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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 어린이 박람회서 의약품체험학습장 운영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 이하 약본부)는 어린이 박람회에 참여해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 학습장'을 운영했다.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 주최로 지난 14일부터 2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약본부는 ▲의약품에 대한 O,X퀴즈 ▲약상자에 담아보세요 ▲설하정 복용방법 ▲먹는 약, 먹지 않는 약 ▲알맞은 약을 찾아주세요!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약본부는 지난 6년 연속 박람회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애형 본부장은 "의약품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의약품안전문화 확산에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앞장서겠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은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사의 사회적 역할에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뿐 아니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홍보와 교육에 큰 효과가 있어 강사양성을 통한 교육활동과 함께 외부 행사 참가, 홍보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에 6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해 약물안전 등 각종 안전생활 수칙을 배웠다.2019-02-19 06:00: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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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약, 신·구 회장단 회무 인수인계 진행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15일 구약사회관에서 신임 회장단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송유경 신임 회장과 장은선 전 회장을 비롯해 정덕검, 정명진 감사들이 참여했다. 한편 구약사회 신임 회장단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문석진 구청장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2019-02-18 21:18:25김지은 -
전약협 신임 회장에 충북대 약대 최성욱 군 당선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간 충남 도고 토비스 콘도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충북대 약대 최성욱 군이 29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성욱 신임회장은 "약학도 대표로서 약대생들을 위한 정책,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약협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전하는 전약협이 될 수 있도록 따끔한 조언과 의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약대 학생회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약대 발전을 위해 각 학교의 정책을 공유하고 약대생이 갖춰야 할 소양, 비전을 토론하는 자리를 꾸며졌다. 이날 강연은 약교협 한균희 이사장과 병원약사회 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수석 부회장, 이치경영연구소 유경열 소장이 진행했으며, 약대생의 미래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해 교육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전약협 28기 집행부가 지난 한해 진행한 사업과 활동을 보고하는 한편 35개 약대 학생회장들이 전체 대표자 회의에서 회칙 개정을 통해 전약협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28기 전약협 중앙운영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약교협 한균희 이사장과 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전약협 자문위원장 김병주 약사, 전약협 감사위원장 양태희 약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2019-02-18 21:11:0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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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임원 상견례 열어 상반기 사업 논의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15일 본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상임 이사회'를 열어 신임 집행부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날 윤종일 회장은 색소폰 연주로 신임 집행부로 참여한 임원들을 환영했다. 윤종일 회장은 "제33대 집행부의 첫 출발을 함께 해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3년 임기 동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약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우리 임원들도 보람있었다고 생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는 하나다. 나를 위해서, 약사와 약사회를 위해서, 주민을 위해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회무를 하겠다"며 "앞으로 회의 시작과 끝에 이 구호로 다짐하며 마무리 하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회의는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 전달, 각 임원 소개 및 인사, 2019년도 사업계획과 2019년도 회원 신상신고 및 합동 반별 연수교육 개최 건을 논의했다. 신임 집행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2019-02-18 20:43:28정혜진 -
"일반약 지침서 만드니 약사·약대생 만족도 높아"약국 경영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일반약지침서가 약국 실무실습 교육표준화에도 성과를 낳고 있어 주목된다. 울산 남구약사회(회장 박정훈)가 발간한 'OTC판매의 실제'는 구약사회 학술경영팀이 약 2년간 회원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일반약지침서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실무실습 교육교재로 활용한 결과, 약국경영뿐만 아니라 약대생 교육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었다. 박정훈 회장은 "이성기 전임 회장때 시작한 학술사업으로 약 2년이 걸려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 그동안 약 1000부를 회원들에게 배포했고, 대전 등 타지역에 자료를 제공하기도 했다"며 "또 약대생 교육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실무실습이 나올 때마다 50부씩 추가인쇄를 한다"고 설명했다.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에 약 5~6권의 책을 제공했던 구약사회는 교재를 간소화하고, 현재는 전문약과 일반약 교재로 나눠 총 2권을 제공중이다. 이중 일반약 교재로는 'OTC판매의 실제'를 활용중이다. 이에 박 회장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교육이라 도움이 되고, 약국 입장에서는 교육을 표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대학에서 울산 지역으로 보내는 학생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이 운영중인 약국에도 경상대에서 작년까지 연 4~5명이 참여했지만, 올해에는 약 3배 증가한 12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부산대, 경성대 학생들도 울산 지역에서 실무실습을 받는 학생수가 점차 늘고있다. 박 회장은 "약의 종류와 정보 등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교재도 매번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며 "지부에서 추진하려는 약국 선진화 작업의 일환이기 때문에, 지부 규모로 사업확대를 추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교육자료 발간 과정 자체가 젊은 약국장들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젊은 약사층의 회무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젊은 약사들의 경우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데, 교육자료 발간 사업은 약국경영에 도움을 줘 불안을 일부 해소해준다"면서 "이미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30대 약사들이 위원회 활성화에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아가 젊은 약사들을 중심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변화를 시도한다면, 약국은 경쟁이기 때문에 주위의 약국들에도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제약사도 제품 설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여, 점차 협조사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초반에는 자료요청 등이 쉽지 않았지만, 책이 나온 뒤론 제약사들도 상품 설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있다"고 전했다.2019-02-18 19:12:33정흥준 -
주식투자 실패한 약사, 약국 2곳 취업해 현금 '슬쩍'자신이 근무하던 약국에서 현금을 훔친 40대 근무약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지역 약국 두 곳에 위장취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J약사(41)를 검거,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J약사의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고 재범이 우려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J약사는 제주시 연동 소재 A약국에 취업한 뒤 지난해 7월 9일부터 같은해 10월 16일까지 총 86차례에 걸쳐 약국 계산대에 있던 현금 18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J약사는 또 비슷한 시기, 주말을 이용해 제주시 도련동의 B약국에서 취업해 10월 6일 같은 수법으로 270여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사건 이후 약국을 그만두고 제주에서 부산으로 간 J약사를 지난 14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J약사가 주식 투자 실패로 5억원 가량의 빚을 지자 생활비를 벌 목적으로 주중과 주말 각기 다른 약국에서 일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2019-02-18 17:49:29강신국 -
삭센다 취급 찜찜한 병의원..."약국서 구매하세요"전문의약품 자가주사 비만약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를 원외 처방하는 의료기관이 차츰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명세를 탄 삭센다가 불법 처방이나 원내처방 불가 논란에 휘말리면서 일부 병·의원 사이에서 구태여 문제있는 약을 원내 취급할 필요 있느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것. 18일 병·의원과 약국가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처방전을 받고 약국으로 삭센다를 구매하러 가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의 삭센다 취급가격이 약국 보다 비싸다는 정보가 비만치료 커뮤니티나 맘카페 등에서 유통되며 삭센다를 원외처방하는 병·의원과 취급하는 약국을 수소문하는 현상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삭센다는 당뇨약 빅토자의 체중감소 부작용을 활용해 추가 개발된 약으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11만원~15만원에 처방투약되고 있다. 일부 의료기관이 필요 이상 의약품을 무더기 처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자가주사제를 대량으로 원내처방하는 행위의 불법 여부가 논란거리로 부상하면서 의약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의사는 주사제 삭센다를 의료기관이 취급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친 반면 약사는 수 십여개 자가주사제를 원내처방하는 것은 의약분업 위반이라는 반박을 내세우고 있다.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상황에서 과거 원내처방을 고수했던 의료기관이 위법 이슈가 떠오르자 원외처방 전환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는 게 일부 의약계 견해다. 실제 몇몇 병·의원 원장들은 지나친 삭센다 마케팅 경쟁 과열현상을 비판하며 꼭 필요한 환자에게만 원외처방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지적을 제기중이다. 한 피부과 의사는 "원래는 병원에서 약을 직접 판매하면 안 되니 환자가 삭센다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구입하는 게 맞다"며 "단순한 경구약이 아닌 자가주사제라 복약지도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사는 "의사는 환자에게 이 약이 맞는지를 판단해 처방전을 발행하고, 약사는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며 "삭센다 대란이라고 불릴 정도의 공급 부족사태나 신규 비만약으로 광고하는 병원들, 인플루언서들 모두 조금씩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의사도 "삭센다는 전문약으로, 환자 본인이 직접 내원해 진료를 받고 의사는 주사 투약법, 부작용 등 충분한 상세설명을 해야한다"며 "가급적 환자 1회 당 펜 1개를 처방하며, 추가로 5개 가량을 한꺼번에 처방할 때는 원외처방한다"고 했다. 삭센다가 의료기관을 벗어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일부 취급 약국에서는 삭센다 판매를 마케팅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중인 비급여약인 만큼 약국 판매 홍보로 일정부분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게 약국가 설명이다. 삭센다 취급 약사들은 환자로 부터 다수 문의 전화를 받는 상황이다. 삭센다 처방 의원에서 부터 약국 판매 여부, 판매가격 등을 직접 물어온다는 것이다. 삭센다를 취급중인 경기도 A약사는 "지난해 11월 부터 인근 의원 원장이 처방을 낼 것이니 의약품을 구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판매가는 일반 의료기관 보다 저렴한 8만원 선"이라고 했다. 다른 B약사는 "의약분업 원칙 상 삭센다 원외처방은 당연하지만, 약국 입장에서 관리가 까다롭고 병·의원 만큼 고마진을 추구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바이오약이라 반품도 불가능하다. 자가주사제의 분업 여부가 모호한 현행 규제가 이런 촌극을 낳은 셈"이라고 말했다.2019-02-18 17:11:48이정환 -
새내기약사 1896명 배출…부산약대 고성원 씨 수석제70회 약사 국가시험을 통해 1896명의 새내기 약사가 배출됐다. 수석은 부산대 약대 고성원 씨(32)가 차지했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8일 지난달 25일 시행된 약사국시 시험 결과, 2106명의 응시자 중 1896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합격률은 지난해 보다 1.2% 감소했다. 수석을 차지한 고성원 씨는 350점 만점에 336점(96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했다. 약사국시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2019-02-18 15:37:04정흥준 -
이태근 전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국시원 사무총장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원장 김창휘)은 18일 신임 사무총장(상임이사)에 이태근 전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임명했다. 이 사무총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 후, 약 30여년간 복지부에 재직하며 보험약제과장·정신건강과장·보험평가과장·감사담당관·운영지원과장·한약정책관 등을 거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다. 이 사무총장은 "쉽지만은 않겠지만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성과 따뜻한 리더십을 통해 국시원의 향후 업무들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9-02-18 13:18:1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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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미 약사, 시집 '청미 처방전' 발간전남대 약대 출신 김청미(54) 약사가 등단 21년만에 약국과 환자 이야기를 담은 첫 시집 '청미 처방전'을 발간했다. 김 약사는 전남대 약대를 졸업하고 1998년 문단에 등단했다. 현재는 음성 새생명약국장으로 약국을 운영중이다. 출판사 (주)천년의시작에 따르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는 사회전반, 2부에는 약국과 환자를 소재로 한 사랑과 포용의 시를 담아냈다. 또한 3부에는 가족과 친구 등 삶의 이야기, 4부에는 인간과 사물에 대한 사유의 시로 구성했다. 김 약사는 시집 속 시인의 말에서 "시인이 아닌 적도 없었지만, 시인인 적도 없었다"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으나 한 줄의 이력도 붙일 수 없는 지나온 세월 같은 나의 시를 가여운 마음으로 들여다봐 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9-02-18 11:45:1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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