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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약대 총동문회, 국제교류 떠나는 후배들에 기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허인영)가 20일 열린 국제교류 프로그램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약학대학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약대에서 진행하는 'International Student SUMMER PROGRAM'으로, 숙명약대 학생 11명은 김현아 교수 인솔 아래 6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임상약사 시스템을 배우고 임상약료 현장을 탐방하게 된다.허인영 회장은 "도움을 주신 모교 국제 협력팀에 감사하다"며 "동문들의 기금으로 후배들의 뜻깊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약학도로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며,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초석이 되리라 생각한다. 숙명약대의 대표임을 잊지 말고 열심히 임해달라"고 격려했다.동문회는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가 비용 등을 지원한다.이날 발대식에는 허인영 회장과 최옥경 부회장, 조정환 학장, 김현아 학부장, 강영숙 교수 등이 참여했다.2023-06-23 10:51:29강혜경 -
중랑구약, 독거 어르신 돕기 앞장...생활비 지원김위학 회장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장문선)는 22일 독거어르신 세분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생활비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구약사회는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1년 동안 1인당 월 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게 된다.김위학 회장과 서은영 여약사위원회 부회장은 "회원약님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전달하는 만큼 용기를 갖고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독거 어른신들을 격려했다.2023-06-23 08:54:48강신국 -
간호사단체, 불법의료행위 강요 병원 79곳 고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사단체가 간호사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강요한 의료기관 79곳을 고발한다. 또 간호법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불법진료 묵인해 온 보건복지부를 26일 항의 방문한다.특히 간호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에 맞서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전개해 왔던 면허증 반납운동을 통해 모아진 간호사 면허증도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22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의료기관 79곳을 신고할 계획이라며 이들 의료기관은 간호사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강요한 상급종합병원, 국공립병원,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중 의료법 위반 신고건수가 50건 이상인 병원들이라고 밝혔다.고발 대상 병원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3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 19곳, 대구 6곳, 부산 5곳, 인천·대전 각각 4곳, 강원·전북·경남 각각 3곳, 광주·충남 각각 2곳, 울산·세종·충북·전남·경북 각각 1곳이다.이에 앞서 간협은 간호사 본연의 업무를 제외한 다른 보건의료직능의 면허업무에 대한 의사의 지시를 전면 거부하겠다며 지난달 17일 준법투쟁에 돌입한 바 있다.이후 협회 내에 불법진료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익명으로 불법 의료행위를 지시한 의료기관과 불법진료 내용에 대한 신고를 받아왔다. 22일 14시 현재 1만4490건이 접수됐다.간호협회는 지금까지 회원들을 보호하고 부당한 관행을 바로 잡기 위해 변호사와 노무사 등 전문가들로 ‘간호사 준법투쟁TF’를 구성하고, 불법 의료행위 의료기관에 대한 고소·고발방법을 논의해 왔다.그 일환으로 지난 20일에는 근로기준법 위반 사례가 확인된 의료기관 4곳이 소재한 서울, 경기도 평택, 경상북도 포항, 경상남도 창원 고용노동청에 근로감독을 요청했다.또 간협은 오는 26일 보건복지부를 항의방문하고 간호사를 무시하고 사지로 내모는 의료기관들의 행태를 수수방관해 온 조규홍 장관에게 지난 16일까지 한 달 간 전개한 면허증 반납운동을 통해 모아진 4만 여장의 간호사 면허증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영경 회장은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근로기준법과 의료법을 위반하는 심각한 불법사례들을 확인했다"면서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의료기관 내 불법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2023-06-22 19:28:33강신국 -
양천구약,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약국'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양천구치매안심센터(구청장 이기재)와 치매안심약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천구약사회 소속 약국을 치매안심약국(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데 따른 것이다.최용석 회장은 "약국의 경우 노인과의 스킨십이 많은 만큼 단골 이용객의 인지기능 변화를 잘 살필 수 있어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치매 환자에게는 상태를 고려한 복약지도를 제공해 질병 관리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부양가족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치매 관리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협약을 통해 약국방문자의 상담을 통한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 관련 인식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약사회와 치매안심센터는 네트워크 협력 및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월 1동과 3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약국을 향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최용석 회장과 김성윤·여윤정·최현장 부회장과 김대성 총무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관련한 문의사항은 양천구치매안심센터(02-2698-8680)로 문의하면 된다.2023-06-22 18:08:20강혜경 -
성남시약, 방문약료사업 준비 박차...9월까지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사회약료위원회(부회장 김미경, 위원장 김희재)는 21일 시약사회관에서 2차 방문약사 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진행하는 2023년 방문약료사업을 앞두고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상담기록지 작성법 등 세부사항과 상담사례 기법, 유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경기도와 성남시와 함께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방문약료사업 진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7일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미경 부회장, 김희재 사회약료위원장, 강수현, 이연경, 장윤선, 홍명한 약사, 전성필 사무국장, 조재현 차장 등이 참석했다.2023-06-22 15:11:29강신국 -
안양시약 "골든타임은 4분"...약사 심폐소생술 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20일 시약사회관에서 회원대상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청모집 후 바로 20명 정원이 찰 정도로 회원약사들의 호응도가 좋았다.조태연 회장은 교육에 앞서 "심정지 등의 응급환자는 일상 공간에서 종종 발생하지만 소아 및 고혈압환자 등 약국내방 환자들에게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보건의료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약사에게도 심폐소생술은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은 1세미만 영유아와 1세이상 소아 및 성인대상 이물질에 의한 기도막힘 대처방법(하임리히법)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의 절차와 방법, 주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등을 조용연 강사(골든타임BLS교육원장)의 강의와 참여 회원들의 실습을 통해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회원약사들은 "응급 환자를 접했을때 생존율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심폐소생술에 대해 직접 실습을 통해 교육을 받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없이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처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2023-06-22 15:05:04강신국 -
"재택수령 대상 확인해주세요"…약사회, 지침 준수 당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2일 회원 약사 공지를 통해 현행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요청은 21일 진행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실무회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약사회는 “지난 6월 1일 시행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복지부는 고의로 시범사업 지침을 위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확인돼 주의를 당부해 왔다”며 “시범사업 자문단 실무회의를 통해 시범사업 계도기간에도 고의성이 입증되거나 지침을 반복 위반하는 경우 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될 수 있으니 시범사업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어 “약사회는 시범사업 위반사례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법 위반 사례가 확인될 경우 관계 당국에 고발 조치할 계획임을 설명했다”며 “플랫폼에 가입한 약국에서 재택 수령 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퀵, 택배 등으로 배송하는 위반 사례가 발생된 만큼 반드시 재택 수령 대상 환자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약사회는 “시범사업 지침과 관련한 사항은 지역 약사회에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덧붙였다.2023-06-22 14:10:58김지은 -
의협, 이번엔 임상전담간호사 딴지...협의체 불참 선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임상전담간호사 개선책 논의에 착수하자, 의사단체가 문제제기를 시작했다. 간호법 사태 이후 잠잠했던 의사단체와 간호사단체 간 격론이 예상된다.즉 보건복지부가 제2차 간호인력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논의를 거쳐 임상전담간호사 개선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이후 병원의 인력구조, 업무범위 등 임상전담간호사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사협회에 위원 추천을 요청한 게 빌미가 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2일 "의료법상 별도의 면허범위가 정의되지 않고 있는 임상전담간호사 제도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는 복지부 임상전담간호사 제도 개선 협의체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의협은 "진료보조인력이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근무하면서, 의료법상 간호사의 진료보조행위 업무 규정을 넘어 의사의 면허범위를 침해하며 불법진료행위를 하고 있는 실태에 대해 그간 지속적인 우려를 표명해왔다"며 "의료행위 중 의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자격이 없는 진료보조인력에게 맡기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경시하고, 편의주의에 사로잡혀 진료비 증가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대형병원들의 이익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의협은 "무면허 진료보조인력의 양성은 의사와 간호사 간 협력의 근본을 뒤흔들어 의료인 간의 신뢰 관계를 훼손시킨다"며 "또한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는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는 수련병원의 본질에 어긋나 향후 환자의 안전을 침해하고 미래 의료인력 양성의 공백까지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의협은 "복지부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임상전담간호사는 의료법상 별도의 면허범위가 정의되지 않고 있는 진료보조인력으로서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의료행위 영역은 허용될 수 없다"며 "의사의 지시와 감독 하에 임상전담간호사가 진료보조인력의 면허범위 내에서 기본적인 수준의 진료보조행위를 실시하는 것이 타당하다. 임상전담간호사가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를 실시한다면 이는 젊은 의사들의 일자리는 물론 의료체계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이에 의협은 "임상전담간호사만이 아닌 의료계 진료보조인력의 관리·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진료보조인력 업무범위 3차 연구용역에 협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3차 연구용역 발표 이전 의료계와 적극적인 사전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3-06-22 13:41:08강신국 -
병원협회,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국민 이해도 높인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 고도일병원장)는 오늘(22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5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필수의료 관련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적절한 언론 대응 등을 통해 국민의 이해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고도일 위원장은 "필수의료는 국민 건강과 연결되는 진료과는 모두 해당되는 것"이라며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에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 국민들을 이해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위원회는 이날 필수의료에 있어서 소아응급 및 야간진료의 애로사항과 의사인력 수급 어려움, 환자 민원 및 의료소송 발생시 병원별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홍보위원회는 협회지 '병원' 여름호 발행 보고를 받고, 가을호 편집 기획 회의도 함께 진행했다.또 위원회는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신임 병원장을 정윤철 전 병원장에 이어 홍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이날 회의에는 고도일 위원장과 임수미 부위원장(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장), 송재찬(병협 상근부회장), 박진식(세종병원 이사장), 이재학(허리나은병원장), 홍준석(대림성모병원장), 나화엽(분당제생병원장), 심정현(심정병원장)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2023-06-22 11:01:11강혜경 -
병원약사회-임상약학회, 교육·연구 발전 위한 협력 약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와 한국임상약학회(회장 윤정현, 이하 임상약학회)는 지난 17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교육 및 연구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을 비롯 27대 집행부 회장단과 민명숙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이 참여했다. 또 임상약학회에는 윤정현 회장(부산대 약대 교수)과 김현아 사무총장(숙명여대 약대 교수)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업무협약에 따라 병원약사회와 임상약학회는 교육, 연구 및 학술 교류와 필요에 따른 교류협력 사업,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관련해 협력하게 된다.김정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부터 병원약사회장을 맡기 전까지 임상약학회의 재무이사, 대외협력이사, 부회장을 거치며 임원으로 활동해 왔기에 오늘 협약식이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임상약학의 발전과 이를 통한 약사 전문성 향상과 전문약사 배출에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윤정현 회장도 “임상약학회 창립 멤버이셨던 김정태 회장님을 비롯하여 병원약사회 임원분들과 한 자리에 모여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협약 전에도 이미 공동포럼 개최 등 다방면에서 함께 협력해왔는데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양 기관 모두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병원약사회는 1981년에 설립된 병원약사 대표 직능단체다. 병원약사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학술활동, 병원약제업무 표준화 및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병원약학 연구, 약대학생 실무실습교육, 전문약사 배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지원, 회원 권익 보호 및 신장,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임상약학회는 임상약학 연구를 위해 교수진과 병원 및 약국에서 근무하는 현직 약사들, 임상약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 모인 학회다. 지난 1994년 창립해 학술대회 개최와 임상약학회지 발간 및 연구활동을 통해 임상약학의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임상현장에 적용 가능한 최적화된 약물요법을 제시하며 임상약학 교육과 연구, 약료서비스 발전에 앞장서 왔다.2023-06-22 10:16:4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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