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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 착상방지 신기전 피임제 개발 가능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진이 STAT3가 배아(embryo)의 자궁 착상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해 STAT3를 차단하는 경우 새로운 피임제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STAT3는 배아가 부착하는 자궁 내벽 세포에 신호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런 신호가 없으면 배아가 자궁벽에 착상하지 못해 임신이 방지된다. STAT3은 종양, 당뇨병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약회사들이 STAT3를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이미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앤드루 샤키 박사는 이번 최신 연구 결과는 개발 중인 시험 화합물이 피임제로도 개발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면서 향후 사용량과 제형이 고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STAT3 차단제가 피임제로 개발된다면 여성 호르몬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의 경구피임제와는 달리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진은 STAT3의 신호전달체계가 불임을 일으키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어 STAT3 신호전달체계의 활성화로 일부 불임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誌에 실렸다.2005-06-08 16:13: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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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이식약 ‘풀미닉’ 승인추천 찬반 갈려키론(Chiron)의 폐이식약 풀미닉(Pulminiq)의 승인 추천을 놓고 미국 FDA 자문위원회의 찬반이 엇갈렸다. FDA 자문위원회는 풀미닉 승인 추천에 대해 찬성 8표, 반대 8표로 투표했는데 반대한 이유로는 소규모 임상으로는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됐다. 대부분의 자문위원들은 임상자료가 제한적이라는 점에는 동의했으나 일부 자문위원들은 현재 폐이식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어 어쨌든 FDA가 승인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풀미닉은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cyclosphorine)의 흡입용 제제. 임상시험에서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임상 규모가 56명으로 너무 작아 자료의 신빙성에 대해 자신할 수 없다고 자문위원회에 앞서 FDA 관리가 평가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경우 FDA는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데 이번에는 찬반이 맞서 FDA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2005-06-08 16:10:0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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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부천 약사회간 광역 교품거래 첫선인근 지역 약사회간 재고약 해결을 위한 교품 활성화의 교두보가 마련됐다. 광명시약사회(회장 위민호)와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7일 오후 10시 부천시약사회관에서 '광명-부천 약사회간 광역 교품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은 약국에서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교품쇼핑몰을 지역적 한계로 인한 미거래 품목 해소와 타 지역 약국간 교류증진 등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약사회 교품몰의 경우 지난 4월 약국내 불용재고의약품 해결을 위해 오픈 후 회원들의 호응으로 4,000여만원이 넘는 교품 실적을 보여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명시약사회와 1주일간 거래된 교품의약품은 1주간 물량을 약사회를 통해 배송받아 세신약품을 통하여 약사회간 배송이 이루어지며 약사회와 약국간 배송은 지오영 및 기존 배송망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교품방법은 교품몰에서 검색 지역을 광명또는 부천으로의 설정만 다를 뿐, 약품명을 검색 후 거래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판매완료시 거래 성사 품목의 해당 라벨을 붙인 뒤 영수증을 첨부하여 견고하게 밀봉한 후 기존 물류망을 통해 소속 약사회로 발송하면 된다. 부천시약사회는 매주 목요일 약사회 도착분에 한해 금요일 배송, 토요일 광명소재 약국 도착 예정이다.2005-06-08 16:06:51정시욱 -
온누리체인, 회원약국 무담보 대출 특혜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은 8일 회원약국의 신용등급에 따라 창업자금 최고 5천만원, 운영자금 최고 1억원까지 무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는 'KB 프랜차이즈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대출기간은 2006년 5월까지이며 최장 3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대상은 온누리약국체인 전 회원약국(개인사업자)이 이용 가능하다. 이번 국민은행 자체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돼 KB프랜차이즈 대출에 업무협약을 한 업체로는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도미노피자, 레드망고, BBQ 등 국내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이다. 문의사항은 KB국민은행 SOHO지원팀 02)2073-8977(8964)으로 하면 된다.2005-06-08 15:54:1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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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의약품 경제성평가 도입방안 토론회급여결정 과정에 의약품의 경제성평가 도입방안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의약품 경제성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주제발표에는 경제성평가와 급여정책에 관해 이태진 한림대 교수가, 경제성평가도입의 국내 도입 및 활용방안은 김보연 심평원 급여관리실장이, 의약품경제성평가지침안의 개발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배은영 심평원 책임연구원이, 의약품경제성평가 사례는 구혜원 한국MSD 이사가 나선다. 이어 권순만 서울대 교수와 배상철 한양대 의대교수,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제약협회 등 인사들이 참석해 지정토론을 벌인다.2005-06-08 14:31:1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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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11개 권역 거점도매 '쿼터제' 전환대웅제약이 거점도매에 대한 개별 통보를 개시해 선정된 업체가 어디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탈락된 도매업체의 명예를 고려, 명단을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도매업체들의 요청이 있어 전체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8일 대웅 측에 따르면 거점도매 선정위원회에서 30개 이내의 거점도매 선정작업을 마치고, 이날부터 개별 통보에 들어갔다. 대웅측은 특히 기존의 지역쿼터제 방식이 협력도매는 물론 대웅의 매출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도매업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권역별 쿼터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서울4, 인천·경기·강원 각 1, 대전충남북·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광주전남북제주 각 1 등 전국을 11개 권역으로 나눴다. 대웅측은 현재 서울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권역(영남6, 호남3, 충청3, 강원2)에 대한 도매업체 선정을 마무리했으나, 서울의 경우 2차 설문을 벌이고 있다. 4개 권역에서의 장악력을 다시 판단해 지역을 배분하기 위한 작업. 설문지에는 각 자치구별 거래약국수, 대웅제품을 많이 취급하는 약국, 매출목표 등을 기입, 9일까지 통보토록 했다. 대웅 관계자는 “지난 설문조사 내용과 DCM자료를 비교한 결과 일치되지 않는 업체들이 여러 곳 있었다”면서 “서울지역은 2차 설문을 통해 이번주 중 권역별로 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점도매 명단 공개와 관련해서는 “이유야 어찌됐든 탈락된 업체들의 명예와 신용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 명단은 비공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측이 수도권지역에 2차 설문을 보낸 업체는 대원, 송암, 한우, 영등포, 원진, 명성, 정수, 백광, 성일, 보덕, 인천, 백제(서울,일산,분당,인천지점 등 4곳), 지오영, 한신, 정도 등 대략 18곳으로 확인됐다. 이는 대웅 관계자가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16~17곳이 선정될 것이라고 밝힌 숫자와 거의 일치해 사실상 거점업체가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 관계자는 그러나 "2차 설문조사서를 받은 업체가 거점도매로 선정된 업체는 아니다"며 "이번 주중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6-08 14:27: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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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제품 환불요구 약국CCTV '딱걸렸다'약국을 상대로 한 훔친 제품 환불하기 수법이 점점 더 대담해지고 있어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약국이 가짜수표 바꾸기, 훔친약 환불받기, 의약품 부작용 협박 등 갖가지 사기 및 공갈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7일 성남 수정구 D약국에 따르면 약사 눈을 피해 약국 계산대에 진열된 '건강팔찌'를 무더기로 훔친 뒤 그 자리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약국이 촬영한 CCTV 확인결과 근무약사(여약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40대 남자가 약국에 들어와 계산대 전면에 진열된 건강팔찌를 미리 준비한 부직포 가방에 쓸어 담았다. 용의자는 이어 건강팔찌를 어제 구입했다며 전산직원에게 환불을 요구, 돈을 준비하는 틈을 타 추가로 제품을 또 훔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이에 전산직원은 제품 판매여부를 정확히 몰랐고 용의자가 다짜고짜 따지는 바람에 무심코 환불을 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용의자의 범행현장은 약국에 설치된 CCTV로 고스란히 촬영됐고 약사가 이를 확인,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용의자는 지난 2월 노원구 Y약국에서 CCTV에 촬영된 내용과 유사한 핸드폰을 이용해 시선 피하기, 부직포 가방 사용 등의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공통점이다. 이 약국 K약사는 "피해액은 크지 않지만 재발 방지 차원에서 관내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며 "약국만을 상대로 한 좀도둑일 가능성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약국 외부에서 1명이 감시를 하고 또 다른 1명이 약국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며 "여약사 홀로 근무할 때나 환자가 없는 아침, 저녁시간대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약사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는 이와 유사한 사례를 겪었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있어 실제 피해약국도 상당수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한편 지역약사회측은 나홀로 약국이나 조제가 많은 약국은 CCTV를 설치해 방법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무인 감시카메라 작동중'이라는 내용을 알려 범죄시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2005-06-08 12:00:06강신국 -
진흥원, 14일 건식 인·허가관리과정 개설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오는 14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개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인·허가관리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복지부 식품정책과 정한덕 사무관의 ‘건강기능식품법 해설’ △식약청 박일규 사무관의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구용의 연구관의 ‘건강기능식품의 인정절차’, 권오란 연구관의 ‘건강기능식품의 기능평가관련’ △진흥원 이철수 책임연구원의 ‘건강기능식품 GMP 개론 및 지정절차 요령’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박일규 사무관, 구용의 연구관, 권오란 연구관 등은 건강기능식품 GMP 지정 또는 기능성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로,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개발에 필요한 실무사례와 행정적, 법률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업무 담당자는 물론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또는 산업교육팀(☏02- 2194-7316/441)으로 문의하면 된다.2005-06-08 11:59:1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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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확충대책 미흡한 점 많다”종합대책안 진단 토론회서 발제예정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안은 공공보건의료를 30%까지 확충하겠다는 의지와 실현방안 등에 있어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북의대 감신교수는 8일 열릴 ‘공공보건의료 확충 종합대책안 진단’ 토론회에서 발표할 발제문을 통해 “정부의 종합대책안은 늦은 감이 있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참여정부의 당초 계획보다 후퇴한 것이고, 보건인력 확충 및 질 확보 방안 등 부분별로 미흡한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감 교수는 “공공보건의료 확충 30%는 공공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30%가 돼야 하고 이를 실현하는 의지와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면서 “특히 의료산업화의 보완책으로 공공보건의료 확충이 추진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선 공공보건의료 확충, 후 의료산업화’, ‘주 공공보건의료 확충, 의료산업화 보완’이어야 한다는 것. 그는 또 “공공보건의료 확충 30% 개념은 소유보다는 기능과 역할 중심이라는 의견이 정부내에서 제기되고 있어 확충 의지에 의문이 있다”면서 “국가중앙의료원의 규모와 기능도 이전에 논의됐던 것보다 축소된 현 병상수준 범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당초 계획보다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감 교수는 이와 함께 “4조3,000억원은 공공보건의료 비중 30%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에 사용돼야 하고, 늦어도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19년 전까지는 30% 비중을 달성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원조달 방안과 관련해서는 “일반회계 증액, 국민건강증진기금, 농어촌특별세관리특별회계 활용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재원이 기여할 재원의 양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일반회계 이외의 조달방식에 의존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보건인력확충방안, 공공성 평가지표, 중장기 소요 재정추계 등과 함께 의료비 보장 강화방안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제시했다.2005-06-08 11:48: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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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환노위行...장복심과 의약대결?의사협회장 출신의 신상진 의원과 여약사회장 출신의 장복심 의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의약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의약계 관심을 끌었던 신상진 의원의 상임위가 환경노동위원회로 배정됐다. 신 의원은 한나라당에서 희망 상임위를 변경할 것을 요청했지만 끝까지 ‘보건복지위원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노동위원회는 여약사회장 출신의 장복심 의원이 소속된 상임위. 장 의원은 2000년 의약파동 당시 약사회 여약사 담당 부회장으로 의쟁투 위원장이었던 신상진 의원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 의원은 건강보험과 산재보험, 자동자보험 심사 일원화를 위한 법개정을 추진중이어서 신상진 의원과 일전을 벌이지 않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장 의원실 관계자는 그러나 “의약분업할 때 사이좋았던 의사와 약사가 있었느냐”며 “보건의료계에서 밀고 당기면서 인간적인 애증관계가 쌓였다”고 말했다. 이어 “환노위 배정을 환영한다”면서 “환노위에서의 의정활동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협력하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이 환경과 보건이 직결된 보건환경분야에 이슈가 관심이 많다”며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선이 아니었지만,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2005-06-08 11:36:0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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