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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팜 "PMR부터 DIND까지…약국 화두는 디지털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QR사용이나 모바일 간편 결제 등이 보편화되면서 내년도 약국 화두 역시 '디지털화'가 될 전망이다. 약국에서의 처방전 접수부터 결제, ETC·OTC 복약이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굿팜' 서비스를 론칭한 헬스포트가 이번에는 한 화면에서 환자 개인의 약력관리와 결핍영양소를 찾아주는 DIND, 간편결제 기능 등을 추가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약국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상담·케어를 중심으로 약국형 디지털 헬스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헬스포트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약국의 니즈에 맞게 추가된 기능과 그간의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회원약국 230처 확보, 누적 처방전 35만건= 헬스포트가 지난 3월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9개월여 만에 230개 약국이 서비스를 가입했으며, 약국을 통해 해당 앱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도 3만명을 넘어섰다. 굿팜을 통한 누적 처리 처방전은 12월 현재 35만건으로, 헬스포트는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을 토대로 약국에서 활용가능한 데이터로 분석·재가공 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처방접수와 결제, 약력관리 차트, 약국 POS, 약국 경영관리 및 고객관리, 사용자 앱 등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일련의 서비스를 월 4만5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자발적 가입이 늘었다. 헬스포트는 내년 말까지 1500개까지 회원약국이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EMR차트의 약국용 버전인 PMR(Personal Medication Record)를 한 화면에서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복약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으며, 바코드 리더기 하나로 UB와 EMB, 이지스 2D바코드를 모두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젊은 층의 모바일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국 최초로 네이버 페이와 간편결제 등을 도입, 5000원 굿팜머니 쿠폰 제공 이벤트 등 약국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약국서 쌓인 데이터 바탕으로 '스마트 약국' 구축…DIND도 그 일환= 헬스포트는 약국에서 쌓인 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약국 구축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굿팜을 통해 ETC는 물론이고 OTC에 대한 과거 복약이력까지 관리되다 보니, 약국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고객과 상담할 수 있고 소비자들 역시 앱을 통해 본인의 의약품·의약외품 구매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나 몸의 이상 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DIND(Drug-Induced Nutrition Depletion)'에 보다 주력해, 소비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핼스포트 측은 "최근에 소분건기식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150여 질환별 영양소 보완 등에 대한 알고리즘을 탑재해 건기식을 추천해 줌으로 보다 안전한 투약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약국과 함께하는 건기식 온라인몰을 내년 1분기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다. 헬스포트는 또한 울산시약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을 '디지털약국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업도시로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울산지역에서 100여개 이상 약국에 굿팜 서비스를 도입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순 대표는 "굿팜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약국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상 A/S지원 등을 통해 약사사회에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면서 "약국의 비용절감과 업무 편의성을 개선하고 원스톱으로 고객관리와 간편결제 등까지 가능한 스마트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굿팜이 약국의 디지털화, 단골약국 정착과 약국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021-12-19 12:57:00강혜경 -
휴베이스 "회원 보증제품, 휴베이스몰에서 만나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회원이 보증하고 추천하는 제품을 휴베이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휴베이스는 올해 하반기 시작한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650여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유통 플랫폼을 통해 회원들이 직접 생산에 참여한 농식품 등을 유통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플랫폼은 휴베이스 회원이 직접 생산자가 돼 회원들에게 제품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로, 휴베이스몰에 라이프샵 형태로 입점된다. 특히 회원이 보증하고 추천하는 제품들로 꾸며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휴베이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허용성 이사는 "휴베이스 네트워크 플랫폼은 올해 처음 시작된 시도로, 회원 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주밤, 얼음골 사과, 샤인머스캣, 양송이 버섯 등이 회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한라봉, 천혜향을 비롯해 보다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 이사는 "휴베이스 네트워크 플랫폼은 휴베이스 회원 네트워크의 높은 로열티와 상호 신뢰성이 있기에 지속 가능한 모델"이라며 "2022년에는 즐거운 약국을 넘어선 즐거운 약사가 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베이스는 유통 네트워크 플랫폼 이외에도 약사의 평생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 플랫폼으로 휴베이스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학술적인 내용 이외에도 즐거운 건강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jenny's 안티에이징 스쿨' 과 같은 컨텐츠도 제공 중이다.2021-12-17 18:46:10강혜경 -
업체 갈등에 약국 '혼란'…이지스바코드, PM+20서만 구동[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처방 바코드 업체간 갈등으로 인한 불똥이 엄한 약국으로 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지스헬스케어 EMR 사용 병의원에서 출력되고 있던 유비 2D바코드가 내년 1월 3일부로 출력이 중단되고, 이지스헬스케어 2D바코드로 출력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지스 바코드의 경우 기존 PIT3000에서는 지원이 불가해, 이지스 바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PM+20을 설치해 데이터 변환 이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처방을 내는 병의원이 이지스헬스케어 EMR을 사용하는 경우 기존 PIT3000을 이용하던 약국들이 내달 3일부터는 PM+20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헬스케어 EMR을 사용하는 병의원은 전국적으로 2600여개에 달한다. 약국들은 강제성을 띈 업그레이드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A약국은 "1월 3일부터 이지스 바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M+20을 설치하라는 얘긴데, 명확한 설명도 없이 약국들에 반강제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종용하는 것 아니냐"며 "PM+20의 경우 기기연동 등의 문제가 많다고 하던데, 약정원에서 이지스헬스케어와 논의해야 할 문제 아니냐"고 지적했다. B약국도 "결국은 업체간 이권 갈등으로 인해 약국들이 울며 겨자를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병원이 이지스 프로그램을 쓴다고 해서 무조건 바꾸도록 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이 바코드 업체에까지 휘둘리는 일은 약사회라도 바로잡아줘야 할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약정원이 PM+20으로의 전환을 위해 고의로 상위 버전을 사용케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약정원 관계자는 "이지스헬스케어의 유비 바코드 중단으로 청구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해야 하는 약국은 대략 1300~1400개 규모로 추산된다"며 "다만 현재 PIT3000과 PM+20의 경우 현재 세부 기능 및 기기들까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염려할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PM+20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인 만큼 앞으로는 새 버전의 사용을 늘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앞서 약정원은 연말에 진행되는 청구프로그램 업데이트 시 기존 PIT3000의 업데이트를 중단하는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종수 원장은 "많은 약국들이 기존 프로그램의 경우 업데이트 시 에러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던 점을 감안해 새 프로그램 설치를 최대한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중인 약국들에서 문제가 발생한 사례는 거의 없는 만큼 안심하고 설치해도 된다"고 말했다.2021-12-17 17:00:54강혜경 -
"뒤엉킨 약국 전기선·랜선, 싹 정리하니 속이 시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약국 경영난뿐만 아니라 지역 약사회 사업도 위축된 가운데, 하반기 일부 지역에서 진행된 PC케어 사업이 회원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서울 송파구약사회는 지난 8월부터 약 5개월 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먼지청소와 선 정리, 랜섬웨어 등 소프트웨어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약국은 컴퓨터와 프린터, 카드결제기, ATC 등 구비해야 할 제품이 많지만 약사가 직접 청소·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운영 기간이 긴 약국일수록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구약사회는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업체(올댓페이, 팜베이스)와 협력해 약 220여개 약국에 서비스 제공을 추진했다. 구약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위성윤 구약사회장은 “회원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뭐가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7월 기준으로 회원약국이 약 290개였는데 수요조사를 통해 220여개 약국에 대한 PC케어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약국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사실상 대부분의 약국에서 관리 없이 방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비용은 약사회에서 전부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한 약국에 약 2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하루에 3~4곳밖에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었다. 서비스 시작을 위해 약국들의 일정을 조율하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지난 16일 약 5개월 간의 PC케어서비스는 마지막 약국을 끝으로 종료됐다. 시약사회 사업은 약사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손약국 김현희 약국장은 “2008년도에 개업해서 13년이 됐다. 컴퓨터도 바꾸고, 프린터도 바꾸고 세월만큼이나 먼지가 수북히 쌓이고 정리가 안돼 복잡했다. 정리를 하자니 엄두가 나지도 않았고, 혹시 불이라도 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다. 마침 약사회에서 나서줘서 선뜻 신청을 했다. 약사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에서는 신규 개설 등의 이유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PC케어를 신청하지 않은 약사들에겐 가운을 별도 제공했다. 위 회장은 “PC청소나 정리뿐만 아니라 랜섬웨어나 바이러스 체크, 악성코드 삭제를 포함해 소프트웨어 점검을 함께 했다. 평소 약사들이 꼼곰하게 신경쓰기 어려운 부분들이고, 그렇다고 개별적으로 업체에 맡기기도 힘들다.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행이다. 앞으로도 회원 친화적인 사업들을 고민해갈 것”이라고 전했다.2021-12-17 16:36:39정흥준 -
관악구약, 제2차 여약사위원회 개최…"회무 참여 감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성대)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화명)가 제2차 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4일 화상회의를 열고, 올해 자산사업 결과 등을 보고하고, 노령여성근로자어르신 지원사업, 위기 10대 여성을 위한 소녀돌봄사업, 다제약물관리 사업에 참여중인 박상원·양순애·김선행 약사의 경험담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회원들을 위한 사업과 내년 상반기 자선사업안 등을 논의했다. 김화명 부회장은 "관악구약사회가 2021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 개회식에서 응원상 1등을 수여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참여 덕분"이라고 전했고, 김성대 회장 역시 "한약사 문제, 택배 문제 등 여러 현안이 있지만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2021-12-17 16:17:47강혜경 -
양천구약, 관내 어르신종합복지관과 상호협약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관내 어르신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양천구약은 16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어르신 복지증진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정보 공유와 인적·물적자원을 상호지원키로 했다. 최용석 회장은 "그동안에는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충제 무료투약, 약물상담 등을 지원해 왔다면 앞으로는 협약을 통해 보다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복지관에 드링크와 파스, 마스크, 상처밴드 등 상비?緞션걋?기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석 회장과 여윤정 여약사회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했다.2021-12-17 14:55:46강혜경 -
김대업 "한약사·재택 약 전달, 당선인측 의견 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김대업 회장이 공식 회의 자리에서 "남은 기간 회무수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16일 열린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11차 상임이사회에서 김 회장은 지난 선거에 대해 "그간 우리 집행부가 일은 열심히 했지만 사업 성과를 회원 눈높이에 맞게 설득하는 부분이 부족했다"면서 "열심히 회무를 추진해준 임원들께 감사하다. 남은 기간 동안 회수 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한약사 문제, 재택치료와 관련한 약 전달 문제 등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당선자 측 의견을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차기 집행부의 인수위원회 활동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지난 선거기간 사임 임원으로 발생한 회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박희성, 김인옥, 박명숙 상임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희성 정보통신이사는 총무이사를 겸직하는 부회장, 김인옥 문화복지이사는 기획이사를 겸직하는 부회장, 박명숙 국제이사는 약사면허관리원장을 겸직하는 부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약사회는 약사회장 선거 일정으로 지연되고 있던 2021년도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을 위한 제3차 이사회를 서면으로 개최키로 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2021년도 예산 수립시 예상할 수 없었던 세입·세출 변동사항이 발생한 만큼 ▲위원회비 ▲회의비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비 등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비의 경우 약국 비접촉식 체온계에 대한 회원 본인부담금 지원과 온라인 회원신고 시행을 위해 시도지부 행정비용 지원을 위한 지원금 등의 사유가 발생했고, 회의비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제1차 이사회와 정기 대의원총회 등을 외부에서 개최함에 따라 회의비 예산액 초과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우편투표로만 시행된 상황에서 유권자 증가(3375명)와 우편요금 상승 등의 요인으로 발생한 우편요금 추가 지출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제3차 이사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상임이사회에서는 복지부에 제출한 2022년도 약사연수교육 계획과 식약처에 제출한 2022년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계획 안건에 대해 추인하고, 본회 영문 홈페이지 개편에 관한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명숙 부회장은 안건설명을 통해 "본회 영문 홈페이지가 2013년 이후 전혀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2020년 5월부터 영문 홈페이지 개편팀을 구성하고, 컨텐츠 검토·디자인 및 편집을 거쳐 금년 11월 영문 홈페이지가 새로 개편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보고사항을 보면 약사회와 여성가족부 협업 사항으로 '단골약국은 가족건강지킴이, 가족센터는 가족행복지킴이'라는 홍보 스티커와 식약처 협업 사항으로서 '약 바르게 먹기' 어린이용 코코몽 스티커가 전국 약국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광민 홍보이사는 "지역사회에서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거점으로서 약국의 역할과 위상을 인정받는 한편, 어린이들이 약국을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라북도지부의 법인세 및 가산세 추가분 선납금 일부 감액 ▲대한약사회 약사연수교육기관 인정 ▲재난에서의 약사 역할 교육 실시에 관한 안건 등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1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결과 ▲로사르탄 성분 의약품 불순물 검출 시 환자 처방약 재처방& 11825;재조제 및 교환 절차 ▲제7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개최 결과 등이 보고됐다.2021-12-17 13:26:02강신국 -
광명시약, 첫 온라인 자선모금회서 2500만원 성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명시약사회(회장 정성학)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구경란, 위원장 양혜경)는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다복다복 온라인 자선 모금회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모금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남겼다. 이날 시약사회는 사회공헌사업보고뿐만 아니라 트리플렛(우쿨렐레 동아리), 빛타민(밴드 동아리)의 축하공연 영상으로 회원들과 함께 하는 모금회로 구성했다. 회원과 동호회 등을 통해 모인 성금은 2500여만원이며, 제약사에서도 물품기부로 동참했다. 정성학 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함으로써 큰 긍지를 느끼실수 있도록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년 청소년장학사업 및 이웃돕기성금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시약사회는 제1회 온라인 자선모금회에서 모인 성금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2021-12-17 12:26:53정흥준 -
약학회, '산학연 협력 신약개발 여정' 주제 국제학술대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대에서 '산학연 협력을 통한 뉴노멀 시대의 신약개발 여정(Challenging Journey for New Normal Academy-Industry-Research Convergence)'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약학관련 국제학술대회로, 3개의 기조강연과 2개의 수상강연, 1개의 특별초청강연을 비롯해 주제별 심포지엄, 젊은 과학자 발표, 팜팜콘서트, 포스터 논문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약학회와 전북테크노파크 테크비즈 파트너링과 의료용대마연구학회 총회 등도 학술대회 기간 중에 함께 열린다. 먼저 기조강연으로는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중개연구(김광수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이온채널 연구의 최근동향:아녹타민과 텐토닌(오우택 KIST 뇌과학연구소 소장) ▲합성신약 JBPOS0101의 영아연축 동물모델에서의 약효(최용문 바이오팜솔루션즈 대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강연에는 ▲위장관운동 질환의 신호전달과 자가포식(손의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mTOR/S6K1 신호전달체계와 후성유전의 상호조절 연구(한정환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미래를 위한 규제과학 발전전략'에 대해 특별초청강연을 맡는다. 홍진태 약학회장은 "코로나 상황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쁜 마음과 안전한 학술대회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함께 있다.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학회와 전북지역에서 애써 마련한 학술대회 프로그램들이 원만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3일간 학술대회 기간 동안 모신 기조강연자들과 수상강연자를 비롯, 각 세션의 연자들 모두 약학의 각 분야에서 좋은 연구 성과를 내신 분들이기에 내실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약학회가 우리나라 제약산업 생태계에 든든한 기반이 되고자 지난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산학연 협업과 신약 개발을 학술대회 주제로 삼고 있다"며 "지역과 학회를 잇는 국제학술대회에 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북테크노파크 등 지자체 및 지역기반 제약기업들과 전북대·우석대·원광대 약학대학, 전북대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전라북도 지역 기반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연구 성과 및 산학연 협력에 대한 세션들도 준비돼 있다.2021-12-17 12:16:13강혜경 -
3월 출범하는 최광훈 집행부에 누가 승선할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월 출범할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에 누가 승선할까? 최광훈 캠프는 16일 해단식을 하고, 사실상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선거 승리에 대한 논공행상은 물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 최광훈 당선인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단 선거전 전면에 섰던 캠프 멤버들이 집행부 핵심 요직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먼저 상근 임원에는 박상용 전 중랑구약사회장이 유력하다. 박 전 회장은 최광훈 당선인의 중대 약대 동기인 데다, 최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선거전을 지휘했다. 박 전 회장은 사무총장 겸직설도 나온다. 여기에 김대원 전 경기도약사회 감사(서울대)도 정책 파트 상근임원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감사는 약학정보원장으로 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끄는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덕성여대 약대 인사가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덕성여대 약대는 이번 선거 승리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게 당선인과 캠프 안팎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물망에 오르는 후보는 김은주 대한약사회 한약이사,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 등인데 김은주 이사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약사공론사장은 김현태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중앙대)이 1순위로 급부상했다는 게 캠프 쪽 전언이다. 그러나 약사공론 사장을 노리는 인사들이 많아, 최 당선인의 최종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중앙대)도 사면복권이 이뤄진다면, 부회장급 임원 승선이 유력하며, 조양연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도 보험파트 임원으로 발탁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했던 김희준(서울대), 조선남(이대), 최기영(조선대), 조근식 약사(경희대) 등도 회장단, 의장단, 감사단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선거전에서 최 당선인의 입이 됐던 김영희 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중앙대), 한봉길 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중앙대)도 집행부 승선이 유력한 인사다. 여기에 한갑현 전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손병로 약사신협이사장, 이병준 전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 최용철 전 구리시약사회장,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이대) 등도 임원 발탁 후보들로 분석된다. 여기에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성균관대), 이영민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조선대)의 거취도 주목된다. 이영민 전 부회장은 감사, 의장단 쪽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최 당선인 인선의 백미는 약준모와 실천약으로 대표되는 재야단체 인사 기용이 될 전망이다. 장동석 약준모 회장(충북대), 황은경 약사(이대) 등이 선거전 전면에 나섰는데, 장동석 회장과 황은경 약사도 임원 1순위이지만 이들이 추천한 약사들도 실무형 임원진에 대거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광훈 당선인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임원 인선은 신중하게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2021-12-17 11:56: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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