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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약, 박완수 도지사후보와 약사 정책간담회 가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17일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와 약사 정책 간담회를 갖고 약사 현안과 정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최종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현안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보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며 “의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경남약사회 현안을 설명 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석 회장은 ‘지방자체시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정책 건의서’와 더불어 공공 심야약국,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6가지 정책내용을 박 후보에 전달했다. 이번 정책 건의서 핵심 제안 내용에는 ▲공공 심야약국 지원 강화 및 제도화 ▲지역사회 약료(방문약료) 서비스 활성화▲ 약무직공무원 채용 및 처우개선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활성화 ▲ 불법·편법 약국 개성 근절 및 관리강화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 적극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이에 박 후보는 “경남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증진하는데 앞장 서 노력해주시는 경남약사회 임원과 약사들에 감사하다”며 “도정은 도지사 혼자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건강을 위해 전문화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약사들이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박완수 후보와 상호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최종석 회장과 윤성미 경남도의원, 황혜영 경남약사회 여약사회장, 공경록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22-05-18 12:18:03김지은 -
약사회, 의약품안전관리원과 의약품안전센터 사업 공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난 13일 약사회관을 방문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 측과 약국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사업 정책과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양 측은 이 자리에서 ▲두 기관 간 소통 증대 및 협력 관계 확대 ▲약사들의 부작용 모니터링 확대를 통한 보다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 조성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KAERS-NeDrug)을 통한 대용량 보고 전송 시스템 개발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사들의 의약품부작용 모니터링 활동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고 있고 많은 약사들이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약사회에선 특별회비를 통해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전담인력을 충원해 인과성 평가,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면서 “두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정완 원장은 “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은경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도 “약국을 통한 부작용 보고건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한 하위 센터 설립을 적극 지원해 본 센터의 전국통합센터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 센터장은 또 “약국에서만 모니터링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에 대한 보고 독려, 활동 확대 등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며 “타 센터와는 달리 약국 특성에 맞는 센터 활동에 대한 실적 평가 기준안이 아쉬운 상황이다. 이에 대한 개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2022-05-18 12:04:15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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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약, 지역 고교생들에 장학금 500만원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지난 14일 약사회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5개 고등학교에서 성적 우수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변영태 회장은 "장학금을 받는 이 시간을 기억하고 나중에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됐으면 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호정 부회장도 학생들과 부모들께 축하 인사를 전하고,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원했다. 장학금은 지난해 (비대면) 자선다과회를 통해 십시일반 회원들이 낸 성금으로 마련됐다.2022-05-18 11:55:56강신국 -
간협 "간호법 제정, 법사위·본회의 의결만 남았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8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 환영 집회를 열고 감사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간호법 제정되려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이 남아있다. 환영 집회에는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등 250여명이 모여 간호법 복지위 통과에 대한 환영 구호를 외친 뒤 "여야는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대로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림 회장은 이날 "여야 합의 하에 간호법 조정안을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가결해준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간호법은 4차례 법안소위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논의를 거친 만큼 이번 전체회의 통과를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제 간호법은 법사위와 본회의 의결만 남겨놨다. 간호법이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간호의 길이 열려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 증진의 길이 열려야 한다"며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던 만큼 이후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까지 간호법 제정의 남은 절차에 반드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2022-05-18 11:50:39강신국 -
국시원, 청렴도 향상 노력에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달성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노력과 성과를 계량화된 지표로 점검한다. 기관의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정기적 평가다. 이번 평가는 기관의 반부패 추진계획, 기관장 반부패 의지,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 청렴 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대상기관 중 국시원을 포함한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시원이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받은 이후 최고의 성과다. 복지부는 청렴·반부패 실천에 기여한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국시원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유공 직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상했다. 이윤성 국시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국시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청렴한 기관의 이미지로 자리 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2022-05-18 11:31:24정흥준 -
세이프약국 10년새 9배 증가..."약력관리료 현실화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 세이프약국이 지난 10년 동안 9배 이상 늘어났지만, 포괄적 약력관리료는 인상된 바 없어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서울시약사회가 시장 후보에 전달하는 정책건의서엔 세이프약국·약바르게알기지원사업·건강서울페스티벌 관련 제안이 담겼다. 이외에도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방안 및 제도화 ▲방문약료 서비스 활성화 ▲약무직 공무원 채용 및 처우 개선 ▲약사지도 점검 체계 일원화 ▲지역 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성화 ▲불법 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 적용 등이 포함됐다. 세이프약국은 지난 2013년 자치구 4곳에서 48곳 운영되며 시작됐다. 당시 사업 소요 예산은 약 2억원이었다. 점차적으로 증가해 2021년 22개 자치구에서 436곳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23개 자치구 436곳 이상 운영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6억 8900만원으로 2013년 대비 약 3.5배 증가했다. 하지만 세이프약국의 포괄적 약력관리 서비스료는 인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10년 동안 자치구와 약국 수 확대와는 달리 1만2000원(상담 5회)의 서비스료는 그대로 머물러있어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시약사회는 식약처 주관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공모에 서울시가 협력기관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매년 12월 지자체에 시행 안내 공문을 발송해 참여 의사와 계획서를 요청하고 있어 시약사회와 함께 참여하자는 제안이다. 시약사회는 정책건의서를 통해 “지난 2015년과 2016년 서울시의 협력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서울시와 시약사회가 함께 협조해 사업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달했다. 이외에도 시약사회의 시민 친화 행사인 '건강서울페스티벌'에 서울시가 공동 주최로 협조해 달라고 했다. 시약사회는 “서울시가 시민건강을 위해 세이프약국, 공공야간약국, 소녀돌봄약국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건강서울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해 지자체 주관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2022-05-18 10:46:54정흥준 -
약업계 3개 단체, 정부의 북한 의약품 지원 적극 협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 등 약업계 3개 단체는 18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북한에 대해 정부와 함께 의약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최근 북한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하루 3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 반해 의약품 부족 등 보건의료체계가 열악한 북한의 실정을 고려해 인도적 차원에서 공동 대응을 결정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3개 단체는 북한에 대한 정부의 의약품 등 지원 계획이 구체화 되는대로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등으로부터 필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확보해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 3개 약업계 단체가 주축이 된 ‘약업계 긴급 구호 네트워크’는 국내외 긴급 재난 발생 시 인도적 차원의 구호용 의약품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9년 7월 결성된 바 있다2022-05-18 09:30:5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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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약 배달·상품명처방 개선 공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약 배달과 상품명처방, 한약사 문제 등 약계 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18일 서울시약사회는 송 후보와 조찬 정책간담회를 열고 약사사회 당면 과제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시약사회는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문제 해결을 건의했다. 노수진 총무이사는 "한시적 허용 고시 중 약사와 환자의 협의 하에 약 수령을 결정한다는 문구 하나로 약 배달이 성행하고 있다"면서 "의약품은 당연히 대면 투약이어야 한다.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 증세도 완화됐지만 비대면진료는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이사는 "비만약, 탈모약, 사후피임약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약 위주로 배달되고 있고, 마치 과자처럼 광고가 되고 있다. 또 조제만 하는 창고형 약국들이 생겨나고 있다. 국민의 건강권을 지킬 수 없는 문제를 명확히 인지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시약사회는 상품명처방과 한약사 문제 해결도 촉구했다. 노 이사는 “상품명처방으로 잘못된 인식이 확산되고, 제약사 리베이트가 약가에 반영되기도 한다. 또 약국이 병원 근처에만 생존하는 기형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약국은 같은 성분의 약을 회사별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이에 따른 불용재고 문제도 있다”면서 성분명처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 이사는 “약국과 한약국 구분 개설이 되지 않고, 한약사들이 일반약 판매를 하고 있다. 국민들은 약사에게 약을 샀다고 착각하고 있다. 약사와 한약사는 면허 구분이 돼있음에도 법의 미비점이 많다”고 했다. 노 이사는 “서영석 의원의 한약사 관련 법안이 보건복지위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법 개정을 도와주고, 전국으로 확산되는 걸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송영길 후보는 약계 문제를 이해하고 있으며, 시장이 된다면 정책 결정에 고려하겠다고 화답했다. 송 후보는 “성분명처방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 국회에서 다뤄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서울에서도 알아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잘 경청하겠다.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정치적인 경력이 상대 후보에 비교해 더 많기 때문에 입법 제도적 개선을 하는데 장점으로 발휘될 거라고 생각한다. 시장이 되면 제도개선을 위해 의견 개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세 가지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날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송 후보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권 회장은 “신뢰감 있는 후보라 잘 해줄 거라고 믿는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을 할수도 있고, 한시적허용과 약 배달 문제도 잘 들여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시약사회 임원들을 비롯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 최경선 서초구약사회 부회장, 신민경 강동구약사회장, 정창훈 용산구약사회장, 최흥진 구로구약사회장, 김화명 관악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2-05-18 07:23:47정흥준 -
의협, 간호법 복지위 통과되자 민주당 맹비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 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의사단체 강력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7일 성명을 내어 "민주당 보건복지위 위원들은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기습 상정해 또 다시 여야 합의 없이 단독으로 의결했다"며 "이는 15일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간호단독법의 폐기를 요구한 의료계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귀를 막고 의석수를 앞세운 거대 야당의 독단적 행위가 반복됐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기 위해 간호법안 제정을 요구하고 있는 일부 단체와 이들의 무리한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인 국회에 유감표한다"며 "14만 의사들은 분연히 궐기하여 부당과 부정에 항거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간호법 제정안이 대한민국 의료계 역사에 길이 남을 반민주악법으로 낙인되기 이전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을 위한 국회의 올바른 마지막 판단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22-05-18 04:33:14강신국 -
우후죽순 '배달전문약국'에 고심 깊어지는 약사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전문약국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약사회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에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강력한 제제를 요청한 데 이어 현재 개설된 약국들에 대한 대응도 병행하겠단 계획이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약사 자율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속속 들어서는 비대면 진료에 따른 조제, 약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약국들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약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약국이 처음으로 발견된 데 이어 두 달 동안 서울에서만 4곳의 의심 약국이 들어서면서 대한약사회 차원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대한 첫 발로 최근 약사회는 관련 약국 2곳 현장 실사를 통해 약국 운영 실태 등을 파악했다. 더불어 지역 약사회 회원 약사들을 통해 관련 약국들에 대한 상황을 확인하고, 현재 이들 약국에 대한 행정지도 등을 계획 중인 보건소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에서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약사 자율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나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면서 “현재 회원들이 제출한 증거 자료 등을 통해 보건소가 진행 중인 행정지도 등의 규제를 지원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이하 보발협) 회의에서 배달전문약국 개설의 문제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한편,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이 같은 형태의 약국이 개설되지 않도록 사전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현재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속에서도 배달전문약국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싹을 자르기 위해서라도 현재 운영 중인 약국들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약사회 또 다른 관계자는 “비대면 조제를 전문으로 하는 약국에 대해선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서도 배제해야 한단 것을 명확히 전달했다”면서 “더불어 현재 운영 중인 약국이 존재하는 만큼 이들 약국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제도가 설계되면 그에 따른 문제와 갈등구조가 형성될 수 있는 만큼 규제가 필요하단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 제도가 설계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기간에 방치해두면 이들 약국의 시장이 형성될 수 있고, 나중에 정리도 쉽지 않다”면서 “개설 허가 자체를 막는 등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어필했다”고 밝혔다.2022-05-17 17:00:1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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