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도시, 1호의원·약국 오픈…월세 300만원대
- 정혜진
- 2018-01-19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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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상업지구에 이비인후과·약국 입점..."약국 보증금 5천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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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신도시 내 의원 1호로 이비인후과가 문을 열고 17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비인후과는 상업지구인 신성프라자 5층에 자리했고, 같은 건물 1층에는 약국도 지난 7일부터 문을 열고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이비인후과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갑상선클리닉 등 진료를 보고 있으며, 앞으로 이곳 중심상업지구에는 치과, 피부과, 한의원도 개원할 예정이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이 지역은 분양 단계부터 업종을 지정, 분양한 터라 진입 장벽이 꽤 높다. 약국 분양은 1~2곳으로 지정한 터라 7일 개국한 약국 외에도 약국이 추가된다면 1곳 정도만 가능하다.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약국 자리 임대료 시세는 보증금 5000만원 선, 월세 200~300만원 사이로 현재 약국이 확정된 입지도 이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다"며 "한의원과 치과, 피부과 등 추가 개원이 확정됐고, 오는 3월에는 고등학교도 개교할 예정이라 주변 대형 아파트단지 입주민이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청에 따르면 신도시 상주인구는 지난해 말 1만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점 81개소, 학원 29개소, 마트 20개소, 이미용 11개소, 금융 9개소 등 점포 300여개가 성업 중이다.
여기에 연말까지 960여석의 대형 영화관과 경북도서관, 농협하나로 마트, 호텔·유흥오락시설, 온천·사우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성익 경상북도 도청신도시추진단장은 "신도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의료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생활편의시설 등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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