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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불용재고 반품 약사회와 공조

  • 이현주
  • 2007-10-11 08:35:13
  • 한상회 회장, 서울시약과 간담회 자리서 부탁

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은 도매업소가 가지고 있는 재고약 반품처리와 의약품 유통투명화를 위해 약사회와의 공조를 요청했다.

서울도협 회장단은 지난 10일 가진 약사회와의 간담회자리에서 정책적 회무에 대해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협의하고, 상호공조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서울도협 한 회장은 약국가의 반품은 물론, 현재 도매업소가 소유하고 있는 불용의약품 반품처리를 위해서 서울시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7일 도매업의 개봉소분판매제도의 폐지 시행에 따른 약국가의 협조 요청도 했다.

또한 도매업의 개봉소분판매제도가 폐지되어 약국가의 불편한 덕용포장 품목 리스트를 만들어 소포장을 요청하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 의약품 유통의 투명화가 1~2년 내에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팜페이'사업을 장기 계획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도협 한상회 회장과 김원직, 남상길, 정연훈, 주상수, 이경희, 김성규 부회장, 홍순정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서울시약사회측에서는 조찬휘 회장, 민병림, 박찬두, 정덕기, 주재현, 남수자, 임득련, 조성오 부회장, 박상용 약국경영혁신본부장, 홍순용 한약정책단장, 이호선 대외협력정책단장, 김경희 건강기능식품정책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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