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B제약, 퍼스티맙 자진 허가취하로 시장철수
- 이정환
- 2017-06-19 11:57: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급여 획득에도 시장 불투명성에 시장포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9일 병원협회는 식약처로부터 해당 품목 자진취하 신청을 수리했다는 결과를 전송받았다고 밝혔다.
이 약은 2013년 10월 국내 시판허가됐다. 미국과 유럽 등 47개국에서는 '심지아'라는 제품명으로 판매중이다.
UCB제약은 이 약의 국내 판권을 한국오츠카제약에 이전하면서 제품명을 퍼스티맙으로 변경해 확정했다.
이 약은 급여에도 성공해 상한 보험금액 35만5000원을 획득했지만 정식 국내 출시를 포기하고 허가취하됐다.
TNF-알파 억제 계열 류머티스관절염약 시장이 과당경쟁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병협은 "식약처 안전평가원 바이오심사조정과가 해당 의약품의 허가취하를 지난달 31일자로 수리했다고 안내했다"며 "전국 병원에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2"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3우호세력 6곳 확보...광동, 숨가쁜 자사주 25% 처분 행보
- 4‘블루오션 찾아라'...제약, 소규모 틈새시장 특허도전 확산
- 5전립선암약 엑스탄디 제네릭 속속 등장…대원, 두번째 허가
- 6약국 등 임차인, 권리금 분쟁 승소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은?
- 7AI 가짜 의·약사 의약품·건기식 광고 금지법 나온다
- 8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9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10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