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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 서용훈 2기 집행부 힘찬 출발전북약사회 서용훈 2기 집행부가 힘차게 출범했다. 도약사회는 16일 전주 풍남관광호텔 그랜드홀에서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3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용훈 회장(53, 우석대)은 취임사에서 "도약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약사회관 이전 건립과 10억원이 넘는 장학재단 설립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행동하는 약사회가 되겠다"며 "14개 시·군 분회의 적극적으로 회무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길강섭 총회의장, 신규언, 이화정 부의장은 연임됐고 부회장 및 파견대의원은 서용훈 회장과 의장단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감사단 선출에서는 유귀옥, 정귀진 감사는 연임됐고 문춘환 약사는 신임 감사가 됐다. 또한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감사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총회에는 김송일 전북행정부지사,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 구형보 도청 복지여성보건국장, 황휘연 공단 전주남부지사장, 노경미 심평원 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오성덕 태전약품사장, 한웅 유진약품 전무이사,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김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전북약사대상=심영보(군산 심약국), 소현숙(익산 세림약국) ◆표창패=박성영(전주 해바라기약국), 최정규(군산 호약국), 강덕일(익산 회생당약국), 방현신(김제 수약국), 최경열(전주관통약국), 이명철(전주 송천우리약국), 박경숙(군산 다사랑약국), 신명관(익산 신약국), 강삼일(남원 서남약국), 은재수(고창 터미널수약국), 신창훈(김제 편한약국) ◆감사패=노영실(전라북도청 건강안전과), 이형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고객지원부), 윤정흡(전북도매유통협회 회원사), 유진학(종근당) ◆대한약사회장 표창(대약 총회시)=백경한(전주 종로약국), 문춘환(전주 모래내태평양약국), 김주신(전북대학교병원) ◆전라북도지사 표창=서윤교(남원 중앙종로약국), 김기용(전주 터미널큰사랑약국)2019-02-18 11:29:50강신국 -
고객 5명 중 1명 약국 대신 'H&B 스토어' 갔다헬스앤뷰티(H&B)스토어 이용율 증가에 따라 약국을 찾는 환자 5명 중 1명은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H&B스토어 증가에 따라 약국을 덜 찾게 된다는 손님이 약 19%에 달했다. 1000명의 성인남녀 중 78.5%는 방문경험이 있었다. 가장 많이 방문한 브랜드는 올리브영(98.2%, 중복답변)이었다. GS왓슨스(69.3%)와 롭스(45.7%)가 그 뒤를 이었다. H&B스토어 증가는 약국 외에 화장품 전문매장에도 찬바람으로 작용했다. 화장품 전문매장에는 58.3%, 중저가화장품 로드숍은 43.7%의 소비자가 덜 찾게된다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편의점 18.6%, 백화점은 15%의 감소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2019-02-18 11:22:1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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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조용일 집행부, 23일 대의원총회서 출범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오는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3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조용일 당선자 취임식을 개최한다. 시약사회는 최근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오늘이 이번 집행부 마지막 연석회의다. 지난 3년간 회무 수행에 임원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오늘 신임 분회장들과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이 회의를 하는 자리인데 앞으로 3년간 각 분회를 잘 이끌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는 15일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4층 사무실에서 무료 투약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2019-02-18 11:21:56강신국 -
고양시약, 부회장 5명·상임위원장 15명 인선경기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 2기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김은진 회장은 지난 15일 부회장에 정정선(회무총괄), 정일영(회원권익), 오현희(학술지원), 임중식(직능개발), 이경희(사회참여) 약사를 임명했다. 상임이사는 ▲이중헌(총무) ▲최필식(회원복지) ▲부소영(윤리) ▲이승환(약국) ▲김수영(정보) ▲홍유경(병원) ▲유정현(약학) ▲홍진선(한약) ▲심범석(약국경영활성화) ▲최혜경(의약품안전교육) ▲한하수(약국실무교육) ▲전재균(대외협력) ▲김남숙(사회참여) ▲이미라(홍보) ▲김미경(회원소통) 등 15명이다. 동호회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신설된 문화복지단 단장에는 김계성 약사가 선임됐다. 김은진 회장은 "약권에 대한 도전에는 단호히 맞서고, 지역사회에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살아가기 위해 함께 모였다"며 "시약사회의 주인으로, 회원의 입장을 대변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노력이 더 발전하는 시약사회의 밑 걸음이 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3년의 시간을 함께하자"고 임원들을 격려했다. 시약사회는 내달초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2019-02-18 11:14:21강신국 -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마그미약국 정착에 최선"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제 6대 본부장에 이정근 약사(49, 중앙대)가 취임했다. 경기마퇴본부는 15일 수원 드마리스홀에서 본부장 취임식을 열고 이정근 본부장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정근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5년 마그미약사로 마약퇴치운동에 입문해 경기마퇴본부에서 총무위원장, 부본부장을 거치며 마약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며 "경기마퇴본부가 향후 지역사회의 마약류전문기관으로써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경기지역 6개 약학대학 등 지역 내 여러 자원들과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시작한 '마그미약국'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사업 다각화와 후원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조직의 안정을 꾀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틀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이항 직전 본부장은 “지난 3년 동안 최고는 아니더라고 최선을 다하는 본부장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이정근 신임 본부장이 여러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임식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 박영달 회장 당선자, 경기도의회 이애형, 김미숙의원, 경기마퇴본부 김경옥, 박기배 자문위원 및 경기지역 주요분회 분회장들을 비롯해 경기도청, 경기교육청, 관련 기관 등 80여명이 참석, 새로운 경기마퇴본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경기마퇴본부는 이날 퇴임하는 김이항 직전 본부장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또한 그동안 경기마퇴본부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차의과대학교 약학대학 심미경 교수, ㈜CMG제약 이주형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2019-02-17 23:13:44강신국 -
첫 여성·전남대 출신 윤서영 전남약사회장 취임전남약사회 첫 여성, 전남대 출신 지부장이 된 윤서영 회장(54)이 민생회무로 회원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은 16일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64차 전남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31대 지부장에 취임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31대 회장으로 첫발을 내딛는 순간 우리 약사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는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자랑스러운 약사회, 존경받는 약사회,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회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아픔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며 회원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력풀 제도를 확충하는 등 민생회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경기침체 여파로 약국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한 최신경영 기법 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 회장은 조기석(목포), 김경주(광양), 정창주(광양), 민선기(나주), 박기철(순천), 최하은(나주), 하재천(화순), 김현욱(여수), 정승원(목포) 약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총회의장에는 최기영 직전 회장이, 감사에는 나연수, 목익상, 조대훈 약사가 추대됐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에는 윤서영, 최기영, 조기석, 정승원, 김현욱, 박기철, 김성진, 최경주, 정창주, 오승우, 민선기, 하재천, 박철휘 약사가 인선됐다 최기영 직전 회장은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윤서영 회장과 임원 모두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약사회, 국민 건강을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리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그동안 선거에 출마할때 마다 전남 회원 모두 나에게 승리를 안겨줬다"며 "그래서 오늘 6개 지부 총회가 있지만 전남을 왔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전남약사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집행부와 대의원들의 회원과 소통하는 회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소하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편의점약 확대, 법인약국 문제 좌시하지 않겠다"며 "대면진료, 대면투약 등 의료 민영화 관련 정책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2억 2429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도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약사법과 건보법 상 다른 처방전 보존기한 통일 ▲불용재고약 반품 비협조사에 대한 합법적 대체조제 허용 ▲약학정보원 연말정산 자료제출시 신속한 응대 등을 선정했다. 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윤소하 국회의원, 문홍섭 목포대약대학장, 하형호 순천대약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도지사표창=박기철(순천 성가시장약국), 윤배현(완도 건강마트약국) ◆대한약사회장표창=김현욱(여수종근당약국), 유원석(강진플러스약국), 오승우(목포율전약국) ◆지부장표창=유미홍(무안초당요양병원), 이주형(무안건강약국), 김지훈(완도흥일약국) ◆전남약사회119상=윤혜선(순천소방서소방장) ◆초당약사대상=김영환(여수진남약국) ◆남송약사대상=김성순(나주온누리목사골약국) ◆재직기념패=최기영(제30대회장) ◆감사패=나만석(전남도청식품의약과팀장), 윤혜선(심사평가원광주지원차장), 마현(광주지방식약청주무관), 윤상아(건보공단광주서부지사주임), 고정석(유진약품이사), 김홍철(호남지오영이사), 신동일(광주지오팜부장), 윤석민(백제약품소장), 김민국(유유제약부장), 박선환(온라인팜지역장), 서기융(동아제약과장) ◆장학금 대상자 김한솔(목포약대), 김하경(순천약대), 이은지(나주고), 박근우(전남기술과학고), 홍채원(고흥고), 김태민(백제고), 김동호(해남제일중), 정건우(광양중)2019-02-17 22:58:03강신국 -
약정원장에 최종수 유력…김대업 집행부 임원 후보군은?오는 3월 출범하는 김대업 집행부에 승선할 임원은 누가될까? 정작 김대업 당선인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며 측근 인사들에게 조차 임원인선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인 측근 인사는 "임원 인선에 대해 당선인 언급은 없었다"며 "미리 이야기가 나오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인사는 "2월 말경 본격적인 임원인선이 시작되지 않겠냐"고 전했다. 그러나 약사회 안팎에는 이미 주요 임원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새 집행부 참여가 유력한 인사는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 최종수 부산 동래구약사회장, 김동근 전 대약 홍보위원장,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 등이다. 이들은 김 당선인 인수위원회에도 발탁됐다. 좌석훈 전 회장은 정책, 부천 사단인 이진희-이광민 약사는 돈을 관리해야하는 총무 재무, 김동근 약사는 홍보파트 기용이 예상된다. 관심을 끄는 보직은 먼저 약학정보원장이다. 기존 약정원장은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가 발탈돼 왔다. 조찬휘 집행부에서 약정원장에 기용된 양덕숙 약사가 대표적이다. 김 당선인은 약학정보원의 전신인 약학정보화재단 설립 당시부터 관여를 해왔고 실제 약정원장을 맡아 이끌어 왔다. 그만큼 인선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유력하게 거명되는 인물은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이다. 내정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최종수 약사는 김구 집행부에서 정보통신위원장을 맡아았고 팜IT3000의 전신인 PM2000에도 고도의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여약사담당 부회장 자리도 관심거리다. 가장 치열하고 뒷탈도 많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캠프에 참여한 인사 중에서 이대출신인 박승현 전 송파구약사회장과 조진희 전 대한약사회 근무약사위원장의 이야기도 나온다. 여기에 엄태순 전 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장도 거명된다. 박승현 전 회장은 이번 선거운동에 직접 나서지 못했으나, 김 당선자와 오랜 기간 뜻을 같이하는 회무 동지였다는 점에서 힘이 실린다. 엄태순 전 동문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김 당선자의 주요 행사를 챙기고 개표날 참관인으로도 활동할 만큼 당선 기여도가 높다. 조진희 약사도 김대업 캠프 핵심멤버였고 이대 출신 후보군 중 연장자라는 점에서 하마평이 무성하다. 그러나 여약사 담당 부회장이 그동안 이대, 숙대, 덕성여대의 전유물이었던 기존 관행을 깨고 파격 인선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약사공론 사장 자리도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회무경험이 많은 원로급 약사 기용설부터 기존 틀을 깬 인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박호현 대약 감사, 권태정 감사, 이영민 전 대약 부회장 등 중량감 있는 인사가 기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약사회 안팎에서 나오고 있고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자천타천 유력 후보다. 여기에 김동근 전 대약홍보위원장 하마평도 나온다. 그러나 김동근 전 위원장은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은 경험을 살려 홍보 파트로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상근임원에는 좌석훈, 이광민 약사 기용이 유력하며 인수위원에 참여한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 장동헌 전 대약 정보통신위원장, 김선자 전 대약 보건환경위원장 유력한 집행부 승선 후보들이다. 박인춘 대약 상근부회장 기용도 관심사다. 보험수가 담당으로 기용할지 김대업 당선인의 결정만 남았다. 여기에 박혜경, 임은주, 박정신, 오인석 약사 등도 차기 집행부 참여 1순위 후보군이다. 동물약국 담당 임원에는 임진형, 김성진 약사 발탁설도 제기된다. 그러나 김 당선인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고, 지금까지와는 아주 다른 인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언급 했듯이 선거 운동에 있어 동문회 차원의 도움, 지역의 도움, 여러 도움의 대가로 임원 자리에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분명히 말하고 싶다. 어떤 자리 약속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를 도왔고 일하는 인재라면 100% 함께 가겠지만, 선거만 도운 인물은 안중에 없다. 아슬아슬한 표차가 아니라 넉넉한 표차로 승리했기 때문에, 내가 반드시 챙겨야 할 '1등 공신'에 대한 부담은 많이 덜은 상태다. 젊고, 능력있고, 일을 하는 사람들로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지금 거명되는 인사들 내용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내 구상과는 많이 다르다. 한 번도 내가 입 밖에 낸 적이 없어, 최측근도 인선 내용은 모른다. 어느 누구에게도 약속을 한 적 없다"며 "지금까지 인선 방식과 아주 많이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2-17 22:57:15강신국·정혜진 -
치열한 약국경쟁..."나만의 필살 콘텐츠는 생존전략"불투명한 미래 약국산업에서 생존하려면 의약품 조제·복약지도 등 본질적인 약사직능 이해는 물론 소비자 중심의 시장 트렌드를 약국경영에 직접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약사를 의약품 전문가라는 울타리에만 가둘 게 아니라 헬스케어 전문가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나만의 콘텐츠'로 고객·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17일 약국체인 휴베이스는 서울 교통문화회관에서 '흥미진진한 불투명의 시대, 우리는 약사 할 수 있을까' 강의를 진행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 약사직능의 미래를 예측하고, 한층 진화된 약사로서 약국산업을 이끌자는 게 강의 취지다. 이날 휴베이스는 약사직능의 본질, 최신 약국 트렌드, 콘텐츠 창조·생산자로서 약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수길 약사는 새내기 약사들에게 약사 면허가 허용하는 직무부터 고심해보라고 제언했다. 처방된 의약품 용법·용량 감사에서 부터 청결·정확한 조제, 복용법·주의사항 등 환자 투약 등 세 가지 본질을 체득하는 게 가장 기본이라는 것이다. 김 약사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의약품 전문가를 넘어선 헬스케어 전문가로서 약사가 되길 주문했다. 그는 하루 40건 가량의 처방전 유입에도 환자 조제·복약지도 성실도를 높이기 위해 ATC(자동조제기)를 들이고 상세 복약지도 안내문과 환자 맞춤 질병정보를 개별 프린트해 배포한 자신의 사례를 소개했다. 김 약사는 WHO(세계보건기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공표한 약사의 역할도 설명했다. 커뮤니케이터, 고품질 의약품 공급자, 복약 트레이너·감시자(수퍼바이저), 의료기관·국가기관·제약산업·환자·공공단체와 협업자(컬래버레이터), 건강 증진자로서 약사가 WHO의 약사 역할이다. 김 약사는 "나는 약사 면허 취득 후 스스로 GMP 기준을 만족한 약사가 되자는 생각을 했다"며 "약대를 졸업하고 국시를 통과한 순간부터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약사 철학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약사는 의약품 전문가이지만 앞으로 점차 헬스케어 전문가로 진화해야 한다"며 "전문 약물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상식·포용력을 약사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으로 아우를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가 돼야 한다"고 했다. 과거와 오늘날 소비자의 재화 소비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고 약국에 적용하는 것 역시 미래 약국산업에서 생존할 수 있는 무기로 작용한다는 시각도 나왔다. 특히 소비자 중심 약국으로 진화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주장이다. 황태윤 약사는 소비자 위에 군림하려던 공급자 중심 기업은 오늘날 멸종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부츠 등 대기업형 헬스앤뷰티(H&B)스토어의 약진이 계속되고, 편의점 상비약 판매량이 증가세를 지속중인 환경도 약국산업에 부정적 요인이라고 했다. 약사가 단순 의약품전문가에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 변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게 황 약사 견해다. 황 약사는 "라이프스타일샵이 우리 약국이 가야할 길이다. 소비자가 약사에 단순 의약품 정보를 원하는 시대는 흘러갔다"며 "약국이 소비자·환자에 기분 좋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약사는 "약사가 유형의 의약품·의약외품 등과 함께 무형의 경험과 가치를 큐레이팅하고 제안해야 한다"며 "빽빽하게 약과 건기식을 빈틈없이 채운 약국은 소비자 선택을 받기 어려운 시대가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했다. 모연화 약사는 점점 치열해지는 약국경쟁과 4차산업혁명으로 약사직능이 위협받는 시대에 약사가 나만의 필살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약사 스스로 전문성을 살릴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확장시키는 노력을 기울여가며 자신을 고객과 환자에 마케팅할 콘텐츠 개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모 약사는 저서 '우리 아이 약, 제대로 알고 먹이나요'로 대중 소통하는 동시에 유튜브 채널 '이게모약'을 운영중이다. 모 약사는 새내기 약사를 향해 약대 졸업 직후부터 자신의 커리어 패스를 밟아나가며 '헬스 크리에이터'가 될 계획도 세우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약사로서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확장하며 지식을 쌓은 뒤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고유의 콘텐츠를 송출해야 대중 신뢰와 약사직능이란 두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모 약사는 "콘텐츠는 더 이상 창의력을 녹여낸 창조물이 아니라 생존무기다. 자신의 경험의 산물을 언어화하는 게 콘텐츠"라며 "개인별로 콘텐츠의 역사를 쌓았다면, 나라는 약사를 대중에 어떤 창구를 통해 어떻게 브랜딩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콘텐츠는 언제나 보는 사람, 검색하는 사람 즉 타인을 위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고객·환자가 약사라는 직능이 나 대신 애쓴다는 생각을 할 정도의 콘텐츠를 만드는 게 약사의 업"이라며 "나는 책을 쓰기도 했지만 유튜브 등에서 내보낼 콘텐츠 기획을 멈추지 않는다"고 덧붙였다.2019-02-17 19:44:44이정환 -
부산시약 변정석 집행부 출범..."화합·단결" 주문변정석 제30대 부산시약사회장이 화합과 단결을 통해 의약분업 이후 실추된 약사 직능을 바로잡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시약사회는 16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7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어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변정석 신임 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처방·조제 불편을 해소하고 건보재정을 절감해 공공보험의 지속가능케 하는 유일한 대안이다. 의약분업 이후 약사가 의약품을 주권 되찾고 전문가인 약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3년은 약사사회와 우리 사회 변화를 가를 중요한 시기다. 우리가 하나로 화합, 단결해야 한다"며 "다같이 손잡고 함께 가자. 힘을 실어달라. 구심점이 되겠다. 의약분업이 초래한 잠든 약사 직능을 다시 일깨우는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총회의장에 최창욱 직전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감사는 경선을 거쳐 최정신, 안병갑, 이태웅 약사가 선출됐다. 부의장 선출은 신임 의장에게 위임해 이은상 전 감사, 박정희 전 부의장이 선임됐다. 부회장 9인은 변 신임회장이 김영희 대의원, 김윤숙 대의원을 우선 추천하고, 나머지 부회장 7인과 이사는 신임회장이 차후 추천하도록 위임했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역시 회장이 선출토록 위임했다. 최창욱 회장은 "선거는 치열했지만 그 가운데 회가 발전한다. 발전적인 갈등은 오늘로 마무리짓고, 새로운 변정석 회장의 시대가 열렸다. 변 회장을 많이 도와주어 부산시약을 새롭게 짊어지고 가길 바란다"며 "이제 한결 어깨가 가볍다. 3년 간 열심히 일해 후회는 없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빈으로 참석한 류영진 식약처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포부를 밝혔다. 류 처장은 "조만간 부산으로 내려오려고 한다. 함부로 거취를 이야기하면 되지만, 부산에 어서 내려오고 싶은 마음 간절하고 곧 그렇게 할 예정"이라며 "이 길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도 한다. 어떤 길이 약사와 국민, 부산을 위한 길이냐를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옥태석 부회장은 "우리 스스로 약사직능에 관대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엄격하게 재정립할 시점이다. 직능인으로서 도덕성,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대한약사회는 2019년 새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방안을 모색하겠다. 전임집행부와 후임집행부 간 이해와 협력이 약사회 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240명 대의원 중 참석 163명, 위임 43명으로 성원됐다. 시약사회는 2018년 결산액 5억4964만8885원, 2019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5억1482만9785원을 신임 집행부가 승인토록 의결했다. 분회비는 3만원 인하했다.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적극 추진 ▲본인부담금 할인 및 호객행위 척결 ▲반회 활성화 방안 강구 ▲약사 의무연수교육시간을 약사법에 의거, 6시간으로 재편 ▲난매약국 점검 지속 실시 ▲소아과 조제료 산정 시 나이 기준을 2살로 상향조정 ▲대의원 추천 시 회원 100명 미만 분회에 대의원 2명을 우선 배정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SNS 허용 등 의견이 제기됐다. 행사에는 변성완 부산광역시 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류영진 식약처장, 대만 다이공약사회 이사장 등 관계자,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부산식약청 박희옥 청장, 김동원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정종엽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옥태석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 회장 표창=최종환(굿모닝약국), 배현호(우암센텀약국), 구상미(희망온누리약국), 안인수(우리약국), 장원석(고신정문약국) ▲부산광역시장 표창=안병갑(전 부회장), 강혜란(큰사랑약국), 이영아(유유요양병원)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표창(회원 표창)=임성조(부산본병원), 이동훈(명륜당약국), 채수명(참사랑약국), 최정희(엠티오), 윤치욱(튼튼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감사패(대외 표창)=김은숙(여약사자문위원), 주철재(SH팜), 황정욱(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박선희(심평원 부산지원), 최용우(건보공단 부산남부지사), 한기순(녹십자), 황문경(동국제약) ▲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표창(유공회원)=차옥란(메디팜대학약국), 이익화(큰사랑약국), 강혜금(늘푸른약국), 최수정(상아약국), 양혜영(종근당약국), 박동룡(동광약국), 전상호(밝은약국), 이향아(우리들약국), 송상호(희망약국), 이주철(한영약국), 홍계주(아람약국), 원종호(영도코끼리약국), 이영주(중앙약국), 박계남(새롬약국)2019-02-16 20:44:32정혜진 -
전승호 강원약사회장 취임..."약국·병원·도매 약사 화합"제35대 강원도약사회장에 취임한 전승호(53, 강원대) 회장이 약사회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전승호 회장은 약국 약사는 물론 병원, 도매상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는 약사와 면밀히 소통하겠다고 했다. 16일 강원도약사회는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지난 6년간 도약사회를 이끈 이경복 직전 회장은 "올해는 편의점약 판매, 법인약국, 면대약국 등 여러 현안이 많이 산적해 있다"며 "대한약사회와 시도약사회도 새 집행부가 출범하는 만큼 문제 해결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이경복 직전 회장을 신임 의장으로 추대했다. 아울러 부회장, 상임이사, 이사 선임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했다. 도약사회는 춘천 유영필 약사, 원주 이병영 약사, 강릉 이진훈 약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2018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심의 건,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심의 건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하기로 했다. 2019년도 예산은 1억8355만원이다. [수상자명단] ▲강원도지사 표창장 : 박해령(강원도약사회 부회장)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안중수(춘천시약사회 부회장), 전순정(원주시약사회 부회장) ▲강원도약사회장 표창패 : 이혜정(춘천시약사회 부회장), 조수민(원주시약사회 학술위원장), 최승순(강릉시약사회 약국위원장), 이태훈(원주시약사회 이사), 김선숙(홍천군약사회 총무위원장), 최이범(영월군약사회) ▲강원도약사회장 공로패 : 안병현(춘천시약사회 전 회장), 박해령(원주시약사회 전 회장), 우준기(강릉시약사회 전 회장), 김충호(속초시약사회 전 회장) ▲강원도약사회장 감사패 : 이자영(강원도청 식품의약과 계장)2019-02-16 19:08:3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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