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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노인·임부·영유아 약 품질인증제 불필요"노인이나 임산부, 영유아 등이 사용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품질인증제를 도입하도록 한 약사법개정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도 부정적인 입장이다. 이 같은 사실은 안홍준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개정안에 대한 보건복지위 김승기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10일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안 의원의 개정안은 영유아, 임산부, 노인 등 건강에 특별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특별보호대상의약품등'으로 정해 식약처장이 품질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품질인증을 받거나 인증없이 인증표시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이미 모든 의약품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경우에만 제조·수입이 가능하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라는 품질기준을 준수하도록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별도 품질인증제도 도입은 자칫 특별보호대상의약품이 아닌 의약품은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은 제품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다"며, 사실상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김 수석전문위원도 "의약품은 제조, 허가, 판매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가 행해지고 있고, 특히 식약처와 심사평가원이 영유아, 임산부, 노인 등 특정연령 및 임부에 대한 금기의약품을 고시하고, DUR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에 미뤄 법률개정 필요성이 있는 지 신중히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2015-11-11 12:14: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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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선두 애브비, '휴미라' 이후 먹거리 공개[미국 샌프란시스코=어윤호 기자]애브비 '휴미라' 이후 파이프라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애브비는 개발중인 2종의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TNF복합제-첫번째 약물은 TNF억제제와 인터루킨-17(IL-17)억제제 복합제다. 'ABT-122'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해당 약물은 애브비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DVD-Ig(Dual Variable Domain immunoglobulin) 플랫폼 기술로 유도된, 인체 임상 연구 단계에 착수한 최초의 실험 약물이다. 이 두 가지 인자들은 RA를 포함, 몇몇 염증성 질환 발병기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임상적으로 밝혀진 표적들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구연발표를 통해 RA 환자를 대상으로 ABT-122의 안전성을 비롯 내약성, 약력학을 평가하는 2개의 1상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ABT-122 를 8주간 3mg/kg투여시,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다. RA 및 그 외 면역-매개 염증성 질환 환자에 있어서 TNF 와 IL-17의 이중 억제는 염증과 임상 증상을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JAK억제제-또 하나의 약물은 바로 경구용 RA치료제인 JAK억제제다. 코드명 'ABT-494'는 JAK1에 반응하는 약제로 RA 대한 2상이 진행중이다. ACR에서는 최신지견 초록 세션을 통해 TNF-IR(항TNF제제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ABT-494군과 위약군을 메토트렉세이트(MTX)와 함께 투여시의 임상적 유효성이 발표됐다. 연구 결과를 보면 ABT-494는 위약군 대비 모든 ABT-494 치료군에서 12주째 ACR20를 달성한 환자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 위약군 대비 모든 ABT-494 치료군에서 베이스라인으로부터DAS28(CRP)변화가 유의하게 컸다. 위약군 대비 ABT-494 1일 2회 2, 6, 12, 18mg 투약군에서 2주째 ACR20및 베이스라인으로부터 DAS28(CRP) 변화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밖에 애브비는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한 활성 비감염성 포도막염 환자와 전신치료가 필요한 비 활성 비감염성 포도막염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휴미라의 유효성 입증 연구를 발표했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에 스테로이드 이외 별다른 치료옵션이 없는 상황에서 휴미라의 활용 가능성이 제시된 셈이다. 스콧 브룬(Scott Brun) 애브비 부회장은 "해결되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이 보다 나은 질환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과학적 접근법과 새로운 솔루션을 찾고, 파이프라인에서 혁신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15-11-11 12:14:5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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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에이즈약 칼레트라, 이상사례율 62.5%에브비의 에이즈복합제 칼레트라(성분명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국내 재심사 결과 이상사례 발현율이 62.59%(363/580명, 총 927건)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토대로 이상반응에 폐렴, 대상포진, 골수기능부전 등을 추가하기 위해 11일 허가변경사항 의견조회에 나섰다. 의견이 있으면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칼레트라의 중대 이상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8.79%(51/580명, 총 88건)였다. 폐포자충 폐렴 1.38%(8/580명, 8건), 대상포진, 빈혈 각 0.86%(5/580명, 5건), 폐렴 0.69%(4/580명, 4건), 골수기능부전 0.52%(3/580명, 3건), 급성 신부전, 무력증, 범혈구감소증, 세균성 폐렴, 오심, 조기 진통, 진행다초점백색질뇌병증, 호중구감소증 각 0.34%(2/580명, 2건)이 보고됐다. 또 가슴불편감, 간경변, 간부전, 간 장애, 거대세포바이러스 맥락망막염, 거대세포바이러스 폐렴, 경련, 고칼륨혈증, 구토, 급성 심근경색증, 뇌경색, 뇌병증, 대엽성 패혈증, 림프절염, 마이코박테리아 감염, 망막박리, 망막출혈,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비장결핵, 설사, 세균성 관절염, 식욕감소, 신부전, 실신, 아나필락시스 반응, 요골 골절, 어지러움, 영양실조, 우울증, 위장염, 저나트륨혈증, 저혈압, 전신발진, 전해질 불균형, 탈수, 카포시육종, 파종성 결핵, 패혈성 쇼크, 폐렴, 폐암, 혈압 감소, 혈중 중성지방 증가, 흉막삼출, 호흡부전이 각 0.17%(1/580명, 1건)로 확인됐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의 발현율은 3.28%(19/580명, 총 28건)로, 범혈구감소증, 빈혈, 오심 각 0.34%(2/580명, 2건), 간경변, 간 장애, 거대세포바이러스 폐렴, 경련, 골수기능부전, 구토, 급성 심근경색증, 뇌경색, 대상포진, 림프절염, 비장결핵, 설사, 세균성 폐렴, 식욕 감소, 실신, 어지러움, 전신 발진, 조기 진통, 파종성 결핵, 혈중 중성지방 증가, 호중구감소증 각 0.17%(1/580명, 1건)가 유발됐다. 예상치 못한 이상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23.97%(139/580명, 232건)였다. 대상포진 2.93%(17/580명, 18건), 기침 2.41%(14/580명, 14건), 구강칸디다증 1.90%(11/580명, 12건), 우울증, 위장관 장애 각 1.21%(7/580명, 7건), 폐렴 0.69%(4/580명, 4건), 가슴불편감, 골수기능부전, 복부 불편감, 손발톱진균증, 열감, 오한, 조기 진통, 콧물, 항문생식기 사마귀 각 0.52%(3/580명, 3건)이 보고됐다. 이 중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하지 못한 약물이상반응은 12.76%(74/580명, 102건)로 기침 1.21%(7/580명, 7건), 대상포진 0.69%(4/580건, 5건), 위장관 장애 0.69%(4/580명, 4건), 복부불편감 0.52%(3/580명, 3건), 구강칸디다증 0.34%(2/580명, 3건), 가래, 범혈구감소증, 손발톱진균증, 양성전립선비대증, 얼굴부종, 열감, 인플루엔자, 중이염, 홍반 각 0.34%(2/580명, 2건)였다. 또 7번 신경 마비, 가슴불편감, 각화과다증, 간경변, 감각이상, 감각저하, 감염성 설사, 갑상선기능저하증, 건초염, 결막염, 골감소증, 골수기능부전, 관절염, 궤양, 기관지 폐렴, 기능성 위장 질환, 뇌경색, 눈부기, 다뇨, 담즙정체, 대상포진후 신경통, 땀과다증, 만성 중이염, 말초부기, 말초부종, 명치불편감, 물사마귀, 발성장애, 부고환염, 부종, 분열형 인격 장애, 비타민 D 결핍, 비충혈, 생식기헤르페스, 세균성 폐렴, 수면 장애, 수포, 신경매독, 신경뿌리병증, 신경피부염, 실신, 양극성 장애, 얼굴백선증, 여성형유방, 오한, 요도염, 요실금, 우울증, 이루, 전신쇠약, 조기 진통, 추간판탈출증, 쿠싱증후군, 피부 과다형성, 피부 유두종, 통증, 항문농양, 항문생식기 사마귀, 항이뇨호르몬분비이상증후군, 혈변, 혈중 크레아티닌 증가 각 0.17%(1/580명, 1건)가 보고됐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이상사례 중 새로 확인된 것들은 우울증과 상세불명의 위창자질환이다. 다만 해당성분과 이상사례 간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은 아니다.2015-11-11 10:09:41이정환 -
부광, 파킨슨병 신약후보 미국 특허등록부광약품과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는 파킨슨 환자에게서 레보도파(levodopa) 투여시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 물질인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됨을 통지 받았다고 밝혔다. 특허는 오는 17일자로 등록될 예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등록될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는 호주,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른 개별 국가에서도 현재 특허청의 심사를 받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부광약품과 콘테라파마는 이 특허에 추가해 JM-010의 제형 및 대사체에 대해서도 국제 특허출원했으며, 이들 특허들도 원활하게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JM-010의 특허권 강화와 특허기간 연장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M-010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레보도파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발생하는 운동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는 신약 후보 물질로 레보도파 복용 파킨슨환자의 약 60~70% 에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 제품에 대해서 현재 남아공에서 전기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콘테라파마는 노보노디스크에서 당뇨 및 CNS 치료제 연구개발을 주도했던 팀으로 구성된 덴마크 코펜하겐에 소재한 CNS 전문 바이오벤처이며 부광약품이 작년 11월 24일 콘테라의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부광약품과 콘테라파마는 금번 미국내 특허 등록에 따라 다른 국가들에서의 특허 등록과 향후 성공적인 신약 개발에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2015-11-11 09:53:4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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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컴퍼니 필러 '퍼펙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퍼펙타'(Perfectha)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필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퍼펙타(Perfectha)'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메디컬 미용성형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디엔컴퍼니에서 선보이고 있는 필러 제품으로 프랑스 안티에이징 전문기업 '오비라인(Obvieline)社'에서 생산하며 세계 7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퍼펙타는 인체 내 성분과 유사한 히알루론산(HA, Hyaluronic Acid)을 주 재료로 한 제품으로 CE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 재료인 히알루론산은 인체와 99% 동일한 성분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되고 흡수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e-BRID 기술을 활용해 히알루론산 변형율을 1% 미만으로 최소화함으로써 인체성분에 가장 비슷한 분자구조를 만들어내 부작용 발현 가능성을 더욱 낮췄다고 덧붙였다. e-BRID 기술은 히알루론산 분자의 변형을 최소화하면서 3D입체 구조를 가진 분자형태로 만들어 탄성, 강도, 점성, 지속성을 향상시킨다는 설명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퍼펙타는 적은 힘으로도 원하는 시술 부위에 정확한 시술을 구현해 출시 후 빠른 속도로 필러 시장 상위권에 오른 제품"이라며 "이번 프리미엄대상 수상의 계기로 안전과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엔컴퍼니는 피부, 성형제품 전문 기업으로 퍼펙타 이외에도 테오시알, 다나에, CaHA필러 페이스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이지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2015-11-11 09:48:40이탁순 -
화이자-앨러간, CEO 및 조직 구성 관련 협의 진행화이자와 앨러간은 합병이 성사될 경우 브렌트 선더스(Brent Saunders)를 CEO로 임명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관련자가 11일 블룸버그에 밝혔다. 또한 합병된 화이자와 앨러간은 2개의 회사로 분할돼 운영될 예정이며 앨러간의 선더스 CEO가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약물 사업부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업부는 특허권 만료가 임박했거나 오래된 기존 제품을 포함할 것이라고 익명의 관련자는 말했다. 화이자는 앨러간과의 합병에 대해 예비적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달 인정했다. 앨러간을 합병시 화이자는 세금이 낮은 외국으로 이전할 수 있으며 ‘보톡스(Botox)’와 같은 가치가 높은 제품도 획득하게 된다. 화이자와 앨러간은 추수감사절인 26일까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화이자 분할에 대한 필요성은 2012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골드만 삭스 분석가는 화이자가 전체보다 나눠졌을 때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화이자는 2017년까지 분할을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지만 가능성에 대한 추측은 계속 제기됐다. 선더스는 2010년 바슈앤롬 CEO로 처음 임명된 이후 바슈앰롬을 발리언트에 매각한 45세의 젊은 경영자이다. 이후 액타비스와 포레스트 래버라토리즈의 합병 회사에 CEO가 됐으며 현재 앨러간에 남아있다. 화이자의 이안 리드 CEO는 2010년 임명됐으며 연구 개발분야에서 성과가 미흡한 분야를 줄이고 항암제 및 백신,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했다. 리드 CEO는 올해 65세로 선더스보다 나이가 많다.2015-11-11 09:06:14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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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해외진출 종합정보 서비스 확대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종합정보 서비스' 내 제공 정보를 확대하고 검색 기능 등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국가별로 바이오의약품 허가·관리 제도 등이 각각 달라 수출을 준비하는 제약사가 개별적으로 조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신속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분야 해외 규제 정보·가이드라인 확충 ▲국가별 인허가 종합 안내 정보 제공 ▲시스템 기능 개선 등이다.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관련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5개국 정보를 신규 제공한다.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경우 지난해부터 제공한 5개국(EU,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정보를 최신화하고 터키와 태국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백신 5개국(EU, 중국, 인도, 터키, 멕시코) 정보도 최신화했다. 또 정보제공 홈페이지에서 조건검색과 내용검색 기능 추가, 규제 정보 원문과 번역문 상세검색 기능도 더했다. 참고로 바이오의약품 종합정보 서비스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약사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맞춤형 협의(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조사·분석한 8개국(미국, EU, 일본, 중국, 멕시코, 브라질, 터키, 태국) 바이오의약품 관리 제도·인허가 절차, 산업 통계 등 정보를 담은 자료집도 올해 말까지 발간할 예정이다.2015-11-11 09:01:3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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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타 내년 8월 PMS만료…유한의 선택은 '복합제'국내 판매 1위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텔미사르탄-암로디핀)가 내년 8월 PMS(재심사기간) 만료로 본격적인 동일성분 약물 경쟁을 앞두고 있다.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약물 또는 트윈스타에 이뇨제나 고지혈증치료 성분을 섞은 3제 복합제로 경쟁에 준비하고 있다. 관심을 끄는 것은 트윈스타를 판매하고 있는 유한양행도 3제 복합제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트윈스타에 고지혈증치료제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이 합쳐진 3제 복합제와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이 포함된 3제 복합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트윈스타-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임상1상, 트윈스타-클로르탈리돈 복합제는 임상3상 단계까지 와 있다. 둘 다 처방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조합이다. 복합제 임상이 보통 2~3년 완료된다는 점에서 내년 PMS 만료에 맞춰 제품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유한이 복합제 출시를 하면 트윈스타의 국내 판권을 계속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윈스타 개발사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10년 11월 유한양행과 올해 10월까지 국내 판권 계약을 맺었다. 만료일 6개월 전 해지통보가 없으면 1년씩 자동연장하는 조건이다. 올해 1월에는 다시 전략적 제휴를 맺었고, 여하튼 간에 지금까지는 유한양행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년 PMS 만료와 함께 타사의 복합제와 제네릭이 쏟아지면 양사의 판권계약도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한은 트윈스타를 통해 800억원대의 매출실적을 올렸지만, PMS 만료 이후에는 판매액 감소가 불가피하다. 그렇지 않아도 이익률이 떨어지는 코프로모션 제품인데, 매출까지 떨어진다면 유한양행 입장에서도 트윈스타를 붙잡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업계는 유한양행의 복합제 개발을 판권계약 종료를 염두한 전략이 아니겠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아무래도 베링거의 트윈스타와 유한의 트윈스타 복합제가 서로 공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판권 문제가 아니더라도 경쟁사들의 동일성분 약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복합제가 꼭 필요하다. 현재 제네릭 개발을 위해 국내 13개 제약사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을 받았다. 또한 대원제약, 일동제약, 제일약품, 삼일제약이 트윈스타가 포함된 3제 복합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시판돼 있는 종근당의 텔미누보도 경쟁자 중 하나다. 트윈스타는 지난 3분기까지 629억원의 처방액(유비스트)을 기록하며 올해도 8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PMS 만료가 예정된 내년에는 800억원 매출을 유지하기는 버거울 것으로 보인다. 유한의 고민이 크다.2015-11-11 06:14:57이탁순 -
시알리스 제네릭 6품목, '우판권' 여파로 판금조치우선판매 품목허가로 시판금지된 제네릭이 나왔다. 휴온스, CMG제약, 한국휴텍스제약, 아주약품 등 4개 제약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타다라필) 제네릭들이다. 앞서 대웅제약과 알보젠은 타다라필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에 대한 제네릭 우선판매권(독점권)을 획득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다라필 5~20mg 필름코팅정과 구강용해필름을 각각 7, 8번째 우선판매품목으로 등재했다. 이후 후발 제네릭을 허가받은 휴온스, CMG, 휴텍스, 아주약품에 판매금지 공문을 전달했다. 이로 인해 이들 제약사는 현재 도매업체 등 시중에 유통시킨 제품 외에는 우선판매기한인 내년 7월 27일까지 더 판매할 수 없게 됐다. 해당약제는 ▲휴온스 이팔정5·20mg ▲CMG제약 제대로필정5mg ▲휴텍스제약 뉴씨그라정20mg ▲아주약품 썬카구강용해필름10·20mg 총 6품목이다. 이들 품목 뿐 아니라 허가특허연계제가 시행된 올해 3월 15일 이후 허가 신청된 같은 용량·제형 제네릭은 똑같은 처지에 놓이게 된다. 반면 제도 시행 전 신청된 제품은 시판 가능하다. 이처럼 타다라필 제네릭 '우판권'은 일부 용량에만 적용되지만, 이미 허가완료 후 시장 출시중이었던 의약품이 9개월간 판매되지 못하게 된 만큼 각 제약사별 비뇨기과 처방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주약품은 지난달 30일 시알리스 필름형 제네릭 2개 품목을 허가 받았지만, 출시도 못해보고 꼼짝없이 내년 7월까지 판매금지로 묶이게 됐다. 반면 '허특제' 시행 이후 제네릭인 '그래서산' 신청서를 제출한 안국약품의 경우 '우판권' 등재품목인 정제·필름제가 아닌 가루형태 산 제제로 허가받아 판매에 지장이 없다. 판매금지가 결정된 한 제약사 관계자는 "'허특제' 시행 이후 신청한 품목에 대한 추가 생산 및 판매 금지 공문을 받았다"며 "다만, 이미 도매에 유통된 의약품들은 정상적으로 처방(판매) 가능하다"고 말했다.2015-11-11 06:14:5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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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잔즈, 단독요법으로 충분…효능·안전성 재입증[샌프란시스코=어윤호 기자]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 젤잔즈'를 단독으로 쓰는 것이 타 약제 병용요법보다 더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화이자는 9일 미국류마티스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6건의 JAK억제제 젤잔즈(토파시티닙) 3상 연구를 토대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젤잔즈 단독요법과 합성 항류마티스제(DMARDs) 병용요법의 안전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젤잔즈 5mg를 1일 2회 용법으로 616명(Oral Solo 243명, Oral Start 373명) 환자에게 단독요법군과 병용요법을 투여한 973명(Oral Step, Oral Scan, Oral Sync, Oral Standard) 환자군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심각한 이상반응 발생률,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 심각한 감염, 대상포진은 젤잔즈 단독요법군이 병용요법군 대비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심각한 이상반응 발생률과 대상포진 발생률은 젤잔즈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과 관계 없이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하는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 대비 더 높았다. 아울러 젤잔즈 단독요법군과 병용요법군에서 유사한 비율의 환자들이 헤모글로빈, 호중구, 림프구 수치가 감소하고 간효소와 혈청 크레아티닌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포스터 발표된 2건의 장기 연구 결과를 통해 젤잔즈는 1808명의 환자에서 단독요법의 유효성을 재차 입증했다. 60개월까지 효능을 평가한 해당 연구는 1808명 환자중 1638명이 장기간 연구 내내 단독요법을 유지했다. 평균 치료기간은 젤잔즈 5mg(국내 허가 용량) 복용군이 1157(2522)일 10mg 복용군이 788(2104)일이었으며 이 환자들에서 젤잔즈는 60개월까지 안정적 효능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젤잔즈는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약제 병용없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단독요법 옵션으로써 입지를 굳혀가는 모습이다. 구두 발표를 진행한 Alan J Kivitz Altoona Regional Hospital 교수는 "생물학적제제 단독요법은 메토트렉세이트(MTX) 병용요법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 젤잔즈와 같은 JAK억제제는 MTX 없이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2015-11-11 06:14:46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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