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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건식 진열위반, 영업정지 과해"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의 혼합진열로 행정처분 위기에 처한 약사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혼합진열로 적발될 경우 약사법 시행규칙(제57조 3항)에 따라 처음으로 적발된 약국에도 '영업정지 3일'이라는 행정처분이 내려지기 때문. 지난달 중순 이후 약사감시에서 적발된 전남 순천시 소재 S약국과 H약국도 마찬가지. S약국의 K약사는 “경고도 없이 3일 업무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으며, 이와 관련된 법률적 지식을 얻기 위해 최근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자신의 행정처분 내용을 게재했다. H약국의 Y약사 역시 “혼합진열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다는 것은 약국가의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Y약사는 “혼합진열 자체가 국민건강에 큰 위해요인이라면 모를까, 경고도 없이 무조건 행정처분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건식이든 일반약이든 기본적으로 약국 내에서 약사의 설명 없이 판매되는 제품은 없다”고 항변했다. 순천시약사회 관계자는 “혼합진열을 금지한 이유는 환자들이 건식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그러나, 약국이 의약품이나 외품을 판매할 경우 기본적인 설명을 하게 된다”며 현행 처벌규정이 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현실상 칸막이 등 구획을 정해놓는 것이 힘들다”면서 “처벌규정 완화와 함께 팻말을 세우는 식으로 등 구분을 명확히 하는 정도로 관련규정을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남동구의 K약사는 혼합진열과 관련 지난달 29일 데일리팜에 보낸 복지부의 민원회신 결과를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면서 “복지부가 의약외품을 ‘의약품이 아닌 것’으로 규정하고 있어, 상위법인 약사법과 하위법인 약사법 시행규칙이 상충하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2007-06-08 12:25:17홍대업 -
"의약단체 발길 끊긴지 오래"...국회 찬바람"의약 직능단체 관계자들의 발길 끊긴지는 이미 오래다." "의약단체 관련 법률 처리는 사실상 올 스톱이라고 보면 된다." 장동익 전 의협회장의 로비 파문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당직자들의 말이다. 그동안 의약단체들은 해당 직능에 유리한 제도변경을 위해 국회를 최대 로비장소로 여겨 왔다. 하지만 장동익 전 회장 여파로 의약단체들의 대 국회 입법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것. 한나라당 당직자는 "장동익 회장 로비 파문은 17대 국회는 물론 18대 국회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며 "의약단체, 특히 의사협회의 대국회 로비활동은 17대 국회에서 끝난 거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지난 4일부터 임시국회가 개회됐지만 정부가 상정한 의료법 개정안은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열린우리당 당직자는 "현 상황에서 의료법 개정안에 신경을 쓸 이유가 전혀 없는 것 아니냐"며 "당분간 복지위의 분위기는 의약과 관련된 사안에는 발을 담그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한나라당은 7일 윤리위원회를 소집, 보건복지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병호 의원과 고경화 의원에게 징계를 내렸다. 장동익 전 의협회장 로비 사건으로 검찰에 불구속기소 됐기 때문이다. 정치계가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조그마한 꼬투리라도 잡히지 않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의약단체들도 국회 입법 활동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의협 관계자는 "의협회장 보궐선거로 집행부가 외부활동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형근 의원이 발의한 향정약 분리 법안이 걱정"이라며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버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약사회는 회세를 총동원한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이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게 그나마 위안거리. 하지만 약국법인 의원 입법 등 산적한 현안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지가 관심거리다.2007-06-08 12:23: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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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약 117정 부족"...부산지역 약국 적발향정약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약국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중구 남포동에서 식욕억제제인 향정약인 '푸링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K약사(46)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약사는 약국에서 '푸링정'을 보관 판매하면서 장부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아 장부에 적힌 보관량과 실제 재고량이 117정 정도 차이가 나도록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부와 약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고량에 차이가 너무 많이났다며 약국에서 엄격한 향정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07-06-08 12:05: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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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디아 심발작 위험, 다른 약과 차이없어"‘아반디아’(성분명 로시글리타존)의 심장발작의 위험이 다른 당뇨병 치료제와 비교해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3만3,000명 이상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임상현장에서 평가된 관찰 코호트 연구결과를 통해 ‘아반디아’의 허혈성 심혈관계 안전성은 ‘메트포민’, ‘설포닐우레아’와 비교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고 8일 주장했다. GSK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아반디아’, ‘메트포민’ 또는 ‘설포닐우레아’를 단독이나 복합, 인슐린과 복합으로 복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발작과 관상동맥재개통술에 대한 위험을 비교하기 위해 설계 됐으며, 연구 시작 전 위험 정도가 비슷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균 1년 정도 관찰이 진행됐다. 연구결과, 전반적인 심장발작 및 관상동맥재개통술의 빈도는 ‘아반디아’를 포함한 군과 포함하지 않은 군에서 차이가 없었고, ‘아반디아’ 포함군에서 빈도는 1.75회/100PY, 비포함군은 1.76회/100PY로 위험율(hazard ratio)은 0.93 (95% CI(신뢰구간) 0.80 & 8211; 1.10)으로 나타났다. 또 심장발작 또는 관상동맥재개통술을 각각 분석하였을 때 두 군간 위험은 차이가 없었고, ‘아반디아’ 비포함군에 대한 ‘아반디아’ 포함군의 심장발작에 대한 위험율은 0.92 (95% CI 0.73 & 8211; 1.16), 관상동맥재개통술에 대한 위험율은 0.94 (95% CI 0.79 & 8211; 1.12)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아반디아’ 단독 투여군의 심장발작 및 관상동맥재개통술의 위험은 ‘메트포민’ 단독투여군(위험율 1.07, 95% CI: 0.85 & 8211; 1.34), ‘설포닐우레아’ 단독투여군(위험율 0.82, 95% CI: 0.67 & 8211; 1.02)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아반디아’과 인슐린 복합치료군, 다른 당뇨병치료제와 인슐린 복합치료군간 심장발작 및 관상동맥재개통술의 위험(위험율 0.88, 95% CI: 0.59 & 8211;1.32)에서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GSK는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달 30일 의학저널인 ‘란셋(The Lancet)’에 발표된 투고에서도 기술됐다면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아반디아’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당뇨병 치료제들과 견줄만한 허혈성 심혈관계 안전성을 가진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한편 연구논문은 “Coronary Heart Disease Outcomes in Patients Receiving Antidiabetic Agents”라는 제목으로 의학저널인 Pharmacoepidemiology and Drug Safety 에 발표됐다.2007-06-08 11:26: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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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강기정 의원, 열린우리당 탈당열린우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정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강기정 의원 등 초 재선 의원 16명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위해 탈당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우리당 복지위에서 간사를 맡아 왔다. 한나라당 복지위 간사인 김병호 의원도 7일 당원권이 정지돼 여야 모두 복지위 간사 공백 현상이 빚어지게 생겼다. 이날 탈당한 우리당 의원은 강기정, 강창일, 김교흥, 김동철, 김부겸, 안영근, 우상호, 우원식, 이목희, 이인영, 임종석, 정장선, 조정식, 지병문, 채수찬, 최재성 의원 등 총 16명이다.2007-06-08 11:06: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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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궤양 신약 '일라프라졸' 연내 허가될 듯국내 개발 차세대 신물질 항궤양 치료 신약으로 각광받고 있는 ‘일라프라졸’ 품목허가가 임박했다. 일양약품은 8일 항궤양제 신약 ‘일라프라졸’이 국내서 지난 5월초 3상 시험의 마지막 환자가 방문했고(LP, LV)현재 이에 대한 통계적 처리가 진행 중으로 임상시험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임상시험 통계적 처리기간이 약 2~3개월 소요 된 이후 식약청에 최종 품목허가 신청할 것으로 보여 국산신약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일라프라졸'은 전세계 27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차세대 신물질 항궤양 치료제로, 오메프라졸(Omeprazole), 란소프라졸(Lansoprazole) 등 기존의 PPI제제에 비해 4배 이하의 적은 용량만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일라프라졸은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에 효능은 물론 서양인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치료하기 힘든 역류성 식도염 및 위암의 원인균인H. Pylori 균에도 기존의 PPI약물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라프라졸의 경우 중국을 비롯해 6개국에서 다국가임상을 진행하는 등 국내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지난 2006년 2월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지난해 4월 중국 FDA에 신약 승인을 신청, 현재 신약 판매 공식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인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다국적 3상 또한 현재 매우 순조롭게 진행 되어 조만간 3상이 완료될 예정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양약품 측은 일라프라졸 중국 신약허가를 시작으로 국내 및 동남아 그리고 미국시장 등 지속적인 신약 모멘텀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약 출시로 인해 내년부터 가시적인 수익성 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시장의 경우 TAP사의 영업력과 랜소프라졸의 브랜드를 감안할 때 최소 1.5~2조원 이상의 매출은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제품판매 10%에 대한 로열티가 발생한다. 중국의 경우 PPI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원으로 매년 20~25%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IMS Data). 제품이 출시되면 향후 중국 전체 시장에서 10%는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일양약품은 또다른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혈병치료제(IY5511)의 경우 2009년 조기 발매를 목표로 올 하반기 임상 I상과 2상을 가톨릭 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 주관 하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7-06-08 11:05:4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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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 유럽서도 크론병 적응증 추가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중증 크론병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는 유럽의회가 크론병 치료를 위한 자가 주사 치료제로 효과를 인정, 크론병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했다면서, 이 같이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미라’는 미국과 유럽에서 류머티스 관절염, 건선증,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등 4개의 적응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국에서도 크론병치료를 제외한 3개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아 지난 3월 출시했다.2007-06-08 11:05:3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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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6주 과정 건기식 강좌 마무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 한약·건기식위원회(부회장 김호정·위원장 한은경)는 지난 5일 6주간 진행됐던 건기식 강좌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차달성 회장과 김호정 부회장은 "이번 강의가 약국경영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리라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강의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차 회장은 6주간 강의를 진행한 조민성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2007-06-08 11:03:52한승우 -
대구시약, 9일 '제22차 여약사대회' 열어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오는 9일 대구그랜드호텔 지하1층 리젠시홀에서 '제22차 대구시 여약사대회'를 개최한다. 김춘자 여약사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불우이웃을 위한 장학금과 성금 전달식이 함께 마련된다. 또한 강원대학교 차장섭 교수의 교양강좌도 있을 예정이다.2007-06-08 10:55:2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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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007 건강도시엑스포 참가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7일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2007 건강도시엑스포’에 참가, ▲건강기능식품 및 약사 직능 관련 퀴즈 ▲생체나이 측정 ▲‘약과 건강’ 책자 배부 등의 행사를 가졌다. 또, ‘좋은 약, 바른 투약’, ‘약은 약사와 함께 약(藥)은 바르게 쓸 때 건강의 즐거움(樂)이 됩니다’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는 약국에서’등의 슬로건을 내걸어 시민들이 약국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건강엑스포추진위원회 유대식 부위원장(서울시약 부회장)은 “준비에 비해 매우 성공적”이라며 “큰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수자 부회장을 비롯해 유대식 정책기획단장, 김경희 건강기능식품정책단장, 윤명선 문화홍보정책단장, 이규삼 총무위원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김선자 환경위원장, 변명숙 건강기능식품위원장, 안영철 재고의약품교품추진단장, 정영숙 약국환경개선추진단장, 정태원 여약사부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07-06-08 10:44:21홍대업
오늘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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