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위부당청구 방지' 청렴위 권고 수용촉구경실련은 7일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 방지를 위한 국가청렴위의 권고안을 복지가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렴위의 권고안은 그동안 반복되는 의료기관의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에도 불구하고 미온적 태도와 땜질식 처방으로 일관하던 복지부의 안일함을 일깨워줬다"고 환영했다.경실련은 이어 "진료비 허위 부당청구를 근절하기 위해 제도개선 내용과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복지부는 청렴위의 권고안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와 함께 효율적인 허위부당청구 감시방안과 재발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제재 방안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경실련은 현재의 의료기관 현지실사와 관련 청렴위에서 권고한 ▲전국민 진료내역 통보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신고보상금제도 ▲진료비 확인요청 제도에 대한 안내 등은 대국민 서비스와 국민의 자발적 감시 및 참여를 유도하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여기에 신고 보상금 및 포상금의 증액, 부당청구 자진신고자 행정처분 감면 및 형사고발 면제 등의 방법도 실효성을 높이는 좋은 방안이라고 밝혔다.경실련은 아울러 '허위부당청구 의료기관 실명공개'에 대해서도 복지부가 의료계를 압박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허위부당청구를 근절하기 위해 즉각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복지부가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처로서 건강보험 재정을 책임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자성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2007-08-07 17:32:01홍대업
-
서울대병원 약제부, 단시간근무약사 모집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부장 손인자)에서 단시간근무약사를 모집하고 있다.모집기간은 채용시까지이며, 이력서와 약사면허증 사본 1부를 지참해 약제부 약무정보계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02-2072-30942007-08-07 16:21:17한승우
-
인도 의약품 수출 로드쇼 참가업체 모집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송경태)는 kotra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인도& 8228; ASEAN 의약품 수출 로드쇼 파견을 위한 참가업체를 모집한다.인도, 베트남으로 파견하는 이번 의약품 수출 로드쇼는 인도와 ASEAN 국가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 각 업체별로 바이어 매치 메이킹을 통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게 된다.국내 제약사의 현지 시장으로의 의약품 수출을 도모하고 인도, 베트남, 미얀마 등의 의약품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하여 의약품 등록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여 구매 입찰 방법, 현지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특히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참가업체의 경비 절감과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양곤, 자카르타, 콸라룸푸르, 하노이 등 7개 국가의 유력 바이어를 베트남으로 초청하여 상담이 일괄적으로 진행된다.이번 의약품 수출 로드쇼의 참가업체에는 현지공통 경비, 호텔경비(1개사 1실), 바이어 상담 주선 비용 등 행사비용 전액이 지원되며, 해당 국가의 시장조사 자료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오는 1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는 의약품 수출 로드쇼의 참가신청서는 협회 홈페이지(www.kpta.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2007-08-07 15:30:02가인호
-
광주시약사회, '실로암재활원' 의약품 전달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일룡)은 최근 광주시 남구 주월동 '실로암재활원'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재활원에는 현재 100여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다.2007-08-07 14:45:28한승우
-
'카드거부 도매상 고발' 찬반의견 분분카드결제를 거부하는 도매상에 대해 금감원에 고발하자는 주장에 대해 약국가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한마디로 일부 약사의 고발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찬성론에서부터 수수료 부담으로 인한 도매상의 수익악화를 이해하는 동정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서울 마포구의 J약사는 “카드결제를 안해주는 도매업소를 엄포만 놓지 말고 즉시 금감원에 고발하자”면서도 “동네약국만 빼고 웬만한 약국들은 도매업소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다는 도매업소 관계자의 말대로라면 약사회도 도매상 고발에 주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경북 안동의 P약사는 “ 백마진 때문에 카드불가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며 “그렇다면 백마진을 안 받는 약국에 대해서는 왜 카드를 거부하느냐”고 비판했다.이 약사는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다국적 회사약이거나 생물학적 제제 등은 반품도 안되고 카드결제도 안 된다”면서 “도매를 금감원에 고발하는데 나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부천시 원구의 C약사는 “도매상에서 카드결제를 수용한다고 해서 약국 100% 득만본다고 생각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불합리한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 약사는 “이번 기회에 (약국도) 백마진을 포기하고 의사에게도 리베이트 포기하라고 하자”면서 “(도매상 카드결제는)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이에 맞서 카드 수수료만을 챙기는 카드회사를 비판하면서 도매상에 대한 입장을 이해한다는 동정론도 있다.경기도 오산시의 Y약사는 “현재의 제도는 실제로 카드회사만 배를 불리는 것”이라며 “카드 수수료 떼이는 것 생각하면 모두 현찰로 받고 싶고, 도매상 역시 입장 바꿔 생각하면 약국이랑 비슷하지 않겠느냐”고 도매상에 대한 동정론을 폈다.Y약사는 “카드 수수료율을 낮추거나 카드 가맹 의무화를 없애든지, 카드수수료를 가맹점에 부담시키는 것을 손보든지 해야 한다”면서 “도매상도 어찌보면 약국의 동업자인데 너무 심하게 옥죄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경기도 고양시의 L약사는 “국세청은 꼬박꼬박 현금만 받으면서 왜 애꿎은 구멍가게들은 천원짜리도 카드결제를 안 하면 고발한다고 난리냐”면서 “수수료를 낮추고 모두 카드를 쓰게 하라”고 목청을 높였다.용인시의 K약사는 “약국에서 고가약으로 조제하고 카드로 결제하면 조제료를 완전히 잠식해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을 한번 이상은 모두 경혐했을 것”이라며 “자기가 당하는 것은 억울하고 도매에게는 똑같이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슨 심보냐”고 반문했다.이 약사는 이어 “카드 수수료를 대폭 낮추거나 카드 주인이 수수료를 부담토록 하는 식의 개선책이 나와야 한다”고 제안했다.한편 약국가에서 이처럼 엇갈린 반응이 나오는 것은 백마진 여부가 약국의 규모에 따라 좌우되는 만큼 각각의 상황에에 따른 시각차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2007-08-07 14:01:43홍대업 -
2D바코드 처방사업 '주춤'...약국가 혼란[이슈추적]=갈피 못잡는 2차원 바코드 처방사업정률제 시행과 더불어 활성화가 예상됐던 2차원 처방전 바코드 사업이 갈피를 못 잡고 있어 약국가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주) 이디비와 KT가 2D바코드 처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병원SW 업체와의 혼선과 복지부의 바코드 표준화 입법예고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발 등이 맞물리면서 2차원 바코드 처방사업이 활로를 못 찾고 있다.대한약사회도 최근 정부의 바코드 표준화 정책에 반대하는 업체와 계약을 자제해 달라는 지침을 일선약국에 하달한 것도 최근 혼란 상황을 반증하는 대목.◆이디비·KT, 병원 SW업체 간 혼선 = 2차원 바코드 처방사업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병의원에서 처방전에 바코드를 인쇄해 주느냐에 달려 있다.현재의 사업형태는 처방전 바코드 약국 사용료 중 일부가 병원 SW업체에 지원 되고 있다. 이에 병원 SW업체들도 더 많은 병의원에 바코드 처방 인쇄 모듈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을 했었다.하지만 KT가 사업에 뛰어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즉 이디비보다 약국 월 사용료가 저렴한 KT로서는 병원 SW업체에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을 이디비보다 낮출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이디비가 약국 사용료 10만원 중 20%를 병의원 SW업체에 제공한다면 업체들은 2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KT의 경우 약국 사용료가 5만원(월 2,000건 이하)일 때 병의원 SW업체에 제공되는 금액은 1만원(20%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결국 약국에서 KT시스템을 도입해도 이디비 바코드 처방전만 병의원에서 발행되기 때문에 KT도 적극적인 약국 마케팅을 펼칠 수 없게 됐다.병의원 SW업계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KT와 이디비의 역할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특히 복지부가 마련한 바코드 표준화 지침은 사실상 서비스의 무료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별 다른 메리트가 없는 사업에 업체들이 앞장설 이유는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의사협회는 복지부, 약사회는 업체에 으름장 = 의협은 복지부의 처방전 바코드 표시규정 입법예고가 불만이다.의협은 복지부의 처방전 바코드 표시 규정 추진과 관련 "절차를 무시한 복지부의 단독적인 처사로서 의약분업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특히 의협은 "처방전 바코드 제도 시행시 약국의 업무 부담이 대폭 줄어들어 약국영업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병·의원의 경우 처방전 2D 바코드 인쇄을 위한 레이저 프린터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이 고스란히 전가돼 제도 도입에 따른 두 직역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복지부는 2차원 바코드를 처방전에 인쇄하는 것은 강제규정이 아닌 임의규정이라며 처방전에 바코드 인쇄를 위한 서식을 만들고 바코드 표준화를 통한 비암호화가 입법 취지라고 설명했다.한편 약사회는 바코드 표준화에 반대하는 업체에 으름장을 놓았다.약사회는 ‘2차원 바코드의 표준화 입법’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협조하지 않고 기존 수익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암호화된 2차원 바코드를 고집하는 등 표준화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일부 업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여기에 약사회는 바코드 표준화에 반대하는 업체와는 계약을 하지 말아달라는 초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약국가, 사업자 선택 놓고 장고 = 약국들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8월부터 정률제가 시행됐기 때문에 2차원 바코드 시스템은 약국 경영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강했기 때문.하지만 사용료가 저렴한 KT를 선택하자니 병의원에서 바코드 인쇄가 여의치 않고 이디비를 선택하자니 사용료가 고가여서 부담이 된다는 게 약국가의 의견이다.이에 약국가는 복지부의 바코드 표준화 정책에 기대를 걸고 있다. 표준화가 되면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든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2007-08-07 12:35:00강신국 -
"허위·부당청구 신고포상금 최대 1억원 지급"진료비 허위·부당청구 적발시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이 대폭 증액될 전망이다. 또한 행정처분 산정기준에 총 부담금액 규모를 반영하는 방안이 강구된다.국가청렴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진료비 청구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제도개선 권고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국민과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해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적발 시 지급하는 신고 보상금 및 포상금이 3~5배 정도 증액된다.현행 신고보상금은 최대 500만원, 포상금은 3,000만원으로 만약 청렴위의 권고안이 수용되면 포상금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또한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료비 허위청구 기관에 대한 실명공개 및 형사고발 대상기준·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토록 했다. 부실한 형사고발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청렴위는 건강보험법 및 의료법 위반에 따른 업무정지처분의 장소적 효력을 승계토록 해 업무정지 처분을 받고도 요양급여를 계속하는 편법사례 방지책도 제안했다.아울러 청렴위는 행정처분 산정기준(월 평균 부당청구 비율 및 금액)에 총 부당금액 규모를 반영토록 했고 진료비 허위·부당청구에 대한 기준 및 근거도 명확하게 만들 것을 주문했다.즉 요양기관과의 견해 차이를 해소함과 동시에 제재의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게 청렴위의 복안이다.청렴위는 요양기관 현지조사 확대 방안도 권고했다.진료비확인요청제도에 의한 환불건수 및 환불액을 기준으로 일정 범위에 포함되는 요양기관은 모두 현지조사에 대상에 포함시키고 민원 발생건수, 부당청구 건수, 부당금액 상위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기획현지조사 대상이 된다.청렴위 관계자는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등의 부정행위가 빈발해 재정수지 악회는 물론 보험료 인상 등 국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요양기관 부당행위에 대한 국민감시장치를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청렴위가 권고한 허위·부당청구 정의와 유형2007-08-07 12:33:54강신국 -
휴가철 겨냥한 '마스크팩', 반짝 효자품목휴가 증후군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약국가에서는 감자·오이 등을 이용한 ‘마스크팩’이 반짝 효자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7일 약국가에 따르면, 휴가철이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휴양지에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팩'을 찾는 이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판매가가 1,000원~5,000원까지 비교적 저가 품목에 속하지만, 약국을 찾은 고객들이 '1+1'식으로 손쉽게 구매하는 등 '반짝' 효자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또한 이들 품목은 고객이 연인이나 가족들 몫까지 한꺼번에 구매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팩의 성분이 감자·오이·레몬·녹차·살구·콜라겐·숯·해조류 등, 고객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줄 수도 있다.다만, 시내 곳곳에 포진해 있는 저가 화장품 브랜드 매장에서도 비슷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강동구 P약국 A약사는 "8월을 기점으로 해 마스크팩 판매가 쏠쏠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원래는 약국 카운터 한쪽에 치우쳐져 있었지만, 8월부터 눈에 잘 띄는 중앙에 배치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인근 화장품 매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조제약·일반약 구매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품목을 접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또다른 약국에서는 마스크팩을 8월의 마케팅 품목 대상으로 삼겠다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천호역 인근 S약국 관계자는 "사실 마스크팩은 저가 품목이라 방치 상태로 둔 것이 사실"이라며 "휴가가 끝나면 확실히 찾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밝히기도 했다.대형마트 내 L약국 K약사도 "최근 자외선 차단제 등 여름을 겨냥한 품목들이 잘 나가고 있다"며 "마스크팩도 효자 품목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2007-08-07 12:31:16한승우 -
유한양행, 제약주 사상 첫 20만원 돌파유한양행이 제약주 사상 처음으로 20만원을 돌파하면서 상반기 제약주 호황세를 그대로 반영했다.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6일 마감된 증시에서 보통주 1주가 20만 2,000원을 기록하면서 제약주가 사상 처음으로 20만원을 넘어서는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했다.제약업종 가운데 20만원을 넘어선 것은 유한양행이 최초이다.유한양행은 6일 증시에서 19만 6,500원으로 시작한 이후 결국 20만 2,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20만원을 돌파하게 됐다. 특히 시가총액도 1조8,00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유한양행은 지난 3월만 해도 14만 7,500원대로 15만원에 못 미쳤으나,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결국 20만원을 넘어서게 됐다. 유한양행은 4월말 15만 7,500원, 5월말 16만 8,500원, 6월말 17만 3,000원, 7월말 19만 5,000원 등을 기록한바 있다.유한양행이 제약업종 사상 처음으로 20만원을 돌파한 데에는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올 상반기 매출이 총 2,336억 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4%증가했으며, 순이익은 무려 59%나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레바넥스를 비롯한 주력제품 매출 호조로 인해 전체 매출이 오르며 제약주도 함께 강세를 보인것으로 분석됐다.한편 올 상반기에는 증시시장 활황에 맞추어 제약주도 펄펄 날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동화약품과 일양약품 등 주가가 3~4배 가까이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제약주가 상승세를 보인것,동화약품의 경우 3월말 2만 6,500원, 4월말 3만 2,000원, 5월말 5만 6,200원, 6월말 9만 3,000원, 7월말 8만 3,000원을 기록하는 등 큰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동화약품은 신약 기술수출 등으로 한때 주가가 10만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일양약품도 신약 '일라프라졸' 허가가 임박하면서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렸다.3월말 2만 6,500원에 불과했던 일양약품 주식은 4월말 3만 2,650원, 5뭘말 4만 9,300원, 5월말 4만 9,300원, 6월말 4만 9,800원, 7월말 7만,1000원으로 기록한 이후 현재 7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이처럼 상반기 전체적인 제약업종의 매출 실적 호조로 제약주도 함께 오르고 있어, 하반기 제약주 흐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7-08-07 12:29:39가인호 -
"제품단가 유럽수준, 한국공장 생산성 낮다"다국적제약사의 한국공장이 잇따라 철수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의약품 중 ‘메이드 인 코리아’를 찾기가 갈수록 어렵게 됐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성공장을 매각, 오는 2009년까지 공장을 가동키로 한 베링거인겔하임을 제외하면 7곳 만이 국내 생산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2004년 기준 한국공장을 보유한 KRPIA 소속 다국적제약사 생산시설 변동현황.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지난 2004년 집계한 회원사 한국공장은 동물의약품 공장인 바이엘 반월공장, 케미칼 제품을 생산하는 머크세르노 포승공장 등을 포함해 15곳이었다.그러나 화이자 등 7개 제약사가 잇따라 공장을 철수시키면서 다국적사의 국내 공장 수는 반토막 났다.베링거는 최근 SK제약에 청주공장을 매각, 오는 2009년 6월까지만 국내 생산을 유지하고 이후부터는 완제수입으로 전환키로 했다.또 화이자와 로슈는 각각 광진공장과 안성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애보트와 노바티스, 유씨비, 와이어스 등이 이 기간 동안 한국공장을 철수했다.사노피-아벤티스는 안산공장을 한독약품 음성공장으로 지난해 말 이전, 올해부터는 음성공장에서 제품을 생산 중이다.다국적제약사의 생산시설이 이 같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데는 한국공장의 낮은 생산성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제품 품질은 비교적 우수한 편이지만 제품당 단가가 유럽수준까지 육박해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또 한국공장의 저생산성 기조는 국내 생산라인이 갖고 있는 한계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국적사가 보유한 한국공장 생산라인은 오래된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생산량을 늘려 낮은 생산성을 회복하기가 근본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아울러 계속되는 보험약가 인하도 주요한 압박요인으로 지목됐다.다국적제약사 한 관계자는 “이 때문에 국내 생산을 유지하고 있는 다른 제약사들도 공장철수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그러나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엠에스디, 바이엘쉐링, 얀센, 오츠카 등은 한국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은 공장철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얀센과 오츠카의 경우 오히려 시설을 증축하는 등 시설투자를 늘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얀센 관계자는 “한국의 인건비가 다른 아시아지역 국가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요소들로 비용을 낮출 수 있다”면서 “얀센 화성공장은 앞으로 아태지역 전진기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8-07 12:27:55최은택
오늘의 TOP 10
- 1'클릭' 한번에 사후통보 가능…대체조제, 숨통 트인다
- 2명인제약, 락업 해제에 주가 조정…실적·신약 체력은 탄탄
- 3'김태한 카드' 꺼낸 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총력전
- 4동물약국도 폐업신고 없이 양도·양수 가능...법령 개정
- 5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 출시
- 6이중항체 SC도 개발…로슈, 신약 제형변경 전략 가속화
- 7의사인력 수급추계에 '한의사 활용' 카드 꺼내든 한의계
- 8팍스로비드 병용금기로 환수 피하려면 '사유 명기' 필수
- 9선우팜 조병민 부사장, 대표이사 승진...2세 경영 본격화
- 10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전방위 지원…CDMO 기반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