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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추가협상 타결...국회 비준만 남아한미 양국이 추가협상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에 최종 서명함으로써 사실상 행정부 차원의 FTA 협상은 마무리됐다. 한미 FTA협상은 이제 양국 국회 비준만을 남겨놓게 됐다. 워싱톤 추가협상 타결로 의약품의 경우 복제약 시판 때 특허와 연계토록 해 복제약을 중심으로 국내 업체의 타격이 예상됐지만 이번 협의에서 제네릭 시판허가와 특허연계 의무이행이 18개월 유예돼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다. ◆허가-특허 연계 18개월 유보, 국내제약 시간 벌어 = 그동안 제네릭 시판허가와 특허연계 의무이행 조항은 국내 제약업계가 우려했던 부분으로 이번 추가협의를 통해 제네릭 발매 지연으로 예상됐던 매출손실이 당초 추정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정부측의 설명이다. 이 조항은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기간이 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 제약사가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해 의약품 허가당국에 시판허가를 신청할 경우 당국은 특허기간 안에 제네릭 의약품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도록 시판을 금지하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추가협의에서 제네릭 시판허가와 특허연계 의무이행 조항을 협정 발효 후 18개월 동안 이행하지 않아도 한미 FTA 분쟁조정위원회에 회부되지 않는 등 시간을 벌 수 있게 된 것. 여기에 우리측은 전문직 비자쿼터를 확보하는데 미 행정부가 적극 협조한다는 서한 형태의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측은 한미FTA 본협상에서 미 의회 권한이라는 이유로 관철되지 않은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문제, 비자면제 프로그램 대상국 포함 등 비자문제에 대해 미 행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 한 것. ◆앞으로 일정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통상장관의 협정문 서명으로 최종 체결되면서 국회 비준동의 절차만을 남겨 두게 됐다. 국정홍보처에 따르면 정부는 정식 서명된 협정문을 빠른 시일내에 국회에 제출, 비준동의를 받는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비준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소관 상임위원회인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심의해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비준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하는 기간이나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심의 기간에는 뚜렷한 제한이 없다. 본회의에서 다른 일반 동의안처럼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의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면 국무회의와 대통령의 비준을 거쳐 공포된다. 미국도 비슷한 절차를 거친다. 미국은 서명 후 행정부가 한미 FTA 이행법률안을 의회에 제출하면 상·하원이 합쳐 90일 동안 심의한 뒤 표결한다. 단 토·일요일과 법정 휴회일은 90일 산정에서 제외된다. 세부적으로는 미 행정부가 이행법률안을 제출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원 세입위원회 심의는 45일 이내에, 하원 본회의 표결은 60일 이내에, 상원 재무위원회 심의는 75일 이내에, 상원 본회의 표결은 90일 이내에 각각 끝내야 한다. 한미 FTA가 양국 의회를 통과해도 곧바로 발효되는 것은 아니다. 양국은 국내 절차를 종료했다고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는 날로부터 60일 이후 또는 양국이 따로 합의한 날짜에 협정을 발효하기로 했다. 발효시기에 대한 별도 합의가 없다면 국내 절차를 더 늦게 마무리 한 국가가 상대국에 모든 절차를 끝냈다고 통보하고 나서 2개월 뒤에 한미 FTA가 발효되는 것이다. 정부는 연내 한미 FTA 비준동의안 통과를 추진하기 위해 9월에 열리는 정기국회에 비준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도 하반기에 의회 비준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2007-07-01 21:45:38강신국 -
박근혜 "가격-수량연동제 도입 약값절감"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가 가격-수량 연동제를 골자로 한 약값 절감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1일 ▲기름값 ▲통신비 ▲통행료 ▲사교육비 ▲보육비 ▲약값 등 국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여섯 개 분야의 생활비 부담 경감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먼저 노년층에 영향이 많은 약값의 부담이 큰 원인에 대해 "약값을 결정하는 구조가 잘못돼 있기 때문"이라며 "약값 결정 구조를 개선해 20% 정도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구체적인 실현방안으로 "신약에 한해 선별적으로 포함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현 정부의 건강보험대상 추진방안을 확대해 기존 건강보험에서 적용받던 모든 의약품에 적용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새로운 약이 건강보험에 등재될 때 제조회사가 제시한 예상 판매량을 고려해 처음 가격을 결정하고 기준 연도의 실제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가격을 내리도록 하는 가격-수량연동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한 "치매, 심장병, 당뇨, 고혈압 등 노인성 만성 질환이나 중증 질환에 대한 약값은 전적으로 국가가 부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는 "6대 생활비 부담 경감대책이 효율적으로 실시되면 30대 4인 가족의 경우 월 44만원, 연간 약 530만원 정도의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2007-07-01 20:56:53강신국 -
이달부터 심장병·제왕절개 진료비 가감지급급성심근경색증과 제왕절개 분만에 대한 진료비 가감지급 시범사업이 1일부터 시작된다. 기간은 2010년 12월31일까지다. 심장병과 제왕절개 분만에 대해 적정성 평가 결과를 통해 진료비를 가산 또는 감액지급 하겠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비용 및 의료급여비용 가감지급 시범사업 기준 고시를 확정했다. 급성심근경색 평가지표는 ▲AMI 입원건수 ▲병원도착 30분/6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병원도착 120분/180분 이내 Primary PCI 실시율 ▲병원도착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시 베타차단제 처방률 사망률(원내사망/입원30일내 사망) 등이다. 제왕절개 평가지표는 제왕절개 분만율이다. 또한 가감지금 금액 산정시의 가감률은 100분의 1이다.2007-07-01 20:17: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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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캄보디아 지원공로 구청서 감사패동작구약사회가 캄보디아 의약품 지원으로 동작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범식)는 동작교육청 산하 초, 중등학교 우수교원 해외 연수시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공급될 의약품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약에 따르면 동작교육청 박영순 교육장은 캄보디아 의약품 지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지난잘 27일 동작교육청 4층 강당에서 이범식 동작구약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한것. 이날 행사에는 이계안국회의원, 동작구청, 관악구청, 유한재단 등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동작구약사회는 내년에도 인보사업을 확대해 적극적으로 참여 하기로 했다.2007-07-01 20:12:47가인호 -
복지부, 공공병원 대상 직무·서비스 교육정부가 지방의료원 34곳과 적십자병원 6곳의 임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서비스 교육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 직원 혁신 및 서비스 촉진 교육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하고 오는 13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 교육내용은 ▲보건의료체계 변화에 대한 인식 및 혁신마인드 함양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의식 제고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예절관리 및 고객응대법 훈련 ▲선진국의 공공보건의료 구축사례 등이다. 교육기관으로 신청하려면 최근 3년 이내에 공공기관 및 민간부분의 교육수행 실적이 있어야 한다. 복지부는 "지역거점공공병원 직원에 대한 직무 및 서비스 교육으로 공공의료기관 종사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혁신 마인드 및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2007-07-01 20:08: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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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친환경 방향기 '피톤케어휘산기'출시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광화문에 위치한 성곡 미술관에서 시연회를 갖고 삼림욕 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방향기 ‘중외 피톤케어 휘산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나무가 각종 박테리아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뿜는 방향성 물질인 피톤치드 성분을 초음파 진동모터를 이용해 실내 공기 중에 미세입자로 발산하여 삼림욕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방향기이다. 이 제품은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피톤치드 희석액만을 활용,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성분만을 사용한 방향기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중외제약 홍성걸 상무는 “현재 피톤치드 관련 제품 중 국립산림과학원과 공식적인 계약에 의해 상표 사용권을 부여한 친환경 제품은 중외피톤치드 외엔 없으며, 이 같은 결과는 국내산 편백나무만이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시험데이터를 유일하게 받을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이 제품을 수험생이나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이나 새집증후군 제거가 필요한 신축 아파트나 사무실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2007-07-01 20:03:05가인호 -
소방관-5.18 민주유공자, 원내조제 허용소방공무원과 5.18 민주 유공자가 보훈병원 및 경찰병원 내 중앙소방전문치료센터를 이용할 경우 원내 조제가 허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추가된 약사법시행령(대통령령 제201030호)을 28일 개정했다. 소방공무원과 5.18 민주 유공자는 국가유공자 및 경찰병원 이용 경찰공무원과 동등하게 의약분업 예외를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5.18 민주 유공자는 보훈병원 및 경찰병원내 중앙소방전문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외래환자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직접 조제받을 수 있다.2007-07-01 19:47: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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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B형간염백신 효능평가방법 개발식약청은 B형간염백신의 효능을 평가하는 새 방법을 마련했다. 그동안 품질관리에 사용됐던 키트의 단종으로 식약청은 새 효능 측정 표준화를 위해 2006년부터 연구를 시작, 새 표준 시험법을 마련했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지나달 22일 생물학적제제기준및시험방법 각조 중 'B형 간염 백신(유전자재조합)'항과 'B형 간염 백신(유전자재조합), 치메로살-프리”항의 역가시험에 ECLIA 원리'를 추가하는 내용으로 개정 고시했으며 표준작업지침서(SOP)도 마련했다.2007-07-01 17:25:4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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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농심·한독약품 공장 견학행사 실시식약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농심 안양공장과 한독약품 음성공장에 대한 현장방문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식품과 의약품 업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 참가 희망자는 2일까지 신청(380-1383)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식약청의 주요 업무소개 ▲식품 우수업체 방문을 통한 식품업무 이해 ▲의약품 우수업체 방문을 통한 의약품 업무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2007-07-01 17:20:5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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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병원,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 열어뇌·척추·관절질환전문 강남베드로병원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탄천종합운동장 내 실내 빙상장에서 ‘전국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영역을 보여 주고, 경기 과정을 통해 희망과 자신감을 키워주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6일 오후 6시에 개회식이 진행되며, 개회식 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합키협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한다.2007-07-01 15:15:5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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