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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유데나필' 2상실시 외신보도 '주목'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시험약인 ‘유데나필’의 임상결과가 외신에 보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증 시험약 ‘유데나필(udenafil)’이 미국 FDA에 IND(investigatinal new drug)를 접수했다는 소식이 외신으로도 보도됐다.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미국에서 올해 2사분기에 이중맹검, 위약대조 2상 임상을 약 3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데나필은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와 마찬가지로 PDE-5 억제제로 분류되는 약물. 한국에서 시행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유데나필은 치료 12주 후 질내침투율은 91%, 성교완료율은 67%였으며 고용량으로 투여한 환자의 약 40%의 정상적인 발기기능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자만족도도 고용량 투여군에서 86%로 위약대조군 26%보다 높았다. 유데나필의 1상 임상은 영국와 한국에서 시행됐는데 약물동력학적 자료는 독특하여 최고혈중약물농도 도달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반, 반감기는 11-13시간인 것으로 나타나 효과 발현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발기는 약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평가됐다. 선택성은 비아그라와 유사하나 시알리스는 달리 PDE-11을 억제하지 않아 근육통증을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에서는 3상 임상이 최근 완료되어 수개월 이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약접수할 것으로 동아제약이 전망한 것으로 보도됐다.2005-03-25 10:36: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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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COPD 시험약 'IC485' 임상실패아이코스(Icos)의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시험약 'IC485'에 대한 2상 임상 결과가 주요 임상종료점을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IC485는 포스포디에스터레이즈(PDE)-4 억제제로 세포 간의 염증성 신호에 영향을 주는 작용기전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아이코스는 개발 초점을 바꿔 IC485와 동일계열약 중 효과가 보다 강력하고 다른 특징이 있는 시험약에 대해 전임상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코스는 일라이릴리와 발기부전증 치료제인 시알리스(Cialis)를 공동으로 시판하는 회사로 미국 워싱턴 보델에 소재하고 있다.2005-03-25 10:36:1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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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백신시험약 'H5N1' 임상 시작미국 국립 앨러지·감염질환 연구소(NIAID)는 조류 독감 백신에 대한 임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한 백신은 2004년 추출된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킨 시험약. 이번 1상 임상은 건강한 성인 45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NIAID는 성인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난다면 이후 소아나 노인에 대해서도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2004년 1월에서 2005년 3월 11일 사이에 H5N1 감염증 발생건수는 69건, 이중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NIAID는 H5N1 조류 독감 감염증이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발생한 건수는 매우 적지만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위험이 높은 것이 우려되어 이번 임상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닭이나 오리 같은 조류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며 거위나 야생 조류, 포유류도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 파스퇴르 외에도 키론(Chiron)도 H5N1 조류독감 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은 상태다.2005-03-25 10:34: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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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일반약 41품목 약국판매가 조사약사단체가 내달부터 다빈도 일반약 41개 품목 약국판매가를 중점점검, 본격적인 난매 잡기에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각 시·도약사회와 함께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일선약국을 대상으로 일반약 가격표시제도 위반여부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약사회는 21개 업체 41개 품목에 대한 도매 및 직거래 공급가를 각 시도지부에 발송했다. 점검대상은 ▲의약품 판매가격 표시 부착 ▲실제 판매가격과 다른 가격 표시 여부 ▲실제 구입가격 미만 의약품 판매 여부 등이다. 약사회는 약사법 사입가 미만 판매금지 규정에 의거 난매약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도매상이 구입가 미만으로 제품을 공급, 의약품 가격질서를 문란케 한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도매상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처방안을 강구한다는 복안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판매가 조사는 일반약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중점 관리품목은 대중광고 및 생산량 상위 제품위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난매와 같은 제살깎기식 경쟁은 이제는 지양돼야 할 약사사회의 암적존재”라고 지적했다. 한편 약국가는 난매척결은 각 지부, 분회 등이 적극 동참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일반약 적정마진이 형성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2005-03-25 10:33: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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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판결, 병원의 사기혐의 묵인해 준 것”진료비 과당청구 혐의로 기소됐던 유명 대형병원장에 대한 대법의 무죄확정 판결과 관련, 시민단체가 “병원의 사기행위를 묵인해준 대법원 판결은 국민을 상대로 한 명백한 기만행위”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4일 성명을 내고 “검찰에 기소될 당시 대형병원들이 자행한 불법행위 과정을 살펴볼 때, 병원의 수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진료비 징수체계를 병원장이 알지 못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면서 “대법원이 병원의 불법행위를 인정하면서도 병원장의 공모관계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을 내린 것은 명백한 기만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검찰에 기소된 병원들의 과당청구 혐의는 (이미)입증됐다”고 주장하고, “복지부는 관련 법령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피해 환자들에 대한 진료비 환불조치와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건강보험 대상환자를 임의비급여로 처리, 사기 혐의로 기소된 서울아산병원 등 10개 병원장에 대해 지난 11일 "각 환자별 개별적인 진료비 징수와 비급여 계산등에 직접 관여했다고 볼 수 없다"며 고등법원의 무죄판결을 확정했다.2005-03-25 10:18: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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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장학생 봉사활동 20시간 의무화연세대 의과대학(학장 김경환)은 올해부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 전원에게 사회적 책임의식 함양을 위해 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장학생들은 방학 또는 휴일을 이용해 양로원, 장애인 보호시설 등 비영리 사회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의료 및 선교활동, 또한 기타 학교에서 인정하는 사회시설에서 20시간 이상을 봉사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의대는 최근 의대 3학년 강의실에서 2005학년도 1학기부터 교내·외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된 15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장학생 사회봉사활동 의무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경환 학장은 “환자의 입장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공부뿐만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학생 봉사활동 의무화 방침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김경환 의대학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3-25 10:03:1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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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세파계항생제 GMP공장 준공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공장에서 '세파계 GMP공장 및 창고 증축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세팔로스포린 항생제 제조라인의 독립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시작된 이번 공사는 총공사비 105억원을 들여 10개월 만인 2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게 됐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수준에 근접하는 세계적 GMP시설을 갖추게 됐다. 세파계 GMP공장의 준공으로 안산공장의 총연면적은 7,429평으로 늘어났다. 세파계 항생제 생산규모는 연간 500억원으로 증가하게 됐으며, 전체보관시설능력도 7,832pallet(300억 원 규모, 기존 5,772pallet)까지 늘어난다. 김승호 회장, 김은선 부회장, 김상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파계 GMP 공장 준공은 글로벌시대의 무한경쟁속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의사결정과 투자를 실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령이 지향하는 토탈헬스케어(Total Health Care)를 통해 선진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굳건한 초석을 다지는 역사적 성과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세파계 항생제 시장은 약 2,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중 보령제약은 올해 10% 수준인 2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보령제약은 메이엑트, 맥스핌, 라다세프, 듀리세프, 세파트렉스, 세프트리악손 등 총 8개의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다.2005-03-25 09:59:16최봉선 -
부작용 적은 정신분열병약 ‘젤독스’ 출시한국화이자제약의 새로운 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젤독스(성분명: 지프라시돈)'가 출시된다. 젤독스는 정신분열병에서 흔히 나타나는 ▶ 망상, 환청 ▶ 말없음, 무반응, 무표정 ▶ 우울감, 불안감 등 기분 증상 ▶ 집중력, 기억력, 집행기능 등 인지기능장애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뿐 아니라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발 위험성을 줄여주는 비전형 항정신병약물이다. 또한 일부 기존의 정신분열병 치료제가 체중 증가,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성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정신분열병 환자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데 반해, 젤독스는 이러한 부작용의 위험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정신분열병 치료의 새로운 선택제로 각광 받고 있다. 연세의대 김찬형 교수는 “정신 분열병 치료제의 심혈관계 안전성과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비전형 항정신병약물이 갖고 있는 체중 증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당뇨 유발, 성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줄인 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젤독스는 이러한 부작용이 개선되어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하는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장기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2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정신분열병 치료의 진화(Therapy Moves Forwards)’를 주제로 젤독스 국내 출시 기념 심포지움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서울의대 김용식 교수가 좌장으로, 연세의대 김찬형 교수와 서울의대 권준수 교수가 각각 젤독스와 같은 비전형 항정신병약물의 작용 메커니즘과 정신분열병 치료의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 초청된 세계정신과학회 공동회장이자 뮌헨대학 정신과 전임교수인 뮐러 박사는 ‘정신분열병 치료제의 선택에 대한 고찰(Exploring antipsychotic treatment choices)’이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뮐러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젤독스와 올란자핀(제품명: 자이프렉사) 의 임상 결과를 인용하여 “젤독스는 1주 만에 올란자핀보다 빠른 효과를 나타냈으며 , 기존의 항정신병 약물에서 젤독스로 교체했을 때 58주에 7kg~11kg (15lb-25lb)의 체중 감소를 보여 체중의 증가로 인해 약물 복용을 꺼리는 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전국의 전문의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신분열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젤독스의 임상 결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정신과 의사를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인 정신분열병 치료와 관리를 위한 젤독스의 입증된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젤독스의 출시로 정신분열병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항우울제 졸로푸트, 항불안제 자낙스와 시너지를 극대화 하여, 화이자의 정신과 치료제의 효과와 혜택을 전문의와 환자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젤독스는 미국에서 2001년 최초로 시판 (상품명 지오돈) 되어 현재 독일 등 이미 64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4월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2005년 2월 28일 판매를 시작했다.2005-03-25 09:56:10송대웅 -
약사중심 온누리약사복지회 현판 교체식온누리약국체인 약사들로 구성된 온누리약사복지회(회장 박영순)는 최근 법인명칭 변경에 이어 현판 교체 행사를 가졌다. 나눔의 정신을 강조해 온 복지회는 다소 긴 명칭 대신 ‘온누리약사들이 만든 복지회’라는 뜻으로 ‘온누리약사복지회’로 불러왔고, 또 온누리약국체인의 약사들이 설립한 복지회임을 더 명확히 하기 위해 법인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복지회는 지난 1997년 약국을 경영하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환원을 통해 사회일반에 공여할 목적으로 전국 1,300여 온누리약국체인 약사들이 결성한 약사회원제 복지법인이다. 설립 9년째를 맞고 있는 법인은 약사회원들로 결성된 특징을 살려 불우시설이나 복지관에 의약품 및 생활비를 지원하고 매월 전국 순회 치매예방강좌를 여는 등 보건복지사업에 주력해왔다. 또 연해주 및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을 위해 의류와 의약품 등을 보내고 매년 2~3명의 심장병 어린이를 데려와 무료시술해 주는 일도 4년째 계속해오고 있다.2005-03-25 09:54:52정시욱 -
메디온, 특수영양식 헵크린엠에취 약국공급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메디온몰은 25일 ㈜리즈바이오텍과 계약을 맺고 간질환 환자용 '헵크린엠에취'를 약국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리즈바이오텍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영익 박사팀과 과학기술부 생명공학실용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한 자생식물로부터 바이러스성 B형 간염에 특효를 보이는 컴파운드 M이라는 신물질을 이용해 환자용 등 식품으로 헵크린엠에취를 제품화했다. 현재 전북대 임상센터에서 헵크린엠에취에 대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기능 제품으로 식약청에 곧 등록할 예정이다. 한국을 빛낸 국내 10대 과학기술로 선정된 바 있는 컴파운드 M을 발견한 이영익 박사는 “기존 화학 합성 치료제는 높은 생산비용과 장기적인 개발기간이 소요되는 반면, 이 제품은 천연 추출물로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고 약리시험과 독성시험 결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2005-03-25 09:48: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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