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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김성태 원내대표에 규제프리존법 문제 지적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의료분야 제외를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서발법과 규제프리존법이 통과될 경우 보건의료계가 대자본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약사회와 충분히 논의해서 우려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이후 지속적으로 대화하자"고 답했다.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 박상용 정책기획실장, 강봉윤 정책위원장, 김영희 홍보위원장,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김명연 보건복지위 간사, 신보라 대변인이 참석했다.2018-08-24 09:20:24강신국 -
"출근 늦추고 퇴근 일찍"…태풍에 남부지역 약국 긴장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든 약국들이 비상에 걸렸다. 24일 태풍 솔릭은 전날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북, 전남을 넘어 한반도 전 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기상청은 솔릭의 영향으로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고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는 만큼 태풍 약화와 상관없이 전 지역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 상태다. 하루 전인 23일 가장 먼저 태풍 영향권에 든 제주도 지역 약국가는 사전 예보를 숙지하고 대비해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태풍이 워낙 속도가 느린 만큼 일부 약국은 개문을 늦추는가 하면 일부는 약국 집기 등이 흐트러져 뒷정리로 오후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 중에는 인근 의원과 논의해 약국 개문 시간을 늦춘 곳도 있다. 병의원과 소통이 잘되는 경우 날씨를 감안해 병원과 약국 모두 오픈 시간을 태풍이 잦아들 시간인 오후쯤으로 맞춘 것이다. 기존대로 오전에 문을 연 약국들은 비바람이 강해 내부에만 불을 켜고 출입문을 잠가놓아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제주도의 한 약사는 "이렇게 태풍이 느리고 오래 제주도에 머물렀던 것도 드문 것 같다"면서 "비바람이 너무 심해 전날 인근 병원장과 이야기를 해 개문 시간을 한두시간 늦추기로 했다 의외로 너무 오래 머물러 결국 점심때나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하천이 범람할지 모른단 말에 약국에 일찍 나왔지만 손 쓸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일단 컴퓨터 백업부터 했다"면서 "태풍으로 인한 수해 피해라고 할 것까진 없지만 사소한 뒤처리들이 번거롭긴 하다"고 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약사들은 계속 일기예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에서 광주, 전남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면서 이 지역 약국들은 어제 오후부터 긴장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 됐다. 약사들은 무엇보다 비로 인한 침수 피해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형편이다. 전남 지역의 한 약사는 "어제는 일기예보를 계속 확인하면서 조금 빨리 퇴근했다"며 “배수 상태 등은 확인했지만 갑자기 물이 불어난 경우의 침수로 인한 피해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2018-08-24 06:25:13김지은 -
일반약 팔고 조제까지...가족이라는 이유로 묵인된 불법약국에 태풍 피해는 없으셨나요. 온 국민의 관심이 태풍이 지나갈 길에 쏠려있습니다. 국민적 관심은 태풍이지만, 우리 약사사회에서 최근 이슈가 된 사건이 있다면 부산에서 일어난 약국 성추행 사건이죠. 사건의 핵심은 성추행 여부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알려지면서 약사 독자들은 성추행 진실 여부 못지 않게 '왜 약사가 아닌 약사의 남편이 약국장으로 불렸냐'는 점에 관심을 가졌어요. 사건을 쫓아 여러 약사들, 경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약사 사회가 특히 '약국 내 무자격자'라는 존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국을 관리하고 약사 업무에 관여하는 약사의 배우자와 가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약사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면서 황당하리만치 심각한 상황, 또 한편으로는 약사 배우자가 약국장 행세를 하기 쉬운 이유, 약사들의 시선 등 많은 얘기를 접했습니다. "그런 약국이 있냐고요? 말도 마세요, 저는 이런 일도 겪었어요." '약사님, 약사 배우자가 관리하는 약국서 일해보신 적 있어요?'라는 질문에 지금은 작은 약국을 직접 운영하시는 한 약사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가 그런 약국에서 일한 적 있는데, 말도 마요. 약국장은 나오지도 않고, 약사도 아닌 부인이 약국장처럼 직원 부리고 관리하고 환자 오면 일반약 집어주고, 이것저것 설명까지 해주고요. 제가 이건 아니라고 문제 제기하니까, 그 다음부터 저를 왕따시키는 거예요. 점심시간이면 저만 빼놓고 나머지 직원이랑 근무약사들 데리고 밥 먹으로 가고요.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죠." 얼마 전에는 약사 남편의 부인이 약국 주인행세를 하며 도매 직원들, 제약사 영업사원을 하수인처럼 부리다 갑질로 경찰조사까지 받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 역시 '약사 가족'의 어두운 단면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죠. 사실 근무약사들 사이에서 이런 경험이 없지 않을 겁니다. 약대 실무실습이 막 시행됐을 때, 약국 실습을 다녀온 약대생들에게 설문을 해보니, '약국에 카운터가 있고, 그 카운터에게 일을 배웠다. 자괴감이 들었다'는 답변이 꽤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약사 남편이 약국장인 줄 알았다. 직원, 약사 관리는 물론 약품 사입, 재고 관리 약국 전체 관리 감독을 다 하더라. 일반약 판매도 했다'라고 지적한 약대생도 있었고요. 약사 가족이 자연스럽게 약국 일을 거들게 되는 이유 이런 사례를 일반화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약국장의 가족, 특히 배우자가 함께 약국에서 일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그 자체가 불법도 아니고요. 시쳇말로 고소득 전문직 배우자와 살며 편하게 생활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셔터맨'이라는 말이 일반화된 것만 봐도 이런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약사는 약국 셔터맨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처음부터 직업 없는 남자와 결혼할 여약사가 많겠나요. 약사는 1등 신붓감이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처음엔 삼성, 현대같은 대기업 다니는 남자와 약사가 만나 결혼을 하죠. 그런데 대기업은 퇴직이 빠르잖아요. 퇴직한 남편이 사업을 한다, 재취업을 한다 하다가 이게 잘 되지 않으면 차차 자기 일을 포기하게 돼요. 그러면서 차라리 약국에서 일손이나 돕자 하는 게 일명 '셔터맨'으로 굳어지더라고요." 너무 개인적인 얘기인가요? 이렇게 공론화하는 게 저 역시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약사 가족을 이야기하다 보니 이런 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지역의 30대 근무약사는 '약사 남편 관리자'가 생겨나는 과정을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저도 그런 약국에 한 번 면접을 본 적이 있는데, 약국장은 몸이 안 좋아 약국에 안 나오고 관리약사로 일해달라는 약국이었어요. 그런데 관리약사를 뽑는다 해도 일을 100% 맡길 수 없으니 약사 남편분이 매일 약국에 나오는 거예요. 직원 관리는 물론 결제, 금전 관리를 하고요. 개설 약사가 갑자기 약국을 운영할 수 없게 되면 약국을 폐업하는 게 원칙이지만, 이게 생계인데 쉽게 폐업할 수 없겠죠. 이럴 때 관리약사를 구하면서 실질적인 약국장은 약사의 배우자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들도 할 말이 있습니다. 왜 약사 가족이 약국에 나와 일을 하게 되는지 말입니다. "믿을 만 한 직원 구하는 게 쉬운가요? 일 가르쳐 놓으면 딴 데로 옮기고, 10만원 더 주는 약국으로 가버리고. 일이 손에 익기도 전에 연락 없이 그만두는 직원은 또 얼마나 많은데요. 꾸준히 출근하는구나 싶으면 웬걸. 불성실한 사람, 돈이나 약에 손 대는 사람, 게으른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 마음 맞고 웬만큼 일 하는 직원을 구하기 힘드니, 차라리 믿을 만한 가족 중에 약국 나와 도와주는 게 좋은 거예요." 약사 가족이 일하는 약국의 장점도 있습니다. 이들은 약국이 '내 일'이기 때문에 약국 업무에 약국장 만큼 열심히, 성의껏 임합니다. 건성건성 일하는 고용된 직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죠. 내 일이고, 우리 가족의 일이니 이들은 우리 약국에 오는 손님에게 훨씬 친절하게 대합니다. 그럼 전반적인 약국 서비스 수준을 올리는 데 일조하겠죠. 우리가 '약사 가족'이라 해서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요즘은 그런 약국 많이 줄지 않았나요?" 다행인 것은, 이런 사례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약사들의 윤리의식이 높아졌고, '무자격자'를 알아보고 이게 불법이라는 걸 인지하는 국민들이 많아진 탓도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동안 약국을 괴롭힌 팜파라치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를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근무약사로 3~4년 일한 경험이 있는 한 젊은 약사는 그럽니다. 요즘은 그런 약국 많지 않다고요. "지방은 몰라도, 서울에는 거의 없을 거에요. 젊은 약사가 하는 약국 중엔 더 없고요. 저도 보지 못했고, 제 주변에도 없었어요. 우선 요즘 약사들은 기본적으로 전문직 배우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 약국에 나와 같이 일하는 배우자가 없습니다. 나이 드신 약사들이 운영하는 약국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지만... 젊은 약사들은 기본적으로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나 조제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히 커요. 그런 약국에서 일하느니, 다른 약국에서 일하죠. 근무약사 자리가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찝찝한 약국에서 일하고 싶겠어요." 그런데, 약사 배우자가 '관리'를 하는 약국은 아직 상당수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약사 배우자가 약국을 관리하고 약사 업무에 간섭하는 경우는 꽤 있어요. 왜냐하면 약국 일을 함께 하고 있는 배우자는 약국 돌아가는 사정을 제일 잘 알고 있거든요. 조제나 의약품 판매는 아니어도, 기본적인 업무 지침이나 이런 건 그 분들께 배운 적 있어요. 약사 배우자, 사실상 약국의 경영자? 오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가족, 다음 편에서는 이들을 바라보는 약사사회의 연령 별 엇갈린 시선과 모범이 될 만한 '약사 가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2018-08-24 06:24:03정혜진 -
약준모 "거대병원, 약국 이용 수익창출에만 골몰"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규제프리존법을 즉각 철폐하라고 24일 촉구했다. 약준모는 "규제프리존법은 거대병원이 약국을 이용해 수익창출에만 골몰하게 만든다"며 "국민이 값비싼 의료와 부자만 혜택을 보는 귀족의료시설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가족이 아플 때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와 투약을 받을 수 있는 보편 평등한 의료서비스와 공공심야약국을 필요로한다"며 "그러나 대기업이 국민을 상대로 의료영리화를 추진하기위해 규제프리존법을 시도 중"이라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이미 우리는 조양호 한진 회장의 면대의심약국, 돈벌이에 눈먼 사무장병원과 사무장약국 사례를 확인했다"며 "약사 복약상담, 용량 점검 없이 편의점에서 약을 판매하는 편의점약 사업에 이은 의료영리화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2018-08-23 17:44:18이정환 -
"감사원, 강서 의료특구 원내약국 이슈 문제 없다"감사원이 중앙감사중인 강서의료특구 내 ㅋ병원 원내약국 이슈가 큰 성과 없이 종결될 전망이다. 지역약사들은 강서보건소의 민원처리 미흡으로 원내약국이 개설되고 직접적인 경제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행정실수를 입증 할 구체적 증거가 없는 상태다. 23일 서울 강서구약사회는 "강서보건소 원내약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감사원 미팅을 진행했지만 부정적인 답변만 돌아온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건은 강서보건소가 ㅋ병원 1층 약국이 원내약국으로 '개설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돌연 '개설 가능'으로 바꾼 게 발단이 됐다. 보건소 답변을 듣고 바로 옆 건물 1층에 약국을 신규 개설한 J약사는 ㅋ병원 1층 약국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감사원 감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도 결국은 보건소의 원내약국 허가와 민원답변 미흡 등 행정실수를 구체적으로 문제삼지 않는 모습이다. 강서보건소에 따르면 감사원은 감사를 제기한 J약사와 보건소 약국개설 담당자 간 '전화통화 녹취' 기록만 있고 '민원 서류 회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감사종결을 예고한 상태다. 강서보건소의 행정미흡을 징계하려면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필요한데 음성녹음 외 공문서가 존재하지 않아 징계가 어렵다는 것이다. 지역 약사들은 감사가 이같이 진행되자 결국 행정부처와 지자체 간 감싸주기식 감사가 진행됐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감사를 제기한 J약사는 "감사원 감사 결과 보건소는 3월부터 ㅋ병원 1층 약국개설 민원신청을 검토해 왔다"며 "내가 민원을 제기한 시기는 4월에서 5월까지다. 당시 보건소는 원내약국으로 개설불가하다고 답변했고, 이후 현재 약국을 개국했다"고 꼬집었다. J약사는 "보건소 민원에서 부터 강서구청 민원, 국민청원, 감사원 중앙감사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창구로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젠 자포자기 심리다. 보건소가 행정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2018-08-23 17:32:4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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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의·약 4개 단체, 친선 골프대회 진행서울 송파구 내 의약단체들은 지난 19일 진양밸리cc에서 '제6회 송파구 의약단체 친선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송파구약사회(박승현 회장)를 비롯해 송파구의사회(회장 서대원), 송파구한의사회(회장 김진돈),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이재석) 4개 단체에서 총 32명이 참석했다. 각 의약단체 회장들은 "매년 개최되는 친선대회를 통해 상호 업무 협조와 친목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송파구약사회 소속 정한성 약사가, 메달은 송파구의사회 이수현 씨가 수상했다.2018-08-23 15:19:16김지은 -
서울시약, 국회와 약료서비스 모델 개발 추진서울시약사회는 고령화시대 약국에서 노인질환의 예방·관리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비 절감을 통해 건강보험의 지속성이 가능하도록 약료서비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9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하는 국회정책 토론회를 주관하기로 결정하고, 토론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정책토론회 주제는 고령화시대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을 위한 약사·약국의 역할이며, 정부기관, 의·약계, 시민단체, 약사회 등이 토론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시약사회는 10월 14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2018 건강서울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기로하고, 부스테마와 담당임원 및 준비위원회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시약사회는 하반기 약사 전문성 강화 교육도 개설한다. 오는 9월 7일 2018 추계 한방강좌를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강하며, 9월 13일에는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를 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시작한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9월 15일 오후 5시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9월 30일 2018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 축구대회, 10월 25~28일 제27차 아시아약학연맹(FAPA) 마닐라 총회 참가 등도 심의·의결했다. 이밖에도 2018년 상반기 감사 지적·지도사항,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결과, 상반기 목요강좌 및 약국영어교실 결산 내역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하반기 국회정책토론회, 건강서울페스티벌 행사 등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도 회원권익 신장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2018-08-23 15:03:23강신국 -
서울시약, 소외이웃 무료 진료 요셉의원에 약손사랑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22일 영등포구 소재 요셉의원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요셉의원은 1987년에 개원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등포 쪽방촌 이웃, 노숙인, 이주노동자 등 소외이웃을 무료 진료하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의료기관이다. 김정란 부회장은 "소외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30년 동안 무료진료에 나서는 요셉의원이 있어 든든하다"며 "약사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김정란 부회장, 이성희·임신덕 부위원장, 손장화 총무, 송은보·김수원 간사 등이 함께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지난해 요셉의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꾸준히 의약품, 영양제, 간식, 성금 등을 꾸준히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2018-08-23 14:59:16강신국 -
제22기 전공의협회장에 이승우 후보 당선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인표)는 최근 치러진 제22기 회장 선거에서 이승후 후보가 당선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전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열린 회장 선거 개표 결과 유권자 총 9670명 중 4023명(투표율 41.6%)이 참여했고, 단독 출마한 이승우 후보는 찬성 3675표(91.35%)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대전협은 이번 회장선거를 앞두고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전자투표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투표는 현장투표 없이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직접 문자 회신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진행됐다. 전인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은 "투표율은 41.6%로, 제16대 경문배 전 회장 투표율 44.22% 이후 가장 높았다"며 "올해는 첫 전자투표여서 방법을 숙지하지 못한 회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내년 선거에서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회장 당선자는 "어려운 자리를 맡게 돼 부담감이 크지만,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앞으로 전공의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전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단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로 2012년에는 서남의대 의학과 학생회장, 2013년에는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기획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년간 대전협 복지이사(20기), 부회장(21기)을 맡아 전공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2018-08-23 12:29:24이정환 -
"동네의사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포함시켜야"의료계가 동네의원급 1차 의료기관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네의원은 열악한 경영으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주장이다. 22일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은 "5인 이하 의원급 의료기관도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포함이 요원하다"고 피력했다. 최근 정부는 제로페이 조기 도입·자영업자 월세 세액공제·근로 장려세게 지급 대상과 지급액 대폭 확대·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한도 인상 등 종합개편 세금 부담 완화·초저금리 특별 대출·긴급 융자 자금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을 발표했다. 의사들은 동네의원 대부분이 원가에 못미치는 의료수가 등 구조적 원인과 경기악화에 따른 매출 부진, 최저임금 인상·물가상승으로 인한 지출 증가로 경영난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필수 회장은 "의원급 의료기관은 작게는 1인~2인, 많게는 4인~5인의 직원을 두고 한국 경제 고용창출에 기여중"이라며 "경영난에 허덕이는 동네의원에 대한 특단 지원책이 없으면 수 년 내 다수 의원이 폐업하고 직원 실업이 유발될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정부 여당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에 동네의원도 포함시켜 무너져 가는 1차 의료를 살리고 전국민에게 공평한 정책시행임을 보여달라"고 덧붙였다.2018-08-23 12:24:1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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