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마그미약국 정착에 최선"
- 강신국
- 2019-02-17 23:13: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6대 본부장에 취임..."조직 활성화 나설 것"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경기마퇴본부는 15일 수원 드마리스홀에서 본부장 취임식을 열고 이정근 본부장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정근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2005년 마그미약사로 마약퇴치운동에 입문해 경기마퇴본부에서 총무위원장, 부본부장을 거치며 마약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며 "경기마퇴본부가 향후 지역사회의 마약류전문기관으로써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경기지역 6개 약학대학 등 지역 내 여러 자원들과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시작한 '마그미약국'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사업 다각화와 후원조직의 활성화를 통해 조직의 안정을 꾀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틀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이항 직전 본부장은 “지난 3년 동안 최고는 아니더라고 최선을 다하는 본부장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이정근 신임 본부장이 여러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마퇴본부는 이날 퇴임하는 김이항 직전 본부장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또한 그동안 경기마퇴본부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차의과대학교 약학대학 심미경 교수, ㈜CMG제약 이주형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3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4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 5한의계,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 구성 비율 명문화 촉구
- 6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7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8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9도봉·강북구약 하반기 감사 수감…총회는 1월 24일
- 10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