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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살 빼는 약 바로 알고 복용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만 및 살 빼는 약에 대한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살 빼는 약”에 대한 일반소비자용 및 의약전문인용 홍보책자를 각각 마련하여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몸짱 신드롬’이란 말이 나올 만큼 살 빼기 열풍이 상당해 지면서 살 빼는 약 오남용 따른 우울증, 자살 등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어, ‘비만치료제’의 올바른 사용 및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는 것. 이에 식약청에서는 소비자를 위한 홍보책자로서 '살 빼는 약, 바로 알고 복용하세요'와 전문의약인을 위한 홍보책자 '살 빼는 약, 올바른 사용법과 복용지도'를 각각 배포했다. 식약청은 이번 홍보 책자가 Q&A 형식으로 살 빼는 약에 대한 기본정보뿐만 아니라 향정신성 살 빼는 약이 갖고 있는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사항을 담고 있어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보책자는 일선 병의원, 약국 및 각 지역보건소 및 젊은 여성들의 출입이 잦은 미용실, 지하철역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에서도 원문내용을 볼 수 있다.2007-10-11 11:05:1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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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초대 의무기획처장에 선경 교수고려대학교 초대 의무기획처장에 고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선경(흉부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고대의대 출신인 선 교수는 일본 구로메 의과대학 강사 및 미국 인디아나대학 연구전임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인공장기센터 소장, 고려대학교 BK21 의생명사업단 참여교수,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료R&D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처장의 임기는 오는 2009년 10월 9일까지 2년간이다.2007-10-11 10:33:08최은택 -
신신제약, 우수 영업사원 싱가폴 해외연수신신제약이 전국 우수 영업부 직원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전국 우수 영업부 직원 13명에 대해 지난 3일부터 3박 5일간 싱가폴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첩부제 및 하절기 제품 판매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의 일환으로 영업 성과에 따른 것. 해외 연수 참석자들은 "그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의 휴식과 여행으로 자신과 회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의 맡은바 일에 대한 신념과 열정에 대한 자아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대전지점 지점장 김명일 이사는 "해외 연수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직원에 대한 회사의 배려"라며 "귀국후 모두 더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2007-10-11 10:27:44이현주 -
원광대 간호사회, '아름다운 1004-Day' 행사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은 오는 31일까지 전체 간호사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1004-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간호부가 주관하고 전체 간호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 간호사들은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측정 등의 건강진단, 재활운동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다. 특히 병원은 10월 한 달동안 400여명에 이르는 병원 간호사 전체가 헌혈에 동참하는 헌혈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남해순 간호부장은 "매년 10월 진행돼 온 행사의 전통을 이어받아 환자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환자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10-11 10:15:36박동준 -
청구프로그램, 병용·연령금기 팝업창 의무화요양기관의 청구 SW에 병용·연령금기 등 안전성 관련 항목에 대해 팝업(Pop-Up)창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요양급여비용 심사 청구 소프트웨어 검사에 관한 기준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청구SW는 병용·연령금기 및 급여중지 등 약제의 안전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경고 문구를 화면에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관리를 위한 저함량·고함량 약제 등 복지부장관이 별도로 정하는 사항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그동안 검사가 면제되던 자체개발 청구SW를 사용하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도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SW에 대해서는 검사를 반드시 받도록 했다. 복지부는 청구SW 사후관리 기준도 강화했다. 즉 적정하다고 결정되지 않은 청구SW나 심사청구 관련 사항을 업데이트 하지 않은 SW를 사용한 심사청구는 반송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기준을 보완한 것. 복지부는 의약품 처방·조제 단계에서 의약품에 의한 국민 위해요소를 방지하고 적정한 의약품 처방·조제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법 개정을 하게됐다고 말했다.2007-10-11 09:55: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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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청구액 전년비 3.7% 감소…추석여파지난 달 약국의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의 ‘요양기관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지난 달 전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은 1조87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9011억원과 비교해 1.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비 청구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급여비 청구액 감소를 보인 곳은 의원으로 지난해 9월에 비해 5.2%가 감소한 4321억원을 청구하는데 그쳤다. 약국 역시 지난해 9월과 비교해 급여비 청구액이 3.7%가 줄어든 4668억원을 기록했으며 6020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한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도 2.9%의 청구액 감소폭을 보였다. 전체 요양기관 종별에서 급여비 감소가 뚜렷한 가운데 병원급 요양기관만이 유일하게 급여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9월과 비교해 무려 21.5%가 증가한 2136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했다. 병원급을 제외한 상당수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이 줄어든 것은 실질 청구감소라기 보다는 지난해 9월 추석 연휴 등에 따른 진료비 조기 지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의 경우 10월 초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요양기관들이 자금사정 등을 고려해 9월까지 급여비 청구를 마무리하면서 청구액이 올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재정은 3개월째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지난 6월 1조644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건보 누적수지가 9월에는1조3702억원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 누적수지는 지난 6월 1조6440억원에서 7월 989억, 8월 633억, 9월 1116억원의 당기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2007-10-11 09:51: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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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립혈액관리원' 설립 추진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은 안정한 혈액관리를 위해 수혈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야 한다. 또한 원활한 혈액관리 업무를 위해 '국립혈액관리원'도 설립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혈액관리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을 보면 수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종합병원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은 수혈의 안전성과 적정성에 관한 사항 심의를 위해 수혈관리위원회를 운영토록 했다. 또한 혈액 및 혈액제제의 안전성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립혈액관리원도 설립된다. 복지부는 "혈액관리원이 설립되면 혈액관리의 공공성 및 감독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며 "대한적십자사의 혈액관리 업무가 이관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10-11 09:33: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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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사망률 53.5% 증가…10만명당 6.6명여성인구 10만명당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6.6명으로 지난 10년간 53.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새롭게 발생한 암환자수를 뜻하는 조발생률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유방암학회는 ‘전이 및 재발성 유방암 환자에게 새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국내 여성인구 10만명당 유방암 사망자수는 지난 96년 4.3명에서 지난해 6.6명으로 2.3명이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0.2명, 30대 3.8명, 40대 10.9명, 50대 15.4명, 60대 14.5명, 70대 14.5명, 80대 이상 21명으로 4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회는 유방암 사망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유방암의 발병률이 완치율보다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여성인구에 새롭게 발생한 암환자수를 뜻하는 조발생률은 지난 93년 인구 10만명당 15.0명에서 2002년 30.1명으로 10년간 두 배이상 늘었다.2007-10-11 09:14: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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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불용재고 반품 약사회와 공조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은 도매업소가 가지고 있는 재고약 반품처리와 의약품 유통투명화를 위해 약사회와의 공조를 요청했다. 서울도협 회장단은 지난 10일 가진 약사회와의 간담회자리에서 정책적 회무에 대해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협의하고, 상호공조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서울도협 한 회장은 약국가의 반품은 물론, 현재 도매업소가 소유하고 있는 불용의약품 반품처리를 위해서 서울시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7일 도매업의 개봉소분판매제도의 폐지 시행에 따른 약국가의 협조 요청도 했다. 또한 도매업의 개봉소분판매제도가 폐지되어 약국가의 불편한 덕용포장 품목 리스트를 만들어 소포장을 요청하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 의약품 유통의 투명화가 1~2년 내에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팜페이'사업을 장기 계획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도협 한상회 회장과 김원직, 남상길, 정연훈, 주상수, 이경희, 김성규 부회장, 홍순정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서울시약사회측에서는 조찬휘 회장, 민병림, 박찬두, 정덕기, 주재현, 남수자, 임득련, 조성오 부회장, 박상용 약국경영혁신본부장, 홍순용 한약정책단장, 이호선 대외협력정책단장, 김경희 건강기능식품정책단장 등이 참석했다.2007-10-11 08:35:1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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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생동조작소송 식약청에 첫 승소지난해 생동파문 이후 잇따라 제기된 생동조작소송에서 제약사가 처음으로 승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자료불일치 결과만으로 제약사에서 고의로 생동성시험을 조작했다 보기 어렵다는 해석으로, 향후 예고된 약 20여건의 생동소송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행정법원 제2 행정부는 10일 동아제약이 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알로피아정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및 폐기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식약청이 항소를 한다 하더라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동아제약의 알로피아정(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은 허가가 살아나며 판매가 가능 한 상황에서 항소심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동아제약측이 자료불일치된 생동성시험 결과를 고의로 조작했는지 여부. 이에 대해 원고측 대리인은 알로피아정의 경우 자료불일치가 고의적으로 시험결과를 조작한 것이 아니라 시험자 오류나 기계 오류 등에 따른 결과 불일치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원본 CD 보관 자료에 의하더라도 생동성 인정여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고의로 조작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소송 대리인측의 설명이다. 또한 냉동 보관된 검체를 해동 후 재검사 한 결과 시험결과가 유사하게 나온 만큼 생동시험결과를 고의적으로 조작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 식약청은 이와 관련 검체진위여부를 알 수 없다는 주장을 폈지만 이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것이 소송대리인측의 입장이다. 또한 실험노트를 보관하지 않았다는 식약청의 주장에 대해서도 실험노트 작성 의무화 규정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주장이다. 결국 법원은 이런 사유로 동아제약의 알로피아정이 고의로 생동시험결과를 조작하지 않았다고 판단, 원고 측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식약청측 대리인은 입수된 법원 판결문을 근거로 조작이라는 대전제는 변함이 없지만 조작된 건수가 너무 미미해 원고가 입게되는 피해가 크기때문에 이같은 판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식약청측 대리인은 "판결문은 조작된 크로마토그램의 개수는 전체의 약 1%에 불과하고, 이 사건 처분으로 달성하려는 공익의 정도에 비추어 원고가 입게되는 사익의 피해가 더욱 큰 것이어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원고측과 피고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향후 생동성시험 조작 소송에서 자료불일치 사유가 설명되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불일치라면 제약사가 승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소송을 대리한 박정일 변호사는 “식약청이 자료불일치 정도나 사유에 대한 깊은 고려 없이 획일적으로 자료불일치 만으로 처벌한 것은 위법하다고 본 판결로 해석된다”고 말했다.2007-10-11 06:55:0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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