 오디션은 이름처럼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꿈'을 현실로 이뤄준다는 면에서 많은 중년 여성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나라 중년 여성들은 아내나 엄마로 살아가며 꿈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가슴 속에 묻어놨던 꿈을 캐내고 제2의 인생을 펼쳤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디션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2015-02-05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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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정책으로 제약업계 고민 함께 풀어가자"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제약업계 CEO 간담회가 오늘(4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식약처 정승 처장,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 이동희 의약품정책과장,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KRPIA 김진호 회장, 일동제약 정연진 부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식약처-제약 CEO 간담회'는 식약처가 추진하는 의약품 분야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함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현장 멘트] 정승 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 "오늘은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그동안 건의돼 왔던 사안들을 설명 드리고, 상호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자리가 국내 제약사와 식약처 간 공감대를 형성해서 기업에게는 경영 예측성을 높이고, 정부에게는 정책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현장 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지난 한미FTA에서 논란이 됐던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이제 시작됩니다.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는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돼서 궁극적으로 모든 산업계가 공정한 경쟁을 통한 발전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해 봅니다." [현장 멘트] 김진호 회장(KRPIA): "우리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규제 여건이 조성되는 게 중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픽스 가입과 더불어 식약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GMP제도 등의 개선이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건의 드리고, 각 의약품의 특성에 맞춰서 다양한 품질관리 방안이 검토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희귀필수의약품의 제약사 위탁제조 체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3년 재평가 ▲한미 FTA 허가특허연계제도 ▲제약사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사업 ▲의약품 허가기준 글로벌 스탠다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식약처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은 어린이 의약품 타르색소 사용 합리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안착, 난용성제제 QbD 적용 모델 개발, 페넴계 시설 분리 검토, RFID 기반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실시 등 2015년 의약품 분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무적 관점에서 느끼는 합리적 제도/정책 변화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이 이어졌습니다. [질의] 이종욱 사장(대웅제약): "픽스 가입에 따른 GMP 인스팩션과 기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서류 심사의 간소화 절차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그 부분은 저희도 많이 수긍합니다. 필요하면 픽스와 협의하겠습니다." [질의] 홍성한 사장(비씨월드제약): "정승 식약처장님의 노고와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정승 처장(식약처): "주인의식을 갖는 겁니다. 민원인이 신청하면 그때 검토하겠다는 생각이 아니고 제약업계 일이 내 일이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조직이나 일상에서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의] 윤성태 부회장(휴온스): "포장단위(덕용/소포장/대형포장) 변경 시, 그때마다 안전성시험을 한다면 큰 부담인데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그런 일이 있다면 지방청과 눈높이가 안 맞았던 것 같고요. 그 부분은 바로 지방청에 시정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 김옥연 사장(한국얀센): "일반의약품 분류 기준을 완화할 의향은 있는지요?"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검토는 하겠지만 상당히 신중히 접근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질의] 이원식 부사장(화이자): "오송과 서울 간 물리적 거리가 멉니다.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이 궁금합니다."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서울청에 오시면 화상면담 회의장이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있는 것을 보니 아직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질의] 배경은 사장(사노피아벤티스): "가교임상에 대한 입장은 어떠신가요?" [답변] 이선희 부장(식약처 의약품심사부): "아시아인 즉 한중일이 다른 인종인지 같은 인종인지 여부가 아직 결론 나지 않았습니다. 삼국의 협력을 가속화해서 빠른 도출을 내겠습니다." 일방적 규제가 아닌 소통을 통한 합리적 정책/제도 수립에 방점을 둔 '식약처-제약 CEO 간담회'가 '민관 커뮤니티 롤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2-04 13:50:0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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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중심 복약지도·마케팅…"선택 아닌 필수"지난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홀에서 개최된 '아로나민, 드럭머거(Drug Mugger)를 말하다' 일동제약 OTC 학술 심포지엄 현장. 이날 심포지엄은 충남대 의대 이충재 교수, 성대 약대 오성곤 겸임교수, 드럭머거연구회 남창원·김미경·윤소정 약사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드럭머거 심포지엄'은 임상데이터와 논문 등 근거·학술 중심의 약사 복약지도 향상과 제약사 OTC 마케팅 혁신을 목표로 지난해 11월에 이어 2회째 열리고 있다. [멘트] 정연진 부회장(일동제약): "오늘 이 같은 행사를 지난번에 서울에서도 진행했었는데 굉장히 성황리에 치렀습니다. 우리 약사님들이 학술적인 측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상당히 보람을 느낍니다.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이제 시대적 트렌드입니다. 드럭머거 학술 심포지엄에서 약사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멘트] 윤웅섭 사장(일동제약):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짧게 가는 것보다 길게 가는 것이 중요하고, 길게 가기 위해서는 공감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학술 심포지엄을 데일리팜과 청년약사협동조합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멘트] 주경미 부사장(데일리팜): "약사라면 파마시스트 브랜드를 아이덴터티 측면에서 명확하게 가져가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드럭머거를 잘 상담하시는 약사가 될 수도 있고요, 나의 포지셔닝을 잘 하라는 겁니다. 우리 약국의 경쟁은 옆 약국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바이네랄에 대한 상담만 잘 하셔도 어떤 포지셔닝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환자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이러한 광고를 해주는 것도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아로나민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이것은 환자에게 일단은 굉장히 거부감 없이 접근되는 겁니다." '만성질환과 면역시스템(Rx에 의한 면역계 이상·Rx와 피로바이오틱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이충재 교수는 '스트레스와 신경·면역계 간 상호작용'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이 교수는 "정신신경면역학 측면에서 스트레스의 결과,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티졸(cortisol)은 T·B 임파구의 기능을 억제해 전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감퇴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스트레스, 특정 질환, 건강상태의 변화와 노화 등에 의해 장내세균총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또다른 질환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NSAIDs와 PPI병용 투여 시, 유산균제제(프로바이오틱스) 투여는 필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발표한 오성곤 겸임교수는 '인체 대사조절과 드럭머거(비타민B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오 겸임교수는 피곤과 영양, 피곤과 에너지 부족, 해독과 통증의 관점에서 드럭머거에 대한 학술적 입장을 풀어나갔습니다. 오 겸임교수는 "피로의 원인은 에너지 부족, 해독기능과 산소공급 저하, 신경, 면역, 호르몬 교란에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비타민(V-C, V-E)과 미네랄(Zn, Se)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동제약 학술부는 심포지엄에서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은 미국·일본·독일·한국에서의 비타민B1 함유제제 약동학·유용성 평가에서 조직 내 이행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드럭머거연구회 남창원·김미경·윤소정 약사는 '드럭머거 뉴트리션 매뉴얼'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드럭머거연구회는 "만성질환 처방환자와 약물사용의 폭발적 증가는 체내 영양소 고갈과 불균형을 초래한다"며 "채식주의자, 고령자, 신경통 및 만성피로자는 비타민B12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드럭머거연구회는 "에스트로겐(피임약)과 스타틴계제제(고지혈증약)는 B2와 COQ10을 고갈시키기 때문에 생활 속 활성비타민제 복용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드럭머거 심포지엄이 약사·소비자·제약사 간 이른바 삼위일체 근거중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2-0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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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소화제 시장…"생약 복합제가 리딩"동아제약 동서양 생약복합 소화제 '베나치오'의 개발과정과 마케팅전략을 살펴보면 '정통(正統)'을 추구하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얻은 유효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 그리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꾸준한 라인업 확장으로 1100억대 소화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20ml 규격 베나치오가 첫 선을 보인 이후 2012년에는 액제소화제 보편적 용량인 75ml 베나치오가 발매됐다. 꾸준한 대중광고와 약사 학술마케팅 결과, 현재 30억대 매출을 넘어서며 소화제 리딩 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베나치오 담당 고성민 PM은 "(액제·제산·과립)제형별 매출 포지션이 명확한 소화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라인업 확장 전략"이라며 "연내 베나치오 세립제와 정제를 출시해 커버리지 확대와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베나치오의 강점은 동서양 생약 성분을 복합한 천연 식물성 소화제라는 점이다. 아울러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로 만성 소화불량 환자에 적합하다. 창출과 회향 성분은 담즙분비를 촉진해 육류 등 단백질 소화를 돕는다. 위장운동 촉진, 위벽보호, 위산분비 억제, 위경련 등 소화제로서의 기본기능은 전임상과 임상시험에서 그 효능효과를 초과달성했다. 소화제 시장 NO.1 제품 달성을 목표로 한 마케팅 전략도 눈에 띈다. 고성민 PM의 수·공성 전략은 약사와 영업사원 '1:1 학술마케팅'을 통한 약국 브랜드 신뢰도 향상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광고로 압축할 수 있다. 다음은 동아제약 마케팅팀 고성민 PM과의 일문일답. -국내 소화제 시장 규모는 어떻게 형성돼 있나요? =국내 소화제 시장은 제형별로 크게 액제소화제(대표제품: 까스활명수, 베나치오), 소화효소제(대표제품: 훼스탈, 베아제), 제산제(대표제품: 개비스콘, 겔포스, 알마겔), 기타 과립제와 산제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13년 IMS데이터 기준으로 액제소화제는 450억 정도(까스활명수 350억), 소화효소제는 280억 정도(훼스탈 80억, 베아제 40억), 제산제는 370억 정도(개비스콘 115억, 겔포스 90억, 알마겔 65억)입니다. 즉 국내 소화기계 시장은 액제, 소화효소제, 제산제로의 처방과 브랜드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최근에는 각각의 제형별 처방을 보완한 종합 위장약 브랜드인 카베진 코와 S와 같은 제품이 출시되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베나치오 출시 연도, 약국가/소비자 반응, 매출 추이는 어떻게 되나요? =베나치오는 2009년 2월 20ml 규격으로 최초 출시가 되었고, 12년 7월 75ml 규격을 추가하면서 처음으로 10억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13년에는 tv광고를 진행하면서 자사 매출 기준으로 25억, 그리고 작년 14년에는 소화와 전쟁 캠페인을 진행하며 30억 매출을 올렸습니다. '15년 목표는 50억이지만 회사의 집중 육성품목으로 선정된 만큼 전사적인 관심을 모아 목표 초과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현재 베나치오의 약국 판매가는 1000원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1000원짜리 소화제에 대한 약사님들의 약간의 반감이 있었지만, 최근 자체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 1000원 소화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으며 이에 따라 타사의 경쟁품목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베나치오의 효능효과에 대해 약사,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었으며, 재구매율도 상당히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베니치오 출시를 계획한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발매 당시, 달라진 식생활과 급변하는 생활 패턴으로 인해 특별한 기질적 질환 없이 만성적으로 반복적으로 소화 불량을 호소하는 기능성소화불량(신경성소화불량)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의 처방들과 차별화된 동서양 생약 성분의 복합 처방을 바탕으로 하여 이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충족시키고자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나치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나치오에프액, 베나치오세립, 베나치오정, 베나치오큐 등에 대한 제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먼저, 베나치오액은 유럽 가정 상비약 중 소화제 NO.1인 이베로가스트라는 제품을 모델로 한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로 20ml 규격으로 최초 발매가 되었습니다. 발매 후 효과에 대한 평가도 좋았고, 어르신들이나 여성 등 75ml를 한번에 먹기 힘든 연령층과 편리한 휴대성 측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었지만 액제소화제로써 가장 보편적인 용량은 75ml라는 소비자 및 약사님들의 기존 인식을 한번에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당시 소비자 조사 결과 76%) 그래서 '12년 7월 75ml 규격인 베나치오 큐액이 발매 되었고, '14년 6월 기존 베나치오 큐액의 함량 보강을 통한 효능을 강화한 베나치오 에프액이 발매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베나치오 세립제와 정제를 1분기/3분기에 각각 출시를 할 계획입니다. 이는 소비자와 약국의 다양한 needs(베나치오 액제와 함께 복용시 효과의 극대화 '고소화력의 종합 소화제(소화효소+제산+건위) 처방' 에 부응함으로써 액제소화제의 커버리지 확대와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2011년 국내 소화불량 환자는 약 64만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활명수, 카베진 등 다양한 소화제가 쟁쟁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화제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봐야할까요 레드오션으로 봐야할까요? =앞서 잠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내 소화제 시장은 제형별로 그 시장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소화제 시장은 성숙기 시장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각 제형별 처방을 종합한 종합 위장약 컨셉으로 작년 한해 많은 광고를 병행하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인 '카베진 코와 S'처럼 다양한 제품들이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면 높은 시장 성장률은 아닐지라도, 꾸준한 성장은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대인은 스트레스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 계통 질환으로 약을 찾는 환자들 역시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성 소화장애를 호소하는 분들께 소화와 전쟁 캠페인을 진행 중인 베나치오 역시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현 경쟁 제품 대비 베나치오의 경쟁력 즉 장점은 무엇인가요? =베나치오는 동/서양 생약 성분을 복합 처방하여 위 운동(위장운동촉진, 위배출기능개선, 담즙분비 촉진)과 상복부 이상 증상(위벽보호, 위산분비억제, 위경련)을 동시에 개선 시켜주고, 이에 대한 효능효과를 국내 유일하게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증명한 천연 식물성소화제 입니다. 또한 현 경쟁 제품들이 대부분 탄산이 첨가 된데 반해, 베나치오는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로서 만성 소화불량 환자에게 오히려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타사 제품 대비 위 배출능 개선에 최대의 효과가 있는 창출이라는 성분이 월등히 높게 함유되어 있고, 타사 제품에는 함유 되어 있지 않은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회향이라는 성분이 189mg 함유 되어 있어 육류 등 단백질 소화에 탁월합니다. -베나치오의 경쟁품은 어떤 제품들인가요? 국내 액제 소화제 시장은 전체 M/S의 80% 정도를 까스 활명수가 차지하고 있고, 확고한 2위가 없는 경쟁 시장입니다. ims데이터 기준으로 14년 m/s 2위를 차지한 베나치오로서는 까스 활명수의 아성에 도전하고 현재 2위권의 품목들을 방어해야만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에 광동 평위천 혹은 새롭게 발매된(유한 가스생위천 등) 제품들을 경쟁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 수성과 공성을 위해 어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베나치오가 OTC 대형품목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한해 베나치오는 자사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약국에 납품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작년 3분기부터 시작했던 소화와 전쟁 캠페인을 확대하여 올해 1분기부터는 TV광고 및 지면광고를 진행할 계획이고, ON/OFF-LINE 으로 다양한 소비자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식물성 소화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식물성 소화제란 생약 소화제라고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생약 소화제는 예전부터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 한방성분 추출물을 복합적으로 처방하였기 때문에 약물 중독성이 덜하고 부작용이 덜 하여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베나치오 임상시험에서 얻은 유효성 데이터 값은 어떤가요? 먼저, 2008년 실시했던 전임상시험에서는 위배출능 개선 효과(위 내에 있는 음식물을 밑에 십이지장으로 배출해내는 능력 측정으로 헛배부름/체증과 같은 증상 개선), 위순응도 효과(위저부의 이완성을 측정으로 조기포만감과 같은 증상 개선), 담즙분비 촉진 효과(담즙분비율 측정으로 육류 등 단백질 소화에 도움) 등의 약효시험에서 대조군 및 타 제품 대비 유효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최근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실시했던 임상시험에서는 4주간의 치료에 대한 소화 불량 개선의 전반적인 평가에서 대조군 대비 유효성을 인정받았고, 특히 식후 불편 증후군으로 나타나는 조기 포만감과 상복부 이상 증상(속쓰림, 가슴통증)에서 유효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향후 어떤 마케팅 전략을 펼치실 계획인가요? =향후 베나치오는 세립제, 정제 등 Line-Up 확대를 통한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전사적인 영업력 집중을 통해 내부에서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ATL/BTL 활동으로 소비자가 먼저 찾는 소화제 그리고 임상으로 증명된 확실한 효능/효과를 통해 재구매율이 높은 소화제로 만들 계획입니다. 스트레스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경성 소화제’ 라는 컨셉트로 올해는 다양한 소비자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OTC 대형 품목으로 발돋움할 베나치오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2015-02-02 06:14:58영상뉴스팀 -
강소 바이오텍, 신약 파이프라인 '출격 준비'2015년 한해는 강소 바이오제약사들의 활약과 성과가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구도는 몇몇 대형 바이오제약 위주로 편재돼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2009년 국가 주도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사업(2009년)' 등에 따른 바이오제약 붐업 이후 중소바이오제약들의 임상진입과 제품화 단계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먼저 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호중구감소치료 신약후보물질 EC18은 전임상을 종료하고 글로벌 임상2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기존 혈소판 감소치료제로 암젠-엔플레이트와 GSK-프로막타 등이 있지만 EC18은 전임상에서 모든 항암 치료 시 혈소판 감소 증상에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2상에서의 라이센스 아웃 또는 제품화 단계 시 기대매출은 약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인터뷰] 한용해 사장(엔지켐생명과학): "EC18(경구용 호중구 감소치료제/PLAG)은 전임상 시험을 모두 마쳤고, 다음 달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임상1상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임상은 올해 말 미국과 중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약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빅파마들과의 라이센싱 계약을 바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품화 단계까지는 3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봅니다." 스마트데포 기술(약물제어방출기술·생체 내 약물 동태 파악기술)을 보유한 펩트론도 당뇨병치료제 제품화 단계에 근접해 있습니다. 당뇨병치료제 PT302는 지난해 1월 임상2상을 마치고 조만간 임상3상에 들어갑니다. 펩트론은 대웅제약과 전립선암치료제 판권 계약, 유한양행과 당뇨병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등을 체결했습니다. [인터뷰] 이희용 사업총괄대표(펩트론): "당뇨치료제 PT302 임상2상은 완료됐고, 3상 진입을 위한 데이터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T302의 외상성뇌손상(TDI)적응증 확대 측면에서 미국 NIH와 대만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통해 대만에서 올해 말 임상2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폴마콕시브'는 조만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사장은 "폴마콕시브 허가가 조만간 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굴지 제약사와 판권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6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3년 내 500억 매출 달성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제약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조중명 사장은 "슈퍼항생제 글로벌 임상 2상이 완료된 상태며, 조만간 다국적제약사와의 라이센싱 아웃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감기 연장과 항체-약물 접합 기술력으로 탄탄한 캐시카우를 이끌어 내고 있는 알테오젠의 개발성과도 기대됩니다. 알테오젠은 CJ헬스케어와 지난 2010년부터 차세대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중순부터 임상2상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3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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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복용 저체온증…복약지도는 이렇게[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기침약 렉시핀정 불면증, 해열제 저체온증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엄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대화제약 렉시핀정을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서 불면증 부작용을 호소한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만 53세 여성분께서 기관지염으로 항생제와 소염제 렉시핀정을 2~3일분씩 처방, 조제 받으시고 약국에 와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약이 그 저번약과 같나요? 그 저번약은 괜찮았는데, 그저께 받은 약을 먹고 밤새도록 한 숨도 못 잤어요!" 그래서 환자 약력을 보니 5일전(록시스로마이신, 렉시핀, 소염제), 3일전(클래리스로마이신, 렉시핀, 소염제), 오늘처방(록시스로마이신, 렉시핀, 소염제) 이었습니다. 일단 "그 전약과 같게 처방이 되었네요. 그런데 기침약이 주로 잠이 안 오는 부작용이 있는데, 혹시 커피 드시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 전에는 커피를 드시지 않았는데 잠 안 왔던 날 커피 드신 거 아니냐고 했더니, 환자분이 가만히 생각해 보더니 “맞다! 커피 한잔 먹은 것 같아요. 그런데 커피한잔 가지고 잠 이 안 오나요?" 그러셨습니다. "그게 기침약 때문인데, 평소에 커피 한잔으로 아무 이상이 없었다 하더라도 기침약과 커피가 결합하면 불면증이 올 수가 있습니다. 기침약만 먹거나 커피만 따로 먹을 때는 괜찮은데 두 가지를 같은 날 먹어버리면 잠이 안 오는 거 에요. 일단 기관지염 약 드시는 동안에는 커피 드시지 말아 보세요." 라고 복약지도 해주었습니다. 환자분은 이후에도 기관지염 약을 타러 약국에 수차례 더 방문을 하였습니다. 기관지염이 호전되지 않아 항생제는 다시 클래리스로마이신으로 변경되었지만 불면증 증상은 없었습니다. 즉 항생제와 상관없이 렉시핀정 + 카페인 상호작용이 불면증의 원인이었습니다. [기자] 렉시핀정 인서트 페이퍼에도 이런 부작용을 경고 하고 있나요? [엄 약사] 네, 렉시핀 자체에도 불면증 부작용이 있습니다. 설명서상에 불면증은 1% 미만의 확률로 발생한다. 라고 쓰여 있고요, 상호작용란에는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 음식 등 다른 크산틴(xanthine)계열의 유도체와 병용 투여해서는 안 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기자] 렉시핀정의 어떤 성분 때문에 이 같은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엄 약사] 렉시핀정은 독소필린이라는 성분의 약입니다. 크산틴(xanthine)계열의 약물로 카페인과는 구조적으로 사촌지간입니다. 부작용 역시 카페인의 부작용과 유사합니다. 카페인 과다 복용 부작용 증상은 불안, 불면증, 근육떨림, 심장박동수 증가 및 불규칙, 복통, 탈수, 소변증가 등입니다. 독소필린 역시 동일한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특히 손 떨림이나 부정맥 같은 심장 두근거림, 소화불량, 불면증 등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용량을 줄이거나 복용을 중단하는 게 도움이 되고 렉시핀 복용 시 부작용이 없었던 사람이 커피를 마시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 해 두고 있어야 합니다. 커피 등에 함유된 카페인이 잠을 안 오게 하는 이유는 뇌에서 아데노신 억제작용 때문인데, 원래 아침에 깨어있을 때 뇌에서 아데노신이 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낮에 활동을 계속 함에 따라서 아데노신이 증가하기 시작하고 아데노신 수용체에 결합하게 되는데, 이 결합으로 졸음이 유발되고 잠이 들게 만듭니다. 그런데 카페인은 가짜 아데노신처럼 작용해서 아데노신 수용체에 결합하는데, 수용체에 결합은 했지만 아데노신의 작용은 못하게 만듭니다. 가짜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진짜 아데노신은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게 되고 졸음이 유발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카페인이 잠을 쫓아내는 각성제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독소필린은 카페인 유사 약물입니다. 카페인과 똑같은 골격인데 7번자리에 1,3-dioxolan-2-ylmethyl이 붙어 있을 뿐입니다. 이 약간의 차이로 인해 독소필린이 기관지 확장작용과 기침 억제 작용이 카페인 보다 우수하고 기타 부작용이 더 적은 건데, 독소필린의 주요 작용 기전은 기관지에서 phosphodiesterase inhibitor처럼 활동해서 기관지 평활근 확장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아데노신 억제작용이 아예 없는 건 아니죠. 카페인 따라합니다. 그래서 각성제처럼 작용하는 불면증 부작용이 있습니다. [기자] 같은 계열의 제품에서도 이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나요? [엄 약사] 독소필린 성분의 제품으로는 렉시핀, 액시마, 다브론, 독시마정이 있습니다. 부작용은 모두 동일하게 적혀 있습니다. 잔틴(xanthine)계열의 다른 약물로는 테오필린(테올란-비, 유니필) 같은 약물이 많이 처방 되는데, 이건 독소필린 보다 부작용 및 상호작용이 더 크고 카페인하고도 더 똑같이 생긴 약물이죠. 아데노신 억제 작용도 더 강합니다. 테오필린에 비하면 독소필린은 양반입니다. 거기다가 테오필린은 치료계수 안전영역이 아주 좁습니다. 조금만 다른 약물(에리스로마이신, 시메티딘, 시프로플록사신, 페니토인)하고 잘못 만나도 독성용량으로 상호작용이 발생하여 간질(발작)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들과의 상호작용을 잘 살펴보고 커피(카페인) 드시지 말라고 잘 복약지도 해야 합니다. 테오필린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오심, 설사, 두통, 불면, 불안 등이고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같이 섭취시 흡수량이 위험할 정도로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테오필린 용량 과다 증상이 나타나면 베타차단제로 치료를 합니다. [기자] 렉시핀정 처방조제 시, 일선 약사님들은 특히 어떤 점에 유념해서 복약지도를 해야 할까요? [엄 약사] 감기약 처방 조제 시 보통 졸린 약인가 안 졸린 약인가가 주요 질문입니다. 페니라민 같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 콧물약이 들어가면 졸릴 수 있으니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 시 주의 하고 술을 마시면 졸림이나 어지러움이 훨씬 증가하니 음주하지 말라는 복약지도가 동반됩니다. 반대로 잠이 안 오게 하는 감기약도 있습니다. 렉시핀, 액시마 같은 기관지염에 쓰이는 기관지 확장제 겸 기침억제 약이 불면증 유발 부작용이 있는데,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이나 약물을 함께 섭취했을 경우 특히 문제가 됩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커피, 녹차, 콜라, 초콜렛, 등이 있고요. 약물로는 게보린, 펜잘, 사리돈, 박카스, 원비디, 에너지 드링크 등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코막힘에 쓰이는 비충혈제거제 슈도에페드린(슈다페드)도 불면증 유발 부작용이 있습니다. 슈도에페드린은 교감신경 흥분성 아민으로서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자극함으로서 혈관 수축 작용을 하여 코 점막에 과도하게 확장된 혈관에서 비충혈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감신경 흥분성 작용 때문에 일시적인 불면증이나 고혈압, 발한, 불안 같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기자] 해열제를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서 저체온증 부작용을 호소한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소아 가루약과 해열제 시럽 처방전을 들고 온 어머니께서 다음과 같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주위 엄마들이나 인터넷 글을 보면 해열제를 정상 체온의 아이가 먹으면 열이 더 떨어져서 저체온증이 온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까? 열이 없는 상태에서 먹으면 큰일 나는 건가요?"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게 간혹 가다가 저체온증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략 1~2도 정도 떨어지고요. 모든 아이들이 저체온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100명중에서 1~2명이 그런 거고 나머지 98~99명은 이상이 없습니다. 보통은 37.5도인 아이가 해열제를 먹는다고 해서 37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일부 아이들의 경우가 저체온증으로 떨어지는 건데, 보통은 약 복용 후 1시간쯤에 최대로 나타나고 3~4시간이 지나면 정상체온으로 돌아옵니다. 그래도 소아과 처방전에 해열제 시럽을 열이 날 때 만 복용하세요. 라고 처방이 되어 있다면 열이 있을 때 만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라고 복약지도를 해 주었습니다. [기자] 정상 체온인 사람이 해열제를 복용하면 저체온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엄 약사] "해열제는 주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시럽), 이부프로펜(부루펜 시럽), 덱시부프로펜(맥시부펜 시럽) 성분을 말하는 건데, 감기나 염증 반응 등으로 열이 정상보다 높아졌을 때 체온을 정상으로 낮추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 약들이 정상체온보다 더 떨어뜨려서 저체온증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또한 정상 체온의 사람이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을 복용한다고 해서 저체온증이 유발 되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게 기존의 정석적인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종의 부작용으로서 드물게 저체온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소아에게서 잘 나타나고 20대 이상부터 65세 미만에서는 거의 안 나타납니다. 특이한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 나타나고 복용하기 시작한지 1개월 내에 발생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전체 복용자 중 0.37%가 부작용으로서 저체온증이 발생하는데, 정상체온보다 대략 1~2도정도 떨어지고 저체온증 발생자 중 여성이 65.45%, 남성이 34.55% 였고 0~1세는 7.99%, 2~9세 21.18%, 10대 3.12%, 20대 3.82%, 30대 9.72%, 40대 15.28%, 50대 9.72% 60대 이상 29.17% 였습니다. 이부프로펜은 전체 복용자 중 0.23%가 부작용으로서 저체온증이 발생하는데, 정상체온보다 대략 1~2도정도 떨어지고 저체온증 발생자 중 여성이 76.35%, 남성이 23.65% 였고 0~1세는 16.43%, 2~9세 37.86%, 10대 17.14%, 20대 2.14%, 30대 3.57%, 40대 9.29%, 50대 6.43% 60대 이상 7.14% 였습니다. 참고문헌: eHealthMe.com http://www.ehealthme.com/ds/acetaminophen/hypothermia http://www.ehealthme.com/ds/ibuprofen/hypothermia [기자] 극히 일부 사람들이 부작용으로서 체온이 내려간다는 말씀이신데, 작용 메커니즘이 밝혀진 게 있습니까? [엄 약사] 네, 논문에 의하면(PNAS vol.101 no.30 Samir S. Ayoub, 11165& 8211;11169) 아세트아미노펜의 저체온 부작용이 COX-3 억제 작용 때문이라고 합니다. COX-1은 위점막을 보호하고 혈소판 응집에 관여합니다. COX-2는 염증반응에 관여하죠. 아세트아미노펜은 COX-1,2를 약하게 억제하기 때문에 위장자극이나 혈소판응집 억제 작용이나 염증억제 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COX-3에는 영향을 끼칩니다. 염증에 의해서 체온이 올라가는 기전은 박테리아의 독소인 LPS 등에 의해서 염증반응이 매개되어 IL-1 등이 혈액에 증가하고 혈관 내피세포의 COX-2가 활성화되어 PGE2가 합성됩니다. 이게 시상하부 전두엽에서 체온이 올라가게 만듭니다. 그런데 아세트아미노펜은 뇌에서 COX-3에 작용해서 PGE2 합성을 줄이고 열을 내리게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에 의한 저체온 부작용은 약물 용량에 비례하고 복용 후 1시간째에 맥시멈으로 나타나며 5시간 내에 정상체온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선택적 COX-3 차단제인 아미노피린, 안티피린(사리돈, 게보린 성분)도 저체온증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자] 제품 설명서에도 이 같은 부작용이 기재되어 있나요? [엄 약사] 타이레놀 현탁액, 어린이 부루펜 시럽, 맥시부펜 시럽 설명서의 일반적 주의사항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습니다. ‘소아 및 고령자(노인)는 최소 필요량을 복용하고 이상반응에 유의한다. 과도한 체온강하, 허탈, 사지냉각(팔 다리 찬 느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특히 고열을 수반하는 소아 및 고령자(노인) 또는 소모성 질환 환자의 경우, 복용 후의 상태를 충분히 살펴야한다.’ [기자] 그런데 해열진통소염제는 열이 없는 사람에게 단지 진통제로도 쓰이지 않습니까? [엄 약사] 네, 그렇습니다. 어린이가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고 부루펜 시럽을 처방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통소염 목적으로 처방 받은 경우죠. 그리고 어린이가 외과적으로 다쳐서 치료를 받고 역시 소염진통제로서 부루펜 시럽이나 타이레놀 현탁액을 처방 받기도 합니다. 모두 정상 체온의 어린이들인데, 이 어린이들은 체온이 떨어질까요?? 제 대답은 거의 안 떨어질 겁니다. 왜냐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타이레놀 현탁액은 0.37%, 부루펜 시럽은 0.23% 이기 때문입니다. 100명중에서 1명이 있을까? 말까한 수치입니다. 해열제는 사실 진통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이거나 소염진통해열제(이부프로펜)입니다. 그런데 유독 소아에 해열제로 쓸 때 저체온증이 나타났다고 하는 케이스가 많은 이유는 부작용이 소아에게 잘 나타나고 용량과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열이 있는 소아환자였기 때문에 정상 용량보다 자주, 과다하게 복용시키면 저체온증 부작용 가능성이 증가한다. 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정상 용량에서는 확률이 훨씬 적은 거죠. [기자] 저체온증 부작용을 일으키는 다른 약물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엄 약사] 저체온증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약물은 메트포르민(당뇨약), 아세트아미노펜(해열진통제), 리스페달(정신과약), 타미플루(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 올란자핀(정신과약), 이부프로펜(소염진통해열제), 쎄로켈(정신과약) 등이 있습니다. 메트포르민의 저체온증 부작용은 유산산증(젖산증)과 관련이 깊은데 산증이 심해질 경우 저체온증 현상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유산산증이 발생할 확률은 1000명당 0.03명입니다. 리스페달의 경우는 그 반대인 체온상승이 2.6% 나타났고 체온저하는 1% 이하로 드물게 나타났습니다. 올란자핀도 시판 후 조사결과에서 드물게 체온저하 보고가 있었습니다. 타미플루는 시판 후 조사결과에서 드물게 체온저하가 있었는데 해열제와 마찬가지로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29 06:14:58영상뉴스팀 -
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1등 제품의 조건21년 동안 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 부동의 1위-한독 케토톱. 이를 바꾸어 말하면 '국민 소염진통제'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모두가 경구용 관절염치료제에 매달릴 때 케토톱 개발팀은 플라스타 제형의 붙이는 소염진통제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냈다. 1994년 출시 당시 케토톱이 선풍적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력에 있다. 패치형이라 환부에 직접 붙이기만 하면 빠른 소염진통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경구용 관절염치료제의 단점인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 부담도 덜어냈기 때문이다. 파스류에 쓰이는 멘톨이나 캄포 등을 쓰지 않아 냄새도 전혀 없다. 2008년 정부의 외용소염진통제 급여제한 이후 전체 시장 자체가 크게 위축됐지만 최근 서서히 성장세로 전환되고 있다. 때문에 케토톱을 담당하고 있는 한독 김호진 PM은 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첩부제, 습포제 등 소위 파스시장은 레드오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인구증가라는 인구 통계적 변수, 레저 및 스포츠 인구 증가라는 문화/사회적 변수 등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통칭하는 파스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난해 케토톱 외형은 210억원, 최근 3년 간 성장률도 약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점유율은 24.7%로 2위인 신신제약 아렉스(7.4%)보다 3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편리성을 개선한 케토톱겔 타입 등을 출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위 제품으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력을 선보이기 위해 추가적인 라인업 확장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위한 홍보가 아닌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공익성을 강조한 캠페인도 주목된다. 한독은 지난해 '꿈을 캐라 오디션'을 통해 중년여성을 위한 대국민 오디션을 진행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호진 PM은 "향후 케토톱의 마케팅 전략은 사회 환원을 통한 진심(眞心) 마케팅"이라며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한독 김호진 PM과의 일문일답. -붙이는 소염진통제 시장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요?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에는 첩부제, 습포제 등 소위 파스라 일컫는 붙이는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제품 수로서 시장을 판단한다면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장은 레드오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8년 외용소염진통제의 급여제한 이후 급속도로 축소되었던 시장규모가 최근 2년부터 다시 성장세로 전환됐습니다. 또한 고령인구증가라는 인구통계적 변수, 레져 및 스포츠 인구 증가라는 문화, 사회적 변수 등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통칭하는 파스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였을 때 저는 아직 소염진통제 시장 블루오션이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케펜텍, 트라스트 등)붙이는 소염진통제 시장 규모와 케토톱의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되나요? 올해 출시 21주년을 맞은 케토톱은 수많은 유사품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21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붙이는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은 약국사입 가격기준으로 2014 3Q. 연간 매출액이 800억원의 시장 규모를 보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의 시장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케토톱은 24.7%의 점유율을 기록, 2위인 신신아렉스의 7.4%보다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 시장 1위를 기록했습니다. -케토톱의 장점과 강점은 뭔가요? =케토톱은 국내 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입니다. 케토톱이 발매되기 전, 당시 관절염 치료에는 경구용 의약품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었고 파스와 습포제들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제로서 근육통부터 관절통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은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용 소염진통제의 효과에는 일정 수준 만족했지만 위부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가 있어 치료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피부에 직접 '붙이는' 형태로 199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 바로 케토톱입니다.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은 해외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진통작용을 합니다. 기존 파스제품들이 관절통, 근육통 등과 같이 통증 관련 효능효과만을 갖고 있었던 것에 반해 케토톱은 케토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플라스타 제형의 제품으로서 관절염이라는 염증과 통증에 대한 효능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는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매출 1위 제품로 1994년 발매 이후 계속해서 시장 내 1위 자리를 수성해 왔습니다. 케토톱은 그 어떤 제품보다 많이 판매 된 제품이기에 많은 고객들에게서 나온 제품에 대한 불만이나 건의 등 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고, 그렇게 20년 동안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선했던 노력들은 현재의 더 좋은 제품으로서 사랑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케토톱은 파스류에 많이 쓰이는 멘톨이나 캄포 등을 쓰지 않아 냄새가 전혀 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케토톱플라스타, 케토톱겔 외 라인업 확장 계획은 무엇입니까? =현재 케토톱은 7x10cm의 플라스타 제품 7매와 34매외에도 두 배 더 커진 사이즈로 어깨, 등 및 허리에 부착이 편리한 케토톱大(10x14cm) 제품과 피부에 부착하고 있을 필요 없이 문질러서 사용하실 수 있는 케토톱겔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외 추가적인 라인업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1위 제품으로서 고객들에게 실망 드리지 않는, 케토톱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케토톱 전용 공장 착공 계획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케토톱은 기존 허가권자인 태평양제약에서 제품을 생산 하고 있습니다. 케토톱 인수 후 한독에서는 계속 성장해가는 케토톱의 내수 판매량과 함께 수출에 있어서도 큰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큰 생산 규모를 가질 수 있는 생산 시설의 설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336억 이상의 시설 투자비가 들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 좋은 퀄티리의 제품을 고객님들께 제공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도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19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아는데, 최근 3년간 매출 곡선은 어떻습니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케토톱은 2014년 2월 중순부터 한독에서 매출이 발생되었습니다. 말씀주신 190억원의 금액은 한독에서 발생 된 매출금액 기준이며 1, 2월 판매 된 태평양제약에서의 매출까지 합산하게 되면 약 210억에 가까운 매출로 2013년 대비 7.5%정도 성장했습니다. 그 이전 년도에도 10%의 성장률을 보여, ‘인수’라는 큰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였습니다. -앞으로 매출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2014년을 끝으로 일부 급여 제품들의 약가인하 영향력도 사라졌고, 브랜드를 강조하는 경쟁구도가 심화되기에 전체 시장 성장률은 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반면 케토톱에게는 어느 해 보다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 되지만 지난 3년 케토톱은 늘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 왔고, 소비자들의 견고한 애정을 바탕으로 2015년에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보다 의미 있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와 함께 수출 쪽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 해가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Global brand로서 케토톱의 성장에도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케토톱 마케팅 전략도 궁금합니다. =2014년 케토톱은 공익성과 젊은 층에 대한 호의도 증대를 목적으로 "꿈을 캐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최근 3개년 간 진행해왔던 연령층 확대에 대한 목적을 함께 하면서도 의약품이라는 보수적인 카테고리에서 꽤나 파격적(?)인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많은 중년 여성들이 본인의 꿈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을 캐라 오디션'은 가수의 꿈을 가슴에 묻고 사는 중년 여성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오디션 과정 내내 다양한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이 꿈에 도전하며 진한 여운과 감동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업주부는 물론 경찰 출신의 워킹맘, 옷가게 사장, 왕년의 뮤지컬 배우 등 30대부터 70대까지 총 625명이 가슴에 묻어둔 가수의 꿈에 도전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은 물론 필리핀, 미국에서 참여한 여성들도 있었고, 가슴에 아이를 안고 노래를 부르는 엄마, 유방암을 극복하고 노래하는 엄마, 젊었을 때 가수가 꿈이었던 70대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꿈을 캐라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한 3명의 중년 여성들은 오디션에 응모하게 했던 케토톱 광고에 직접 모델로 출연했으며, 현재 그룹 MAMA로 데뷔해 가수의 꿈을 이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향후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케토톱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994년 출시 이 후 20년간 고객님들로부터 변치 않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부분에 화답하며 소통하는 것이 케토톱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케토톱의 가장 큰 팬이신 어르신 분들을 위한 공익적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토톱이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더 많은 분들께 자랑할 수 있는 IMC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상응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15-01-28 06:14:58영상뉴스팀 -
영업사원 인센티브, 거래처 환원…단순 판촉비?제약사들은 목표실적을 초과달성한 영업사원들에게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을까요? 데일리팜은 상위·중견제약사 3곳의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한 자료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A상위제약사의 인센티브지급 기준입니다. A제약사의 인센티브 지급기준은 크게 기존품목과 신제품으로 대별해 차등지급하고 있습니다. 기존품목은 목표성장 초과달성 대비 1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영업사원이 받은 인센티브 50%를 거래처에 환원하라는 회사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A제약사의 한 영업사원이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면 50만원은 거래처 판촉비로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신제품 초과 목표달성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매 초~3개월 : 초과 성장률 대비 10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4~6개월 : 초과 성장률 대비 7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7~9개월 : 초과 성장률 대비 4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10개월~12개원 : 초과 성장률 대비 2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신제품도 기존제품과 마찬가지로 인센티브의 50%를 거래처 판촉비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지급은 분기에서 월정책으로 최근 변환됐고, 종병·클리닉 담당 영업사원 인센티브 수혜율은 70·90%대에 달했습니다. 종병과 클리닉 담당 영업사원의 평균 인센티브 수령액 밴딩 폭은 50~200만원입니다. B중견제약사의 인센티브 평가기준은 '달성율+품목+절대금액+처방처' 등을 다면평가해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B제약사의 지난해 3분기 종병과 OTC팀 인센티브 수혜율은 20·50%입니다. 종병·클리닉 담당 영업사원 평균 인센티브 수령액은 100~250만원입니다. 특이점은 실적 상위 우수자에게는 차량과 유류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C제약사는 분기별로 성장금액의 1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 또는 신제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상인센티브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제약사의 경우, 인센티브를 지점별 워크숍 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2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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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가 꼭 알아야할 글로벌 임상 A to Z[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입니다. 오늘은 미국 CRO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美 GSG 장재용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장재용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장재용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미국 CRO 시장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장 대표] 2014년 2월3일에 나온 자료를 보면 2014년동안 전체 R&D market은 약 $245.7 Billion Dollars(245조)이고 Development Market은 약 $100.1 B(100조), Phase1-IV Development Market은 $71.3B(71조) 그리고 CRO Market은 $23.6 B(23조)로 예상합니다. 약 500개의 제약회사들이 2012년에는 약 $133 B을 R&D 비용으로 사용하였고, 2015년에는 약 $140 B을 R&D에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CRO에 지급 된 비용은 2012년에는 약 $24B에서 2015년에는 약 $25B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글로벌 CRO 시장 규모는 어떻게 되는 지 분석 부탁드립니다. [장 대표] 2013년 현재 약 1100개의 CRO가 있습니다. 미국 market share와 global share를 나눌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Covance사의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2014년 9월 자료에 의하면 Covance사의 Annual Revenue는 $2.4B이었습니다. 약 46%는 미국, EU 37%, 타 지역에서 약 17%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약 12500명의 직원이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고용되어 있습니다. 즉, 대규모 CRO는 더이상 US 와 non US로 구분 짓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자]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빅5 CRO업체는 어디고, 이들 CRO업체들의 간략한 장단점 소개 부탁드립니다. [장 대표] 많은 CRO들은 전략적인 관계를 갖고서 지속적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1. Pfizer and Icon and Parexel 2. Astellas Pharma and INC Research 3. Sanofi and Covance 4. Takeda and Covance and Quintiles 5. Eli Lilly and Parexel Top 10 CRO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PRA가 merge후에 top 4에 rank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1. Quintiles : 32000직원. 창립자 Dennis Gillings 는 통계학자. 현재 재산은 $1B. 2. PAREXCEL : Asia에서 strong presence 3. PPD ( Pharma Product Development) 4. Covance : 전임상서부터 임상까지 가능한 업체. 5. ICON :항암 전문 6. Quotient Bioresearch 7. Charles River : 전임상 전문기간 Rising Stars 8. PHARMNET: 체코 CRO 동부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CRO 9. WuXi: 상하이 Based CRO. 미국과 중국에서 활동 중 10. Accovion: 영국 based 회사 [기자] 미국에서의 CRO는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요? [장 대표] CRO market size는 약 15%씩 증가하는 추세로 분석을 하고 있지만, 문제는 profits은 50% 정도가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제 경험상으로 볼 때 이렇게 profit이 주는 이유는 computer/electronic system을 이용한 전자 clinical trials이 발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자 system을 사용함으로써 임상기간이 줄어들었고, 그에 따른 비용 절감의 예를 들면, CRA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었고, 또한 실시간 자료 검토를 통한 빠른 임상 종료와 임상 결과를 볼수 있어서 빠른 임상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비용 절감과 빠른 go/no go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규모 CRO가 약 75%의 market share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7년에 있었던 30개의 대형 CRO중에 약 40%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Kendle사 inc Rsearch사와 PharmaNet사는 InVentiv사에 합병되었습니다. 또한 대규모 동물 실험 전문기관인 PRACS사는 2013년 파산하였습니다. FDA에서 이 회사에서 진행하던 임상실험에 조작된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국내 제약사들도 최근 미국에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임상 시 주의해야 할 팁이 있다면요? [장 대표] 임상실험을 통해서 정확한 자료를 구하고, 그 자료를 ICH guideline에 나와 있는 대로 분석을 해서 US FDA에서 요구 하는 format대로 정리해서 접수해야 합니다. 즉, 임상에서는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되는 것이 임상실험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실험을 하는데 있어서 경험이 많은 project manager/regulatory person을 고용해서 정확하게 임상을 주도해야 합니다. 미국 임상실험 시 주의 사항은 GCP준수와 ICH guideline / US FDA regulation 준수 등입니다. 이런 것들을 준수 하지 않고 진행하게 되면 FDA review시 꼭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국내 임상 사이트와 미국 사이트 동시 진행시 한국 식약처와 US FDA regulation에 차이가 있을 경우 꼭 양쪽에 허가를 받고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Marketing에 맞는 임상을 해야 합니다. 막연하게 고형암에 좋은 항암제라던가? 진통에 좋은 약같은 임상은 자제해야 할 것 입니다. [기자] 국내 제약사가 미국에서 임상 시, 꼭 대형 CRO업체와 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리한가요? [장 대표] 미국의 대규모 CRO들은 직원 수가 1만명이 넘는 대규모 회사들입니다. 매출도 Billion Dollar가 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Quintile(직원수 28000명) 의 2013년 service revenue는 $3.8B 이었고 금년은 $4B이 넘을 것 같습니다. Parexel 또한 직원 1만 6000명 정도에 2013년 revenue가 $1.73 B이었습니다. 이런 회사들과 업무하는 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계약서 하나로서 모든 업무를 해 줄수 있습니다. 즉, 계약을 체결하면 protocol 작성, site selection, conduct clinical trials, monitoring, report을 하나의 업체에서 제공을 하니까 업무가 일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대형 CRO라고 꼭 전문가의 서비스만 제공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Global 제약회사 근무 시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 어떤 사람들과 같이 일하게 될지는 항상 변수가 됩니다. 또한 경험 많은 전문가들을 배당받는 경우가 적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상 임상 실험을 시작해서 보고서 작성까지 약 10-14명의 인력이 필요 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이트와 PI선생님들을 포함하지 않은 인원들입니다. 즉, 하나의 임상실험을 의뢰하고 있는 한국 제약회사들로서는 좋은 경험자 제공을 받기가 어려운 구조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대형 CRO는 비용 절감을 위해서 자기네들이 개발한 형식이 있습니다. 그것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모든 것은 추가 비용 사항이 됩니다. 한국 제약회사들이 많이 고생하게 되는 것은 이 대형 CRO들의 형식을 따르지 않은 자기네들의 형식을 요구 하면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들것 같습니다. [기자] CRO의 중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장 대표] CRO의 입장은 sponsor가 의뢰한 임상실험을 최대한으로 정확하게 protocol에 맞게 진행하고, 모든 guideline을 준수해서 최대한 빨리 FDA의 허가를 받거나 License out을 하는데 용이한 service제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의 제약회사에게서 결여되고 있는 임상 실험 절차 경험들을 도와주면서 보다 빠르고 확실한 임상실험의 진행을 도와 준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적절한 임상 protocol작성에 도움을 주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임상 진행을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업무 같습니다. [기자] 대표님께서도 CRO 대표로 계신데 어느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나요? [장 대표] 저희 회사는 2008년 1월에 창립하였습니다. 한국제약회사들, 일본 제약회사 그리고 미국 제약회사와 한국 내 및 미국 내 1,2, 3상 업무를 진행하였거나 진행 중입니다. 회사 설립 전에는 Global Pharma (Abbott, Eisai, Procter & Gamble, Forest Lab)에서 11년간 근무하면서 NDA를 경험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Humira, Omeprazole OTC, Rabeprazole, Aricept 등의 약물이 있습니다. 현재는 US FDA IND허가를 위한 동물 실험 알선 및 시행, US FDA IND접수(eCTD), 임상 1상 진행 및 보고서 작성, 임상2상 site/pi알선, protocol작성, dm/Stat, 모니터링, safety monitoring등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거나 하였습니다. [기자] 국내 제약기업들과 임상업무 경험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동안 느꼈던 점을 말씀해 주시죠. [장 대표] 신약의 특허 기간은 20년입니다. 물론 다른 변수로 약간씩 추가 될 수는 있습니다. 신약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전임상, IND, 임상 1상, 2상, 3상을 거쳐야 합니다. 5000개의 약물 중(전임상단계) 5개만이 신약 허가 단계를 통과합니다. 1. 전임상 3년 6개월 2. IND : 1개월 3. Phase 1 : 1년, 20명 에서 80명 4. Phase 2 : 2년, 100 명에서 300명 5. Phase 3 : 3년, 1000명에서 3000명. 6. NDA : 1년 약 12년의 시간이 걸리고, 또한 $350 million이 신약허가에 드는 비용입니다. 동물실험을 하는 1000개중에 단 하나만이 신약허가를 받습니다. 미국 global 제약회사는 1상을 1년동안 하나를 하는것이 아니고 여러개를 한꺼번에 진행을 합니다. Eisai근무 시 1년에 45개의 1상을 진행했고, Novartis같은 거대 기업은 100개난 넘는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을 하나가 끝나고 나서 다음 것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같은 시기에 동시에 진행되는 임상도 많습니다. 한국 제약회사들과 업무를 하면서 가장 안타깝게 여기는 것은 특허 기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모든 작업들이 너무도 늦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3년 6개월에 해야 하는 전임상을 5-6년씩 진행하고 있고(10년도 넘은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1년이면 끝내야 하는 1상을 2년 혹은 3년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proof of concept study (phase 2a)를 2년 이상 걸려서 진행합니다. 이렇게 전임상, 1상, 2상 을 진행하는 데만 10년 이상이란 세월이 걸리면, global 제약회사에서 그 compound를 샀을 경우 추가 1상 과 추가 2상, 3상을 진행해야 하고, 그 기간은 아무리 빨라도 추가로 6-7년이 걸리게 됩니다. 즉, 한국 회사에서 10년이란 기간을 1상 2-3개, 2상 하나하는데 소모 하였고, Global 회사에서 추가로 6-7년이 걸리게 되면 이미 16-17년이란 세월을 신약허가를 받는데 특허기간을 사용한 상태입니다. 즉, Global 제약회사에서 한국회사가 개발한 약물을 신약허가 받고서 팔수 있는 기간은 5년도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임상도 Marketing을 염두에 두고 해야 합니다. 지금 개발하는 신약의 장점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단순하게 진통제라고 하면 너무도 많은 약들이 나와 있습니다. 고혈압약이라고 하면 이미 나와 있는 약들 전체와 경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진통제는 이런 장점이 있고, 이 위장약은 저런 장점이 있어서 이미 나와 있는 Global 제약 회사의 제품보다 좋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임상을 해야 합니다. Proof of concept이란 것은 정말로 많은 변수들을 준비해서 potential license out company가 갖을 수 있는 의문점에 답변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약이 block buster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누구도 그 약을 사지 않을 겁니다. 그 약보다 어떤 점에서 장점이 있다는 것을 임상을 통해서 제공해야 합니다. 한국 제약회사들의 임상 실험은 너무도 막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상팀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즉, 이미 진행되어서 허가 받은 임상 자료들을 정확히 검토하고 그 약들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보다 market이 원하는 임상 protocol을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모든 임상이 GCP에 맞는 임상을 진행해야 하고 또한 ICH에 맞는 보고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Global 제약회사들의 보고 system이 바뀌었고, 자료 정리체제가 바뀌었습니다. 막연하게 2008년 전에 진행되었었던 형식으로 접수해도 된다는 식의 태도는 바꾸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2008년 1월자로 바뀌 US FDA requirement에 맞지 않는 보고서나, 자료는 전자 접수 시 FDA에 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즉, license를 하고 싶어 하는 제약회사들도 같은 형식의 자료를 요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상 실험 전문가들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저희 회사 부사장님이로 계시던 분은 현재 Pfizer사에 join하셔서 global block buster인 Nexium OTC project담당으로 가셨습니다. 이유는 이분은 Nexium 유사 약물인Omeprazole OTC, Rabeprazole 등의 임상을 10년 넘게 진행하였고 그 경험을 높이 사서 Pfizer사에 가셨습니다. 즉, Pfizer사와 같이 거대 기업도 GI 경험이 많다고 이렇게 전문가를 초빙해서 갑니다. 하지만, 한국은 임상 실험 전문가의 활용도는 전무한 것 같습니다. Protocol을 작성 시 미국서는 담당 총괄 전문의(study director)와 통계 담당자가 protocol을 작성합니다. 통계적으로 이것이 측정과 Test가 가능한지 확인 후 protocol을 작성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 FDA의 통계 전문가에게 사전에 통계 method를 제시 하고 그것에 관한 동의가 있을시에 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최근 중국 CRO 산업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미국에서 봤을 때 중국 CRO 수준은 어떤가요? [장 대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많은 중국인, 인도인들이 이미 FDA나 미국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였고, 또한 많은 이들이 그네들의 나라로 돌아가서 CRO를 세워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10년 전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을 때, 제 전임자가 인도인이었고, 그래서 수많은 인도 head hunter의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인도에 세워진 제약회사 연구소나 CRO에 join하겠냐고 많은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근무하였던 Eisai에서도 DM/Stat총괄 부사장은 중국인이었습니다. Sanofi사의 R&D Scientific Platforms의 총 책임자 또한 중국인이었습니다. 또한 주변에 미국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였던 중국인, 인도인 직원들이 퇴사 후 많은 CRO들을 설립했고, 이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에서의 임상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Covance부사장인 Rick Cimino씨 또한 중국의 임상 site나 Pi들의 경험이 많이 쌓여가고 있는 것을 보았고, 또한 Bayer, AstraZeneca, GSK, Roche등의 Global 제약회사들이 지속적으로 중국에 대규모 연구 center를 설립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많은 중국 회사들도 미국에서의 신약 허가를 위해서 미국에 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기자]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 CRO업체들이 글로벌 CRO산업을 리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표님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장 대표] 중국은 global 제약업체나 CRO에게 있어서 중요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너무도 까다로운 정부의 규제로 인해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임상 사이트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현재 이런 정부의 허가증을 받은 임상사이트는 400개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임상을 이해하고 있는 경험자들이 절대 부족합니다.(Paraxel 사의 Chief operation office 인 Mark Goldberg) 중국은 임상실험이 쉽게 진행 되는 곳으로 여겨졌었는데, 점점 까다로운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서 결코 쉽게 신약허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INC Research, Mr. Macdonald) 하지만, 지난 5년간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많은 점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새로운 규제를 만들면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많은 중국인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쌓은 경험으로 이런 문제들을 조속하게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중국인들이 제약업체에 자기네 전공이 아닌데도 join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정말 중국인들이 global제약회사에 많이 있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CRO업체들은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장 대표] 현재 많은 제약회사들은 임상을 될 수 있으면 적은 숫자의 나라에서 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Mr. Macdonald, INC Research). 이유는 비용 절감에 있습니다. 많은 global제약회사들이 비용 절감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네들의 수입원이었던 block buster급들의 특허는 만료가 되었고, 새로운 신약은 없기 때문입니다. 즉, Key global market에서만 임상을 하려고 하고 있고, 한국이 그 key global market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lobal Standard에 맞는 업무를 제공해야 합니다. Global Standardization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 한국 CRO들은 결코 global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ICH guideline에 나와 있는 조항들이 정확히 준수 되지 않으면 미국의 CRO들에게서 볼수 있듯이 FDA의 경고를 받게 되고 결국은 파산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ICH guideline과 US FDA guideline등을 준수하고 sponsor가 만족할 service를 제공하게 되면 위의 예에서 보듯이 preferred vendor라는 특별대우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제약회사 근무 시 회사에서 정한 preferred vendor에서 받은 proposal은 경쟁상대의 proposal없이 계약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보다 나은 계약조건에 금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로 많은 guideline들이 US FDA에서 제안되었고, 그것을 준수하기 위해서 모든 제약회사들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US FDA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준수하여서 임상을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할 줄 알아야만 global제약회사가 한국의 CRO에게서 service를 요구 할게 될 것입니다. ICH에서 요구 하는 통계 분석, 임상 결과 보고, FDA에서 요구하는 data file등등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자] 장재용 대표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장 대표]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5-01-2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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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첫 약사국시 시작…"선배님 합격하세요"전국 5개 지역에서 첫 6년제 약사국시가 일제히 시작됐다. 영하의 날씨에도 잠실의 한 고등학교는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후배 약대생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23일 6년제 약대 첫 약사국시가 치러지는 서울 잠실고등학교에는 새벽 7시 전부터 전국 17개 약학대학 학생과 교수, 약사회 임원진이 대거 나와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이번 약사국시는 6년제 약대생들이 보는 첫 시험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례적으로 각 약학대학 학장들이 새벽부터 나와 제자들을 응원하는가 하면 후배 약대생들의 응원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눈치싸움도 치열했다. 잠실고에서 국시를 보는 17개 약학대학 학생회장들이 시험 전날 모여 추첨을 통해 각 학교의 응원자리를 선정했지만 치열한 응원전에 일부 지정 자리가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배들은 새벽 이른 시간부터 각 약대별로 합격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선배들이 국시장으로 들어설 때마다 함성을 쏟아냈다. 숙명여대 약대 3학년 조예진 학생은 "선배들이 6년제 첫 약사국시라는 점에서 부담을 느껴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약대 모든 선배들이 전원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약대 4학년 박명훈 학생도 "선배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후배들의 기운을 받아 그동안 공부한 것을 100%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첫 6년제 약사국시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묻어났다. 학생들은 스승과 후배들의 응원의 기를 받은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희대 약대 박혜영 양은 "많은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늘 응원 와 준 교수님과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꼭 합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국시에는 17개 대학 중 대다수 약대학장이 직접 국시장에 나와 학생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이며 시험을 앞둔 제자들을 응원했다. 숙명여대 약대 오승렬 학장은 "첫 6년제 약사국시라서 그런지 학생들 만큼 긴장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제도가 바뀌어 모든 게 처음이고 불확실해 학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안다. 우리 대학 학생들 모두 좋은 성적으로 전원 합격할 것을 믿는다"고 확신했다. 중앙대 약대 한상범 학장도 "약사국시가 대대적으로 바뀐 만큼 예외적인 결과가 나올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문제를 출제하는 교수들도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며 "교수도 학생도 열심히 준비한 6년제 첫 시험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최광훈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임원진과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등 서울시약사회 임원진도 대거 국시장을 찾아 핫팩과 따듯한 음료 등을 나눠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국시는 약사사회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6년제 첫 테이프를 끊는 시험인 만큼 다른 국가고시보다 높은 합격률이 나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환 회장 역시 "약사의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이 탄생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6년제 후배들과 앞으로 주민,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 나갈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흥분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4교시로 진행되는 이번 약사국시에는 6년제 1732명, 4년제 136명이 응시했으며,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2015-01-23 12:11:03김지은·안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