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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를 이자리서"…폐업약사 주민들에 남긴 편지50여년 한 자리에서 약국을 운영한 한 약사가 약사직을 은퇴하면서 지역 주민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 화제다. 서울 동대문 회기동에서 54년간 부활약국을 운영하던 박성열 약사는 지난 6일 약국을 폐업했다. 부활약국은 박 약사가 서른살 되던해 처음 개국한 약국이었다. 80대가 된 박 약사가 약사 직을 은퇴하기로 결심하고 무엇보다 아쉬웠던 점은 그간 함께해 온 주민들과의 이별이었다. 박 약사는 그런 마음을 담아 주민들을 향한 편지글을 현수막에 적어 닫힌 약국 문에 게재했다. 박 약사는 이 글에서 "1963년 개국한 부활약국이 2018년 1월 6일자로 운영을 종료한다"면서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이어온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내려놓는 것이 너무 아쉽다. 그동안 부활약국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희망한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약사는 인근에 이렇다할 병의원이 없어 고정된 처방전 유입도 없었지만 그간 쌓아왔던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와 정으로 버텨왔다고 했다. 그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처방전도 거의 없지만 단골 주민들이 있어 현상유지를 해왔었다"면서 "그간의 고마움을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더라. 짧은 편지로라도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폐업을 결정한 후 단골은 물론 젊은 청년들이 찾아와 너무 섭섭하단 말을 할 때 약사로서 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면서 "5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동네가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그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은 시간도 모두 소중했다"고 덧붙였다. 약사 만큼이나 지역 주민들도 동네에서 5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왔던 약국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다. 한 지역 주민은 SNS에 문닫힌 부활약국의 사진을 게재하며 "1963년부터 우리 동네와 함께했던 약국이 문을 닫았다"며 "우리 할아버지는 이 약국 약사님과 같은 시대 자식을 키워내셨고, 어린 나를 자전거에 태우고 내 해열제를 함께 사러 가기도 하셨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얼마 전 약사님이 약국을 정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면서 "50년 넘도록 한자리를 지킨다는 게 쉽지 않은데,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2018-01-19 12:15:00김지은 -
약국 부가세 신고 25일 마감…7가지 절세 노하우오는 25일 마감되는 2017년 2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약국 등 개인사업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이 있다. 모바일 종합 세무서비스 업체 모바일택스 마원호 대표 회계사는 19일 "2017년 2기 부가세 신고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며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는 오는 25일까지 부가세 신고에 필요한 각종 세무 증빙 자료와 신고서를 갖추어 신고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마원호 회계사가 공개한 부가세 절세 노하우 7가지를 살펴본다. ◆1 공과금 및 임차료에 대해 '사업용 전자세금계산서' 요청하기 = 매월 지출되는 공과금과 임차료, 사업용 전자세금계산서를 요청해둬야 매입 부가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있다. 특히 공과금은 사업을 개시 한 후 첫 요금을 내기 전에 요청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거용으로 보기 때문에 사업을 위한 지출로 인정받지 못한다. ◆2 신고기한 철저히 지키기 = 25일까지 신고를 마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로 원래 납부해야 할 세액의 20~40%의 금액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세무대리인 이용시 신고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신고서 작성 시간이 필요하므로 적어도 신고 마감 일주일전부터 부가세 신고를 준비해야 한다. 부가세 납부를 못하더라도 일단 신고는 해둘 것. ◆3 사업초기 비용도 부가세 공제 받기 = 사업을 이제 막 시작한 초기 사업자는 시설비, 인테리어 등 큰 단위의 비용이 생긴다. 이러한 초기비용도 부가세 공제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세금계산서를 챙겨야 한다. ◆4 신용카드 발행세액공제 대상 업종인지 확인하기 = 개인사업자는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공제 대상이다. 음식점, 소매, 소비스업 등이 해당된다. 신용카드 매출이나 현금영수증 발행 매출액이 있다면 해당 매출액에 대하여 1.3%가 세액공제 된다. 음식점이나 숙박업 간이 과세자이면 2.6%까지 가능하다. 단, 간이영수증은 공제 불가하다. 약국은 일반약 등 과세 매출에 대한 신용카드 발행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조제매출은 비과세이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 ◆5 사업용 차량은 부가세 공제 대상 차량으로 구매하기 = 사업용 차량 구매 계획이 있다면 부가세 공제 여부를 확인해 부가세 공제 대상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절세의 지름길이다. 보통 경차나 9인승 이상의 차량이 해당된다. 해당 차량의 유류세 및 유지경비 모두 부가세 공제 가능하다. ◆6 매입 현금영수증 = 매입 현금영수증은 지출증빙용으로 끊어야 매입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7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하기 = 국세청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매번 카드 영수증을 모을 필요 없이 자동 수집 된다. 영수증 모으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모바일택스는 일반 세무사무실 평균 이용료에 비해 절반 비용으로 세무를 맡길 수 있는 모바일 종합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8-01-19 12:14:59강신국 -
경북도 신도시, 1호의원·약국 오픈…월세 300만원대경북도청이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지 2년 만에 신도시지구에 의원과 약국이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신도시 내 의원 1호로 이비인후과가 문을 열고 17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비인후과는 상업지구인 신성프라자 5층에 자리했고, 같은 건물 1층에는 약국도 지난 7일부터 문을 열고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이비인후과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갑상선클리닉 등 진료를 보고 있으며, 앞으로 이곳 중심상업지구에는 치과, 피부과, 한의원도 개원할 예정이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이 지역은 분양 단계부터 업종을 지정, 분양한 터라 진입 장벽이 꽤 높다. 약국 분양은 1~2곳으로 지정한 터라 7일 개국한 약국 외에도 약국이 추가된다면 1곳 정도만 가능하다.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약국 자리 임대료 시세는 보증금 5000만원 선, 월세 200~300만원 사이로 현재 약국이 확정된 입지도 이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다"며 "한의원과 치과, 피부과 등 추가 개원이 확정됐고, 오는 3월에는 고등학교도 개교할 예정이라 주변 대형 아파트단지 입주민이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청에 따르면 신도시 상주인구는 지난해 말 1만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점 81개소, 학원 29개소, 마트 20개소, 이미용 11개소, 금융 9개소 등 점포 300여개가 성업 중이다. 여기에 연말까지 960여석의 대형 영화관과 경북도서관, 농협하나로 마트, 호텔·유흥오락시설, 온천·사우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성익 경상북도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은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의료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생활편의시설 등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18-01-19 12:14:56정혜진 -
"예산 더 못해 아쉬워"…지자체도 인정한 방문약료"전남이 워낙 소도시다보니 예산도 적잖아요. 하다못해 약사님들 교통비라도 드려야 하는데 말이죠. 더 많은 예산을 책정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라남도는 18일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최기영)와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는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약사회와 방문약료 사업 초기부터 추진 방향과 내용, 대상자 선정 등을 협의해 왔던 전남도청 식품의약과 김영두 팀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이번 사업의 예산 책정과 관련해선 일부 아쉬움을 토로했다. 올해 진행되는 방문 약료 사업에는 3000만원 예산이 책정됐다. 이번 예산은 지난해 도약사회와 전남도청 간 간담회 자리에서 최기영 회장, 김성순 여약사회장 등 임원진이 관련 내용을 피력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추진된 것이다. 전남 나주 지역 약사들은 지자체의 별다른 지원이 없었던 2016년부터 지역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약물 오·남용 예방과 건강관리를 진행해 왔다. 기존 활동을 살려 올해에도 약사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 수거, 구충제 등 상비의약품 보급,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 서비스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라남도약사회와 약사가 평일과 주말시간에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등도 진행한다. 전라남도 측은 이번에 책정된 지자체 예산은 방문하는 대상자들에 대한 의약품 비용, 참여 약사 교육과 강의자료 제작, 사업 만족도 조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 참여 약사들의 교통비 등은 약사회 자체 예산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김영두 팀장은 "사실 사업 성격상 참여 약사들에 별도 보상이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였다"면서 "책정된 예산은 대상자들에 제공 가능한 구충제나 파스 등 의약품과 약사가 양로원 등에서 교육을 할때 필요한 강의 자료 제작비 등으로 사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측은 현재 약사들이 방문할 대상자 선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미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이 진행 중인 방문 사업과 중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지역 보건소장, 약사회 관계자들과 협의 자리도 진행됐다. 개별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넘어 국가 의료비 절감 차원에서도 약사들의 방문 약료 사업이 점차 확산돼야 한다는 게 지자체의 생각이다.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후가 평안하고 살기 좋은 서민 시책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18-01-19 12:14:55김지은 -
계속되는 약사 증원 주장…약사회, 자체연구 맞불정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약대 신설 및 입학생 증원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자 약사회가 약사 인력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를 통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8일 2018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약사회 연구용역은 약사인력에 대한 연구들이 근무일수나 인력 가용률 등 다양한 자료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해 미비점이 있는 만큼 이를 보완한 추계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연구 결과는 정확한 수급추계를 통해 약학대학 정원과 약사 수급에 대한 올바른 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하는 근거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연구는 서울대 산학협력단(통계학과)이 수행하며 오는 5월 17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약사회는 또 경기도약 회관 증·개축 비용 가운데 일부를 내규에 따라 지원하는 안건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안건을 추인했다. 이와 함께 외국의 한약제제 제약산업 동향 및 국내 한약제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연구에 관한 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편 상임이사회에서는 △복지부 자살예방사업 추진 결과를 비롯해 △2017년도 하반기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결과 △제2회 의약품안전교육박람회 결산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조찬휘 회장은 "무술년 한해 동안 더 즐거운 마음으로, 발전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회원을 위한 회무에 더욱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2018-01-19 12:00:48강신국 -
강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결산보고 등 심의 완료강서구약사회(이종민 회장)는 지난 18일 약사회 회의실에서 2017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이사 36명중 21명이 참석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제41회 정기총회 부의안건인 주요업무와 사업실적 보고에 이은 결산보고 심의가 진행됐다. 이어 정기총회 일자와 수상자에 대한 심의에 이어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도 이행했다.2018-01-19 11:17:30이정환 -
금천구약,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가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18일 시흥동에 위치한 산성기도의 집, & 8203;혜명보육원을 방문해 의약품, 생필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이명희회장, 임득연부의장, 오경녀부회장, 약우회원 박대훈(신일제약), 배재현(아이월드), 전형식(마더스팜) 씨가 참석했다.2018-01-19 11:09:25강신국 -
보건의료 범사회단체 "문케어, 복지부 장관 면담 요청"무상의료운동본부, 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 민주노총 등 보건의료 범사회단체가 본격 시행을 앞둔 문재인 케어 관련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면담을 요청할 전망이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관련 범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구체화하고 문케어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19일 보건의료 범사회단체는 데일리팜에게 이같이 밝혀왔다. 범사회단체는 오는 24일 충정로 국민연금공단 북부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복지부 장관 면담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범사회단체의 문케어 회견은 지난해 12월 27일 시행한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이들은 문케어가 의사와 복지부 간 밀실협상 대상이 아니며, 국민 중심 정책을 펼쳐야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은 무상의료운동본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한국노총, 참여연대,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회진보연대,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행동하는의사회,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등 15개 단체가 주최한다. 이날 각 단체는 대표발언과 함께 회견문을 낭독하고 장관 연담요청 공문을 전달한다. 15개 범사회단체는 건보 가입자가 포함된 문케어 범사회협의체를 구성하고 문케서 시행속도를 앞당기는데 의견합치를 보였다. 과도한 비급여와 민간의료보험 성장으로 국민부담이 과중해지고 건강권 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현실을 문케어로 타파하라는 요구다. 특히 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의정협의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의사집단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범사회단체는 "국민 건강권을 위해 문케어를 하루빨리 추진해야 한다. 건보가입 당사자인 시민을 배제한 의정협의체는 맞지 않다"며 "가입자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사회적협의체 구성과 박능후 장관 면담을 요구하기 위해 회견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1-19 11:07:37이정환 -
군포시약, 편의점 상비약 확대저지에 회세 집중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는 17일 오후 8시 약사회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국민 건강권을 훼손하는 편의점 판매약에 대한 위험성을 온라인으로 상영하고 품목 확대 저지에 회세를 모으기로 했다. 유완근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노력하는 만큼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다. 1월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문제와 5월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문제 등 현명한 판단과 슬기로운 대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미숙 회장은 "편의점 상비약 판매 제도를 철회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제도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이어 "시약사회는 2017년 미혼모시설 후원과 외국인 투약봉사, 건강 체험 한마당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및 어르신 약물관리 강의등 적극적인 회무를 진행했다"며 "의약품 부작용 보고 사업을 활성화해 약국 대비수 전국 3위 등 약사의 직능과 역할 증대에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참석한 이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을)도 "약사의 열정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약사는 시민과 소통하는 직업으로 최근 약사사회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회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이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을), 정희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이견행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복임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송재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귀근 직능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우천(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 오현규(당정메디칼약국) △공로패 = 백현준(대학온누리약국) △표창장 = 유애순(유약국), 국정아(금정당약국), 조선민(신중앙약국) △감사장 = 조성수(지오영), 강영배(티제이팜)2018-01-19 11:01:28강신국 -
대구 중구약 "30대 신규약사 증가, 반회 화성화"대구 중구약사회(회장 김분조)가 경제논리가 아닌 인간 중심의 정책이 중요하다며 편의점 상비약 확대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30대 약사회원이 증가한 만큼 합동반회 활성화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17일 노보텔 지하 2층 샴페인홀에서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회무계획 등을 확정했다. 김분조 회장은 "어느덧 임기 3년차에 접어든 올해 여전히 편의점약 품목 확대 등 여러 가지 갈등의 문제들이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경제논리가 아닌 인간중심의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갈등의 단 한 가지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편의점약들이 안전상비약이란 이름으로 편의점 알바생들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현실의 모순과 문제점들을 당국은 잘 인식해 건강과 안전성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중구는 지난 10여 년간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도시중심이 살아난 덕분에 30대 젊은 신규 회원들도 많이 늘어났다. 이 청년약사들은 우리 약사사회의 미래의 씨앗들"이라며 "구약사회도 합동반상회의 정례적 정착과 상조회 재정비 등 내실을 다져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하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구본호 총회의장의 진행에 따라 회무 및 감사보고와 1억 1600만원 규모의 상조회 기금내역을 확인했다. 아울러 2017년도 당초 예산안 중 159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고 원호성금 및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예산안과 집행부가 상정한 2018년도 예산안 37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행사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윤순영 구청장, 김헌식 부구청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중구의회의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불이우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헌식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패 : 김영훈(정문약국) ▲ 대구시의회의장 표창장 : 김정준(호생약국) ▲ 회장 표창패 : 정계숙(신세명약국), 유흔안(유안약국) ▲ 회장 감사패 : 김혜영(중구보건소), 김경민(일양약품)2018-01-19 10:44: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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