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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영남약대 신임 동문회장에 구본기 약사수도권 영남약대 동문회 신임 회장에 구본기(63) 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이 선출됐다. 수도권 영남대 약대 동문회(회장 박정관)는 지난 1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구본기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총회에는 동문과 약계 인사 18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구본기 회장은 인제대 일산백병원 약제부장과 의약품안전관리원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동문회는 허근 전 식약청장에게 자랑스런 영약인상 기념패도 수여했다. 동문회는 이날 지난해 주요업무·경과보고와 세입세출 심의, 전년도 정기총회 결산보고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박정관 직전 동문회장은 "지난해 우리가 다졌던 결속과 화합의 마음을 더욱 공고히 해 올해에는 모교와 지역사회에도 서로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차원 높은 동문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에는 한형국 영남약대 총동창회장 격려사, 전혜숙 국회의원, 영남약대 박필훈 학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의 축사도 전달됐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자랑스런 영약인상 : 허근(2기, 전 식약청 청장), 박재돈(2기, ㈜한국파마 회장)2019-02-19 11:38:46이정환 -
한약학과 교수들, 정부 첩약 건강보험 연구 '맹비난'한약학과 교수들이 정부의 첩약 건강보험 연구가 한의사 등 특정 직능에 치우친 시각으로 진행됐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교수들은 해당 연구를 폐기·재시행하고 첩약보험 관련 사회적 합의를 이행한 뒤 한약사·한약학과 발전정책을 고심하라고 주장했다. 19일 한국한약학과교수협의회는 "건강보험공단이 발주하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 임병묵 교수팀이 연구한 첩약 건강보험 연구를 수용할 수 없다. 폐기 후 재발주하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약 특히 첩약이 타 의약품 대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만큼 첩약 건보 보장성 강화를 위한 연구는 꼼꼼하고 면밀하게 시행돼야 하는데도 한의사 등 특정 이익단체에 편향된 시각으로 작성돼 문제라는 게 협의회 견해다. 협의회는 건보공단을 향해 해당 연구를 재발주하고, 한방의약분업·첩약보험 관련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한약사 제도가 지난 20년동안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한방의약분업 시행과 한약학과 6년제, 학과증원·증설 등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라고 했다. 협의회는 "이런 과거 지향적 보고서가 공개돼 부끄럽다. 한방의약분업, 첩약 건보 적용 등 대명제는 사회정의를 향해 가야한다"며 "공단은 연구를 파기하고 연구진을 공정성있게 재구성해 재시행하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첩약을 포함한 한약 조제를 담당할 전문 직능으로 한약사제도·한약학과를 만들었다"며 "이는 정부·한의계·약학계·시민단체 합의사항인데도 발전을 위한 노력이 전무하다. 제도를 발전시켜라"고 덧붙였다.2019-02-19 11:25:50이정환 -
서울시약사회 의장-감사 누가 되나…경선 가능성하루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의장단과 감사단 선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총회의장 후보군을 보면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59, 성균관대)이 유력한 상황이다. 6년간의 회장 경험과 경력 등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병림 현 총회의장(63, 서울대)이 의장선출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어 민 의장의 거취에 따라 경선으로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민 의장이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도전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는 비판론도 나온다. 즉 경선으로 가도 김종환 회장에게 승리하기가 녹록치 않다는 이야기다. 서울시약 파견 A대의원은 "민병림 의장의 의장선출 재도전 이야기를 들었는데 본인의 강력한 의지인지 아니면 모종의 정치적 계산이 있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감사단 선출은 박상룡 대약 정책이사(중앙대)-임득련 덕성약대 동문 자문위원과 또 다른 인사 1명이 1개조로 구성된다. 여기에 권영희 전 서초구약사회장(숙대)-주재현 부의장(조선대)-박근희 대약 법제이사(서울대)가 1개조로 감사단 출마를 준비 중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한동주 집행부 입장에서는 권영희-주재현-박근희 감사단 카드가 훨씬 매력적이다. 즉 한동주 집행부측에 박상룡-임득련-추가 1인 감사단이 선출되면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다. 서울시약 B대의원은 "총회가 길어질 것 같다. 벌써 감사단과 의장단 선출을 놓고 이말 저말이 나오고 있다"며 "민주적인 절차와 토론을 통한 총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20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오후 4시 정기 대의원총회을 열고 한동주 회장 취임식과 의장-감사단 선출을 진행하게 된다.2019-02-19 11:09:30강신국 -
서대문구약, 신·구 회장단 회무 인수인계 진행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15일 구약사회관에서 신임 회장단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송유경 신임 회장과 장은선 전 회장을 비롯해 정덕검, 정명진 감사들이 참여했다. 한편 구약사회 신임 회장단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문석진 구청장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2019-02-18 21:18:25김지은 -
동대문구약, 임원 상견례 열어 상반기 사업 논의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는 15일 본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상임 이사회'를 열어 신임 집행부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날 윤종일 회장은 색소폰 연주로 신임 집행부로 참여한 임원들을 환영했다. 윤종일 회장은 "제33대 집행부의 첫 출발을 함께 해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3년 임기 동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약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우리 임원들도 보람있었다고 생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는 하나다. 나를 위해서, 약사와 약사회를 위해서, 주민을 위해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회무를 하겠다"며 "앞으로 회의 시작과 끝에 이 구호로 다짐하며 마무리 하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회의는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 전달, 각 임원 소개 및 인사, 2019년도 사업계획과 2019년도 회원 신상신고 및 합동 반별 연수교육 개최 건을 논의했다. 신임 집행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2019-02-18 20:43:28정혜진 -
전북약사회 서용훈 2기 집행부 힘찬 출발전북약사회 서용훈 2기 집행부가 힘차게 출범했다. 도약사회는 16일 전주 풍남관광호텔 그랜드홀에서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3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용훈 회장(53, 우석대)은 취임사에서 "도약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약사회관 이전 건립과 10억원이 넘는 장학재단 설립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행동하는 약사회가 되겠다"며 "14개 시·군 분회의 적극적으로 회무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길강섭 총회의장, 신규언, 이화정 부의장은 연임됐고 부회장 및 파견대의원은 서용훈 회장과 의장단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감사단 선출에서는 유귀옥, 정귀진 감사는 연임됐고 문춘환 약사는 신임 감사가 됐다. 또한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감사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총회에는 김송일 전북행정부지사,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 구형보 도청 복지여성보건국장, 황휘연 공단 전주남부지사장, 노경미 심평원 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오성덕 태전약품사장, 한웅 유진약품 전무이사,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김광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전북약사대상=심영보(군산 심약국), 소현숙(익산 세림약국) ◆표창패=박성영(전주 해바라기약국), 최정규(군산 호약국), 강덕일(익산 회생당약국), 방현신(김제 수약국), 최경열(전주관통약국), 이명철(전주 송천우리약국), 박경숙(군산 다사랑약국), 신명관(익산 신약국), 강삼일(남원 서남약국), 은재수(고창 터미널수약국), 신창훈(김제 편한약국) ◆감사패=노영실(전라북도청 건강안전과), 이형래(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고객지원부), 윤정흡(전북도매유통협회 회원사), 유진학(종근당) ◆대한약사회장 표창(대약 총회시)=백경한(전주 종로약국), 문춘환(전주 모래내태평양약국), 김주신(전북대학교병원) ◆전라북도지사 표창=서윤교(남원 중앙종로약국), 김기용(전주 터미널큰사랑약국)2019-02-18 11:29:50강신국 -
대구시약 조용일 집행부, 23일 대의원총회서 출범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오는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3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조용일 당선자 취임식을 개최한다. 시약사회는 최근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한길 회장은 "오늘이 이번 집행부 마지막 연석회의다. 지난 3년간 회무 수행에 임원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오늘 신임 분회장들과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이 회의를 하는 자리인데 앞으로 3년간 각 분회를 잘 이끌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오는 15일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4층 사무실에서 무료 투약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2019-02-18 11:21:56강신국 -
고양시약, 부회장 5명·상임위원장 15명 인선경기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 2기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김은진 회장은 지난 15일 부회장에 정정선(회무총괄), 정일영(회원권익), 오현희(학술지원), 임중식(직능개발), 이경희(사회참여) 약사를 임명했다. 상임이사는 ▲이중헌(총무) ▲최필식(회원복지) ▲부소영(윤리) ▲이승환(약국) ▲김수영(정보) ▲홍유경(병원) ▲유정현(약학) ▲홍진선(한약) ▲심범석(약국경영활성화) ▲최혜경(의약품안전교육) ▲한하수(약국실무교육) ▲전재균(대외협력) ▲김남숙(사회참여) ▲이미라(홍보) ▲김미경(회원소통) 등 15명이다. 동호회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신설된 문화복지단 단장에는 김계성 약사가 선임됐다. 김은진 회장은 "약권에 대한 도전에는 단호히 맞서고, 지역사회에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살아가기 위해 함께 모였다"며 "시약사회의 주인으로, 회원의 입장을 대변하고, 더 나아가 우리의 노력이 더 발전하는 시약사회의 밑 걸음이 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3년의 시간을 함께하자"고 임원들을 격려했다. 시약사회는 내달초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2019-02-18 11:14:21강신국 -
첫 여성·전남대 출신 윤서영 전남약사회장 취임전남약사회 첫 여성, 전남대 출신 지부장이 된 윤서영 회장(54)이 민생회무로 회원 고충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회장은 16일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64차 전남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31대 지부장에 취임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31대 회장으로 첫발을 내딛는 순간 우리 약사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는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자랑스러운 약사회, 존경받는 약사회,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회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아픔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며 회원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력풀 제도를 확충하는 등 민생회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경기침체 여파로 약국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한 최신경영 기법 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 회장은 조기석(목포), 김경주(광양), 정창주(광양), 민선기(나주), 박기철(순천), 최하은(나주), 하재천(화순), 김현욱(여수), 정승원(목포) 약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총회의장에는 최기영 직전 회장이, 감사에는 나연수, 목익상, 조대훈 약사가 추대됐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에는 윤서영, 최기영, 조기석, 정승원, 김현욱, 박기철, 김성진, 최경주, 정창주, 오승우, 민선기, 하재천, 박철휘 약사가 인선됐다 최기영 직전 회장은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윤서영 회장과 임원 모두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약사회, 국민 건강을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리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그동안 선거에 출마할때 마다 전남 회원 모두 나에게 승리를 안겨줬다"며 "그래서 오늘 6개 지부 총회가 있지만 전남을 왔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전남약사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집행부와 대의원들의 회원과 소통하는 회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소하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편의점약 확대, 법인약국 문제 좌시하지 않겠다"며 "대면진료, 대면투약 등 의료 민영화 관련 정책도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2억 2429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도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약사법과 건보법 상 다른 처방전 보존기한 통일 ▲불용재고약 반품 비협조사에 대한 합법적 대체조제 허용 ▲약학정보원 연말정산 자료제출시 신속한 응대 등을 선정했다. 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 정현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윤소하 국회의원, 문홍섭 목포대약대학장, 하형호 순천대약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도지사표창=박기철(순천 성가시장약국), 윤배현(완도 건강마트약국) ◆대한약사회장표창=김현욱(여수종근당약국), 유원석(강진플러스약국), 오승우(목포율전약국) ◆지부장표창=유미홍(무안초당요양병원), 이주형(무안건강약국), 김지훈(완도흥일약국) ◆전남약사회119상=윤혜선(순천소방서소방장) ◆초당약사대상=김영환(여수진남약국) ◆남송약사대상=김성순(나주온누리목사골약국) ◆재직기념패=최기영(제30대회장) ◆감사패=나만석(전남도청식품의약과팀장), 윤혜선(심사평가원광주지원차장), 마현(광주지방식약청주무관), 윤상아(건보공단광주서부지사주임), 고정석(유진약품이사), 김홍철(호남지오영이사), 신동일(광주지오팜부장), 윤석민(백제약품소장), 김민국(유유제약부장), 박선환(온라인팜지역장), 서기융(동아제약과장) ◆장학금 대상자 김한솔(목포약대), 김하경(순천약대), 이은지(나주고), 박근우(전남기술과학고), 홍채원(고흥고), 김태민(백제고), 김동호(해남제일중), 정건우(광양중)2019-02-17 22:58:03강신국 -
약정원장에 최종수 유력…김대업 집행부 임원 후보군은?오는 3월 출범하는 김대업 집행부에 승선할 임원은 누가될까? 정작 김대업 당선인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며 측근 인사들에게 조차 임원인선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당선인 측근 인사는 "임원 인선에 대해 당선인 언급은 없었다"며 "미리 이야기가 나오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인사는 "2월 말경 본격적인 임원인선이 시작되지 않겠냐"고 전했다. 그러나 약사회 안팎에는 이미 주요 임원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새 집행부 참여가 유력한 인사는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 최종수 부산 동래구약사회장, 김동근 전 대약 홍보위원장, 이광민 부천시약사회장 등이다. 이들은 김 당선인 인수위원회에도 발탁됐다. 좌석훈 전 회장은 정책, 부천 사단인 이진희-이광민 약사는 돈을 관리해야하는 총무 재무, 김동근 약사는 홍보파트 기용이 예상된다. 관심을 끄는 보직은 먼저 약학정보원장이다. 기존 약정원장은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가 발탈돼 왔다. 조찬휘 집행부에서 약정원장에 기용된 양덕숙 약사가 대표적이다. 김 당선인은 약학정보원의 전신인 약학정보화재단 설립 당시부터 관여를 해왔고 실제 약정원장을 맡아 이끌어 왔다. 그만큼 인선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유력하게 거명되는 인물은 최종수 동래구약사회장이다. 내정됐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최종수 약사는 김구 집행부에서 정보통신위원장을 맡아았고 팜IT3000의 전신인 PM2000에도 고도의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여약사담당 부회장 자리도 관심거리다. 가장 치열하고 뒷탈도 많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캠프에 참여한 인사 중에서 이대출신인 박승현 전 송파구약사회장과 조진희 전 대한약사회 근무약사위원장의 이야기도 나온다. 여기에 엄태순 전 숙명여대약대개국동문회장도 거명된다. 박승현 전 회장은 이번 선거운동에 직접 나서지 못했으나, 김 당선자와 오랜 기간 뜻을 같이하는 회무 동지였다는 점에서 힘이 실린다. 엄태순 전 동문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김 당선자의 주요 행사를 챙기고 개표날 참관인으로도 활동할 만큼 당선 기여도가 높다. 조진희 약사도 김대업 캠프 핵심멤버였고 이대 출신 후보군 중 연장자라는 점에서 하마평이 무성하다. 그러나 여약사 담당 부회장이 그동안 이대, 숙대, 덕성여대의 전유물이었던 기존 관행을 깨고 파격 인선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약사공론 사장 자리도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회무경험이 많은 원로급 약사 기용설부터 기존 틀을 깬 인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박호현 대약 감사, 권태정 감사, 이영민 전 대약 부회장 등 중량감 있는 인사가 기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약사회 안팎에서 나오고 있고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자천타천 유력 후보다. 여기에 김동근 전 대약홍보위원장 하마평도 나온다. 그러나 김동근 전 위원장은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은 경험을 살려 홍보 파트로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상근임원에는 좌석훈, 이광민 약사 기용이 유력하며 인수위원에 참여한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 권혁노 구로구약사회장, 장동헌 전 대약 정보통신위원장, 김선자 전 대약 보건환경위원장 유력한 집행부 승선 후보들이다. 박인춘 대약 상근부회장 기용도 관심사다. 보험수가 담당으로 기용할지 김대업 당선인의 결정만 남았다. 여기에 박혜경, 임은주, 박정신, 오인석 약사 등도 차기 집행부 참여 1순위 후보군이다. 동물약국 담당 임원에는 임진형, 김성진 약사 발탁설도 제기된다. 그러나 김 당선인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고, 지금까지와는 아주 다른 인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언급 했듯이 선거 운동에 있어 동문회 차원의 도움, 지역의 도움, 여러 도움의 대가로 임원 자리에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분명히 말하고 싶다. 어떤 자리 약속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를 도왔고 일하는 인재라면 100% 함께 가겠지만, 선거만 도운 인물은 안중에 없다. 아슬아슬한 표차가 아니라 넉넉한 표차로 승리했기 때문에, 내가 반드시 챙겨야 할 '1등 공신'에 대한 부담은 많이 덜은 상태다. 젊고, 능력있고, 일을 하는 사람들로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지금 거명되는 인사들 내용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내 구상과는 많이 다르다. 한 번도 내가 입 밖에 낸 적이 없어, 최측근도 인선 내용은 모른다. 어느 누구에게도 약속을 한 적 없다"며 "지금까지 인선 방식과 아주 많이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2-17 22:57:15강신국·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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