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약 "30대 신규약사 증가, 반회 화성화"
- 강신국
- 2018-01-19 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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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차 정기총회...편의점 상비약 확대정책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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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회는 17일 노보텔 지하 2층 샴페인홀에서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회무계획 등을 확정했다.
김분조 회장은 "어느덧 임기 3년차에 접어든 올해 여전히 편의점약 품목 확대 등 여러 가지 갈등의 문제들이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경제논리가 아닌 인간중심의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갈등의 단 한 가지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편의점약들이 안전상비약이란 이름으로 편의점 알바생들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현실의 모순과 문제점들을 당국은 잘 인식해 건강과 안전성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중구는 지난 10여 년간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도시중심이 살아난 덕분에 30대 젊은 신규 회원들도 많이 늘어났다. 이 청년약사들은 우리 약사사회의 미래의 씨앗들"이라며 "구약사회도 합동반상회의 정례적 정착과 상조회 재정비 등 내실을 다져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하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구본호 총회의장의 진행에 따라 회무 및 감사보고와 1억 1600만원 규모의 상조회 기금내역을 확인했다.
아울러 2017년도 당초 예산안 중 159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고 원호성금 및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예산안과 집행부가 상정한 2018년도 예산안 37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행사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윤순영 구청장, 김헌식 부구청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중구의회의장, 황석선 중구보건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불이우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헌식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총회 수상자] ▲ 시약회장 표창패 : 김영훈(정문약국) ▲ 대구시의회의장 표창장 : 김정준(호생약국) ▲ 회장 표창패 : 정계숙(신세명약국), 유흔안(유안약국) ▲ 회장 감사패 : 김혜영(중구보건소), 김경민(일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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