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약, 농아복지관에 청각장애인 지원 약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8월 31일 구약사회관에서 시립서대문농아복지관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역복지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서대문구 지역 사회 혁신사업 일환으로, 난청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AAC 의사소통 도구를 활용해 언어 장벽 없이 소통이 자유롭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AAC 의사사통 도구는 말과 언어의 표현이나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노인, 난청인에게 사용 가능한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이다. 협약을 맺은 기관에는 AAC 의사소통 도구 배포와 더불어 사용법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배포대상은 서대문구 내 약국을 비롯해 경찰서, 동주민센터, 편의점 등 사회 필수 이용 기관이며 8월에서 10월 중 협의를 거쳐 지원될 예정이다. 협력 기관은 출입문에 AAC ZONE 스티커 부착과 데스크에 AAC존 스탠드 거치, 업체 내 AAC의사소통 도구 비치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서대문구약사회 송유경 회장을 비롯해 남혜숙, 김미향 부회장, 정미애 여약사위원장, 조영진 총무위원장, 정우현정보통신위원장,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송영호 관장, 장윤성 팀장, 김예은 사회복지사가 동석했다.2021-09-03 10:34:32김지은 -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제는 '스마트의료,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로, 180개 업체 450여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대한병원정보협회와 병원건축학회 병원간호사회 등 25개 기관이 90여개의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맞춰 대한병원협회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 병원의료산업계의 명실상부한 전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병원협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완벽한 방역준비로 정상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며 "국내 의료기관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마케팅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예정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게 협회 측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병협은 이번 박람회를 가장 안전한 전시회로 치르기 위해 방역을 이중삼중으로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국(02-705-9230~2) 또는 K-HOSPITAL FAIR 주관사인 ㈜메쎄이상(02-6121-6363, khf@esgroup.net)으로 하면 된다. 박람회 무료참관 신청은 홈페이지(www.khospital.org)에서 가능하다.2021-09-03 09:39:39강혜경 -
병원협회 부회장에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이 병원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2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2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위원장 3명, 부위원장 2명, 상임이사 4명 등 10명의 임원을 보선했다. ▲학술위원장에는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 ▲병원정보관리위원장에 신현철 강북삼성병원장 ▲의료인력특별위원장에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의무부위원장에 김희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 ▲병원정보관리 부위원장에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 ▲경영이사에 최승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장, 정성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무원장 ▲의무이사에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상임이사에 한창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등이 선임됐다. 이번 보선은 대부분 병원장 등의 교체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 또한 상임이사회는 마이크로병원, 김찬병원, 새힘병원, 천안리턴병원, 세바른병원, 우리아동병원, 밝은누리안과병원 등 7개 병원의 신규 회원 입회도 승인했다.2021-09-03 09:10:00강혜경 -
'지도에 따른 처방' 문구 논란...의협-간협, 극한 대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문간호사제 도입을 놓고 간호사단체와 의사단체가 극력하게 대립하고 있다. 간호사단체는 "불법진료는 의사 부족이 근본 문제이며 전문간호사 업무범위에 있지 않다"는 입장인 반면 의사단체는 "전문간호사제도가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해 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국민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의사협회다. 의협은 개정안의 즉각 폐기를 요구하며 지나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복지부 세종청사 입구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의협이 복지부에 제출한 반대 의견서를 보면 "개정령안에서 '지도'라는 의료법상 개념과 별개로 의료 현장에서의 실무와 부합하지 않는 '지도에 따른 처방'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추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상위 법령인 의료법에서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지도'의 개념을 벗어나는 개념을 하위 법령인 의료법 시행규칙에서 신설하는 것이 의료법의 입법 취지상 맞지 않는다"거 지적했다. 즉 의협 주장의 핵심은 불법 진료보조 인력(Physician Assistant, PA or Unlicensed Assistant, UA)의 합법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복지부의 사전 포석이라는 것이다. 이에 간호협회는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법제화와 의협의 자의적이고 시대착오이며, 불법적인 주장을 저지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간협은 "협력과 상생의 시대를 역행하는 의료 기득권의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2018년 3월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의료법 개정에 모든 노력을 다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사력을 다해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법제화를 실현하고, 간호사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간협은 "'지도에 따른 처방'이 간호사 단독 의료행위의 근거라고 의협이 주장하지만, 지도와 처방의 주체가 의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번 갈등은 지난달 3일 보건복지부가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시작됐다.2021-09-02 23:52:54강신국 -
의협 "노정 합의, 파업 모면용...의사증원 왜 들어가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정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합의문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일 성명을 내어 "보건의료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이 복지부와 합의에 따라 불미스러운 사태를 피하고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일단락돼 우선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의 합의문 세부내용을 보면 그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넘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보건의료노조 사태의 불씨는 코로나로 인해 불철주야 감염환자 치료에 전념해온 의료기관과 종사자들의 살인적인 업무과중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일선 의료진의 피로감과 번아웃이 한계 상황임에도 이들에 대한 처우와 환경 개선에 정부는 지속적으로 무책임하고 방관적인 태도를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총파업 예고의 핵심이자 쟁점은 코로나에 지친 보건의료인력과 의료기관에 대한 처우 및 환경 개선인 만큼, 합의문 내용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세부 실행계획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특히 의료제도와 시스템의 문제인 만큼 의료전문가 단체인 의협을 포함한 각 직역단체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해나가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아울러 "이번 합의문에 포함돼 있는 공공의료 강화 등 대부분의 내용은 2020년 9.4 의정합의문에 따라 의정협의체에서 논의될 사안이나, 복지부는 당사자인 의협과는 일련의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번 파업 철회를 위한 합의에 이를 끌어들여 눈앞에 닥친 파업을 어떻게든 수습해보고자 공수표를 남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의협은 "정작 합의문에 포함된 의사인력 증원과 관련해 직접 당사자인 의협과 단 한 번의 논의도 없이 오직 의료노조파업을 막아보겠다는 미봉책 마련에 급급해 실행 가능성을 보장할 수 없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타협을 할 수 있냐"며 되물었다. 의협은 "복지부-보건의료노조 간 합의에서, 이전의 의정합의를 무시하고 당사자인 의협과 소통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의사인력 증원 등의 사항을 합의문에 포함한 독선적이고 반민주적인 행태에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며 "또한, 파업철회 합의에 있어서 보건의료노조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순간적인 미봉책이 아닌 의료환경과 제도개선을 약속한 지난 의료계와의 9.4 의정합의문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2021-09-02 23:39:10강신국 -
성남시약, 지역 공공심야약국 3곳 격려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1일 지역 공공심야약국 3곳을 격려 방문하고, 홍보물품 전달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동원 회장은 "국민보건향상과 약사직능 확대 발전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의 중요성이 큰 만큼,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좀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365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구별 1곳씩 총 3곳을 운영 중에 있다.2021-09-02 23:30:39강신국 -
성동구약, 상임이사회...한약국 불법 행위 예의주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관내 개설된 한약국의 불법 행위 등을 예의주시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일 구약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관내 신규 한약국의 불법 사항 등을 점검하고 상급회와의 협력을 통해 엄정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2021-09-02 16:06:24강혜경 -
경기도약 "약국 말고 약사를 찾으세요"...약봉투 대국민 홍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을 찾지 말고 약사를 찾으세요." 일반 국민들의 상당수가 모르고 있는 '약사'와 '한약사'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내일(3일)부터 경기지역 약국들이 일제히 약봉투를 통한 홍보전을 시작한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내일부터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 한약사의 비 한약제제 일반의약품 판매는 약사법 제2조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행위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약봉투를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50만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약봉투는 가로 18cm, 세로 35cm로 박카스 10병들이가 들어가는 크기로 손잡이는 없는 종이봉투 형태로 약국당 100매씩 제공된다. 때문에 약국에서는 약 봉투를 통한 즉각적인 대국민 홍보가 가능해 지는 셈이다. 박영달 회장은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국민 홍보 활동이 이뤄져야 하는데, 약 봉투를 활용하게 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국민들에게 약사와 한약사에 대한 차이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며 "국민들의 알권리 제공과 선택을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통상 약 봉투를 식탁 위 등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어도 약을 복용하는 시일 만큼은 약 봉투에 적힌 내용들을 읽어볼 가능성이 커져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박 회장은 이어 "한약사 문제는 법 개정이 병행돼야 할 사안이지만 법 개정 역시 국민의 여론이 있을 때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홍보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달 중앙일보와 경향신문을 통해서도 약사와 한약사의 차이 등에 대한 광고를 게재한 바 있다. 지역약사회 측은 "내일부터 늦어도 오는 17일 사이에는 배포가 이뤄질 것"이라며 "대국민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약 봉투를 수령하지 못한 약국은 지부로 연락하면 즉시 배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2021-09-02 13:30:00강혜경 -
약가인하→집행정지 악순환...약국 사후관리 '과부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9월 약가가 인하되는 422개 품목 중 40개 품목이 집행정지가 되면서 약국의 사후관리 부담이 커지자, 약사단체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일 지난 수년간 끊임없이 반복되는 정부-제약사간 약가인하 분쟁으로 인해 약국에 반품·정산 행정부담, 경제적 손실 및 사후관리 부담 증가 등의 피해가 발송하고 있다며 복지부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이번 가산 재평가로 인한 대규모 약가인하 문제는 일선 약국을 반품과 차액정산 업무로 내몰고 정상적인 약국업무를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며 "특히 시행일에 임박하거나 시행일 전후로 빈번하게 이뤄지는 법원의 약가인하 집행정지와 그에 따른 추가적인 후속 행정조치를 약국에서는 이중 삼중으로 반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약가 업데이트 반영 지연 등 정확한 약제비용 산정의 어려움으로 이미 일선 약국에서 겪는 혼선과 피로도는 임계치를 넘어섰다"고 언급했다. 약사회는 "이처럼 정부의 약가인하 고시에 대해 제약사의 행정소송은 추후 구입약가 산정 등의 사후관리 위험 부담으로 이어져 정확하고 올바른 청구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이제는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약국의 행정부담과 피해, 막대한 재정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약국의 혼란은 환자에게 정확한 조제·투약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본연의 업무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약사회는 "보험약가제도 개선의지 없이 오롯이 약국에 모든 책임과 부담을 전가하는 상황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2021-09-02 00:04:23강신국 -
서대문구약,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가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서대문구약은 지난달 26일 오후 6시 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세입·세출 등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정덕검·정명진 감사는 "코로나19 가운데도 구약사회의 어려운 살림을 잘 이끌어 준 회장 이하 상임이사님들께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약사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감사단은 특히 자살방지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대문경찰서와의 협약, 2021년 서대문사이버연수교육책자 배포, 약사권익을 지키기 위한 조제료 할인방지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감사단과 송유경 회장, 정미애여약사위원장, 조영진총무위원장, 박주연윤리위원장, 정혜령약국위원장 등이 동석했다.2021-09-01 17:40:46강혜경
오늘의 TOP 10
- 1'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2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3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4'반품' 조항 없는 제약사 거래약정서…약사 요구에 수정
- 5"주식으로 바꿀게요"...주가 상승 바이오, CB 전환청구 활발
- 6병의원·약국 세무신고용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제공
- 7한미약품 성장동력 ‘비만·MASH·이중항체’ 삼중 전략
- 8신규 기전 잇단 등장…중증근무력증약 시장 경쟁 가열
- 9[경기 고양] "한약사 문제 해결...창고형약국 차단해야"
- 10천식약 부데소니드, 위탁생산 품목 확대…품절 우려 해소
