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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타게팅 솔루션 애드피스, 지역 반경 타게팅 상품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질병 타게팅을 기반한 맞춤형 광고와 복약지도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드피스(ADPs)가 지역 반경을 타게팅한 상품을 출시했다. 터울(대표 신승호)은 전국 4700여개 약국을 기반으로 하는 애드피스가 특정 진료과 병원 또는 특정 주소 인근 약국만을 타게팅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반영 타게팅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강남3구에 위치한 성형외과·피부과 병의원의 주소지를 기반으로 인근 1km 내의 약국을 타게팅 함으로써 당일 성형외과·피부과 진료를 마친 처방환자들에게 메시지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타 진료과 혹은 종합병원, 의원 등 병원 별로도 반경 타게팅이 가능하다. 터울 측은 "통상적으로 오프라인 지점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반경은 6km로, 병원 또는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지점 또는 프랜차이즈 마케팅에도 유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전국 21개 의료기관을 갖춘 자생한방병원이 올해 7월 부산자생한방병원을 시작으로 11월부터는 강남자생한방병원을 포함한 주요 5개 병원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애드피스의 반경 타게팅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 이수재 이사는 "이번 반경 타게팅 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애드피스의 독보적인 질병 타게팅 정확도와 활용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졍 병원 이용 고객 혹은 질병고객을 염두에 둔 헬스케어 및 의료기 클라이언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효과적인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2-12-05 09:25:29강혜경 -
병원약사회, 6일 보험 심포지엄서 수가개선 방향성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6일 오후 4시 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험위원회(부회장 손은선, 위원장 이정화)는 의료기관 수가체계에 대한 병원약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병원약사 임원 및 보험위원 대상으로 보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같이 진행한다. 김정태 수석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포지엄 첫 순서는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이 ‘대한병원협회&한국병원약사회’를 발표한다. 병원계 내에서의 병원약사의 위치, 역할, 병원약사 관련 수가 현황 및 규모 등을 점검하고 병원협회가 생각하는 병원약사 수가 개선 방향성, 병원협회의 역할과 제한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의 ‘건강보험 수가구조 개편방안’ 발표에선 현 수가구조 현황 및 문제점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독일, 프랑스의 수가결정구조 개혁을 짚어본다. 수가결정요인 연계 환산지수 단일화 방안과 수가결정요인 연계 개선방안, 병원약사 수가 개선을 제언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정화 보험이사의 ‘병원약제업무 수가현황 및 수가TF 경과 보고’로 심포지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5월 병원약사 수가 체계 및 수가 수준 개선을 위해 병원약사 수가 TF를 신설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과 대한약사회 보험담당 부회장을 역임한 박인춘 전문위원을 영입했다. 또한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산정을 비롯해 의약품관리료 마약 수가 가산 등 병원약제업무 행위빈도 대비 적정수가 산정을 위한 재정추계 분석 등 기초자료 마련을 위한 작업을 추진 중이다. 수가 신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는 물론 유관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한병원협회 보험실무팀과 교류도 계속되고 있다. 이영희 회장은 “병원약사 현안 중 가장 중점사업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병원약사 수가 개선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병원약사 수가 TF를 신설했다. 병원약사회 임원 및 사무국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한 의료비용절감, 환자안전, 치료효과 증대에 병원약사 기여도 자료가 우선 축적돼야 하기에 병원약사 업무의 행위를 재정의한다. 근거에 기반한 수가 개선 자료를 마련해 병원 약제수가 체계 합리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2022-12-05 09:25:18정흥준 -
비대면진료 앱 나만의닥터, 62억 규모 Pre-A 투자 받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가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의료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서비스 설계와 정책을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만의닥터 운영사인 메라키플레이스(공동대표 손웅래)는 62억원 규모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72억원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올해 1월 마무리한 시드 라운드 이후 약 9개월만이다. 메라키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Pre-A 라운드는 지난 시드 라운드의 리드 투자사였던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다시 한 번 주도했으며, KB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Cowell Investment, 테일, 굿워터캐피탈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캠프와 패스트벤처스도 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는 것. 회사 측은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지난 3월 오미크론 피크 이후 주요 비대면진료 서비스들이 크게 역성장하는 가운데서 압도적인 속도로 큰 폭의 성장을 일궈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나만의닥터 서비스의 전반적인 플랫폼 지표는 매월 평균 37%, 플랫폼 거래액은 연초 대비 1300% 이상 성장했으며 이에 따라 컴업 2022에서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스타트업에게 주어지는 혁신성장상을 수상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양형준 팀장은 "메라키플레이스는 후발주자인데다 투자 시장 냉각 이전에 각광받던 블릿츠 스케일링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사 약사 환자의 니즈를 고루 충족시키는 서비스 모델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주요 지표를 꾸준히 성장시킨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나만의닥터는 의료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팀을 기반으로 비대면진료 영역에서 이해관계인 모두를 세심하게 아우르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웅래 메라키플레이스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더욱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라며 "나만의닥터는 환자들에게 더 쉽고 안전한 의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의약사 등 여러 공급자 측면에서도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2-12-05 08:53:07강혜경 -
안산시약, 한양대 약대생 약국 실무실습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는 지난 30일 시약사회관에서 2023년 약국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할 한양대 약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약국 실무실습 과정의 목표와 일반적 주의사항(김연흥 부회장, 백제온누리약국), 젊은 약사로서의 열정과 미래에 더 잠재력 있는 직업인 우리 약사(임명재 약사, 유킹스가까운약국), 처방전 외의 대안이 있는 약국 경영(사미자 약사, 푸르지오약국) 등이 소개됐다. 최경식 한양대 약대 교수는 "코비드19의 우기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을 위해 안산시약사회의 실습 프로그램이 다시 열린 것에 대해 무척 다행스럽다"며 "약대생에서 약사로 변신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본적인 성실성과 원활하게 운영되는 약국 안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적응 능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2022-12-04 20:06:54강신국 -
경기마퇴, 마약류 중독예방 강사 전문역량 강화나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치료재활강사와 마그미약사를 대상으로 2022년도 제4차 마약류 중독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전문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평온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만희 원장의 '중독가정 아이들이 회복에 이르는 길'를 주제로 열렸고 중독이 가져온 가족의 변화, 중독 자녀의 상처, 중독 가족의 역기능적 극복 등 중독가정 아이들이 겪는 트라우마에 대한 상처 치유 프로그램을 위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만희 원장은 "중독가정 아이들이 혼란, 분노, 걱정, 원망 등의 부정적 감정을 느끼면서 공격적, 충동적인 반응이나 게임이나 핸드폰 등 자극 추구 행동, 학습 부진, 자해 시도, 절도 등 향후 문제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의 회복을 위해서는 중독인 부모에 대한 바른 이해, 자존감 향상, 감정 다루기, 감정 표현하기, 문제해결을 위한 자기 돌봄 등 중독과 트라우마를 발판 삼아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올해 전문역량강화 마약퇴치 세미나는 치료재활 과정의 실제를 각 테마별로 기획, 진행된다"며 "중독삼담에 대한 이해와 치료재활 과정의 기법을 배우는 심화 과정을 운영하면서 강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내년에도 강사들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22-12-04 19:52:28강신국 -
의협-심평원, 2022년 현지조사 지역설명회 개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공동 주최한 2022년 현지조사 지역설명회 지난달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서 시작됐다. 지역설명회는 의협과 심평원 공동 주최로 의료기관 현지조사 또는 방문확인 제도 실제 사례 안내를 통해 의사회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대처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김순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1부 팀장의 '현지조사의 이해 및 다빈도 사례', 손승경 심평원 조사3부 팀장의 '의료급여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부당청구 사례, 김종민 의협 보험이사의 '현지확인(방문확인)제도의 이해와 대응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김순희 심평원 조사1부 팀장은 현지조사 진행 중에 발견되는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 중심 강의로 광주지역 의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고 손승경 심평원 조사3부 팀장은 다발생 사례인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부당청구 사례를 통해 회원들에게 최근 현지조사 이슈와 현황 등을 공유했다. 김종민 의협 보험이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지확인(방문확인)제도의 실질적인 대응방법 및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의협과 심평원은 강의 이후 질의 답변 시간에서 회원들이 일선 의료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적극 공감하며 문제들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이사는 "회원의사들이 진료에만 매진하다보니 빈번히 변경되는 각종 급여기준 등에 대한 미숙지로 인한 착오청구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이번 현지조사 설명회를 통해 다빈도 사례를 안내했다"며 "의협 유튜브 채널인 KMA-TV에 심평원과 협업해 제작한 다양한 현지조사 제도 관련 영상들이 업로드 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협과 심평원의 현지조사 지역 설명회는 광주광역시의사회를 시작으로 16개 시도의사회에서 열릴 예정이다.2022-12-04 19:37:03강신국 -
"동문이 가장 큰 버팀목"…숙명약대, 재회의 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허인영)는 4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41회 동문 재회의 날 및 29회 동문 회갑연을 열고 화합을 도모했다. 허인영 회장은 "동문 재회의 날 및 회갑연은 선배님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 드리는 뜻깊은 전통"이라며 "약대 동문회의 버팀목은 동문들이 보내주시는 격려와 응원이다. 여러분의 성원과 정성으로 모인 기금이 숙명의 발전에 든든한 기반이 된다. 전국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숙명약대 동문회가 학교에 보내주신 뜻깊은 장학금 등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나라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데 학교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조정환 약대 학장은 "숙명약대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선배님들의 덕이 아닌가 깨닫게 됐다"며 "선배님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세계최초 약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축하 인사했다. 김경희 숙명여대 총동문회장은 "약대 동문회는 이미 동문회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며 "계속해 숙명여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축사를 갈음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해 후보자 자격으로 인사를 드린 이후 일 년 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된 데 대해 감격스럽다"며 "동문님과 각 동문회장, 분회장, 동료 약사님들이 주는 힘을 바탕으로 현안을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약대 발전기금도 이어졌는데, 졸업 50주년을 맞은 16회가 500만원을, 졸업 35주년을 맞은 31회가 300만원을, 졸업 30주년을 맞은 36회가 610만원을 기탁했다. 또 회갑연을 맞은 29회와 31회가 각각 1000만원과 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과 인천, 부산지부도 각 100만원씩의 장학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 왕관과 드레스로 한껏 뽐을 낸 29회 동문들은 동문회로부터 축하를 받았으며, 화답의 의미로 합창을 했다. 동문회는 또 학교 발전에 십억원대의 통 큰 기부를 한 정영자, 조강순 동문에 대해 꽃다발을 전달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 유영미 숙명약대 동문회 22대 회장 ◆축하패=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감사패= 이지욱 18대 개국동문회장, 장진아 인천지부장2022-12-04 18:19:20강혜경 -
전문약사제, 지역사회약료·산업약사 분야 포함 불투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복지부의 전문약사제 입법예고가 이르면 이번 주 예정된 가운데, 지역사회약료 등 일부 분야 포함 여부가 막바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차례 변동이 있었던 산업약사 3개 분야는 모두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반면 병원약사는 의약정보 분야를 제외하고는 이견이 없어 나머지 9개 분야는 시행령·시행규칙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태길 복지부 약무정책과장은 대한약국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문약사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다만 입법예고 전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세부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하 과장은 “12월 초에 입법예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약사에 대한 정의는 오히려 역할을 좁힐 수 있어 넣지 않기로 했다. 또 분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 일부 과목은 더 논의가 필요해 불투명한 과목들이 있다”고 했다. 병원은 의약정보, 약국은 지역사회약료, 산업은 임상개발기획·무균제제·약물안전 과목의 포함 여부를 놓고 끝까지 이견이 제기되고 있다. 약국 지역사회약료 분야가 빠지게 된다면, 남는 4개는 병원약사와 공통 분야다. 하 과장은 “병원약사는 그동안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이견이 없었다. 산업, 약국 일부 분야는 필요성을 입증해야 하지만 아직 불투명하다”면서 “약국 분야 중 지역사회약료는 방문 다제약물관리를 고려한 분야인데, 다제약물관리는 지역 약국이 아니라 참여 약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검증된 육성체계도 부실하다”며 마지막까지 분야로 확정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다제약물관리는 의료진과 협업이 중요한데, 국내에선 의-약 협력이 수준 이상까지 도달하지 못해 일각에선 업무범위가 충돌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 과장은 “병원도 정원 관리에 숙제는 있다. 퇴직을 하지 않으면 TO가 나오지 않아 전문약사를 더 뽑을 수 없다. 퇴사자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시행된 이후에도 계속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달 초에는 법령 입안을 무조건 추진한다. 더 늦어서는 안된다”면서 막바지 쟁점들을 곧 결론 지을 계획이다. 하 과장은 앞으로 지역 약국들이 전문성 강화에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약국 약사만이 만들 수 있는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이다. 하 과장은 “병원약사는 기존에 세팅이 돼있었기 때문에 쉬웠지만, 산업약사는 그렇지 않아 제도화 진행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제도는 청사진을 따라 좇아가는 게 아니라 현실이 마련돼 있어야 제도화가 가능하다”고 했다. 하 과장은 “타 직역도 전문과목이 일시에 생긴 것이 아니다. 약국의 전문성 강화도 필요하다. 상담의 기본은 비밀이지만 개별 상담공간이 없는 약국이 많다. 데이터와 소양, 상담스킬 등 중요한 것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약 조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온전히 약사가 판단하는 일반약, 건기식에서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약국을 찾는 환자 데이터를 축적해 이를 활용하면서 상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2022-12-04 17:51:31정흥준 -
솔빛 "신제품 많았던 한 해...회원약사들 공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솔빛피앤에프(회장 손원록)는 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회원 약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솔빛피앤에프 정회원 송년회’를 진행했다. 손원록 회장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올 한 해 솔빛의 주요 인보사업과 성과를 소개했다. 손 회장은 “올해 1월 고양시에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해 왔던 일이며, 그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며 “솔빛 회원 약사님들의 공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올해 1월 원형, 이정 멀티팩을, 2월에는 솔빛 멍빈프로틴을, 8월에는 발리 유산균, 10월에 아시원 크림을 출시했다”면서 “4월에는 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로 등록했고, 11월에는 솔빛 스토어를 출시했다. 내년에는 10여개의 개별 인증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솔빛의 진심은 건강, 희망, 행복”이라며 “우리 솔빛 회원 약사들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솔빛 회원 약사, 나아가 국민 건강을 위해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곡려영 솔빛 고문 약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솔빛은 노력과 연구를 통해 올 한해 신제품을 많이 출시했다”며 “솔빛 회원 약사들이 일선에서 약국 운영하는 데 지장 없이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고 약권 수호에 앞장설 수 있게 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곡 고문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솔빛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솔빛은 이날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우수 회원 약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자는 ▲최우수 회원-조문경 약사(신촌 올리브약국) ▲우수 회원-김상범 약사(거제 제일온누리약국), 김옥희 약사(김포 대명약국) ▲특별상-오시영 약사(영등포 약산온누리약국) ▲공로상-최명옥 약사(강남 명옥약국), 김윤경 약사(성동 보배약국) ▲현강학술상-최정숙 약사(마포 파마트엘지약국) 등이다. 솔빛 측은 올 한 해 20명의 약사가 정회원 가입했으며, 총 274명의 약사가 현재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경화, 공희선 약사가 신규 정회원을 대표해 회원패를 받기도 했다. 공희선 약사는 “가족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 솔빛 제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에 약국을 개업하면서 솔빛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화 약사는 “수원에서 7년 정도 약국을 운영하다 서울로 약국을 옮긴 지 한 달도 채 안됐다”면서 “환경이 바뀌다 보니 고객층이 달라졌고, 지난 7년의 경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우연히 동료 약사 추천으로 솔빛을 알게 됐고, 직접 복용도 해보니 만족해 가입하게 됐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다”고 했다. 이날 회사는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진행했다. 강의는 ▲인간의 희노애락과 메마름(윤영아 약사) ▲혈의 메마름증(현고은 약사) ▲육의 메마름증(강동희 약사) ▲골의 메마름증(변필임 약사) ▲메마름증 환자와 대화하는 지혜로운 상담법(정강희 학술이사)로 이뤄졌다.2022-12-04 16:54:18김지은 -
서울시약, 다문화가족 19세대에 천만원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족 19세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다문화 19세대에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약제비 부담으로 어려움에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분회의 추천을 받아 마련했다. 권영희 회장은 “타국에 와서 어렵고 고난함을 잘 견디며 생활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면서 가족의 힘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며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에서 약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잇몸의 잦은 염증을 치료하지 못해 고통받던 아이, 자폐아동, 발달장애, 갑상선 질환, 당뇨질환 등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항상 희망을 갖고 밝은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2022-12-02 17:40:26정흥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