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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환자 작년 평균 200일 ‘약복용’의료급여 환자들은 지난해 약복용일수가 200일에 육박하는 만성질환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04년도 의료급여환자 심사결과를 보면 의료급여 총진료비로 2조6,161억원을 사용 2003년보다 18.3%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의료급여수급권자가 7만5,000명 늘었으며 의료이용이 많은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노인수급권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의료급여비용 종별 구성비율을 보면 종합병원이 6,319억원으로 29%를 차지한 가운데 약국 4,911억(22.55%), 의원 4,296억(1·9.72%), 병원 2,999억(13.77%), 3차기관 2,358억(10.82%), 한방병의원 585억(2.69%), 치과병의원 286억(1.31%) 순이었다. 주요지표를 보면 의료급여 수급자 1인당 연간 56일정도 병의원을 방문, 196.99일치 약을 투약받거나 진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1인당 진료비는 171만1,166원으로 건강보험 47만1,922만원보다 무려 4배가량 많았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의료급여제도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을 위한 효과적인 의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의료기관과 수급권자들의 도덕적 해이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5-03-24 17:19:3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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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칼디비타 반품 비협조 '사실무근'바이엘은 최근 약사회측이 공개한 ‘칼디비타정 파손품’과 관련해 정상적인 반품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손방지를 위해 충격완화 소재를 내포한 용기 사용계획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24일 바이엘측은 “칼디비타의 파손.제품에 대한 반품에 비협조적이라는 일부 보도내용은 사실 무근이며 한국 로슈에서 판매했을 당시에도 칼디비타를 비롯한 모든 일반의약품은 파손시 도매상을 통하여 반품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올해 1월 바이엘로 통합된 이후에도 반품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역시 품질상의 하자가 있을 시 반품처리는 계속 할 것”이라고 원활하게 반품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칼디비타의 파손에 대해서는 “씹어먹는 칼슘제인 칼디비타는 운반부주의 등의 경우에 제형 특성상 부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부수어졌다고 해서 약효가 달라지거나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알약이 파손됨으로 인해서 소비자가 겪게 되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운반 충격완화 소재를 내포한 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며 현재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혀 대책을 강구중임을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부 강성채 이사는 “이번 일로 칼디비타를 처방하고 계신 전문의 선생님 및 판매하고 있는 약사(님)들에게 혼돈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일이 이 제품의 효능과는 무관한 일이며, 제조 품질상의 하자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그랬듯이 언제든지 반품이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엘측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약사회측이 로슈와의 담판때 칼디비타 파손품을 대표적으로 거론한 것이 칼디비타의 반품이 잘 되고 있지 않고 사후관리에 문제가 많다는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방지책인 것으로 풀이된다.2005-03-24 17:10:3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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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다양한 메뉴보강 홈페이지 개편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향상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www.astrazeneca.co.kr)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임직원이 함께 개발한 2010년 중장기 기업 비전을 토대로, 전문성을 강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인재상과 한국법인 및 본사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메뉴와 컨텐츠로 구성됐다. ‘이 달의 질환’, ‘A름다운 Z인들’ 등 신설된 메뉴를 통해,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내달부터 매월 업데이트될 ‘이 달의 질환’ 메뉴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질환에 대한 정보를 비롯, 질병 예방법,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 등을 담아 칼럼 형태로 소개될 예정이다. 자사의 사보 제목과 동일한 ‘A름다운 Z인들’ 메뉴에서는 웹진 사보와 함께 ‘이 달의 A름다운 Z인들’을 통해 전직원이 참여한 ‘치어스 데이’(Cheers day)등 다양한 사내 행사를 엿볼 수 있다. 이승우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 국내전문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소개함과 동시에 신설된 메뉴와 컨텐츠로 고객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5-03-24 16:33:50송대웅 -
서울대병원, 3차원 입체 영상진단실 개소서울대병원은 최근 최신형 MD-CT를 비롯한 전문의, 방사선 기사, 연구원 등이 상주하며 전문적인 3차원 진단영상을 개발하고자 진단방사선과(과장 최병인)내에 ‘3차원 영상진단실(사진)’을 개설했다. 기존의 CT, MRI 등이 진단하고자하는 신체 부위의 한 단면만을 볼 수밖에 없어 수십 수백장의 필름을 살펴봐야 했던 것에 비해 3차원 진단 영상은 이 수백, 수천개의 단면을 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입체적으로 장기는 물론 뼈, 혈관 등 신체 곳곳을 마치 투시한 듯이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단면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웠던 장기 혹은 장기에 붙은 종양 등의 크기가 3차원 입체영상에서는 한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좀더 정확한 진단과 수술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기존의 내시경 검사 대신 3차원 영상 진단을 통해 마치 내시경을 몸속에 투입해 검사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고 있어 환자들이 고통없이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의료영상기기 업체로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피니트(대표 이선주)와 산학협동으로 공동 개발 운영하는 서울대병원 3차원영상진단실은 국내 최초로 독립된 공간과 전문인력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현재 10%에 머물고 있는 3차원 영상진단의 비율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2005-03-24 16:24:43송대웅 -
중외제약 후원 '28회 의약사평론가' 선정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제28회 의약사평론가'가 최근 선정됐다. 대상자로는 김건상(중앙의대), 박상철(서울의대), 조우현(연세의대) 교수, 남소자 서대문구의사회장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김창민(강원약대), 이명걸(서울약대) 교수가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의약사평론가회는 매년 추천위원회를 통해 언론에 활발한 기고 및 집필활동으로 의약계 발전에 공헌한 의사와 약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의약사 평론가는 지난해까지 149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신임 의약사평론가에게는 내달 1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일간보사 창간 15주년 및 의학신문 34주년 기념식 석상에서 의약사평론가 기장, 기념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2005-03-24 13:52:5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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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개설 행정절차 대폭 간소화된다"영업중인 약국을 인수할 경우 개·폐업 절차없이 대표약사 이름만 변경하면 영업할 수 있도록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약국 양도양수시 행정절차를 대폭 줄여 약국 대표자 명의변경만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기존 약국을 인수할 경우 폐업신고를 한 뒤 별도 개설절차를 밟아야 약국문을 열수 있었다. 하지만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명의변경제’가 시행되면 약국 개설자 이름만 바뀌면 곧바로 영업할 수 있어 약국개설에 소요되는 3~4일간의 행정절차가 해소된다. 복지부는 현재 약국개설자의 성명·주민등록번호·면허번호, 약국의 명칭, 약국의 소재지(개설등록된 약국의 영업면적 포함) 등을 해당 보건소에 3일전까지 제출하면 시장과 군수는 개설등록증에 변경사항을 기재하고 재교부하는 내용의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규개위 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전에는 약국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해당 보건소에 폐업신고를 한뒤 새로 개설신청서를 내야했다”면서 “보건소의 현장실사까지 고려하면 약 3~4일간의 공백기간이 생겼지만 이 규정이 시행되면 약국개설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고 설명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그러나 약국의 행정처분 승계와 관련, ‘새로 개설하는 자에게 승계된다’를 ‘개설하거나 변경등록된 약국에 승계된다’로 바꾼 복지부 개정조항을 “행정처분의 승계는 법률에서 규정할 내용”이라는 이유로 삭제할 것을 권고,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법제처 심의과정에서 ‘새로 개설하는 약국’과 ‘명의변경으로 인수하는 약국’도 행정처분을 승계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는 사실을 강조할 예정이다.2005-03-24 12:46:38김태형 -
도매, 깡통잔고 우려...영업사원 관리강화도매업체들이 ‘깡통잔고’를 우려해 영업사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매업체들은 최근 몇달새 영업사원의 약국 수금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거래 약국의 잔고현황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는 약국잔고보다 리베이트 영업사원이 회사에 입금할 잔고가 더 많아지는 소위 ‘깡통잔고’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 특히 깡통잔고로 인해 영업사원의 집이나 부동산을 회사가 가압류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W업체 관계자는 “백마진 경쟁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데다 매출이 받쳐주지 않아 영업사원들에게 돌아가는 리베이트가 현저히 줄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금액을 곧바로 회사에 입금시키지 않고 경비 등으로 사용할 경우 자칫 깡통잔고를 만들 우려가 있어 잔고와 수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리베이트 영업사원들의 경우 통상 수금액의 4~5%를 급료형식으로 받고 있지만, 심화된 백마진 경쟁 등으로 2~3%를 떼야하는 형편이어서 실제 개인이 가져가는 돈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영업사원들이 수금액의 일부를 경비나 생활비로 사용하다 약국잔고와 회사입금 잔고간 갭이 커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것. 서울 S약품 대표는 “예전에는 소위 깡통잔고로 인해 회사와 영업사원이 곤란한 처지에 놓여졌던 상황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최근에는 도매업체들도 월별이나 분기별로 약국잔고현황과 회사입금 잔고현황을 대조하는 등 영업사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리베이트 영업사원을 상당수 확보하고 있는 도매업체의 경우 깡통잔고로 인해 직원의 집 등을 가압류하고 있거나 입금잔고 대신 부동산을 압류한 사례가 여럿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한편 H약품 관계자는 “백마진 경쟁이나 매출부진도 원인이지만 대형 거래약국이 부도났을 경우 십중팔구 영업사원이 채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약국부도도 주요원인이라고 지적했다.2005-03-24 12:35: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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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제약사 '아스텔라스' 본격 출범제약업계의 떠오르는 별을 주목하라! 일본의 상위제약사인 야마노우찌와 후지사와의 합병회사인 ‘아스텔라스(Astellas)’가 내달 1일 본격출범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아스텔라스의 새 사무실은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있는 금하빌딩 6층(모토로라 건물, 약 400평)으로 확정되어 현재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서울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한국야마노우찌는 이달말,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후지사와는 내달초에 이전을 완료해 내달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합병회사인 아스텔라스의 사장으로 한국야마노우찌의 야나기 토시히로 대표가 취임하며, 부사장은 후지사와 이태로 사장이 맡게되며 직원 규모는 각사의 인원을 모두 흡수한 130명(야마노우찌 100명, 후지사와 3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국법인의 출범은 일본과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기타 다른나라들은 각국의 상황에 맞게 출범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아스텔라스’란 이름은 ‘빛나는 별’이란 뜻으로 미국의 브랜드네임 연구소에 의뢰에 지은 이름으로 새로운 합병회사명을 쓰는 것은 그만큼 완전한 하나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으로 관련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회사조직은 일단 1사업부, 2사업부로 나누어 1사업부는 야마노우찌제품 중심으로 야나기 토시히로 사장이 총괄하고 2사업부는 후지사와제품 중심으로 이태로 부사장이 총괄하게 되어 점차 하나의 조직으로 합쳐질 전망이다. 야마노우찌 관계자는 "우선 1,2사업부 체제로 운영되다가 빠르면 6개월에서 늦어도 1년내에 완전한 조직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배경에 대해 후지사와 관계자는 “최근 일본에서 외국자본에 의한 M&A가 법적으로 가능하게 됨에따라 일본의 제약사들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서로간의 합병을 통해 거대제약사로 거듭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법인의 경우 양사의 인원을 모두 흡수하며,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은 예전과 같이 운영 될 것”이라며 합병시 인력감축 등의 구조조정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새로 탄생하는 아스텔라스 한국법인의 매출은 약 700억~800억대로 추정되며 이는 베링거인겔하임(650억) 등 일부의 미국, 유럽계 다국적사를 뛰어넘는 규모로 11~13위권에 포진되어 중위권 싸움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1000억대 이상의 대형제약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후지사와는 장기이식후 투여하는 면역억제제인 ‘프로그랍’과 아토피치료제 ‘프로토픽’ 등을 시판중이며, 야마노우찌는 고혈압약인 '라우간', '올데카', '페르디핀(주사)' 및 전립선비대증약 '하루날', 만성동맥폐색증 궤양치료제 '베라실', 항구토제 '나제아' 등을 시판하고 있다.2005-03-24 12:29:16송대웅 -
다국적제약 직원 해외진출 활발 '1석2조'최근 다국적제약사 직원들의 해외파견근무가 잇달으면서 개인과 회사 모두에 이익이 되는 ‘1석2조’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 자신의 경력에 도움은 물론 국내 복귀후 타 지역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급으로 영역을 넓히는 경우도 있어 국내법인의 위상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영업·마케팅 효율화부서(Commercial Efficiency) 이주철 이사는 지난 2002년 5월부터 약 2년간 아태지역 항바이러스 제품군 담당 이사로 싱가폴서 근무후 국내에 복귀하여 태국,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 지역의 사업개발 부문 총괄로 근무하는 등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GSK 김준일 주임은 자신의 업무와 동일한 영역으로 해외진출을 한 케이스. 김 주임은 한국GSK SFA(Sales Force Automation)의 매니저로 근무, 영업·마케팅 직원들에게 직무능력계발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한 자동화 프로그램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작년 10월 중국GSK SFA 프로젝트 팀 리더로 발탁돼 오는 10월까지 근무예정이다. MSD의 근골격계 질환 GPM(그룹PM)을 맡았던 권성희 차장은 지난 15일자로 아시아지역 근골격계 질환 GPM 및 머크-쉐링푸랑우 파트너쉽 프렌차이즈 매니져로 발령이 나서 현재 싱가폴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와는 다르게 국내에는 생소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키 위해 파견근무를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한국MSD의 외사과학부에서 근무하는 최연정 과장(약사)은 2004년 1년간 미국 본사의 파견 근무를 하며 약물경제학(Phamaco-economics)관련 업무를 익히고 돌아왔다. 약물경제학은 올해 보건의료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약물경제성평가’의 근간이 되는 분야로 실제 최연정 과장은 연수후 관련 세미나의 연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번 신발매된 MSD 고지혈증약인 이지트롤를 맡고 있는 김연제 차장도 1년간 본사에서 항생제 마케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이외에도 BMS의 남수연이사가 아·태지역본부 의학사업부 내 순환기부문 이사로, 노바티스의 문학성 부장이 아태지역 심혈관계 프로젝트 책임자로 발탁되는 등 해외진출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뿐만 아니라 각나라 법인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짐에따라 외국근무를 위한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GSK의 경우 각 사원들이 자신의 연말평가서의 자기개발계획에 해외근무 희망유무를 적어놓게 되어 있어 글로벌에 자리가 생기면 적절한 인물을 회사가 추천하고 있다. GSK 커머셜사업부 이춘엽 부사장은 “해외근무가 이전의 단순한 직원개발의 한 트레이닝프로그램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글로벌경쟁체제로 들어서며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가 자신을 개발해 준다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해외진출을 원할시 그에 합당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한국출신의 글로벌CEO가 언젠가는 나올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2005-03-24 12:19:01송대웅 -
일동제약, '파스틱정 120mg' 새롭게 출시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속효성 식후 혈당강하제 '파스틱정 120mg'(성분명 나테글리니드, 전문약)을 기존 30mg, 90mg 용량에 이어 4월1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스틱정'은 정상인 췌장과 유사한 패턴으로 작용하여 초기 인슐린 분비(first insulin secretion)를 신속히 촉진해 초기 당뇨병 환자의 1차 선택약으로 적절하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식후 고혈당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혈관 합병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보고되고 있는데, 파스틱은 식후고혈당을 개선함으로써 산화 스트레스의 발생을 억제하고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식후 고지혈증을 개선하여 합병증 예방을 돕는다. 식후 신속한 인슐린의 분비는 유리지방산의 농도를 저하시키고 지방조직의 리포단백리파제(LPL)의 발생을 증가시켜 중성지방(TG), 초저밀도지단백질(VLDL), 저밀도지단백질(LDL) 수치의 개선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한편 새롭게 발매된 파스틱 120mg은 메토폴민 500mg과 동등한 HbA1c 강하 효과를 발휘하여 식후 혈당 개선효과에 있어서도 기존 제제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또 식후에만 강력하고 짧게 작용하므로 저혈당 발현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여러 임상시험을 통해 글리클라지드(gliclazide)나 글리벤클라미드(glibenclamide)보다 식후혈당 강하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2005-03-24 12:00:5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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