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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소게스트렐 사전 피임약 '센스데이' 시판 승인데소게스트렐 성분의 사전피임약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유한양행 일반약 '센스데이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한양행의 데소게스트렐 제네릭 '센스데이정'을 31일자로 품목허가 했다. 데소게스트렐 성분의 오리지널은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정'으로, 지난해 시장에 등장한 다림바이오텍 '디안나정'과 현대가 최근 출시한 '보니타정'도 있다. 복용방법은 1일 1정씩 21일간 복용한 뒤 7일동안 휴약한 후 새로운 포장을 복용한다. 휴약 기간 동안 보통 소퇴성 출혈이 나타나는데, 대개 마지막 정제 복용 후 2~3일에 시작되며, 새로운 포장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포장단위는 21정으로 PTP 재질이다. 한편 데소게스트렐 제제 오리지널 피임약은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정으로 2000년 6월에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다림바이오텍이 머시론 출시 16년만인 지난해 4월 디안나정을 내놓으면서 경쟁체제가 됐는데 최근 현대약품의 보니타정 출시와 이번 센스데이의 연이은 출시 예고로 추후 시장 경쟁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17-08-01 21:19: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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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글로+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제미로우' 출시LG화학이 당뇨병 치료제 성분인 제미글로정(제미글립틴)과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 측의 당뇨병 치료 복합제 신청에 대해 31일자로 품목허가 했다. 이 약제는 제미글로정과 로수바스타틴 제제를 병용하는 환자에게 복용 편의성을 주는 복합제로, 식약처는 두 약물(제미글립틴과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성인 환자에만 병용 대체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용법·용량은 제미글립틴과 로수바스타틴을 병용으로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위해 이 약(개개의 주성분 함량이 동일한 복합제)으로 전환해 1일 1회 투여하면 된다. 용량은 50/20mg과 50/10mg, 50/5mg 함량 총 3가지이며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됐다.2017-08-01 21:11: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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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약 잇단 개발...트렌드 '범유전자형' 이동?C형간염 치료시장이 침체됐다지만 신약 출시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길리어드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세비(Vosevi)'를 허가받은 데 이어 애브비도 새로운 경구용 바이러스직접작용제제(DAA)를 선보였다. 애브비는 NS3/4A 프로테아제 억제제 계열 글레카프레비르(glecaprevir) 300mg과 NS5A 억제제 피브렌타스비르(pibrentasvir) 120mg이 결합된 2제 복합제 ' 마비레트(Maviret)'가 지난달 31일자로(현지시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보건당국에서 허가된 C형간염 신약들은 2가지 공통점을 갖는다. 첫째는 유전자형 구분 없이 모든 유형(제1형~6형)의 만성 C형간염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는 것. 두 번째는 하루 한 번만 복용만으로 충분한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보이는 복합제라는 점이다. 복잡했던 C형간염 치료가 간소화 되면서 편의성이 증대되고 있다고도 요약될 수 있겠다. 마비레트는 간경변을 동반하지 않고 과거 치료 경험이 없는 C형간염 환자가 리바비린 병용 없이 하루 한 번 총 8주간 복용하는 약이다. 유럽위원회는 전 세계 27개 국가에서 2300명이 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총 8건의 임상연구를 근거로 시판승인 결정을 내렸다.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고 처음 치료받는 환자 799명 중 779명(97.5%)이 마비레트를 복용한지 8주만에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환자도 205명 중 201명(98%)이 12주치료에 효과를 보였다. 연구기간 중 확인된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었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를 중단한 환자비율은 0.1% 미만에 그쳤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10% 이상)으론 피로감과 두통 등이 보고됐다(10% 이상). 특히 치료 전 혈류 저항성을 보이거나 바이러스 함량이 높았던 환자가 포함됐음에도 이 같은 반응률을 보였다는 점은 높은 평가를 받는다. 회사 측은 "마비레트가 유전자형 3형이나 대상성간경변 또는 중증 만성신질환을 동반한 C형간염 환자와 같이 치료옵션이 제한적이었던 환자에게도 투여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의 괴테대학병원에서 의학과장을 맡고 있는 스테판 조우젬(Stefan Zeuzem) 박사는 "마비레트가 광범위한 임상연구 프로그램에서 목표치를 충족시켰다"며, "대부분의 C형간염 환자들에게 투여가 가능하고 치료의 복잡성을 제거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승인으로 마비레트는 유럽연합(EU)에 소속된 28개국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일본 후생노동성을 포함한 주요 보건당국에서도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을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지난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레카프레비르(glecaprevir, ABT-493)/피브렌타스비르(pibrentasvir, ABT-530)' 복합제에 관한 3상임상을 승인 받았다.2017-08-01 12:14:54안경진 -
조건부특혜 논란 '타시그나', '무치료관해' 정보추가2010년 조건부 허가 이후 3상임상 자료 제출 연장으로 도마에 올랐던 노바티스의 백혈병 치료제 ' 타시그나(닐로티닙)'가 유럽에서 기능적 완치 가능성을 정식 인정받게 됐다. 노바티스는 지난달 6월(현지시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타시그나의 제품설명서에 무치료관해(TFR)에 대한 정보를 삽입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무치료관해란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Ph+)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가 티로신키나아제억제제(TKI) 투여를 중단한 이후에도 분자학적 반응(최소 MR3.0 또는 MMR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바티스는 "이번 승인이 타시그나가 유럽연합에서 제품 의약품설명서에 무치료관해 정보를 포함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TKI가 된다는 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사회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48주간 오픈라벨 형태로 진행됐던 ENESTfreedom과 ENESTop, 2건의 임상연구를 근거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ENESTfreedom 과 ENESTop은 정기적인 분자학적 모니터링을 통해 깊은 분자학적 반응(MR 4.5, BCR-ABL 0.0032% 이하) 이하로 내려가는 BCR-ABL 유전자 전사물 수치를 측정한 임상시험이다. 해당 연구에선 타시그나 치료 중단 이후 깊은 분자학적 반응(MR 4.0, BCR-ABL 0.01% 이하) 및 주요 분자학적 반응(MMR, BCR-ABL 0.1% 이하) 손실과 치료재개에 대한 시의적절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확인 결과 두 임상에서 반응기준을 충족한 만성기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50% 이상이 타시그나 1차 치료와 글리벡(이매티닙)으로 전환한 2차치료 중단 후에도 무치료관해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들 연구에서 이미 알려진 타시그나 안전성 프로파일을 벗어나는 새로운 주요 안전성 문제는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브루노 스트리기니(Bruno Strigini) 최고경영자(CEO)는 "노바티스가 지난 15년 여 기간 동안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표준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며, "이번 EU 승인을 통해 타시그나의 치료 중단에 대한 중요한 임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2017-07-31 11:22:06안경진 -
아빌리파이 주사 후속특허 등재…시장 영향력 강화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가 '먹는 약'에서 '맞는 약'으로 진화해 특허를 새로 등재했다. 이미 국내에서는 보험급여 적용을 받아 시장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어서 이 성분 시장 방어에 중요한 방패막이 될 전망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 특허청으로부터 아빌리파이 주사제인 아빌리파이메인테나(아리피프라졸일수화물)의 '방출조절성 멸균 아리피프라졸 주사제, 그 제조방법' 특허(출원번호 10-2006-7007890)를 28일자로 획득했다. 아빌리파이메인테나는 정신분열병(조현병)의 치료제로 국내에는 2015년 12월 23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정제는 매일 복용을 해야하지만 주사제는 매월 1회 또는 26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투여하기 때문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면서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시장에서는 정제의 경우 특허도전이 잇따랐고, 이미 아리피프라졸 제네릭이 50여개 넘게 출시돼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아빌리파이메인테나의 후속 특허 존속기간(예정)만료일은 오는 2024년 10월 18일이다.2017-07-29 06:14:50김정주 -
삼성바이오, 허셉틴 조성물특허 무효심판 청구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에서 유방암 표적항암제 '허셉틴(로슈)' 조성물특허에 등록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지난해 특허회피를 위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에는 무효심판을 걸어 바이오시밀러 조기출시 의지를 나타났다. 삼성은 전세계 공급을 목표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를 개발 중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1일 허셉틴 조성물특허(이온 교환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단백질 정제 방법)에 대해 등록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해당 특허는 2019년 5월 3일 존속되며, 허셉틴주와 동일한 성분 조성의 바이오시밀러 진입을 막고 있다. 삼성은 허셉틴과 비교임상을 통해 SB3의 동등성을 검증하고 있다. HER2 양성 소견을 보이는 조기 유방암 환자가 타깃이다. 80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SB3는 유효성과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입증했고, 이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8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삼성의 경쟁자인 셀트리온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주'를 지난 4월 국내 출시했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로슈와의 특허분쟁에서 승소한바 있다.2017-07-28 12:20:2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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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엘라원 특허 획득…시장 '방어벽' 쳤다현대약품이 공급하는 사후 응급피임약 엘라원정(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이 27일자로 신규특허를 획득해 국내 시장에 방어벽을 쳤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엘라원정의 새로운 특허가 목록에 등재됐다. 이 약제는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 정제로, 업체 측은 16개의 청구범위에 대해 지난 2월 1일 이미 특허결정(심결)을 받았다. 특허 내용에 따르면 이 약제는 하기의 부형제와 함께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를 포함하는 경구 투여용 약학적 정제에 관한 것으로, 50 내지 98.5 wt%의 양의 하나 이상의 희석제, 0 내지 10 wt%의 양의 하나 이상의 결합제, 0.5 내지 10 wt%의 양의 하나 이상의 붕해제, 0 내지 10 wt%의 양의 하나 이상의 윤활제로 특허를 획득했다. 특허권 출원은 2011년 7월 8일자로, 존속기간만료일은 오는 2029년 12월 8일이다. 한편 엘라원은 사후 5일 이내 복용해도 효과가 나타나는 강력한 사후피임약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 품목허가를 받아 지난해 사후피임약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2017-07-28 12:14:56김정주 -
4번째 면역항암제 '아벨루맙', 국내 허가 절차 돌입머크와 화이자의 면역항암제 '아벨루맙'이 한국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식약처에 아벨루맙(제품명 바벤시오, Bavencio)의 시판 허가 신청서를 제출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도 신청서가 제출된 상태다. 첫번째 적응증은 고령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희귀 피부 악성종양인 '메르켈세포암(MCC, Merkel cell carcinoma)'이다. 이와 함께 미국 FDA에서는 백금착제 항암제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진행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 암종 적응증에 대한 신속심사가 진행중이다. 아벨루맙이 국내 허가되면 면역항암제로는 네번째, PD-L1저해제로는 두번째 약물이 된다. 현재 아벨루맙은 면역항암제 답게 요로상피세포암, 비소세포폐암 등 다양한 적응증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머크와 화이자는 아벨루맙과 관련, 단독요법은 머크, 병용요법은 화이자로 분할해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데,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치료, 위암 1,2,3차 치료에 대한 단독요법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머크 관계자는 "환자의 규모는 작지만 아벨루맙이 가지고 있는 기전에 따라 메르켈세포암이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위암이나 비소세포폐암에 대해서도 추가 적응증 승인 신청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MSD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BMS·옵디보가 선두권 경쟁을 벌이는 면역항암제 시장은 방광암 적응증으로 첫 승인된 로슈의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아벨루맙이 합류한 상황이다.2017-07-28 12:08:39어윤호 -
'특허만료 베시케어' 소송, 대법원행…국내사 긴장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의 아스텔라스가 코아팜바이오와 한미약품을 상대로 진행 중인 특허소송을 대법원으로 끌고 갔다. 특허법원에서 패소한 아스텔라스는 이미 지난 13일 베시케어 특허만료로 인해 승소에 따른 실익이 적음에도, 명예회복을 노리고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어진다면 비슷한 사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스텔라스는 지난달 30일 특허법원이 제네릭사 승소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불복하고 최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아스텔라스는 베시케어의 염변경 제품 '에이케어정'을 만든 코아팜바이오에 대해 특허권 침해금지 소송을, 염변경 제품 '베시금정'을 출시한 한미약품과 코아팜바이오와는 권리범위확인 소송을 진행중이다. 특허심판원과 특허법원에서 에이케어정과 베시금정은 염변경 제품은 오리지널약물의 연장된 특허권에 저촉받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특허권 회피에 성공했다. 이에 특허만료 전인 지난해말과 올초 두 약물은 출시됐다. 아스텔라스가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도 이 판단을 기초로 제네릭사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13일 베시케어 특허가 종료되면서 두 약물은 이제 특허권 제약없이 자유롭게 판매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아스텔라스는 대법원에 상고하며 명예회복에 나섰다. 아스텔라스가 승소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곤 특허기간 동안 판매에 따른 보상액 정도다. 하지만 보상액이 소송비용을 감담할만큼 크다고 볼 수 없다. 더욱이 특허권 만료로 판매를 막을 길은 없다. 특허만료 다음날인 14일에는 100여개의 제네릭이 쏟아져 약가까지 인하됐다. 이렇듯 실익이 크지 않음에도 소송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한국아스텔라스 관계자는 "상고는 본사의 결정"이라면서 "끝까지 가서 결과를 보겠다는 게 본사 입장"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아스텔라스보다 비슷한 유형 사건에서 특허권자 대리를 맡고 있는 김앤장의 입김이 상고에 미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문제는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힐 경우 국내 제약사에 미치는 후폭풍이 크다는 것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베시케어 특허소송 전략을 토대로 비리어드, 챔픽스 특허권 회피에 나선 상황. 최근엔 비리어드 염변경약물들이 특허심판원 심결따라 물질특허의 존속기간연장을 피해 조기 출시도 가능해진 상황이다. 비리어드 특허심판 심결은 베시케어 사건에 대한 특허법원 판결이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대법원이 오리지널사인 아스텔라스의 손을 들어준다면 비리어드 특허소송은 다른 국면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제네릭사의 특허침해 혹은 판매활동에 따른 보상액을 토해내야 할 지도 모른다. 더욱이 베시케어 사건은 변리사업계에서도 논쟁거리이다. 염변경약물이 특허권 존속기간을 피해갈 수 있느냐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심판원과 법원 결과와 달리 고개를 젖는다. 이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도 이런 사안이라면 특허침해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따라 베시케어 사건의 대법원 다툼은 오리지널을 보유한 다국적사와 제네릭 혹은 개량신약을 가진 국내 제약사의 대리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제 닻을 올린 대법원에서 승부가 어떤 결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된다.2017-07-28 06:14:57이탁순 -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보조요법제 이뮤알파 출시인플루엔자 백신접종 보조요법제 제네릭이 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비엠아이 이뮤알파주(싸이모신알파원)를 27일자로 품목허가 했다. 이 약제는 면역기능이 저하된 고령 환자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시의 보조요법으로 사용된다. 같은 성분 약제로는 싸이젠코리아 헤리주사가 있다. 이 약은 900ug/㎡(1바이알)을 백신접종 첫 주부터 4주간 주 2회씩 피하 또는 근육 주사 한다. 투여 직전, 첨부된 용제에 녹여 주사한다.2017-07-27 20:09: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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